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오늘은 너랑 이번 달 중에서 가장 많이 얘기를 나누게 되서어 너무 기뻐!! 상담선생님이랑 대화 후 내가 많이 소홀하고 널 부담스럽게 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 오늘 오랫동안 집을 비울거 같으니 짐을 오늘 챙기러 집에 온다고 해줬을때 만날수 있나 했지만 아직 넌 내가 많이 어려운가 보구나 미안해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부턴 널 실망시키지 않을게 이런 내 맘이 통해서였나 너는 오늘 못보지만 30일에 일이 있으니 이 근처로 온다고 날 만나러 거기로 갈까? 라고 말해줘 엄청 기쁠거야 그리고 나랑 만날 약속을 잡아줬고 만나면 안아줘! 라고 얘기해줬어 상담선생님은 좋은거라고 칭찬해주셨어 너무 기쁘더라 그래도 내가 먼저 얘기 꺼내면 또 너가 날 안좋아 하게 될까봐 꾹 참았어 30일에 만나는거 기대할게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푹 쉬고 내일 또 힘내자^^

오늘도 너와 많이 연락해서 너무 기뻐!! 그리고 난 오늘부터 너희 회사 근처로 회사가 이사를 했어 아 이곳이 너가 다니는 출근길이구나 하면서 나도 즐겁게 출근했었어 오늘은 너가 회사에서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됬지만 잘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나 대단하더라 그런 얘길 해줬더니 그런 와중에 내 얼굴이 갑자기 떠올라 참게됬다고 얘기해줬을때 너무나 감동이었어 고마워! 그리고 내 상황에 대해서 최근 들어 해주지 않았던 공감한다는 듯한 어투로 얘기해줘서 아 너도 변하려고 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어 만약 빈말이라고해도 너무나 고마워 나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할게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푹쉬고 내일도 힘내자

오늘은 너랑 그렇게 많은 대화를 하지못해서 조금 섭섭하다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차가워진 내 볼을 만지고 싶다고 얘기 해 줬을때 너무 기뻤어! 그리고 며칠 전까진 내가 보낸 연락 재대로 읽지도 않고 '나 OO했어!' 라고만 보내줬었는데 요즘엔 내 연락 재대로 읽고 하나하나 다 답장해줘서 너무 고마워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어서 다행이다ㅎㅎㅎㅎ 내일 나랑 만난다고 했었는데 만일을 대비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을게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 잘자고 좋은 꿈꿔~

안녕! 오늘 너를 볼 줄 았는데 너가 너무 피곤했는지 낮이되서야 일어났다고 연락이 왔어 출퇴근 시간도 길고 간병에 일까지 당연히 힘들지.. ㅠ 너무 무리하지않았으면해 오늘은 할로윈이야 원래라면 둘이서 놀이동산 가는거였는데 조금 일이 꼬려 버렸네 ㅎㅎㅎㅎㅎ 그래도 연락하고 지내는것도 난 좋아!!! 오늘 하루도 고맙고 수고했어 잘자~!! 좋은 꿈꾸길 바라~

집에있어도 여유롭게 지내본지가 언젠지 ㅎㅎㅎㅎㅎㅎㅎ 그 동안 나는 수도세내고~우리가 좋아하는 공원가서 산책좀 하다 장봐서 밥 먹고 이게 일상이었어!! 너에겐 왠지 연락이 뜸해진거 같아 기분이 이상해 요즘 집안 분위기가 이상해 오늘은 무서운 꿈을 꿨어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내가 무서운 꿈을 꾸면 항상 꼭 안아줬는데 그립고 무서워서 한시간넘게 잠못자다 겨우 잠들었는데 또 같은 꿈을 이어서 꿔서 더 무서웠어 얼마전엔 너가 가위눌리던때처럼 나도 그런현상이 일어났어 내가 내는 목소리에 깼지만 불안하다.... 나 너가 다시 날 봐줄 수 있게 하루라도 더 빨리 올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 너는 드디어 정사원이 되었구나 정말 축하해 늘 일자리때문에 골치아파했는데 짐이 하나 덜어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힘내! 응원할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오늘 하루는 너에게서 딱 두마디만 왔어 '좋은 아침! 나 위랑 배가 너무 아파.. ㅠ' '응 진짜 엄청 아파' 너무 걱정돼 예전에 한 번 그렇게 피토하고 쓰러질 뻔한 적이 있었지... 혼자 살고 있는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챙겨줄 사람도 없을텐데 너무 걱정이야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어 혹여나 쓰러졌을까 하고.... 얼른 건강해지길바라... 아프면 서러운데 언제든 나한테 털어놔도 괜찮아 몸조리 잘하고 항상 너의 몸이 최우선이니까 무리하지말고 푹 쉬고 잘자^^

