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해피엔딩이나 평범함이 되도록 글을 쓰는 거야. 어떤 장르든 좋아! 자유롭게 적어보자. >>2가 스타트를 끊어줘 (앞이 막막하고 희망 없는 시작일수록 좋을 거 같아.)

아앗, 홧김에 살인을 저질러버렸다.

붉게 물든 대리석위로 내 얼굴이 비친다. 대리석 위에 놓여진 십자가를 짋어진채 나는 성당 밖으로 걸어나갔다. "나의 아버지여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길잃은 어린양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밖으로 걸어나와 성당앞 숲을 걷고있을때 아무도 없던 숲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람을 죽여놓고 멀정하게 지낼수있을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방금 살인을 저지른 성당에서 자주보였던 수녀였다.

죄송합니다! 나는 수녀가 경찰에 신고할까 봐 얼른 도망쳤다.그때,그녀의 한 마디가 나를 불러세웠다.

"....?"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았다. 뭐...뭐?

"네?" "사람죽이는거 도와드릴께요." 아...그녀의 두 눈빛에는 떨림이란건 없습니다. 오직 공허하고 광활한 우주가 담겨있습니다. 나의 아버지여 저에게 보내준 어린양을 잘 이끌겠습니다. 이 어린양이 저와같은길을 걷게될때 그녀에게 당신의 축복을 내리게 하소서

"이번 일은 넘어가 주는 대신에 그의 시체를 제게 주세요. 제가 네크로필리아라서요."

"이제부터 목사님은 안나오시게 되셨습니다. 앞으로의 기도는 저와 레시아 수녀님이 맡아주실겁니다." 나는 레시아와 함께 신도들에게 간략히 목사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시작했다. "저...이번에 결혼주례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도가 끝난뒤 한 소녀가 나에게로와 주례를 부탁하였다. 뒤에있던 레시아 수녀와 함께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소녀는 환하게 웃어주었다. "감사드려요.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 결혼은 이번주 금요일날 시작해요 "

나와 수녀는 주례를 맡기까지 교회에서 계획을 짰다. 그 소녀는 나의 만행을 눈치 챈 듯 했다. "어떻게 하지." "뭘 어떻게 해? 쉬익. 그리고 슉." 굳어버린 목사의 혀를 핥으며 수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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