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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3/04 00:23:06 ID : 5dQoNxO7e6n
나는 악몽을 자주 꾼다. 그리고 동시에 글을 쓰는 걸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해. 그래서 언젠가 내 꿈들에서 영감을 받아 글을 쓰지 않을까 싶어서 꿈에서 깨자마자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해둔 악몽 일기가 많기에 앞으로 여기에 공유해볼까 한다. 대부분 메모장 내용을 복붙할 거지만 오타나 맥락을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서 쓸게
이름없음 2019/03/04 00:28:28 ID : 5dQoNxO7e6n
1. 나(좀 나이가 들어보임)는 휴양지에서 놀다가 피곤해하는 사람을 보게됨 그 사람은 숙소때문에 고민이라 함 그래서 그 사람을 데리고 와 좁은 숙소에 열댓명의 외국인들과 함께지내게됨 그걸 보며 나는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게 됨 시골에 계신 어머니와 여름마다 팬션? 식으로 장사를 하자 생각하게 됨 어찌어찌 나도 일이 생겨 고향으로 내려감 그렇게 엄마랑 장사를 시작한지 3년째. 만화 짱구의 짱구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게됨 어느 날 손님이 왔는데 진상짓을 심하게 함. 근데 진상이 천원 만 주면서 지낼 수 있냐함 엄마는 그 사람을 가엾게 여기고 하루 정도는 괜찮다고 함. 하지만 그 사람은 방을 빼지도 않고 날이 갈 수록 그 사람의 진상짓이 자꾸 심해져서 결국 살해를 함 그 사람과 관련된 사람들로 큰 액자를 만들고 그 사람을 안에 가둬둔 다음 마을 앞 바다에 던지고 그 위에 돌을 던져 가아앉혀버림
이름없음 2019/03/04 00:32:12 ID : 5dQoNxO7e6n
2. 산속에 있는 산장 고립된 사람들 고립된 상황에 내가 알바하는 빵집의 빵들이 뷔페처럼 한 열로 있음. 음식이 충분히 있으니 버틸 수 있다며 괜찮다고 내가 사람들을 다독이는데 한 사람이 과연 그럴까? 하며 의심을 시작함. 곧이어 분쟁이 일어나서 다들 빵을 차지하려고 싸움 사람들은 각자의 빵을 허겁지겁 먹는데 그 모습이 마치 짐승들 같았음. 나는 아무것도 못 하고 허망하게 보고있는데 아까 먼저 의심을 품게 만든 사람이 웃음을 숨기려다 세어나온다는 듯이 피식피식 풉쿡 이렇게 웃는 거임. 그래서 내가 재밌냐고 상황을 이렇게 몰고가니 재밌냐고 따지니까 그 사람이 “다들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그거 다 사람 고기인데.” 하는 순간 나랑 눈이 마주치고 깸
이름없음 2019/03/04 00:37:56 ID : 5dQoNxO7e6n
3. 정신과로 보이는 곳에 좋아보이는 가죽 소파에 어린 모습의 내가 있음. 머리는 위로 양갈래, 방울 머리끈을 달고 있고 옷은 붉은 색? 버건디? 그런 색이었음. 원피스로. 근데 표정이 하나도 없음. 저게 본능적으로 나다! 하는건 느껴지지만 3인칭 관점으로 이어짐. 마치 드라마처럼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역행해서 보여주는 형식 나는 위로 오빠 하나가 있었고, 어떤 건물의 7층에 있는 오락실에서 게임을 했었음. 혼자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누군가 내게 말을 해주는 거임. 넌 사실 부모님이 주워온 자식이고 오빠또한 너의 친오빠가 아니라고. 그 순간 마치 태옆인형에서 태옆을 뺀 거 처럼 조이스틱을 잡은 손이 그대로 멈추고 눈도 흐리멍텅하게 변해버림. 그리고 그곳을 지나던 정신과 선생님께서 나를 발견하고 서둘러서 부모님께 연락을 취함. /깨고 나서 생각이 든 건데, 나느 꿈 꿀 당시만 해도 그 오락실이 7층에 있는지 몰랐는데 꿈에서 깨자마자 그곳은 7층이야. 라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부모님도 꿈 막바지에 상담실로 오시는데 마치 이렇게 될줄 알았다는듯 나를 어떡하면 좋냐며 고민하였음
이름없음 2019/03/04 00:41:40 ID : 5dQoNxO7e6n
4. 어린 여자애 (한 7실로 보임) 그 애는 후천적 살인마. 기존에 있던 비슷한 나이대의 살인마를 보고 감명받아서 약도 제조하고 그럼.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여자애는 날 죽이려고 쫓아옴. 미리 만들어둔 폭탄으로 내가 숨어있던 도넛가게도 폭파시키고, 내가 우연히 살아남아 계속 도망치게 됨. 그러다 우리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길거리에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급하게 강아지를 안고 도망침. 그러면서 계속 뒤에서 총은 쏘며 위협을 함. 그러다가 곳곳에 숨겨진 폭탄들이 터지면서 내가 좀 멀리 날아가게 됨. (도로와 인도를 나누는 방지턱? 그런곳에 반쯤 걸쳐진 상태) 내가 강아지 안고 겨우 살아남자 내게로 와서 내가 아직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하자 그 여자애는 나를 도로 쪽으로 걷어차서 다시 죽이려는 모습을 보이며 깸