지금까지 오늘두 딱 두마디 왔어 '좋은아침! 어제 너무 아파서 반 죽어있었어' '아직도 위화감있어ㅠㅜ' 오늘 너와의 연락은 이렇게 또 끝이 났어 그래도 조금이나마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오늘도 난 정말한가했어! 근처 공원가서 밥먹으면서 책보려했는데 비가오지뭐야... ㅠ 지금은 그쳤지만 넌 우산 잘 챙기고 갔으려나..... 랄까 오늘 너가 쉬는날인지 그것조차 파악이 안되네유ㅠㅜ 요즘 추우니까 늘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있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잘자고 좋은 꿈만 꿔!

어제 깜빡 잠들어서 못썼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1시간동안 전화를했어 너가 용건이 있어서 나에게 전화한거였지만 그래도 진짜 행복했어 너가 몸이 너무 안좋대 정말 걱정이야... 옆에 있었으면 간호라도 해줄텐데.... 언젠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꼭 다시 볼수있게 노력할게 또 목소리 듣고싶다 어제 전화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ㅎㅎ 오늘 하루도 힘내!!

오늘은 비가오는 날이었어 어제보단 나는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는게 덜해서 아주 기분좋게 하루를 보냈어 오늘은 너가 많이 아픈건가 하루종일 연락이 오질않았어 너무 걱정이야.. 혹여나 또 쓰러졌을까... 전화를 하고싶지만 너가 싫어할 수 있으니 꾹 참도록 할게 난 아까 너에게 이 집에서 마지막으로 편지를 쓰려고 몇번이나 쓰고 고치고를 몇 날 며칠을 반복해서 보다 나은 편지를 주기위하 1차적으로 편지를 썼어 그랬더니 내가 잊고있던 사실을 깨달았어 난 너가 내가 갖고있지 않은 생각, 상황대처능력, 섬세한 그 성격이 나도 그런 성격의 사람이 되고싶다 멋있다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사랑을 하게된거였는데 올해의 나는 그걸 잊고 있었던거같아 더 너를 존중을 못해준거같아 너무 미안해 너는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인물이야 다시는 잊지않게 마음에 새기도록할게 오늘 하루도 고마워 푹 쉬고 잘자고 좋은 꿈꿔!

오늘 새벽에 너에게서 연락이 왔어 오늘 너무 아팠어ㅠ 혹시 오늘 쉬는날이야? 라고 왔어 그래서 난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몸 상태 괜찮고 갈 수있으면 쉬는날에 그 쪽으로 가려고 너 쉬는날좀 알려줬으면 좋겠어 너의 얼굴이 보고싶어 라고 와서 뜬금없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기뻤어 기쁨과 동시에 진짠가 하는 생각도 솔직히 들었어... 그래도 혹여나 하는 마음에 오늘은 일 나가고 다음 쉬는날은 월요일이야! 라고 보내준 후에도 오후때까진 연락을 주고받아서 너무 행복했어 이대로만.... 이대로만 진행되서 다시 너와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은 몸 상태 괜찮다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해... 언제나 너의 몸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니까말이야 오늘하루도 수고많았어 잘자고 좋은 꿈꿔!!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과일캔맥주 하나 걸쳐서 조오오금 취해용ㅎㅎㅎㅎㅎ 어제 일기쓰고 바로 자려고 누웠는데 11시 30분 지나서 너에게 연락이 왔어 내가 해준 얘기에 하나 하나 다 답장 해주고 마지막에 우리가 늘 예전에 했던것처럼 잘자 사랑해 쪽을 해줬는데 드디어 너도 잘자 사랑해 쪽을 해줘서 ㅎㅎㅎㅎㅎㅎ 자다 일어나서 너무 놀라서 못믿겠어서 계속 쳐다보구 ㅎㅎㅎㅎㅎㅎ히이이이익!! 거리구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빈말이어두 난 너무 기뻐 오늘두 해줄지 모르겠지만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는거지???? 일 갔다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기뻐서 조금 울었다 ㅎㅎㅎㅎㅎ 얼른 몸 건강해져서 한 번보자!! 잘자~좋은 꿈꿔 ~ 사랑해!!!!

