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10/20 01:12:22 ID : O005O1irxXA
난 초등학생 때 우리 학교에서 귀신봤었는데 그땐 어렸고 귀신이 마냥 신기해서 무섭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소름돋더라구 .. 아직도 기억나 단발머리에 흰색 소복을 입고 있던 우리 또래같았던 그 여자아이가 .. 처음 목격자는 나였고 나를 포함한 7명 정도의 여자아이들이 그 귀신을 봤고 옆 반 남자애가 본 걸 마지막으로 나타나진않았어 우리 초등학교는 작고 오래됐어 그래서 각 학년마다 2반씩있고 서로 친했지 그 여자 귀신은 여자화장실에만 나타났는데 지금도 나타나려나 모르겠다 ~ 우리 초등학교가 오래된 만큼 무서운 괴담도 많이 떠돌아다녔지 너희들은 없어 ? 직접 겪은거
이름없음 2018/10/20 01:17:37 ID : 2q5hzatzfcN
가위 눌렸던 적이 7살 때 딱 한 번 있는데 그 날 가위 눌리고 자다 깨서 반대 쪽으로 누우려고 몸 딱 돌렸는데 주름 짜글짜글 하고 머리 긴 애가 나 쳐다보고 있던 거 그 날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밤에 몸이 안 움직였다고 했더니 가위 눌린거래... 난 가위 눌린다는 거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ㅠ 소름 돋았었음
이름없음 2018/10/20 01:26:34 ID : Ds4IIIFa06Z
엄마랑 티비 보고 있는데 어디서 계속 나지막하게 여보세요 하는 소리가 들렸어. 소름돋고 이게 뭔가 해서 티비 소리 끄고 소리 들리는 곳으로 갔더니 내 폰에 통화 화면이 떠 있고 거기서 친구가 계속 여보세요 하고 있더라. 평소에 폰을 무음으로 해 놔서 벨소리를 못 들은 건 그렇다 쳐도 나는 전화를 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통화가 연결된걸까.
이름없음 2018/10/20 02:11:09 ID : O005O1irxXA
나 가위 눌린적 없는데 나도 가위 눌리면 그렇게 되나 ..? 가위 눌린거 모르는 상태로 있으려나 ? 헐 .. 맞아 나도 그럴 때 있어 진짜 완전 소름이야 ..... 자고 일어나서 더 썰 풀게 !
이름없음 2018/10/20 03:24:13 ID : 2Lhy0ts1jBs
집에 혼자 있을 때 한 새벽 2시쯤에 씻고있었어 근데 우리집 문현관문이 두개란 말이야 두개를 거쳐서 집을 와야 해 현관문을 열때 소리가 작진안잖아 욕실에서도 들을 수 있는 소리야 내가 씻고있는데 현관문 두개가 열리는 소리가 나고 거실을 걷는 소리가 들렸어 난 아빠나 엄마가 들어오신줄 알았지 그런데 몇분뒤에 나가더라 난 바로 전화를 걸었어 두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아무도 안들렸다는거야 너무무서워서 돌아버릴거 같았었어
이름없음 2018/10/20 08:50:01 ID : hfdU1CrxTXz
부엌에서 어떤 남자가 야 라고 불러서 오빠한테 가서 물어보니까 지는 아니라고 한거 가위 눌려서 밖에선 초등학생들이 일반인보단 3배 빠르게 얘기하는거 듣고 눈 떴더니 눈하고 입밖에 안보이는 전신이 검은 아저씨가 내 옆에 누워서 나랑 눈 마주친거 남친이 자다가 가위 눌리는걸 봤는데 그냥 아~하는게 아니라 높은 톤 낮은톤으로 아~아~아~아~ 반복하면서 양 팔을 들어올렸어 그러다 숨이 다 했는지 주온같은 목소리 내다가 팔 갑자기 내리고 끝났어 팔에 힘이 빠지면 관절이 굽혀지는데 그땐 내렸던 팔도 안굽혀져 있었고 가지런하게 일직선?? 이었어 얘기하면 잘 모르겠는데 직접겪으면 트라우마될 정도로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0/20 11:08:00 ID : qY9AnTPipak
나 6인데 갑자기 하나 더 생각났어 얼마전 일인데 자다가 그대로 가위에 눌려서 꿈을꿨는데 현실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너무 생생하고 그 주변환경이 똑같았어 귀신이 나 자는데 이불을 끌어내려서 하지마라.... 라고 하면서 화냈더니 다음엔 휘파람을 불어대더라 이미 난 잠을 방해 받을대로 많이 받아서 짜증이 치밀어 올랐지 그래서 아 적당히좀 하라고!!! 라고 소리를 쳤더니 다음엔 내 귀 바로 옆에서 휘파람 불어서 파리쫒듯 손으로 귀 주위 흔들어대고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0/20 11:21:07 ID : cKY3Ci1clg4
헐... 자는데 괴롭히고 인성이.. 피곤하겠다..
