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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7/28 11:16:04 ID : QnwpUZjupPj
자기가 먹은 거 안 치우고 식탁이나 어디에나 그대로 놓음 곰팡이 나든 파리 꼬이든 신경 안 쓴다 담배 피고 재떨이로 쓴 거 절대 안 치움 걍 냅둠 나중에 또 씀 담배 물론 집 안에서 핌 그 연기 내가 다 마심 설거지 안 함 냉장고 정리 안 함 도시가스 안 잠궈 화장실 청소 안 함 쓰레기통 채우는 건 지면서 쟤가 치우는 거 한 번도 못봄 쓰레기통이 차든 말든 계속 그 위에 놓고 옆으로 쓰러져도 신경 안 씀 속옷 벗어서 아무대나 벗어놓음 옷이랑 양말도 마찬가지 당연히 빨래도 안 함 어쩌다 한 번 돌려도 세탁기 안에서 안 꺼냄 바닥 청소 안 함 진짜 어쩌다 한 번임 세달에 한 번? 분리수거 당근 안 함 다 안 함 시발 다 내가 함 울 엄빠랑 베란다 방충망 없는 쪽 열면 문을 닫아야 하는데 안 닫음 씨팔 모기 다 들어옴 방충망 있는 쪽도 열면 안 닫음 비 오면 비 다 들어옴 씨발련 맨날 드라마 영화 예능 겜방 봄 그거 볼 시간은 있고 청소는 안 함 알바라도 다니라고 하면 맨날 구하는 중이라고 하고 면접에서 떨어졌다 어쨌다 용돈 안 주면 존나 빈정 상해하고 가끔 엄빠가 집이나 치우고 돈 달라고 하라고 아니면 알바라도 구하라고 하면 좆같네 뭐네 욕하고 그런다 씨발 지나가던 호로쌍놈의 새끼도 울고갈 인성임 이 미친년 때문에 없던 병도 생길 것 같다 진짜 하루하루가 씨발 개씨발이야 그냥 죽여버리고 싶음
이름없음 2019/07/28 11:18:51 ID : QnwpUZjupPj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파리 꼬이는 거 하니까 생각났는데 제작년 여름엔가 모짜렐라치즈를 냉장고에 안 넣고 걍 전자렌지 위에 놓은 거임 그래서 거기 파리 존나 꼬이고 알도 까고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나랑 엄마가 치움 ㅅ씨발새끼
이름없음 2019/07/28 11:31:44 ID : QnwpUZjupPj
아씨발새끼 지가 화장실 막히게 해 놓고 나가서 안 들어 오네 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사람이 어떻게 이러냐 미칠 거 같다
이름없음 2019/07/28 11:32:13 ID : RBgmLe6qjeH
와 ㅣㅋㅋㅋㅋㅋㅋ씨ㅂ 글만 읽었는데 왜 내가 화나지ㅠ..? . 부모님이랑 따로사는거야?? 동생이 외출했을때 비반바꿔서 쫒아내는건 ㅇㄸ
이름없음 2019/07/28 11:32:39 ID : QnwpUZjupPj
여태 저 새끼 때문에 화장실 막혔던 거 내가 다 뚫었고 오늘도 뚫어보려고 했지만 뭘 처넣은 건지 안 된다 뚫어뻥 사러 가야지
이름없음 2019/07/28 11:34:31 ID : QnwpUZjupPj
응 부모님은 일이 바쁘셔서 일하시는 곳 근처에서 따로 사셔 따로 살아도 우리 둘한테 소홀하시고 그런 적 없고 엄청 좋은 분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집이 열쇠로 따는 거거든 그리고 그렇게 비번 바꾸거나 열쇠 바꾸면 와서 머리채 잡고 존나 지랄할걸 지가 잘못한 걸 몰라 얘는
이름없음 2019/07/28 11:35:47 ID : QnwpUZjupP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바퀴벌레 ㅋㅋㅋㅋㅋ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름없음 2019/07/28 11:36:07 ID : QnwpUZjupPj
눈물난다진짜로씨발내가뭘잘못했다고이래야하냐
이름없음 2019/07/28 12:00:04 ID : QnwpUZjupPj
씨발 안 뚫이네 씨발련 아 이걸 왜 내가 하고 있어야 하냐
이름없음 2019/07/28 12:02:28 ID : QnwpUZjupPj
자살하고싶다
이름없음 2019/07/28 16:07:02 ID : TPa2si7byNB
거실 같은 데에서는 사용한 흔적 남기지 말고 남기면 벌금에 용돈은 알바 구하기 전까지 주지 말고 담배는 적어도 베란다에서 피도록. 비흡연자한테 비매너고 이건 남한테도 충분히 피해될 수 있으니까 제대로 알려줘 알려줄 때 그냥 꼽주는 식으로 말 하고 어차피 제대로 말 해봤자 들을 거 같지도 않아서... 속옷 아무데다가 벗어놓으면 버리든가 치우든가 하라고 하고 암것도 안하면 그냥 버려
이름없음 2019/07/28 17:23:07 ID : QnwpUZjupPj
다 해봤어 벌금제도도 해보고 용돈도 안 주고 해봤는데 오히려 더 어질러 놓고 다 집어 던지고 싸우고 죽어버린다고 협박하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미치겠어서 그냥 저렇게 냅두는 거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엄빠랑도 진짜 이거 때문에 엄청 많이 싸웠어 나는 말리다가 다친 적도 많아
이름없음 2019/07/28 17:27:38 ID : QnwpUZjupPj
엄마랑은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아빠는 걔 직접 때리지는 못하고 위협적으로 한다든지 해도 지가 아빠 발로 참 그러고선 경찰에 전화해서 자기한테 폭력 휘드른다고 신고한 게 한두 번이 아냐
이름없음 2019/07/28 21:31:19 ID : 81beMqi8o58
그냥 정신이상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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