오늘은 너가 쉬는날이었어!! 푹 쉬었으려나?? 배아픈건 어느정도 나아져서 정말 다행이야!!! 나는 오늘 2~3개월 일하면서 드디어 나에게도 의뢰가 왔어!!!! 너무 기분이 좋아서 또 한 잔 했지용ㅎㅎㅎㅎㅎㅎ 오늘따라 더 너가 보고싶다 같이 축하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는 내 얘기 또 흘려들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보긴했지만 대답을 안한거겠지!!! 그래도 괜찮아!! 내일은 일 나가려나 ㅎㅎㅎㅎㅎ 나는 내일도 출근이라 일찍 자야겠다 ㅎㅎㅎㅎㅎㅎ 내일은 할게 좀 많거든!!!! 가능하면 내일도 톡하자 ㅎㅎㅎㅎㅎ 잘자고 좋은꿈꿔~~~

안녕!!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어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출근해서 한가할때 어제 일기를 쓰려해!! 원래 주말은 항상 한가해서 너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면서 생각하곤했는데 어제는 그럴 여유가 없었어ㅋㅋㅋ.. 그저께 의뢰온거 하느라 너무 바빴거든...;;; 한 60%끝낸거 같아!!그렇게 양도 안많아서 오늘내로 끝낼 수 있을거 같아!! 어제부터 너는 배 위장염다 나아서 이제 평범하게 밥 먹을 수 있게 됬다고 알려줬어!! 어제 점심은 우동이랬나??ㅎㅎㅎ아직 무리해서 먹으면 안되니까 항상 조심해!! 정말 어제는 평범한 하루였어 드문일은 어제 점심시간에 산책나갔다가 어느 외국인이 호텔에 전화하고 싶은데 도와달라해서 핸드폰 빌려준거?? 그거뿐이었어!! 번호는 검색해 보니까 정말 있는 호텔이었고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 오늘 하루도 참 맑다 같이 힘내서 다시 새롭게 서로 행복해지는 삶을 잘자!! 많이 노력할게!! 일 열심히 하고 잘 다녀와ㅎㅎㅎㅎ

어제도 맥주 한 캔 마시고 또 잤다 어제는 너가 아침부터 14일날 쉬냐고 물어보더라 왠지 느낌에 온다고 할거 같아서 왜? 했더니 정말 온다네??? 실감이 잘 안나서 저녁이 다되서야 신이났어 정말 너무 기대되 ㅎㅎㅎㅎㅎㅎ 얼른 보고싶다 사랑해

좋겠다 정말 잘될거야 꼭

>>16 헛..!! 봐주는 사람이 있었구나!!!!! 고마워ㅠㅠㅠㅜㅠ지금 딱 12시 지나서 대망의 내일이야!!! 잘 하고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완전 간만에 많은 연락을 주고 받았어!!!!! 먼저 만나면 뭐 만들어 먹을까? 라고 얘기도 해주고 같이 만들어 먹을까?? 라면서 내 대답에 또 받아쳐주고 정말 예전처럼 돌아간거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믿기지가 않았어 오늘은 처음으로 푸딩을 만들어봤어!! 잘 만들어졌지만 캬라멜은 너무 쓰면서 되고 푸딩은 공기구멍없이 아주 잘 굳어졌지만 단만이 부족했어ㅠㅠㅜ 내일은 더 잘 만들 수 있을거 같아 ㅎㅎㅎㅎㅎㅎ 맛있는 푸딩 만들어 놓을게!!!! 그리고 넌 잠든거같아 나도 내일 일찍일어나서 할 게 많으니 자야겠다 좋은 꿈만 꿔야 해 ㅎㅎㅎㅎㅎ 너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고맙고 사랑해

