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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이는것도 정말 선명하게 보이는건 건 1년에 3번 볼까말까지만 흐릿한 귀신들 본것들도 얘기하고 싶어 너네도 해줘
학교가 오래되서 그런지 유난히 학교에 귀신이 자주보여. 얼마전에는 친구따라 기숙사에갔는데 계단 구석에 붙어있는거보고 놀랐음. 사람이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는데도 귀신이있더라
하교길에서 가장 많이 봐. 최근본것들중에는 횡단보도 중간에서 빙빙 돌고있는 귀신. 고개를 푹 숙이고 말그대로 횡단보도 중간에서 빙빙 돌고있어. 3일정도 지나니까 사라짐.
중학생때는 유독 이상한 것들을 많이본것같아. 흐릿해서 그런가 턱이 없는 것 같은 귀신도 봤어 물론 그날도 엄마랑 잠
아주 가끔이지만 학교안에서도 종종 보여. 특히 껌껌할때 구건물에서 뛰어다니는 귀신이있어. 안보이면 소리만 들리는편인데 쿵쿵거리는 소리가 존나 커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라고했는데 오바인것같다 2주에 두번 볼까말까 해. 친할머니의 어머니 께서 무당이셨다는 얘기가있음. 근데 잘 몰라 어른들 얘기하는거 주워들은거라
선명하게 본 것들중에는 공원 호수에있는 귀신이였는데 푹 젖어서는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다가 갑자기 발광함. 무서워서 친구들 데리고 공원 탈출. 엄마랑 잠
제일 무서웠던건 학원 지하주차장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던 아저씨 귀신. 친구는 안보인다고 해서 그냥 입다뭄. 그날이후로 무서워서 지하주차장 잘 안감. 또 엄마랑 잤음
그도 그럴게 난 귀신 자주보는 사람 아니여서 좀 면역 없단 말이야. 사실 저 위에 쓴건 좀 뚜렷하게 보였던 귀신들이지 평소에 보는것들은 뭔가 실루엣? 느낌? 아우라? 이런 것들임
고양이 잡아먹으려고 하는것같은 귀신도봄. 길고양이 앉아있는데 옆에 서서 입을 존나 쫙 벌리고있더라. 못본척하고 학원까지 뛰어감. 그리고 한달정도 다른길로 돌아서갔음.
전에 오토바이 사고난거 차타고 지나가면서 봤는데 귀신들 엄청 많았음 둘러싸서 구경해. 어떤 귀신은 사람들 머리위에 올라가있기도 함.
중학생때 친구랑 늦은시간에 집가다가 귀신이랑 눈마주친적있음.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좀 무섭더라. 사실 좀이 아니고 많이 무서웠는데 눈을 못피해서 거의 10초정도 눈마주치고있었음
보고있어! 스레주 귀여워ㅋㅋㅋㅋㅋ그냥 보면 귀신인거 알 수 있어? 엄청 평범하게 사람처럼 생긴 귀신도 있지 않을까 궁금해..!
귀신이라는거는 일반사람보다 흔들려보인다해야하나 엄청 흐리게 보이니까 알수잇오 선명하게보이는것들은 대부분 처음엔 사람인줄알았는데 갑자기 이상행동해서 악 저건 귀신이다 하게돼
어,,,그건 잘 모르겠는데 전에 친구들이랑 귀신얘기하고있는데 친구하나가 귀신얘기하면 귀신이 듣고있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 갑자기 애들 사이에서 처음보는 애 하나가 엄청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펄쩍 뛰어서 교실밖으로 나간적은있어....아마 귀신....
귀신이 의외로 초등학교에서도 나오는거알아? 난 애들이 많아서 초등학교에는 없을줄 알았는데 밤에 가끔 그 옆에 지나가면 운동장에서 혼자 노는 애들이라던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애들은 주로 땅을 파고있거나 돌을 줍고있어.할머니나 할아버지는 그냥 산책하듯이 천천히 돌아다님.
노래방에도 귀신있어.혼자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데 내 맞은편 의자에 앉아있었음...근데 모르는척 하려고 그냥 노래 끝까지 불렀다.존나 민망하더라...
친구들이랑 간 노래방에도 있었어. 소화기 옆에 쭈그려 앉아있었는데 친구들이 다 디오니소스같아서 흥깨면 화낼까봐 귀신얘기 못함.그래서 신경안쓰고 노래부르려했는데 우리가 발광할때마다 흠칫흠칫놀라서 자꾸 의식하게 돼더라..네버부르면서 다같이 무릎꿇었더니 존나 놀라길래 난 좀 자제했음....
