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흑// 아무도 호응 안 해주면 어쩌지ㅠㅠ 난 관종이라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한 닝겐인디..... <왠만한 지인들한텐 말한 내용이라 실친들은 내가 누군지 알지도?///>< 이건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있었던 일이야 내가 수영학원을 다녀서 월, 수, 금 샤워실에서 씼고 나오면 항상 7시쯤 됬었어. 집에서 수영복 물에 담궈두고 다음날에 영어 노트를 제출해야 되서 영어 프린트를 찾고 있었어.(나는 초 6때 처음으로 휴대폰이 생겼다...ㅠ/또 부모님은 맞벌이 9시쯤 들어오심) 내가항상 프린트랑!노트랑 같이 끼워놨었는데 노트가 안 보이는 거야ㅠㅠ 당시 선생님이 학교 끝나고 영어실 청소를 시키셨는데 난 청소하기가 너무 싫어서 학교에 갔다 오려고 했지. 8시쯤에 나갈려고 했는데 밖이 너무 깜깜해서 오빠를 돈으로 매수하고 학교로 갔어. 오빠- 아 학교 문 잠겨 있음 어떻게 할 건데 나-?수위아저씨한테 열어 달라고 하면 되지???? 오빠- 수위아저씨 없으면? 나-???? 오빠-(한숨 이런 식으로 영양가 없느 대화를 하다가 학교에 도착했어.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