이름없음 2018/10/20 11:28:20 ID : NwMrwK2Gsi5
나 있다 내가 수원역 꿈의궁전 피해자다. ㅋㅋㅋ와 그때 생각만 해도 끔찍했고 아니다 끔찍하다기보다는 무섭달까.. 뭐라고 해야하지 ㅋ 아무튼 여자보고 졸라 이뻐서 ㅂㄱ했다가 가슴도 커/거든 ㅋㅋ 근데 ㅅㅂ 허벅지부터가 비어있는 거여 근데 팔은 있었지 개 시발 생각하니까 소름이 ㅋㅋㅋ;;;
이름없음 2018/10/20 17:01:58 ID : O005O1irxXA
나 스레주 ㅎㅎ 와.. 다들 뮤서운 일 많이 겪었다... 나도 하나 더 생각난거 있는데 내가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에 단독주택에서 살았는데 마을도 엄청작고 진짜 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집은 절대 못찾을 정도로 안쪽에 있었고 배달도 전혀 안되고 편의점도 막 걸어서 25분정도 가야 나오는 곳 살았었는데 내가 혼자 있을 때가 많았어 부모님 맞벌이에 언니는 친구집에서 자주 잤었거든 근데 그 날도 어김없이 나 혼자 자고 있었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난 당연히 가족인줄 알았는데 현관문만 열고 현관문 안쪽에 문 하나 더 있는데 그 문은 안여는거야 나 진짜 이상하다 싶어서 가봤단말이야 어린나이에 무슨 용기인지 ㅋㅋ 아무튼 갔는데 사람 그림자 같은게 비춰지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문 열었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 나 진짜 너무 무서워서 내 방으로 다시 들어가서 자려고 이불 덮는데 이번엔 부엌문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내 방이 부엌이랑 가까웠거든 제발 가라고 사람이면 나가고 귀신이면 그냥 조용히 사라지라고 빌었는데 내 방문을 쾅쾅 두드리는거야 우는 와중에 어디서 또 자신감이 나왔는지 내 방문을 열고 꺼져! 하고 소리질렀어 그 뒤로는 엄~청 조용한거야 내 숨소리마저 안들릴만큼... 아직도 누구였는지는 의문이야 ,,
이름없음 2018/10/20 17:07:45 ID : O005O1irxXA
하나 더 있는데 내가 말했잖아 우리 마을 작다고 ㅋㅋ 근데 우리집에서 한 4분?5분 ? 걸어가면 정신병원 하나 있거든 ? 이건 나 잘 때 얘기야.. 나 자는데 잠귀가 좀 밝아서 소리에 잘 깨고 그래 근데 누가 우리집 문 두드려서 아빠가 나가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우리집앞에 있었다는겨 그래서 물도 주고 그렇게 있는데 어디서 왔냐니까 대답을 안하는거야 우리 마을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저씨였대.. 아빠가 일단 정신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대 인상착의랑 얼굴 말하면서 근데 정신병원에서 바로 온거야 탈출했다고 하면서 말이야 .. 맞아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아저씨였는데 하마터면 우리집 위험할뻔했어.. 하나 더 얘기하면 부모님 없고 우리언니랑 나만 집에서 잘 때 있았던 얘긴데 우리집 핫플인가봐 ㅋㅋ 다와 무슨 아무튼 언니는 남친이랑 전화하고 난 유튜브 보고있었는데 누가 우리집 쾅쾅쾅 하면서 야! 개샛기야 ! 하면서 욕하면서 막 우리집 문을 두드리는거야 부모님도 없고 언니랑 나만 있는 상황에서 뭘 어찌 못하니까 나 진짜 유튜브보다가 울었어 한 5분동안 쾅쾅거리더니 조용해져서 언니는 나 달래고 아빠한테 전화하고 아빠 회사에서 바로 달려오고 결국 아침까지 거실에서 패딩입고 주무셨어 .. ( 우리집 보일러 고장나서 전기매트가 우리방에 하나밖에 없었거든..)
