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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21 00:33:38 ID : qpfbyJTO1a9
안뇽ㅎㅅㅎ 반가워 오늘은 그냥 오늘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고 해 난 고2고 남자야>< 오늘은 학교 방학식을 했지 야호! 나랑 친한 성별만 다른 친구가 있단다 집도 근처고 동아리도 걔가 회장 내가 부회장 암튼 서로 의지하고 고민 있으면 말 하고 그냥 친한 친구임ㅇㅇ 성별만 다른 이 친구는 일단 A라고 쓸게 이 친구 이야기를 해볼거야
이름없음 2018/07/21 00:35:06 ID : qpfbyJTO1a9
난 오늘 방학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갈 계획이였어 랄ㄹㄹ 근데 너무 더워서 파토내고 집에 가려고 했지 그 때 A가 시내 놀러간다고 나한테 밤에 가지러 간다고 짐을 맡기고 갔단 말야
이름없음 2018/07/21 00:36:32 ID : qpfbyJTO1a9
짐도 더럽게 많음 ㄱㅅㄲ 암튼 들고 내 할 일하다가 아까 2시간 30분 전 쯤에 가지고 내려 오라고 하더라고
이름없음 2018/07/21 00:37:19 ID : qpfbyJTO1a9
갔지 난 착하니까 해도 없고 걔가 데려다달래서 데려다 주면서 평소처럼 수다를 떠는데
이름없음 2018/07/21 00:37:46 ID : qpfbyJTO1a9
걔가 나한테 서운했던걸 말 하는거야
이름없음 2018/07/21 00:38:56 ID : qpfbyJTO1a9
솔직히 내가 성격이 지랄맞아ㅇㅇ.. 괜히 틱틱대고 염병하고 그럼 뭐 부탁하면 응 싫어~~ 하다가 다 해주긴 함
이름없음 2018/07/21 00:40:12 ID : qpfbyJTO1a9
그냥 내가 주변 여자 관계가 복잡해서 근데 내 생각에는 난 전혀 여지를 주지 않거든 ㄹㅇ 철벽 근데 이상하게도 꼬인단 말이지
이름없음 2018/07/21 00:41:07 ID : qpfbyJTO1a9
그래서 그런 일 있을 때마다 내가 A한테 말 하고 상담 받고 힘든 일 있어도 좀 기대고 그랬단 말이지
이름없음 2018/07/21 00:43:28 ID : qpfbyJTO1a9
내가 좀 이런저런 그런게 많아 지금은 우리 네식구 잘 살지만 아버지는 지금은 배 나온 직장인이시지만 예전에는 깡패였고 그래서 도망다니시느라 난 할아버지 댁에서 태어나자마자 7년간 살았고
이름없음 2018/07/21 00:44:48 ID : qpfbyJTO1a9
지금 엄마님도 친어머니는 아냐 동생도 배 다른 동생이고 근데 엄마님 동생 다 내가 사랑하고 믿는 가족이지 근데 어렸을 때 부터 좀 그래서 그럴까? 감정낭비가 심해 감정에 휘둘리는 것도 심하고
이름없음 2018/07/21 00:46:26 ID : qpfbyJTO1a9
중학교때는 성폭행 다했고 뭐 그냥 암튼 그래 시발 친구 한 명 오토바이 사고로 보내도 봤고 친구 잃는 것도 싫고 감정 낭비도 싫고
이름없음 2018/07/21 00:48:41 ID : qpfbyJTO1a9
알아 나도 핑계인거 암튼 A가 나한테 서운했던거는 내가 빡치게 한대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참여 안 하는 것 같고 자기한테 힘들면 말도 안하고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일 커지면 뻥 터뜨리고 그제서야 말 하고
이름없음 2018/07/21 00:49:54 ID : qpfbyJTO1a9
주변 여자 관계도 좀 한 두번이여야지 자기가 볼 때는 너가 여지를 주는거라고 암튼 이정도만 들었는데 내일 만나서 더 이야기 하기로 함
이름없음 2018/07/21 00:51:04 ID : qpfbyJTO1a9
솔직히 나도 미안하게 생각해 내가 내 핑계대고 너무 의지했던게 아닐까 싶어 자기가 감정받이가 된거 같아서 싫다고 했거든 내일 이야기 해보겠지만
이름없음 2018/07/21 00:52:07 ID : qpfbyJTO1a9
생각해보니까 이걸 왜 여기다가 쓰는지도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냥 그랬어 내일 이야기하고 나도 이제 사람 구실 좀 해야겠다
이름없음 2018/07/21 00:52:48 ID : qpfbyJTO1a9
더럽게 재미 없고 앞 뒤 말도 안 맞지만 들어주신 분 있으면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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