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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이래서 그런가 아무도 없냥..
그냥 혼자 쓸게 이게 꿈인지 실제인지는 구분 못하겠음.
대충 한달전쯤부터 시작이였는데 난 이게 진짜 귀접이라면 너무 신기할것같아
일단 전체적인 배경이 그남자는 유부남이고 나랑 불륜관계야 이걸 어떻게 알게된건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그남자 생김새는 안경쓰고 좀 말랐어
그리고 그 꿈에서 그남자가 일방적으로 날 겁탈하는게 아니고 나도 같이 즐기고 엄청 좋아해. 그리고 관계가 끝나면 난 항상 그남자를 붙잡아 가지말라고
그리고 또 이상한게 내가 그렇게 남자를 붙잡으면 그남자가 나를 약간 뿌리치면서 나를 달래 내일 오겠다고 그리고 또 이상한점.
그렇게 가면서 나한테 돈을 주고간다... 어제는 1억 주고갔음
이게 도대체 귀접인건지 뭔지 참고로 그남자랑 관계할때 느낌이 엄청 좋다 그리고 일어나면 너무 생생해서 꿈이 아닌것같기도하고
무튼 이상해 근데 원래 귀접이면 귀신이랑 말도하고 그러나??
하튼 꿈인지 귀접인지 그 상황에서 나는 그남자를 사랑하는듯해.
현실에선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남자야 전혀 생각나는 사람도 없는데 꿈이라기엔 너무 오랜기간 꾸고 너무 생생하고 근데 꿈이 아니라기엔 일단 그 배경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드라마틱한것같애
웬만하면 거기에 빠지지 마 아무리 좋아도 귀접 하면 할수록 더 선명해지지 않았니 절대 좋은 게 아니거든 더이상 하지마 또 오면 뿌리쳐
나도 자고 일어나면 내가 또 뭔짓을 한건가 이제 안그래야지 하는데 그 상황이 되면 내가 아닌것같아 위에도 말했는데 오히려 내가 그남자를 붙잡고 그상황을 즐겨..
하나 걸리는게 있는데 내가 작년 겨울쯤 이사를 왔어 투룸이야 방하나는 내가 자는방이고 하나는 옷방겸 일가기전에 준비하는방이였는데 그방에 전신거울이 있었거든? 근데 여름이 되면서 옷방엔 에어컨이 없어서 드라이기 하면 땀이 너무 뻘뻘나서 내가 그전신거울을 내가 자는방으로 옮겨서 여름동안 거울과 같이 잔 바보같은 짓을 햇따...
그 뒤로 자꾸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그제서야 아차 싶어서 그 거울 버리고 내방문앞에 굵은소금 해놓긴 했는데..
귀접은 절대 하지 않는게 좋아. 꿈에서 아무리 좋았다 한들, 귀신이 꿈에서 가지고 장난치는건데 그걸 좋아하면 안돼 스레주.
될랑가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볼게.. 그 꿈을 꿀때는 뭔가 진짜 내자신이 아닌것같고 진짜 그냥 드라마처럼 각본이 짜져있는것같아ㅠㅠ
그러게.. 처음에 아예 거절을 했어야했나봐.. 근데 그 꿈에선 뭔가 그남자가 내꿈을 리드하는것처럼? 내의지 내생각은 없는것같아 그꿈이 내가 주인공이 아니고 그남자가 주인공인것처럼 흘러가는것같아ㅠ
아 말할게 생각나서 다시왔어ㅠ
뭔가 그남자는 진짜 귀신같다는 생각이 안들게 생기고..
그냥 진짜 사람같아 그렇다고 잘생기고 그런것도 아니고 완전 깡마르고 검은색ㅇ뿔테안경 쓰고 거기다가 유부남이야.. 갑자기 자존심 상하네.. 거기다가 내가 매달려 진쨔 울고불고 그남자 팔 붙잡고서 가지말라고
방금 잠에서 깼는데.. 몸이 너무 욱신거리고 아파 어제는 너무 바빠서 못들어오고ㅈ밤에 잠을 잤는ㄷ니ㅣ 어김없이 그남자가 나왔어 근데 내가 여기에 글쓴걸 아는것같더라 화가나있었고 자세히 다 기억은 안나는데 꿈에서 자기가 먼저 말을 꺼냈어 내가 자기를 배신했다고
자기는 나한테 최선을다해줬는데 내가 배신했다고 그런말하면서 내목ㅂ조르고 또 관계를 가지려고했고 조금 몸싸움이 있었어.
이상하게 오늘은 정확히 기억이 다안난다... 나는 그남자한테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안나 그남자가 했던말만 기억이 나는데 자기랑끝내고싶으면 자기가 나한테 해줬던 모든걸 되돌려놓으라하고 갑자기 꿈이 확깼는데 코피가 엄청 났어..