오늘은 별로 연락 못했어ㅠㅠㅜ 그래도 내일 가니까 기다려달라고 너가 얘기해줬어!!!! 너무 좋아ㅠㅜㅠ.. 내일 너 주려고 푸딩도 만들어놨어!!!! 담배피고 쓰레기버리면 아마 알맞게 잘 굳어있지 않을까 싶어!!!!!! 시럽도 이번엔 잘 된거같아!!!!! 내일 마중나가도 될까???? 기대할게!!!!!! 내일보자 ㅎㅎㅎㅎㅎㅎ 잘자고 좋은 꿈꿔~

어제는 일기쓸 여유가 없었어 어제 낮에 만나기 전에 아직 너에게 연락이 안왔어서 날씨도 좋고 계속 집에만 있는게 싫어서 산책 할 겸 공원에 나갔지! 그랬더니 너에게 일어났다고 연락 오고 전화도 왔었어 못온다는 전화인가하고 받았는데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화한거 같았어 일상대화 30분하고 준비한다고 끊고 난 너무 추워서 한 번 집 들렸다가 역 근처 카페로가서 책읽으며 기다렸지!! 그러고 7시반쯤 너가 오고 카페에서 나가려는데 내가 손 잡고 싶었지만 너가 싫어할까봐... 안잡았는데 너가 먼저 잡아줘서 엄청 기쁘고 뭉클했어 그러고 서둘러서 장보고 집으로 도착해서 너가 '😆ㅇㅇ다~!!!! 😆' 같이 엄청 반겨주면서 꼭 껴안아주고 뽀뽀고 해줬어 너무 좋았어 ㅎㅎㅎㅎㅎㅎ 같이 밥 만들자 했지만 제일 중요한 반찬은 내가 다 하고 넌 밥 앉혀주고 ㅋㅋㅋㅋ그래도 밥 앉혀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너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만들어주는 도중에 너가 뒤에서 늘 장난스럽게 안아주던 그런게 아닌 정말 사랑스럽게 꼭 껴안아 줬는데 진짜 좋더라 ㅋㅋㅋㅋㅋ 그러고 밥을 먹고 맛있다고, 후식으로 만들어논 푸딩도 맛있다고 진짜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고마워 ㅎㅎㅎㅎㅎㅎ 그러고나서도 유튜브보면서 놀고 너 인형 좋아하니까 서로 인형가지고놀다가 뽀뽀도 평소보다 많이한거같아!! 원해 10시반에 가기로한거 11시쯤되서 가게됬어 30분이나 늦게 있었다구!!!!! 넌 역까지 택시를타고 가게됬는데 택시를 타고서도 뒤돌아서 계속 손 흔들어줬어!!! 난 집에 들어가서야 여태 울컥했던거 다 쏟아내고 잤지 ㅎㅎㅎㅎㅎ 어제 너무 고마웠어 이걸로 너도 조금은 나에 대해 다시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오늘 또 연락하자!!! 감기걸렸는게 몸 조심하고 잘자~~좋은 꿈꿔!!

어제도 일기못써서 미안해.. ㅠ 어제는 너가 독감에 걸린거같았어 열이 38도나 올랐다하는데 넌 다른사람보다 체온이 1도가 낮아서.. 열이나면 1도 더 높게 생각해야하는데 그럼 39도더라고.... 너무 걱정되... 그래서 어젠 너가 푹 쉬느라 연락을 거의 못했어 오늘도 쉰다고 하네 푹쉬고 얼른 낫길 바라..!!