이름없음 2018/10/20 17:42:18 ID : i9xSLe47Akr
어릴때 몽유병 있어서 칼들고 웃으면서 뛰어다녔다는걸 들었을때
이름없음 2018/10/20 17:44:16 ID : i9xSLe47Akr
기숙사 탈출해서 게임할라고 컴퓨터실에서 게임하는데 어떤 이름모를 아저씨가 칼들고 문 긁으면서 소리지른거 아침까지 그러다 사라졌다. 덕분에 사감쌤한테 걸려서 뒤지게 혼났다
이름없음 2018/10/20 21:15:51 ID : SFfTO1hcNvD
몽유병이 자기는 모르게 일어나는거라서 좀 무섭지.. 사감쌤한테 혼난게 젤 무섭다 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0/26 10:42:51 ID : zak2oHDs9wG
나는 원룸에 강쥐랑 고양이 이렇게 같이 살아 가끔 기 허해질때 가위눌려서 무서워서 깨다 자는 일이 있었는데 그날은 디기 컨디션이 좋았거든 근데 새벽 2시경에 너무 시끄러운거야 뭐지‥ 하고 설잠이 잠시 깨졌는데 베란다에 뭔가 지켜본다는 강렬한 느낌‥ 무서워서 외면했는데 그 것이 ‥ 감은 눈꺼플 사이로 보이는것 처럼‥ 내귀옆에 있는 느낌까지‥ 그리고 들리는 소리 어주어주어주어주어주 같이 들렸던소리 냥그냥그냥그냥그냥그 난 이거에 현옥 되듯이 미쳐가고 있는거같았어 완전 정신 잃기 직전 구세주처럼 으르르르‥‥‥ 월월!! 핑! 소리가 나면서 게눈감추듯 소리가 멈췄음 그리고 나서 살았다 하고 기절하듯 잠들고 일어나서 어주어주 냥그 냥그 가 모르겠는거지‥ 그래서 생각하다가 귀신은 꺼꾸로 말한다고 하잖아 어주는 주어 냥그는 그냥 주어 그냥 죽어 그냥 이 되는거야 소름이끼쳐서‥ 순간 멈칫 했어 그리고 다행이 우리 강쥐 덕인지 없어 이미지 형상으로 보인 귀신은 마치 무당 옷 처럼 팔이 알록달록했고 산발의 머리 화장했는지 유자 로 립이 입술 을 넘어서 두껍께 칠해져있었고 ‥‥눈은 완전 흰자 인거 같았고 그랬어‥ 지금은 잘 살아있어‥
이름없음 2018/10/27 11:21:54 ID : nPeKY04FbeE
난 내가 9살 때쯤인가? 시험공부를 하려고 방에 혼자서 책피고 중얼 거리고 있었어. 그런데 그럴 때 있잖아, 누군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들 때.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착각이겠지 싶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내가 그 때 방의 불도 꺼놓고 커튼도 친 상태여서 좀 어두웠거든. 계속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 되는 거야. 다시 한 번 뒤를 팍 돌아봤더니 내 또래의 여자아이가 있었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긴 생머리에 분홍 머리띠, 줄무늬 가디건에 치마를 입고 흰 스타킹을 신고 있었어. 내 친구들은 거울 보고 착각한 거아니었냐고 했지만 그 방엔 소형거울하나 없어. 너무 깜짝 놀라서 어렸던 나는 방을 뛰쳐나와서 엄마를 붙잡고 엉엉 울었지. 이 이후로 가끔 다른 귀신도 보이고 이상현상도 일어나기 시작했지.
