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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7)2.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2)3.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2)4.If you take these Pieces (410)5.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1)6.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7)7.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 (13)8.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7)9.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6)10.☆☆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359)11.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00)12.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48)13.이과와 문과의 고백법 (6)14.웹소설에서 좋아하는 부분 각자 얘기하고 가자 (3)15.'사랑'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142)16.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171)17.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5)18.소설 주제 좀 추천해줄 사람..?ㅠㅠ (3)19.어른이 되고 깨달은 것은 (1)20.이런 설정 흔한가?? (3)
소설 쓰고싶은데 내 머리 하나론 부족해서ㅋㅋ
장르 상관없이 써도되고 본인스토리 끝나면
(토스) 라고 써줘!
레더들의 기발한 스토리 기대할게❤️
그럼 나부터 시작!
난 전문대를 갓 졸업한 정지원.
아~~ 이제 취업하면 재밌는일도 없고 맨날 쳇바퀴만 돌겠지ㅠㅠ
방학도 없고 지옥철에 몸을 실고 365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겠지?
진짜 싫다...
100세시대인데 평생 그러면서 살고싶지않아ㅠㅠ
당분간은 알바나 하면서 실컷놀아야지!!
난 나루토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항상
이공간으로 연결되는 팔찌를 ㅋㅋㅋ 갖고싶었어
흐음 말도안되는 소리라는거알아!
그치만 무거운걸 들고디니면 너무 힘들자나ㅠㅠ
뭐든지 팔찌에 넣고다니면 좋을텐데 ㅎㅎ
지금은 카페에서 내 고딩때 친구들 셋을 기다리는 중이야
(토스)
그러다 기다리기가 지쳐서 카페에 있는 잡지책을 뒤적거렸어.
그러다 발견한 공간의 비밀이란 제목을 보게 되었지.
판타지 같은걸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흥미가 동해서 그 책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일게 되었어.
(릴레이처럼 써도 좋을것 같아! 토스!)
그책은 겉 표지의 앞면에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있었어,
호기심과 뜻모를 그리움에 나는 조심스레 문양을 손바닥으로 쓸어보았어,
그리고, 내 왼손목에는 이상한 문양이 나타났지.책 표지에 있는 그 문양말이야.
당황한 나는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가 나오자마자 음료를 가지고 집으로 뛰어갔어.
(뒷이야기 잘써봐!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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