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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아라에서 웹소설 읽다가 스레딕 형식의 소설을 읽어서 음? 스레딕이 뭐지하고 찾아왔는데 다들 어떻게 알게됬어?
자캐커뮤에 갑자기 팍 하고 꽂혀서 조금 활발한 자캐커뮤 찾다보니 여기로 왔음. 그리고는 자캐커뮤와 상관없는 밥판이나 하고있고. ㅋㅋ
한창 막 괴담이나 오컬트 좋아할때 여기 처음 알게 됬어
지금도 괴담 좋아하긴 하지만 예전처럼 막 재밌지는 않아서 일상판에서 놀고 있슴 :>
초등학교때 왕따여서 인터넷 많이했었는데 그때 이무이가 유행하던시절에 2ch/스레딕 이런형식의 글들이 많아서 스레딕이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초등학교때 잠시하고 잊었다가 다시 들어와서 일상에서 완전 많이 하고있는중ㅋㅋㅋ
언제였지......난 구레딕때 들어온건 확실한거같은데 아마 그때 그 구레딕 개발자중에 한명이 아는 사람이었을거야
난 그 전부터 알고 있긴 했지만 3년동안 꿈에 갇혀 있었다를 통해서 사이트에 접속했어
처음에 오고 나서 신세계였어.. ㄷㄷ
난 스레딕이라는 사이트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있다가 여동생때문에 알게됬어 ㅎㅎ 근데 오고보니까 너무 좋아서 자주 자주오는편이야
여기가 뉴레딕(thredic)이야
구레딕(threadic)은 이전에 있었다가 없어진 사이트인데 구레딕 유저 중 한명이 새로 만든 곳이 여기.
근데 스레딕은 한번 하면 못벗어나는 거같아... 이거 깐지 며칠안됬는데 벌써 스레딕에 중독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잔데 초등학교때 왠지 여자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인터넷으로 선배님을 찾아보다가....
(지금은 일반이다. 비버지만ㅋ)
보카로곡 부르는거에 꽂혀서 이것저것 서칭해보다가 구레딕 동인판의 mr 찾아주는 스레 발견하고 지금 여기까지...
밥판 레전드 스레 블로그에 올려진거 보고 궁금해서 찾아들어왔지. 자주는 아니더라도 틈틈히 구레딕 여기저기서 놀다가 뉴레딕은 만들어진지 좀 지나고 나서야 찾아왔어!
옛날에 일본 패러디 소설 읽는데 거기서 스레 형식의 소설이 있더라구 ㅋㅋ 재밌어서 스레 한 번 검색해봤는데 스레딕 나와서 어찌저찌 알게 됐어 벌써 4년 전ㅋㅋㅋ
뉴레딕은 구레딕때문에 알게 됐는데 구레딕은 밥판 레전드 퍼나른거 보고 유입된 것 같네
오 50 내가 가져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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