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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5)3.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4.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5.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6.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7.생일이 싫어 (7)8.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9.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0.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2.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3.🥕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4.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5.ㆍ (1)16.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7.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8.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9.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20.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주변에 (좋은 직업) 가진 사람이 일본은 이미 과거에 사죄했다면서
일본 불매는 우리나라만 힘들어진다고
그리고 자기는 일본 마스카라 쓸 거라고 말하면서 올리브영 직원들도 쓴 데
내가 너무 예민하다고 자기는 사람들이 일본 문화 좋아하면 매국노로 몬다면서 아까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자기는 인증샷도 sns 올릴거라고 해서 내가 그거 극단적이지만 1ㅂ만 하는 짓이라고 얘기했는데 화내더라고
그래서 순간 진지하게 친구 관계 끊을까라는 생각도 했어..,
불매한다=정상
불매안한다=정상
불매한다고 뭐라한다=비정상
불매안한다고 뭐라한다=비정상
결론 너네 둘다 서로한테 강요중이므로 비정상;
난 불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는건 이해가도
불매 비난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일본 옹호하는건 비정상이라 생각함.
친구가 이상한거니까 걸러
이건 불매운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접한 어떠한 지식이나 정보를 깊은 생각이나 연구없이 일편적으로 받아들여서
사실로 확정한 뒤 이것을 주위에까지 전파하고 강요하는게
무엇보다 나만이 옳다는 식의 편협한 게 위험함.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주위에 두면 나까지 안 좋은 영향 받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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