오늘은 꼭 인증코드를 달거야!! 오늘은 다행이 너가 열이 많이 내린거 같아ㅠㅜ 진짜 다행이야ㅠㅜ... 그리고 오늘 너가 정말 설래는 이야길 오랜만에 해줬어!!! 오늘 입고나갔던 옷이 얼마전에 새로산 따뜻한 니트였는게 그걸 입고왔다하니까 잘어울린다고 해줬어ㅠㅜ 그래서 내가 다음에 만날때 입고갈게! 했더니 기대하겠다고 해줬어ㅠㅜ 이거 다음 기약해도 되는거지?! 난 저녁 6시부터 환영회였어 역시 말 없이 가는것보다 너에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다녀와도 되냐고 물어봤어 우리 이성인 사람이 있는 자리만가도 많이 불안해 했었잖아 ㅎㅎㅎㅎ 그래서 물어본거였는데 넌 환영회 있구나~알겠어~ 라고만 해주고 응!! 갔다와도돼! 이런 말을 안해서 아차싶어서 난 환영회에서 빠졌지 ㅎㅎㅎㅎㅎ 팀원분들한텐 정말 죄송했지만... 그래도 난 너가 더 중요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너도 기분이 풀린건지 바로 답장해주고 많이 톡했어!!!! 정말 기뻐 ㅎㅎㅎㅎㅎ 난 내일도 출근이라 일찍 자야겠다 너도 감기 얼른 낫길 바라!!!! 잘자고 좋은 꿈꿔!

오늘은 조금 일찍 일기쓸게!! 오늘은 너랑 별로 연락도 못했고 너가 갑자기 나에 대한 마음이 식은듯한 느낌이 들었어ㅠㅜ.. 내 기분탓이면 정말 좋겠지만!! ㅋㅋㅋㅋㅋㅋ 나는 지금 너의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했지 그래서 요금도 너가대신내주고 내가 그만큼의 돈을 주고있지 오늘 요금내는걸 깜빡했었구나 여태 아팠고 바빴으니 충분히 잊어버릴수 있지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너도 로봇아니고 사람이고 충분히 그럴수 있는부분이니까말이야!! 너가 얘기 안해줬으면 나 평생 모르고 있다가 핸드폰 고장난건줄날고 핸드폰 바꿨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오늘 일 다녀왔지?? 수고했어~~~~ 난 낼부터 또 쉬는날이야!! 왜이리 시간 금방지나가니... ㅠ 난 아직 이 집에 있고싶은데.... ㅠㅜ 그래도 이것저것 너에게 감사해!!! 난 오늘 조금 일하고 엄청 한가했어 ㅋㅋㅋㅋㅋㅋ 창문밖으로 보이는 유명한 산도 보이고 너무 좋더라 ㅎㅎㅎㅎ 하루라도 빨리 너와 또 같이 살고싶다 내일도 출근이지?? 내일도 힘내자!! 잘자고 좋은꿈꿔~~

어제 안썼어 어제는 몸상태가 안좋다고 쉬었다는데 어딜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카드를 쓴거니 너가 실수한것중 하나가 내 옛날폰에 너 구글계정 등록해논거 ㅎㅎㅎㅎㅎㅎ 메일이 아주 많이와 난 오늘은 다른사람을 좀 알게됬어 뭐랄까 나이차이는 좀 있지만 왠지 너보다 안정되있는 불안형에 가까운사람이야 조금 안정되더라 그러면서 내가 지금 뭐하러 이렇게까지 널 붙잡고있나 생각을 했어 지치더라 나 자신도 점점 마음이 떠나가고있는거같아 이건 좀 무섭다 ㅋㅋㅋㅋㅋㅋ 난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 말이야 언제까지 애처럼 살래? 정신차려라 제발

참 어렵다 내가 널 좋아하는지, 재회를하고 난 후에도 예전처럼 널 사랑할 수 있을지 내가 자신이 없어지기 시작했어 너가 싫은건 아냐. 그냥 너가 하는 그 행동을 안했으면 그저 그 바램이였는데 오늘은 나도모르게 너와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어 넌 오늘 일을 다녀왔고 우리가 키우는 그 아이에 대해 궁금해해줬지 그리고 난 너에게 얼마나 큰 부담감을 안겨줬고 새삼스레 내 자신이 회피형이라는것도 알게됬지..... 빨리 이 감정또한 스쳐지나갔으면 좋겠다 오늘도 수고했어~잘자 좋은 꿈꿔

