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좋았던 기억이 너무 많아..생각하면 할수록. 그리고 뭣보다 난 그 판에서 발을 뗄 수가 없고 이대로라면 어정쩡하게 그 사람들을 피해다니기만 해야 하는데 모르겠다, 걍 내가 전부 이상한 것 같기도 해 너무 예민하게굴었나? 달라진건 없었던것같은데

음 ㅎㅋㅎㅋㅎㅋ

<백설공주 살인사건>을 읽었는데 되게 기분이 나빴어 일단 그 빨강별걔가 너무 무례한 일남이었고 인간들이 다 어딘가 돌아있음+굳이 그러지 않아도 됐을 것 같은데 일본 특유의 성차별적 감성으로 범벅돼있어서..진짜 힘들었는데 욕하면서 끝까지 읽긴 햇음 약간..매스컴이랑 여론이 한 사람 인생이랑 멘탈을 완전히 파탄내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같기도 했는데 아니 그렇다고해도ㅠㅜㅜㅠ 난 살인사건이 제목에 있길래..,미스터리나 추리물일줄 알았지,..,근데 둘중 어느것에 넣기에도 애매한거야 매력도 별로 없었고 그랬다

죽고싶다 하ㅏ아아아ㅏ아ㅏ

으아아아아심심해푸ㅠ푸ㅠㅜㅠㅜㅜㅜㅜ

완전,.,말도 안되긴 한데 음대가고싶다 뮤지컬세션하고싶어(어?

걍 스탑달고써야겟다 나 트위터 못끊었어 자꾸 사람 없을 것 같은 시간에 로그인했다 서둘ㄹㅓ 계정비활성화했다..왜이러냐 진짜 추하다

넘 소외감느껴진다 난 왜 그들중 하나가 되지못했지? 나한테 부족한점은 없었잖아...그사람들은 어떻게 친해진건데? 난 이해할수가 없어 난 그 사람들이 만나서 친해지는 과정을 겪는동안 줄곧 곁에있었어

와 왜 아이디가 안바뀌지OUO?? 신기하다 이런거 아무리해도 모르겠어 아이피가 같나

아.....괜한짓을했다 자야겠어

일 년 전쯤인가 새벽에 스레딕에 일기잠깐써둔 기억이 나는데..아닌가 스레더즈땐가? 어차피 찾지도 못하겠지만

잊은줄알았는데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어떡해그사람이내가지금있는탐라트친소를돌리고있더라진짜ㅠㅜㅋㅋㅋㄲㅋㅋㅋㅋㅋ워낙 좋아하는게 비슷하던사람이었고 그랫긴한데ㅋㅋㅋㅋㅋ힘들다 이렇게까지힘들일인가 아ㅠㅜ 새로친해진사람들이그사람이랑탐대하고그러면견딜수없을것같아 걍 계폭해????아기분나빠ㅠ

내가너무나약해 나도 강인하다는말로 스스로 수식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