이름없음 2018/10/27 14:32:51 ID : 2IHCkljtfXx
나는 7 살 쯤에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외할머니댁에서 꽤 오랫동안 지낸 적이 있었어. 그때도 한참 외할머니댁에서 지내고 있을 때였는데 누가 집 초인종을 누르는 거야. 그래서 누구세요 했더니 목마르다고 물 좀 달라고 그러시는 거야. 얼굴은 생생하게 기억나. 조금 낡은 패딩에다가 머리는 약간 부스스하시고 얼굴은 되게 기분이 나쁘신? 흰 머리도 듬성듬성 있으시고 한 50~60 대 정도 같으셨어. 그렇게 약간 안 좋은 촉이 느껴지긴 했지만 목이 마르시다고 하니깐 문 열어드리고 식탁 의자 가르키면서 저기에 앉아서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한 다음에 컵에다가 시원한 물 가득 채워서 드렸는데, 드시고 싶다는 물은 안 드시고 집 내부를 살피시더니 갑자기 내 손목을 잡으시는 거야. 그러고서는 나를 자신 앞에 가까이 끌어당겨 내 몸을 눈으로 살짝 훑어보시는데 너무 놀라서 소리 지르면서 울고 있는데 때마침 외할머니께서 일 끝나고 집 앞에 거의 다 오셨는데 내가 소리지르는 거 들으시고 놀래서셔 빨리 현관문 열고 그 사람 끌고 집 주변 파출소로 대려가셨어. 그때 할머니 집에서 파출소까지는 2 분 정도 걸렸으니깐 다행였지. 그 사람이 만약 흉기나 물건으로 할머니를 구타하셨다면 정말로 큰일나셨을 거야. 그 이후로 나는 누가 내 손목 갑자기 확 잡거나 낚아챈다면 너무 놀라서 소리질러. 우리 할머니는 아직도 건강하게 잘 계신단다! 매번 할머니 봬러가면 할머니 손 꼭 잡고 그때 감사했다고 안아드리곤하지.
이름없음 2018/10/28 16:47:22 ID : 4E7gnXwK2IM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던도중에 ☆☆아 .!!.! 라고 들린거 ..
이름없음 2018/10/28 16:51:37 ID : thbu01hcMnR
한여름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창문옆 침대에 누웠는데 나른해져서 잘려고 안했는데도 눈이 감아졌어 5분 잤나? 발끝부터 점점 위로 서늘해지길래 에어컨 끌라고 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 안움직이는 걸 알았을때 실눈이 떠졌어 그리고 감기지도 더 떠지지도 않았어 흐릿해서 잘 못보긴했는데
이름없음 2018/10/28 16:54:49 ID : thbu01hcMnR
내 옆에 어떤 아저씨가 검정 벙거지 모자,,? 같은거 쓰고 무릎꿇고 앉아서 날 노려보고있더라 생각보다 별로 안무섭긴했는데 답답했었어 한 1분 지났나 듣던대로 새끼손가락좀 움직이니까 깼는데 비몽사몽해서 다시 잠들고 똑같이 한번 더 가위를 눌렸어 같은 사람? 귀신? 여튼 모자쓴 그 사람이 이번엔 방문으로 나가더라 그리고 가위가 풀렸어 듣던것보다 안무섭긴했는데 뭔가 답답했던 기억이 있어

레스 작성
96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new 683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2분 전
4레스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new 2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940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812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레스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new 1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24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new 554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2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new 600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5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new 1406 Hit
괴담 이름 : Ddd 5시간 전
40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new 13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new 2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81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new 340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500레스소원 들어줄게new 21519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17시간 전
6레스마주보는 거울new 10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496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new 114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16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68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603 Hit
괴담 이름 : 2024.04.25
220레스분홍 원피스의 여자 702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612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785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18레스🌌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426 Hit
괴담 이름 : 알베르토 2024.04.24
62레스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719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42레스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18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