요즘 너무 건조하다 진짜 가을이 됬나봐 오늘은 너랑 10번도 넘게 간만에 많은 대화를 나눴어 처음엔 아무감정도 없고 조금 불편했는데 조금씩 다시 너와 대화를 나누면서 아 역시 난 널 좋아하는구나라는걸 느꼈어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이것도 롤코타는거라고 무뎌지는 과정이니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해서 그렇게 했더니 혼란그러웠던 마음이 이제 진정이됬어 내일이면 우리 처음 만난지 2년이 되는날이야 우리 처음 알게된 그날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ㅎㅎㅎㅎㅎ 널 만나고 난 많은게 바뀌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지 이번엔 내가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싶어 보고싶다 사랑해 오늘도 좋은꿈꾸고 잘자~

요즘 자꾸 일기쓰는거 까먹엌ㅋㅋㅋㅋㅋㅋ 마음이 편안해지니 그 만큼신경을 덜 쓰는거 같아 넌 어제 밤부터 내가 말한 잘자 사랑해는 개무시까고 다른 대답은 다하고 월급자랑하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너가 심적으로도 여유가 생긴건가 평소에 잘 하지도 않으면서 내가 잘됬네!하고 답이 또 왔을때 아침에 읽어야지 하고 안읽고 그대로 잤더니 아침에 연락하나를 또 했더라구 회사 도착했다고 일 하러가겠다고 다녀오겠다거ㅋㅋㅋㅋㅋㅋ 왠일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다 진짜 편하다 마음이ㅋㅋㅋㅋㅋㅋ 너도 나만큼 나에게 그랬으면 좋겠다!!! 집 가서 자기전에 한 번 더 쓸게~~

오늘은 매우 평범했어 나는 간만에 친구들이랑 수다좀 떨었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ㅎㅎㅎㅎㅎㅎ 너랑도 다시 밤 늦게까지 수다 떨 수 있는 날이 올까?? 나 슬슬잘게!! 잘자~좋은 꿈꿔!!

오늘 너랑 엄청 어어엄청 대화했어!!! 진짜 대박이야!!!!! 아침에 전철탔다고 얘기해주려했는데 너가 말 걸어주고ㅠㅜ 요즘엔 너 스스로 나에게 조금씩 선톡을 주는게 많아진거같아 진짜 정말 행복해... 이대로만 가서 다시 같이 사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수고했어 잘자고 좋은 꿈꿔~~

와 벌써 30일이래 어영부영 한 달이 지나는구나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 널고 자고계속 잤어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요즘 날씨 많이 추워졌지?? 그래서 충전식 손난로를 샀어 너 수족냉증이라 겨울되면 저 심해지잖아 그래서 그냥 선물주면 부담스러워 할 거 같아서 내가 좀 쓰다가 언젠간 만나면 '너 손발 차잖아 내가쓰던거긴한데 충전식이라 쓰기 편할거야!너 줄게!' 하면서 주려고 해ㅎㅎㅎㅎ 써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너 주고 나도 새로 하나 사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청소하고 저녁으로 마파두부 만들면서 너랑 톡 계속하고 정말 좋았다ㅎㅎㅎㅎㅎ 어제부터 뭔가 다시 널 좋아하는 마음이 살아났는데 그만큼 아프더라 노래듣고 있었는데 랜덤으로 돌렸더니 하필 슬픈노래 나오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울었어!!! 오늘 일나간다 했지?? 오늘 하루도 힘내자!!

아이 왜 자꾸 하루씩 밀리게 되냐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마음이 편해졌단 얘기겠지?? 어제는 새벽에 내가 늘 몸이 건조해서 너가 나 대신 등에 로션발라줬었지?? 그얘기가 마침 나와서 '로션 심하게 건조할때만 바르고 등부분은 못바르고 있어' 그랬더니 너가 발라주겠다 하지모야!!! 아ㅠㅜㅠ 진짜 너무 고마워ㅠㅜㅠㅜㅠㅜ 어제는 난 쓰러저 자느라구ㅋㅋㅋㅋㅋ 너도 그랬던거 같고!!!! 내일도 쉬는날이지??? 지금도 자는거 같은데 푹쉬고 잘자~!