이름없음 2019/03/04 00:43:45 ID : 5dQoNxO7e6n
5. 사후 세계 무언가 태도가 변했던 거 같음. 열차같은 걸 타고 여행을 시작함. 나는 뭔가 자살한 거 같은 징후가 있음. 근데 둘씩 짝으로 지어야만 이동할 수 있음. 근데 내 짝은 나의 친구였고 다른 사람들 말로는 타살/자살로 죽은 사람은 억울하여 승천을 하지 못 한다고 얘기함. 뭔가 분위기가 마치 내가 친구를 죽였다는 식/내가 자살했다는 식으로 흘러감. 나는 내 기억이 온전하지 못 해서 혼란스러움. 과연 나는 자살인가? 아니면 살해당한건가 하면서. 어찌저찌 여행을 하다가 내가 타살이라는 기억을 해냄. - 놀이공원 같은 곳인데 수녀귀신이 나옴. 난 저게 본능적으로 귀신이라는 것을 알고 그 기구를 타지 않고 바로 담을 뛰어내려 그곳을 피함. 수녀귀신(더넌에 나오는 그 모습)은 나의 존재를 눈치채고 날 쫓아옴. 난 수녀귀신에게 시달리다가 이내 그 귀신마저 이해할 수 있다고 그녀를 인정하며 품에 안음. 그러자 그 귀신이 어떤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가다가 깸
이름없음 2019/03/04 00:47:48 ID : 5dQoNxO7e6n
6. 요괴들이 운영하는 소어과겸 내과 환자들을 차례차례 오과화해가며 직원을 늘리는데 어느 날 왕자라고 불리는 요괴와 인간 여자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학교퍼럼 된 곳에 위치한 병원. 소녀는 모두가 가족이니 만나러 가자는 요괴소년의 말을 듣고 인사 드리러 무거운 발걸음을 하게된다 그러나 가는 도중 불길이 치솟고 이ㅈ 곧 병원이 무너질 거란골 알게 되지만 그래도 소년의 손을 잡고 불에 타는 건물을 들어가게 된다 안을 보니 마치 회사처럼 책상들이 모여있는 모습에 각각 요괴들이 앉아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진료실. 모두에게 인사 드리는 도중 불길이 거세져 모든 요괴들에게 불이 붙고 소녀에게도 불이 붙눈다. 소녀는 절규하며 쓰러진다ㅠ 그 중 여자 요괴도 있었는데 그녀는 누군가에게 강간당해 매우 충격에 휩싸인 상태였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인간의 모습이지만 어딘가 기괴스러운(목이 비정강적으로 길거나 팔 자리가 느ㅡㄹ어짐) 모습의 요괴들을 보며 비명을 지르다 자신을 보니 자신도 똑같이 기괴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강간당한 요괴는 배를 이상하게 수술하여 작은 태아가 다 보이는 배를 보며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다시 붙은 전단지. 새로운 병원이 생겼다며 붙여지는 전단지. (이건 수정 안 하고 올린 거야. 너무 제정신처럼 잘 썼네;; 2018년 4월의 악몽)
이름없음 2019/03/04 00:51:21 ID : 5dQoNxO7e6n
7. 어떤 애랑 사귀는중. (나랑 동갑) 어떤 강연을 듣고 지상에서 신발을 찾는데 신발이 없어서 지하로 가서 신발을 찾고 사람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나옴. 밖에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해짐. 집으로 가려는데 뒤에서 누가 자꾸 쫓아옴. 다급해진 애인이 트럭같은걸 끌고 오더니 빨리 타라고 함. 나는 그 트럭에 타기 위해 달리기 시작. 쫓아오는 사람도 달리기 시작 트럭에 겨우 탔지만 쫓아오던 사람이 문이 열음. 그러면서 너의 애인은 너에게 나이와 하는 일을 다 속이고 있다고 함. 그 순간에 나를 어부바 해주돈 장면 등 여러 장면이 스쳐지나감. 남자는 낄낄 웃으며 내 애인을 끌어내리고 내가 탄 차의 기어를 풀어버림(맞나? 아무튼 엉멍으로 만듦. 난 운전할줄 모름) 난 교통사고를 당해 즉사하고 내 애인이었던 사람은 또 모든것을 숨기고 유투브같은데에서 게임방송을 하며 자신에 대한간 다 비밀이라며 이야기는 끝이남. (그 모습이 마치 영화 앤딩마냥 나오는데, 애인이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채팅에서 ㅇㅇ님 나이가 몇이에요? 이런식의 질문이 올라오자 그걸 보면서 눈웃음을 치더니 쉿, 하는 손동작과 함께 자신에 관한건 늘 비밀이라며 말함)
이름없음 2019/03/04 00:52:28 ID : 5dQoNxO7e6n
8. //이건 내가 꿈에서 깨고 좀 몽룡한 상태인데 그래도 정신은 번쩍 든 상태에서 그 꿈의 분위기? 상황? 을 좀 문학적으로 적어놓은 글이라 그대로 복붙// 저승과 이승의 경계. 그곳에서 대립하는 나의 무리와 상대 무리. 상대편엔 한때 사랑하던 자신의 애인이 있고 가장 적극적으로 자신들을 막는다. 어느 날 같이 어느 사당에 떨어지는데 그곳엔 자신과 그의 추억이 가득한 공간. 돌아보며 그를 설득하려는 나. 허나 중간에 옛날 편지를 읽으며 ‘당신이 변한거야. 잊었어? 영원하자면서 떠난건 당신이었잖아.’ 라며 으르렁거리는 그. 그 순간 푸른 달빛이 세어들어오고 그를 비추는데, 그의 모습이 점점 뼈만 가득한 시체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 때서야 그가 죽었음을 인지한 나. 당신만은 살아서 행복하길 바랬는데 여기까지 온건가요.