친구들중에 나 귀신보는거 아는사람 별로없어.초딩때 한번 얘기해봤다가 관종취급받고 그담부터 얘기안함.기독교인인 친구한테도 얘기해봣는데 십자가로 때릴거같아서 그다음부터 얘기안함...슬프다
나도 보고있어! 맞아 초등학교에 많지... 내가봤던것중에 제일무서웠던건 대걸레인 척 하고있는 귀신이었는데 우리학교가 청소하면 난간에 대걸레 빨아서 구름다리?에다가 널어놓는단말이야 근데 대걸레가 난간에 쭉 걸쳐져있는 거기에서 머리카락 늘어뜨리고 대걸레인척하고있었던 귀신 있었어
귀신 보는 애들 은근 많아 선명하게는 아닌데 스쳐지나가듯이 보는 정도...? 아는 지인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1년에 한 번 꼴로 반에 이상한 거 보는 애들 많데
근데 가끔 노래방에서 귀신보면 내 노래에맞춰서 호응해줬으면 좋겠어...특히 혼자 코인노래방갔을때...민망해
시골가면 별별 귀신 다볼수있어 외삼촌 할아버지네가 진짜 산속마을 시골중의 시골인데 밤에 산책하다가 귀신만 5번 봤어. 시골이라 그런가 ㄹㅇ 처녀귀신같은 귀신도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봐도 위험할것같아서 할아버지네로 엄청뛰어감
귀신들이 진짜 밤에만 나오는건 또 아닌게 보충시간에 가끔 창문보면 옆학교 창문으로 귀신들 지나다니는거 보여. 주기적으로 가장 잘 보이는건 창문에 목으로 매달려있는 여중생.
아니면 계단을 진짜 네발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귀신도있어.지금은 그학교를 안다녀서 다행. 아니였으면 나 진짜 계단에서 거품물고 기절했을껄.
도서관왔는데 뭔가 허연게 자꾸 창밖을 돌아다녀서 신경쓰임.대충 보고오고 싶은데 잘못됄것같은 느낌이라 싫다.모든 귀신들이 다 대충 이런느낌이야.
진짜 어릴때 귀신이 내 손 먹으려고 한적도있었다? 4~5살 정도였는데 놀이터에서 엄마가 잠시 다른데 본사이에 내 손을 막 먹으려고해서 존나 필사적으로 도망침.이게 귀신에 대해 가장 오래된 기억이야.손 먹일뻔 한거
초등학생때 친구따라 교회갔었는데 머리를 진짜 산발을한 노숙자같은 사람이 그 설교하는 목사님을 진짜 죽일것처럼 노려보면서 막 중얼거려서 너무 무서워서 그다음부터 교회안갔어.
한겨울에 횡단보도 건너고있는데 반대쪽에서 반팔입은사람들이 우르르 건너길래 뭐지 차력단인가 했는데 사람들이 울렁울렁 거리길래 귀신이구나 했던적도있었음.근데 귀신들이 내가 지나갈때마다 모세의 기적처럼 퍼져서 좀 신기했어.사실 횡단보도 건너고 나서도 뭐하는지 궁금해서 지켜보고있었는데 그다음신호에 다시 반대편으로 건너더라...그렇게 의미없이 3번정도 반복하는거 보다가 재미없어서 걍 감
외삼촌 할아버지네 얘기를 좀 더 하자면 거긴 진짜 귀신많음.선명하게 보이는 귀신이 많았어 특히.내가 귀신들 보고도 그냥 넘길수있는 이유가 흐릿하거나 진짜 나한테 관심없어서 그런거였는데 거기 귀신들은 그냥 진짜 선명하고 관종이였어
집 마당에있는 나무에 매달려서 흔들거리는 귀신도 있었고 머리로 서서 뛰는 귀신도 있었음.특히 마을 길 옆에 논에서 뛰고있는 귀신이 진짜 개무서웠는데 그냥 가족들이랑 최대한 붙어서 안쳐다보려고 하고 더 신나게 놀려고했었어.그냥 거기 귀신은 다 무서웠음.이제 그집에는 갈일이 없지만 다시는 가고싶지않아.시골 특유의 느낌과 아궁이는 좋았지만.
그 논에서 뛰어다니는 귀신은 그 마을에서 유명한것같더라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유독 그 논에는 못가게했음.물론 논은 계속 방치돼있는 상태였고 그냥 물만 가득하니 채워져있고.그래서 어린 사촌동생이 저건 염전이냐고 물어보기까지했었음
축제같은데 가도 귀신엄청 많고 그냥 사람많고 북적북적하면 귀신 하나쯤은 있다고 생각해도 될거같아 우리 아파트에서 매년 축제하는데 갈때마다 귀신봐.대부분 그냥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천천히 걸어다니기도하고 애들 구경도 하고 그럼.
이건 내 친구가 해준얘긴데 나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애들이랑 노는데 이상한 사람 나와서 나랑 친구들 막 겁주고 그래서 울면서 선생님한테 일렀던 적이있었대.근데 애들은 다 아저씨라고 하는데 나만 언니라고 그랬다고 내 친구가 그랬음.난 기억은 안나는데 애들이 다 이상한 아저씨가 놀래킨다고 그러고있는데 나 혼자 머리긴 언니가 쫒아왔다고 울고불고 난리쳤대.난 기억이안나 근데.내 친구는 아직도 그게 기억난다면서 여기저기 말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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