아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오네 오늘은 너랑 별로 대화를 못했어 너가 하루종일 잤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면 당연히 그럴수 있징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피로가 풀어진다면 그걸로 됬어~ 요즘 손난로 산거 써보고 있는데 진짜 좋다..... 나도 그냥 하나 더 사려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많이 우울하다 왜 사는지 모르겠어 내 자신이 비참한건 아는데 불싼하다고 안쓰럽다고하면서 그런 얘기를 또 뒤에서 궁시렁거리고 못버티겠어 나는 진짜 혼자인가..... 가족도 못믿겠어...... 오히려 가족이 불편해........ 그냥 숨 좀 편안히 쉬고싶어...... 오늘은 일찍 잘게 너도 늦게까지 일어나 있지 말고 얼른 자~~ 생활패턴 이상해질라~ 잘자고 좋은 꿈꿔~

어젠 너가 오랜만에 잘자 사랑해 라고 해줬어 빈말이라도 너무 고맙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구나 했는데 오늘은 너가 먼저 월급 들어왔냐 집 구했냐 라는 말을 먼저 꺼냈어 불편했어 사실....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너무 슬퍼서........ 오늘은 가족도 친구도 아무와도 대화하기 싫더라 혼자 있고싶어.... 너가 이런 기분일까...... 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제발 부탁할게.... 딱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될까 더 이상 너의 사생활에 손 안댈게 편하게 널 지탱해줄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어제 안썼다 너는 나랑 왜 사귀었을까 왜 거짓말을 하였을까 왜 나를 놓지 않는걸까

간다!!!몰아쓰기!!! 2018/11/29 와 이렇게 자본적 없는거 같아 그러고 새 식구가 늘었어!!! 쓰래기 버리러갔다가 주워왔어ㅋㅋㅋㅋ 아직 이름은 못정했어ㅠㅜ 같이 정하자!!!!!뭐가 좋을까~~ 2018/11/30 이 날은 집을 보고 왔어!! 으....지금 사는 집에서 나가기 싫어,,,, 거기 너무 더럽고 사람들 청소도 안하고 살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설겆이도 안하고 사는거 같아...그래서 피해를 받는 사람이 있다나봐.. 으...하는 수 없이 거기로 계약하기로 했어...ㅠㅜ 가기 너무 싫어,,,,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까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2/01 벌서 2018년의 마지막해야 그리고 우리의 기념일도 다가오고 있어 음 도쿄타워를 봤는데 왠지 창문에 하트가 있더라 설마 빛나나 했는데 딱 내가 일 끝나는 시간 되니까 엄청 예쁘게 반짝반짝 빛나더라고 너무 예뻐서 얼른 달려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찍혀서 너무 아쉽지마뉴ㅜ그래도 너에게 바로 알려줬더니 너도 나랑 같은 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고 밤에 사진을 보내줬더라구 자기도 다녀왔다고!!왠지 너무 기뻤어!!!! 어제 연락도 꽤 많았고 넘 즐거웠다ㅎㅎㅎㅎ 오늘도 예쁘겠지???같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앟ㅎ하하핳ㅎ하하핳 (해탈의 경지) 포기하고 몰아쓴다 2018/12/02 이 날도 도쿄타워는 정말 예쁘게 빛나더라 대신 일은 엄청 열심히했구!!! 끝나고 친구랑 놀았어 좀 불편했는데 너에게 잔다고 했는데 너가 또 잘자 사랑해를 해줬어 너무 고마웠어 일 잘 다녀올게!! 2018/12/03 어제 배가 너무 아파서 쉬었어 어제 친구랑 만났는데 그 친구가 너무나 좋은 친구라.... 뭔가 미안하고..고맙고...덕분에 나도 자존감 많이 올라가서 좋았어 어제 밤에 또 너가 잘자 사랑해를 해주고 걱정도 많이 해줘서 너무 기뻤어 배부른 소리로 들릴줄 모르겠지만... 뭔가....이대로 괜찮은건가 싶어... 괜찮았으면 좋겠다..제발......

뭐지... 왜지.... 집 계약 아직 안해도 된다니.... 2주나 늘렸다니 무슨 생각인거야.....