이름없음 2019/03/04 00:55:06 ID : 5dQoNxO7e6n
9. //이것도 8번 일기처럼 내가 정신은 깬 상태로 그 상황을 쓴건데 이꿈은 약간 뭐라해야지.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이 꿔서 글도 그렇게 적혀있어.// 모두가 한 번씩 죽는 미스테리한 게임. 하지만 이 게임의 열쇠를 찾지 못 하면 모두 죽고 처읍부터 다시 시작된다! 막대한 재산을 가진채 죽은 재벌. 그 유산의 상속자는 누구? 음침한 저택엔 긴장이 맴도눈데... 가정부 할머니, 주인공, 그 외 호시탐탐 유산을 노리는 사람들. 몇 번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에게 살해당한 주인공. 드디어 주인공의 차례가 왔다? 갑자기 날아든 귀빈실의 초대장. 서랍의 판자를 들어 비밀의 문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자신을 기다리는건 투명인간? 요리를 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을 맞이하는 상황에 어리둥절한데. 옆의 커다란 거울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투명인간. 투명인간은 주인공은 이곳을 떠나면 안 되며 모든건 예정대로 된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의미일까?
이름없음 2019/03/04 00:57:21 ID : 5dQoNxO7e6n
10. //이건 내가 좀 오래 꾼 꿈이야. 아니 중간에 한 번 정신이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 해야하나? 아무튼 연달아 꾸게된 꿈// 나는 어느 날 너무나 아픈 친구를 보게된다. 직감적으로 무언가가 씌여서 아프게 된걸 알게된 나는 친구를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그 친구를 돕는다. 역시 친구는 무넌가에 씌였고 그 악령은 모습을 드러내 나에게 무슨 주머니를 주게 된다. 그 주머니엔 사람의 내장이 가득 들어있었다. 그 남새나는 내장을 다른 음식들과 엉념으로 섞어 냄새를 죽이고 여러 음식을 만든다. 내 방에서는 그 악령이 나를 기다리고 있고, 나는 이런일이 익숙하다는듯 있다. 하지만 악령의 모습이 너무 선명히 보여 괴롭다.(단발머리에 얼굴은 새하얗고 팔과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다) 그러다 우리는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을 떠올리고 수호신에게 우리를 지켜달라는 제사를 지내게 된다. 수호신은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아까 만든 음식들과 강아지가 좋아할만한 음식(수호신은 개를 모티브)을 잔뜩 해서 다른 방에 나른다. 그걸 눈치챈 악령이 나를 쫓아와 빨리 방으로 들어오라 하지만 나는 수호신께서 배고프시다머 조금만 있다가 가겠다고 한다. 거의 모든 음식을 다 나르는 중인데 내 눈앞에 개의 가면을 쓴 남자가 수호신 방에 서있었다. 수호신인 것이다. 깜짝 놀란 나는 바닥에 엎드렸고 신은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자신의 힘이 있으니 걱정말라고 나를 위로했고 나를 제 옆에 앉히며 힘을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방을 나와 내방으로 향한다. 악령의 기운 때문에 속이 역하고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깊었다. 악령이 화가 난 것이다. 두려움에 휩싸인 나는 다시 수호신께 찾아갔도 수호신은 내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면 오리려 악령의 힘이 쎄지니 아무런 걱정말고 다녀오라고 한다. 나는 두려움을 안고 다시 내방으로 가는데 악령이 어두운 방에서 나를 기다리고 임ㅅ었다. 그러다 나를 보더니 악령은 화가 나는듯 했지만 나를 건들지 못했고 씩씩거리며 방을 나섰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이름없음 2019/03/04 00:58:41 ID : 5dQoNxO7e6n
일단 여기까지 쓸게. 요즘엔 악몽을 꿔도 일어나면 다 잊어버려서 최근 꿈대신 2018년도 악몽들이 주로 이루고 있어. 혹시 꿈 해석같은 거 잘 하거나 이걸 읽으니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됐다 싶은 꿈이 있으면 공유해줄래? 나는 꿈이 현실에도 영형을 미칠 수 있고, 꿈 꾸는 사람의 정신이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고 믿어. 나머지 꿈들은 나중에 천천히 적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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