그런데 혹시나 그 귀신이 따라와서 또 귀접을 당할수가 있으니까 찜질방은 좀 그렇고, 친한 친구한테 사정알려주고 자기가 자다가 힘들어하거나 끙끙대면 깨워달라고 해
아 레스주 말대로 집이 문제일수도 있겠다 며칠전에 친구가 우리집에서 3일동안 잤었는데 나보고 왜이렇게 앓고 화를 내냐고 그랬었거든.. 일단 오늘 엄마하고 무당알아보려고 하는데 그동안 밖에서 잠을 자볼까ㅜㅜ
무당쪽이나 귀접에 대해 좀 잘 아는 사람들 있으묜 레스 좀 남겨주라 난 지금 몸도 너무 안좋고 피곤해서 조금더 자고올게ㅠㅠ
안녕 일이 좀 있었어 일단 엄마랑 나는 다음주중에 절에 가보기로했고 그때까지 난 본집에서 자려고 본집에왔어 어젯밤엔 혹시나해서 엄마한테 같이 자달라해서 같이 잤고 자는동안 일이생겼어 난 아무기억이 안나는데 새벽에 갑자기 내가 이상한 신음소리 비슷한걸 내서 엄마가 깼데 날봤더니 내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몸을 베베꼬고 손으로 내몸 전체를 쓸어내리고 있었데 엄마가 놀래서 날 흔들어 깨우니까 내가 소리를 지르면서 발악을 하더래 엄마는 날 계속 깨우려했고 난 계속 짜증?을 내다가 잠을 자는듯 했데 엄마는 밤새 잠도 못자고 나만보고있었데 근데 이번엔 난 꿈을꾸지도 않았고 아무런 기억이 안난다
엄마가 도대체 뭣땜에 이런일이 생기는거냐고 최근에 뭘 주워왔다던가 했던일 없냐해서 생각해봤는데 그럴만한게 없어.. 위에 말했던 전신거울이나 아니면 우리집 밑에 이사가는 사람들이 놓고간 짐 수거 하고 중고로 매입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전자렌지 산것밖에는..최근에 옷도 안샀고 집히는게 없네
자꾸 몸도 이상해지는것같구 본집에서도 이러는거보니까 집이 문제가 아닌것같네 이상한건.. 엄마 말대로라면 내가 어제도 귀접을 한건데 난 아무런 기억도 나지를 않고 꿈도 꾸지 않았어
잠도 계속오고 어젯밤에 자고 오늘 오후 1시까지 잠을 잤는데도 정신이 멍하고 너무 피곤해 엄마아빠는 볼일이 있어서 이따 밤쯤에 오신다고 나보고 절대 혼자 자지말라고해서 꾸역꾸역 버티고 있어
아 내가 미친것도아니고 그남자 얼굴이 계속 떠올라 난 그남자 진짜 싫은데 계속 생각나고 봐야할것같고 무섭기도하고 너무 답답하고 짜증난다.. 일하는 곳에 민폐도 끼치고 엄마는 나때문에 잠도 못자고 볼일보러 나가고 여러가지 생각이 자꾸 겹쳐
재밌는거 알려줄까?
아무리 꿈속에서 사람 같더라도
무당이나 영안있는 사람이 보면 자고 있는 스레주 위에 충열되고 튀어나온 눈 가지고 혐오스러울 정도로 피골이 상접한 귀신이 혀 내리고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야.
이런일이 생긴게 서럽고 울분이 터지면서도 그남자가 자꾸 생각나고 그래. 미친년이라해도 할말이 없는데 나도 내가 너무 이상하고 미친것같지만 자꾸 그런 생각들이 교차해..
식성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는데 진짜 엄청나게 먹는다.. 그럼 나 그 증상이 이제부터 시작인건가 나 지금 내가 느껴도 너무 멍하고 힘이 없거든 이글을 처음 올리고 잔날엔 몸도 아프고 코피가 났었고
생각해보니 그렇네 귀접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나 많이 이상해져 왔는데 난 별거아니라고 생각했고 더군다나.. 이게 귀접이라는 확신도 없었고 걱정도없었고 내몸상태가 귀접때문에 나빠지고 있었다는걸 인지를 못하고있었다
아니 매일은 아니였는데 가면갈수록 자주 꾼다고 느꼈어 음 한달 조금 넘었어 10월 26일이 그 첫꿈이였어 그날이 우리 회사 회식 날이였거든 내가 그걸 꾸고 일어나서 뭔가 기분이 엄청 좋으면서도 피곤한느낌에 아 오늘 회식 어떻게가지 라고 생각했었어
정주행 하고 왔어 스레주 !! 스레주 좋은 꿈 꿨으면 좋겠다.. 귀접이란건 정말 위험한거든 암튼 편히 자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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