나 아직 살아있어!!

여태 죽다 살아와서 지금 일하러 왔지..ㅋㅋㅋㅋㅋ..... 일기 또 몰아 쓴다!!! 2018/12/05 이 날은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에 장을 봐왔지 으..자꾸 뭐 까먹고를 반복해서 버스타기 전까지 3번이나 장보고 이 전날엔 너가 나보고 집 계약을 아직 안해도 된다고 그랬어... 왜 그랬는지 아직 이해가 안가지만 너가 나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다시 생기고 같이 살 마음이 생겼다는 마음이 생겼다는...그런거겠지?? 그래도 알아보니까 캔슬하면 돈 더 내야되고.. 연장하는데도 돈 들고....하.... 그래서 그냥 내일 계약하러가려고...너도 아직 나에게 계약하지 말라고 얘기안했잖아.... 그 집이 그때까지 있을지도 모르겠고....내일은 갈거야!! 2018/12/06 아....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너무 심하게 붓고 미열도 나.... 그래서 결국 계약하러 가는데 다음날 가기로 하고 입금만 했는데... 으...얘기가 두 번이나 엇갈려서 왔다갔다 하느라 열이 더 올랐어 그래도 약 사왔으니까 금방 나을거야 난 괜찮아 2018/12/07 응 감기는 어느정도 다 나았지만 아침가지 열이 안내려가더라.. 그래서 억지로 밥 먹고 약 먹었더니 오후엔 떨어졌어 다행이야 집 계약하고 왔어 그 사람이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다음에 할까요 하던거 그냥 그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오늘하겠다고ㅋㅋㅋㅋ 담주에 출장간다고ㅋㅋㅋ뻥쳤어 그리고 저녁부터 노란 눈곱이 생기면서 충혈이 됬네...??ㅋㅋㅋㅋㅋㅋㅋ... 나 결막염인듯...약국가서 약 사와서 넣었어 빨리 나았으면....가렵진 않은데 아파ㅠㅜ 나 왜자꾸 아프냐ㅠㅜ....

다들 내가 부럽대 어제 너가 아침에 볼 일있어서 나한테 전화 하고 잠 더 잔다길래 잘자~했더니 너도 받아쳐 주면서 잘자~사랑해~ 해줬었거든 ㅎㅎㅎㅎ진심인지 아닌짐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마워 내 생각해고 말해준거잖아!! 그리고 오늘은 아주 무난한 하루였어 결막염도 많이 가라앉았구 ㅎㅎㅎㅎ 너랑도 여전히 톡 많이 하구 아침에 뭔가 기분 안좋아 보이길래 어제 내가 요금 안낸거 땜에 실망해서 그런가 했더니 저녁부터 점차 생기가 돌아오기 시작했어 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기분 너무 좋아 오늘은 사랑한단 말을 들을 수 있을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잘자고 사랑해~좋은 꿈꿔 ~

집 오기전까지 기분 좋았는데 좀..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같아 .... 잠시 일기 쓰는거 멈출게... 내 생각 정리하고 그때 다시 올게

내가 왔어!! 저의 한 달만이지 그렇게 결국 맘 고쳐먹고 일단 재회에 집중하고 계속 오래오래 사귈지 어쩔지는 그 이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그 후부터 상담도 다시 받고 너도 한 번보고 좋은시간 엄청 보냈었어 너가 바람을 피고있다는것은 확실히 알게되는 순간이기도 했고...ㅋㅋㅋㅋ 그래도 난 아직 너가 필요했어 내 발전을 위해서라도.. 그러다 31일에 돌아갈게라하고 진짜로 짐 챙기고 다시 지내게 됬어... 아직은 미적지근해...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집 계약했던것도 해지하고 그래도 이거 재회성공이라고 해도 되겠지?? 정말 파란만장했다... 병원도 다니고, 울기도 많이 울고... 그만큼 나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도됬고 앞으론 너가 상처 좀 받을수도 있을거같아... 미안해..! 그렇게 힘들게 하진 않을거지만 나 많이 노력해서 앞으로도 우리 둘이 행복하도록 노력할게!! 안녕!! 나의 힘들었던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