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런 스레에 보쿠노피코가 빠질 수 없지

보쿠노피코 올라가라

>>2 >>3 악마들인가. 그래도 일단 추천 받았으니 보고 온다 ㅋㅋㅋㅋㅎ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쿠노피코 대체 어디서 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그래 한 번 보고 말지하는 심정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안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나도 그거 찾다가 개빡쳐서 때려쳤었는데...

>>6 https 우회기 다운받고 구글에서 국가설정 한국이 아닌 나라로 하고 영어로 치면... 법에 걸릴 것 같아서 여기까지

아니다... 찾았네 ㅋㅋㅋㅎㅎㅎㅋㅋㅋㅋㅎㅎㅋㅋ 내가 이 야밤에 보쿠노피코를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보냐

스레주ㅋㅋㅋㅋㅋㅋ개웃겨 진짜보다니 그거 어디서 봐 나도볼래

ㅋㅋㅋㅎ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ㅋㅋㅎㅋㅋㅋㅋ

현타와서 리뷰는 내일 쓴다...

아니 어디서보는지는 알려줘야지

>>14 이거 말하면 잘릴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된 게동 사이트 들어가서 영어로 이름 치면 나와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진짜 보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찮다 영어 어려움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헛웃음 나온다... 아무튼 난 들어가봐야 겠으니 리뷰는 내일 쓰겠음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 나한테 이거 보라 한 레더들은 이거 꼭 보고 ㅎㅎ 꼭 봐 두 번 봐.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1기 메카물 애니인데 어때? 1기 2기에 극장판까지 있는데 일단 1기만 보고 리뷰 부탁한다.. 그리고 내가 본 애니는 아니지만 건담 빌드 파이터즈도 추천! 평가가 되게 좋은 편이라고 들었어

문제의 기차놀이 장면은 어땠니ㅋㅋㅋㅋㅋㅋ

>>19 다이버즈는...

첫 리뷰가 보쿠노피코가 될 줄이야... 일단 객관적으로 리뷰해본다. 일단 화질이나 그림체 자체는 그 애니가 제작된 시기를 생각하면 은근 좋은 편이었다. 색감이라 해야하나 분위기가 좀 올드한 감이 있지만 살짝만 리터칭 해주면 조금 예산 적게 든 요즘 애니라고 리터칭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 그 외로도 브금도 괜히 좋았음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 다른 말로 하면 퀄리티가 쓸데없이 좋았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역겨웠다. 오해는 ㄴㄴ. 비엘물이나 야애니를 역겨워 하는 것은 아님. 비엘물이랑 야애니는 그닥 취향은 아니지만 싫어하는 정도는 아니라 내 취향인 요소만 있다면 보긴 본다. 다만 보쿠노피코는 메인 캐릭터, 그러니까 피코가 어린애였기 때문에(몇살인지는 모르겠음) 역겹게 느껴졌음. 보통 야한 걸 보면 흥분까지는 아니어도 ㅗㅜㅑ...나 오... 같은 느낌은 있는데 이건 진짜 그런 거 하나도 없었다. 분명 야애니인데 전혀 흥분되지도, 흥미가 가지도 않는 마법... 오프닝부터 너무 적나라해서 놀람. 그리고 또 다른 건 대체 피코가 왜 남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야 나도 애니 많이 보면서 어지간한 거에는 내성이 생기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지만 피코를 여자라고 우기는 건 좀 매우 아니지 싶었음. 그리고 조금 사적인 감정을 담아보자면 나한테 이거 추천해 준 놈들은 이거 꼭 봐. 두 번 봐 진심.

보쿠놐ㅋㅋㅋㅋㅋㅋㅋㅋ피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필첫빠따가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이코패스(PSYCHO-PASS) 리뷰해주라 이거 개재밌는데 은근 모르는사람들 많더라

>>6 . 구글에 쳐라 ova다

앝ㅋㅋㅋㅌㅌㅌ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추천하다니

리즈와 파랑새 바줘ㅎ 극장판이라 그리 길진 않음

디지몬 시리즈? 시리즈이긴 한데 몇개 빼고 전부 스토리가 안 이어지는 거라... 스레주가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봐.

