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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665)2.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95)3.심해 10 (754)4.걍사는얘기 (384)5.明月犯凡日 (15)6.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648)7.궤적 (282)8.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6)9.:) (31)10.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29)11.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50)12.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5)1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8)14.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43)15.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19)1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4)17.너의 눈동자☆⋆˚ (55)18.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7)19.시험기간 생존 일기 (13)20.We can't be friends (71)
우울증에 걸린것 같은데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라 우울증이 맞기는 한건지 조차 알 수가 없어
그냥 내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겨내고 싶어서 쓰는 일기야
들쑥날쑥 감정이 요동치겠지만 그래도 이겨내고 싶어
난입 환영해...언제든 말 걸어줘...
보고있는 모두에게 고마워....!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견뎌냈답니다. 아직 채 하루가 끝나지 않아 오늘이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하고 있어요. 더이상 슬픈일이 생기지 않기를, 나의 오늘이 내일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억지웃음이 진짜 내 웃음이 되는 날이 와주기를...
내가 우울증에 걸린것 같다 했을 때 비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생각해도 감정으로 이렇게 고통스러울리가 없는데, 이렇게나 괴로울리가 없는데, 지나가버린 일들이 이렇게까지 나를 부여잡고 바닥으로 끌어내릴 리가 없는데, 시간이 지나 바래야 할 감정들이 이렇게 선명할리가 없는데... 내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꺼낸 말이에요. 가서 진단받게 해주세요. 내가 아프거나 혹은 아프지 않다는 확답을 듣게 해주세요...
집에 있으면 숨이 막혀요. 당신들을 사랑하는데 동시에 미친듯이 증오해요. 증오하는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나를 용납할 수가 없어요.
잠 못 이루는 나날이 계속되고 결국 기절하듯 잠들어요. 나는 화를 내거나 사소한 짜증을 내는게 무서워요. 그러지 않던 내가 한번 짜증을 냈을때 어떻게 받아줄지 몰라, 혹은 받아주기 싫어 짜증이 나 당신들이 나를 밀쳐냈을때 당신들을 한없이 증오하게만 될 내가 무서워요. 바보같은 나.
잘자요, 잘자요. 오늘이 지나면 그래도 조금은 떨어져 있을수 있겠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가요.
조금만 더 참으면 당신에게 갈 수 있어요. 내가 얼마나 이 날을 고대해 왔는지 알아요? 당신이 어쩌면 또다른 족쇄가 될 지도 모르지만, 기꺼이 당신에게 가겠어요. 여기는 너무 괴로우니까.
당신에게 돌아왔어요. 놓인 일들이 너무나 많아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지만 그래도 이순간은 당신과 함께 있는 기쁨을 누릴게요
레스 작성
665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03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분 전
295레스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084 Hit
일기 이름 : ◆pSHxDtbbjvB 9분 전
754레스심해 10
8240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22분 전
384레스걍사는얘기
5310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49분 전
15레스明月犯凡日
17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1분 전
648레스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6477 Hit
일기 이름 : 蟒 57분 전
282레스궤적
4167 Hit
일기 이름 : P 1시간 전
186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3858 Hit
일기 이름 : 산호 1시간 전
31레스:)
48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9레스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150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1시간 전
250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1382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1시간 전
505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017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2시간 전
408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302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43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806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19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4416 Hit
일기 이름 : 츄 4시간 전
554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747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5레스너의 눈동자☆⋆˚
752 Hit
일기 이름 : 강정 6시간 전
537레스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6027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11시간 전
13레스시험기간 생존 일기
20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71레스We can't be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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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