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보고있어

ㅂㄱㅇㅇ

안녕 난스레주야 이곳 내가사는곳은 대전서구의 원룸촌이고 일단 주위이야기부터해줄께 아참 스레주 본인은 스레주되는것도첨이고 여기온것도 첨이야!

보고 이쏭 ~

음... 일단 가족에게있었던일부터 여기이사고오나서 삼촌이 빙의가됬었어 음... 이유는 간단한거같아 삼촌이 기가약했지만 삼촌이 오컬트같은 걸디게 좋아해서 외계인 영상찍는다고 자주 뒷산에 올라갔거든 (스레주 본가는 시골이야!)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 음향을 크게틀어 들려오는 이상한말소리" 야 제 뭐냐? " 이런거 찍어서 나한테도 직접 보여주고 들려 주기도했어

물론 그후에 굿을했는데 나는 엄마없이 삼촌 아빠 둘째아빠 밑에 서컷어 어렷을 땐 아빠나 둘째아빠가 출장을 자주다니시고 해외에도 일나가셔서 삼촌밑에서 컷지 삼촌외의 가족들이 삼촌이 미쳣다 징을사고 꽹과리를 사고 돈을 달라고 엄청 화를 냈데 굿해야된다고 하면서 귓가에서 누가 막 속삭이고 누가 뭘하라고 시키고.. 그랬다는데 저번에 만났을때 많이호전 되있더라 그리고 그 지시하고 그러던사람이 (환청) 직접 보이기도했다고 해 담에오면 자세히 말해준다했었는데 ...아직까지 집을 못들려서 못들었어

아직보고있나? 아무도없어? 음... 글쓸꺼 생각하니 소름이돋는데

아무도없는거 같으니 그낭 쓴다 삼촌이 빙의가된이후 약2달뒤에 아버지 발등에 H빔이 떨어져서 아직재활중이야 그리고 둘째아빠는 살이쪽빠지셧어.. 내생에 25년이되는 생인데 그렇게 살이빠진걸 처음봐 무지 비만이셧거든

자살하는 지인들이 생겻어... 작년 7월에1명 이번달 초에 1명 벌써 두명이야....

이제 이제... 내 주위의말은 다했고 내집주위에 대해말해줄께 1년동안살면서 양옆의 사람의 얼굴을 못봤다 음... 아마 ? 내가 운이없어서일지? 아닐지는 몰르겠는데 양옆 201호 202 204 호의 사람얼굴을못봤어 인기척은 들리지만 집밖으로 나가는소리는 아주가끔나

그리고 일주일에 1번? 혹은 ? 2번정도 밤늦게아니면 이른새벽에?한 1~2시 정도에 문을두드리는소리가나

ㅂㄱㅇㅇ!!

여기 1년간살면서본사람은 4명뿐이야 20새대정도사는데도말이지..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