데스퍼레이드를 봐주세요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봐주랑

축구만화의 탈을 쓴 이나즈마일레븐 마음에드는 시리즈보고 평가해주라

>>29 명작이지 기대한다

이미 봤을 수도 있겠지만 헌터x헌터 개미편 리뷰 신청할게! 애니로 76화~136화야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애니판 부탁해도 될까? 제목 때문에 손절했는데 은근 재밌다는 평이 많길래 궁금해져서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도 봐줘

일단 여기서 레더들이 언급한 것중에 본 것도 있고 안 본 것도 있는데 본 것들 먼저 리뷰한 뒤에 나머지는 느긋하게 본 뒤에 리뷰할겡.

>>26 우선 비교적 짧았고 내가 좋아했던 리즈와 파랑새부터. 울려라 유포니엄이라는 취주악부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인 쿠미코와 레이나와 그 주변 인물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리즈와 파랑새는 미조레와 노조미라는 캐릭터들과 그들의 서사가 중심임. 일단 유포니엄 시리즈가 원체 그렇듯 작화와 연출이 ㅎㄷㄷ 했다... 진심 작화진들 갈려나간건가 싶었고 역시 믿고 보는 쿄애니...(이시국씨 ㅈㅅ;) 작화야 뭐 흠잡을데 없었고 연출도 조금 동화 같은 느낌이 있었고 잔잔하니 좋았어.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서사가 잘 표현된 것 같았고 진짜 뭐라하지. 잔잔한데 그만큼 잔잔하게 소름 돋는 느낌? 물론 좋은 의미로. 내 최애가 쿠미코고 차애가 레이나이기 때문에 사실 이 극장판은 별로 보고 싶단 생각은 안 했는데 보고 나서도 전혀 후회가 안 드는 작품이었음. 그리고 기본이 취주악부가 배경이 되는 만큼 음향/음악도 짱이었다...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 좋아하면 일단 강추하고 울려라 유포니엄 안 좋아해도 잔잔한 청춘물? 뭐 그런 성장과 서사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함. 하지만 박진감 넘친다 해야하나 화려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좀 안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함.

>>27 디지몬 시리즈. 일단 몇 개 보긴 했는데 그냥 무난하게 맨 첫번째 시리즈인 디지몬 어드벤쳐 리뷰할게.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설정은 아이들이 디지몬이랑 함께 여행하고 세상을 구하는 정도? 나도 본지 좀 돼서 자세하게는 기억 안 나니 자세한 건 직접 보거나 나무위키를 참조하길. 개인적으로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방영된 시기에 직접 보진 못했지만 뭐 아무튼 일단 방영된 시기를 생각하면 연출도 좋은 편이었고 스토리도 기승전결이 나름 깔끔했고 캐릭터들 또한 입체적이어서 다 하나하나 매력이 넘쳤음. 노래도 꽤 좋아서 당시에 자주 따라불렀던 것으로 기억함. 비록 자세한 건 기억 안 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고 지금 다시 보라고 해도 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에 대해서 조금 더 보태보자면 진지한 분위기와 개그 코드를 나름 잘 잡지 않았나 생각함. 마냥 가볍기만 한 것도 아니고 마냥 무겁기만 한 것도 아니고? 때문에 어린애뿐 아니라 성인도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물론 막 십몇년 된 것 까진 아니어도 바로 최근에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억이 조금 미화 되었을 수도 있고 실제 퀄리티보다 좋게 평가했을 수도 있긴 함. 이 점은 유의해 줘.

>>30 이나이레 시리즈는 다 봤는데 일단 이건 시리즈가 다들 이어지기 때문에 뭐 하나를 고르기보다 그냥 전체적으로 리뷰하겠음. 진짜 그냥 축구만화의 탈을 쓴... 뭐냐? 판타지? 액션? 아무튼 축구애니의 탈을 쓴 무언가임. 더 빡치는 건 그렇게 개막장인데도 재미있었다는 거 ㅋㅋㅋㅋㅎㅎㅎ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일단 이나이레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go 시리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온갖 필살기가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 묘미였고 다음엔 또 어떤 필살기가 나오나 기대하는 감도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음. 등장인물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훈련하는 모습이나 시합에서 매번 잘하지만은 못한다는 점도 나름 흥미진진하게 다가왔고. 등장인물들이 성장하는 모습도 정말 좋아했다. 하지만 go 시리즈 들어가면서 화신이 나오고 심지어는 과거로 갔다 미래로 갔다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더니 우주까지 가더라 ㅋㅋㅋㅋ 진심 한국 막장 드라마보다 더 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어이없어 하면서도 재밌게 본 게 조금 자존심 상함. 뭐 스토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노래들도 그냥저냥 좋지 않았나 싶고 그림체도 나름...? 괜찮았어. 개인적으론 색조나 연출은 go 시리즈 전작들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go 시리즈는 조금 더 깔끔해진 느낌은 있었지. 캐릭터들도 나름 매력 있게 다가왔고 go 시리즈는 다음엔 또 어떤 좇같은 필살기와 화신이 나올지 기대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음. 그리고 이 애니 최대의 의문점은 저 축구공이 왜 안 터지는지였다.

>>33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작가의 작품인데 이 작가는 대체 왜 맨날 제목을 이렇게 야작 같이 지어놓는지가 의문이다.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일단 첫 감상. 이름 존나 기네. 이것 뿐이었고 솔직히 말하자면 큰 기대는 없었음.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를 재밌게 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취향에 안 맞았던 느낌이라. 뭐 아무튼. 일단 러브코메디 물인데 이상현상에(초자연적인 그런 건 아님) 휘말리면서 그걸 해결하려 하고 생기는 뭐 그런 이야기. 자세한 줄거리는 직접 보거나 나무위키 참고 바람. 작화는 무난하게 좋은 편이었고 연출 역시 나쁘진 않았으나 와 미쳤어! 연출 개쩌네! 싶은 느낌은 딱히 받지 못했다. 사실 후반부에서 작화가 살짝 위태위태한 면이 있긴 했지만 뭐 불편할 정도도 아니었고 집중해서 안 보면 모를 정도였으니 무난히 좋았다고 생각 중. 설정오류도 조금 있었고 원작에서 이것저것 빼게 되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생기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몰입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성우분들 연기실력도 한 몫 했다고 봄. 다른 하렘물이나 러브코메디물들이 진부하다는 건 아니지만 이건 특히 조금 더 주제나 전개가 신선한 감이 있어서 나름 재밌게 봤다. 내 취향이냐... 물으면 사실 딱히 막 취저까진 아니었음. 하지만 내 취향임이 아님에도 재밌게 봤으니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취향에 맞으면 더더욱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진짜 매번 제목은 왜 저따구인지 의구심이 들지만 작가는 믿고 봐도 될 것 같음. 재밌다. 10점 만점에 10점 까지는 아니어도 7점에서 8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음. 러브코메디나 청춘물 좋아하거나 시간 나고 심심하면 봐도 좋을 것 같아.

이 소리에 모여! 악기하는 애니야~

약네랜, 데스노트랑 mm! 안 봤으면 추천해 bl물이지만 동급생, no.6도 ㅊㅊ

은혼! 이거 편수가 너무 많은데 개인적으로 요시와라편 추천해

>>38 사실 축구공이 최종보스라던가 ㅋㅋㅋㅋ 짱구도 뛰어넘는 엉덩이싸움 경녀 추천한다

난 어나더 리뷰를 부탁할게. 개인적으로 스토리 흥미롭다고 생각해. 보면서 내 감이 일했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라 다른 사람은 어떨지 궁금해! 그리고 >>23공감… 완전 명작… 근데 시즌2였나? 그건 별로래서 안 봤는데. 감독이 다르다고 하던가… 어쨌든, 리뷰해주면 좋을 것 같아!

>>33 청춘돼지 재밌다 첨엔 꺼렸었는데 보니까 재밌드랑 추천할껭

스레주 어디갔어 !

은혼 어때

보쿠노피코 난 좋았는데 뭐 ㅡㅡ 나도 보쿠노피코 추천하고 다니지만 엿먹어라가 아니라 난 좋았다 그래서 추천하고 다니는 거임 (이 말의 진위여부는 스레주 스스로 판단키 바람) 퍼펙트 블루 해조라

헌터X헌터.....

거꾸로 된 파테마!

갓법전쟁 추천한다

은혼! 좀 마이너한거면 바티칸 기적 조사관 난 재밌었어 ㅋㅋㅋ약간 과학적+종교적인 미스터리 추리물이야

사쿠라코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랑 바이올렛 에버가든도 띵작! ㅠㅠ 의외로 마이너 하더라...

나츠메우인장 어떰?ㅋㅋㅋ

오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리뷰해 줄 수 있어...?

바라카몬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