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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이름없음 2018/01/01 01:07:37 ID : nTRxA0oHxBg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운 영화를 좋아해. 그래서 스레딕에 들어온 겸, 이 스레를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정말 와, 내 내면을 꿰뚫는다.. 할 정도로 어두운 영화는 적은 것 같네. 하지만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가 정말 우울한 것 같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아가씨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등등. 그리고 다른 국가에서 제작한 스토커는 영상미가 정말 좋아. 박찬욱 감독님 하면 미장셴이지.. 아무튼, 여러가지, 국내이던 해외이던 상관없이 우울한 영화 추천해보자.
이름없음 2018/01/03 18:18:50 ID : dCmHA2E8lCl
국내 영화 하나 말해보자면 조성희 감독의 짐승의 끝
이름없음 2018/01/03 22:16:45 ID : k5QnxvjxSIG
우울한 영화라... 멜랑콜리아랑 매그놀리아가 생각난다.
이름없음 2018/01/10 17:31:12 ID : UY7fcKY007g
마더 렛미인 판의미로
이름없음 2018/01/10 17:39:05 ID : nXAmJO8pfbA
셰임 글로리데이 릴리슈슈의 모든 것 고백 아무도 모른다 파수꾼
이름없음 2018/01/10 18:12:44 ID : mnDxPbdyGrb
8월의 크리스마스
이름없음 2018/01/10 18:15:10 ID : lvg0pXta9xU
로제타
이름없음 2018/01/10 18:16:42 ID : mnDxPbdyGrb
야간비행 이미테이션 게임
이름없음 2018/01/10 18:36:03 ID : VgrAi9vA3SL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름없음 2018/01/10 18:36:38 ID : VgrAi9vA3SL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중후반부부터 엄청난 대반전이 있지만 그 전까지는 꽤 좋음
이름없음 2018/01/11 20:39:59 ID : dBhy1yFeNvx
가구야 공주 이야기 지브리 작품인데 일본 문화 같은 거 좋아하면 볼만함
이름없음 2018/01/11 20:43:06 ID : 2GrbA43TTQp
The book of Eli. 일라이의 책이란 영환데 개인적으로 그냥 심심할때 이거 한편보고자면 진짜 꿀잠자. 좋은뜻이니까 걱정없이 봐도 돼.
이름없음 2018/01/12 01:30:24 ID : pf85O5XyY1d
박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갈증, 멜랑콜리아 멜랑콜리아는 감독이 만들다가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었다네...
이름없음 2018/01/14 04:50:54 ID : 4K4447AlzVe
뫼비우스
이름없음 2018/01/16 23:41:32 ID : vCmFg7teFim
디태치먼트
이름없음 2018/01/17 01:18:33 ID : jhglu8mE1bi
복수는 나의 것, 마터스
이름없음 2018/01/17 19:31:50 ID : nxAY07grApb
디 아워스 레볼루셔너리 로드 멜랑콜리아 안티크라이스트 레퀴엠 피아니스트 안티크라이스트 분위기가 진짜 진짜 어두워 우울보단.. 그냥 어둠...
이름없음 2018/01/18 05:36:07 ID : VgrAi9vA3SL
도그빌 멜랑콜리아, 안티크라이스트 만든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만든건데 이양반 영화는 다 이모양이야... 그리고 시계태엽 오렌지랑 AI
이름없음 2018/01/18 14:59:51 ID : wnyK5gkpTU3
미스트
이름없음 2018/02/01 15:26:11 ID : XtfO7ak2ts5
케빈에 대하여
이름없음 2018/02/19 02:01:44 ID : i5WmL89y1wk
매리와 맥스.. 클레이 애니메이션인데 분위기가 정말 음침해 영화보는 내내 작은 박스 안에 갇힌 것 같았음.. 영화 분위기는 우울하지만 내용은 괜찮았음
이름없음 2018/03/02 12:36:54 ID : nVarbu1eLfg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애니메이션 결말영화이긴 한데 우울한 영화지.
이름없음 2018/03/02 20:04:23 ID : vcmnDwFg6p9
판의 미로
이름없음 2018/04/07 03:35:27 ID : O1hfhxTRvbe
김남길 천우희의 '어느 날' 비 오는 날 보기 좋은 영화.
이름없음 2018/04/13 00:21:56 ID : 1fTTRDwLhz8
바비 우울의 끝판왕이자 보고나면 병원찾게될정도. 면역 약하면 안보길 바라. 여러모로 트리거 눌리는 것도 많으니까. 참고로 국내임.
이름없음 2018/04/13 01:46:45 ID : 4E5Xs9wLcNy
파닥파닥
이름없음 2018/04/14 12:10:41 ID : 4E5Xs9wLcNy
장화홍련 공포영화라서 모르는 사람은 참고.. 어차피 유명한 영화라 다들 알겠지만..
이름없음 2018/05/20 23:24:14 ID : e1xCqmFbgZa
라스폰트리에 스탠리큐브릭 대런 아로노프스키 이 감독들 영화봐봐 우울한 영화만 보는 사람인데 장담할게
이름없음 2018/05/21 01:44:39 ID : 7e40q6i09y7
돼지의 왕(연상호 감독 애니메이션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우중충해) 멜랑콜리아(라스 폰 트리에) 레퀴엠 포 어 드림(대런 아로노프스키) 블랙스완(대런 아로노프스키) 박쥐(박찬욱)
이름없음 2018/05/21 02:01:57 ID : q1A1yKY4JSF
로즈
이름없음 2018/05/22 02:23:52 ID : 0k4Mi3woJPa
!불신지옥 !네온 데몬 !사일런트 힐 불신지옥 너무 저평가 받는 국내 영화 ㅠ__ㅠ 정말 다 보고나면 머리가 아픔 네온 데몬은 다 본 후엔 걍 ^^^^^^^ 머갈 브로큰 브레인 아웃 사일런트 힐은 기분이 내내 안좋음 정말로 하지만 셋 다 정말 우울
이름없음 2018/06/01 20:39:51 ID : xDs9y1BhyY0
글루미 선데이
이름없음 2018/06/02 01:31:27 ID : NwFbfO9xVgo
미스트 진짜 ㅇㅇㅇ
이름없음 2018/06/12 00:04:15 ID : jio5bzQmtBs
공각기동대! 갠적으로 나름 괜찮게 봤어 스칼렛 진짜이뻐. 미결처리반q. 덴마크 영화인데 분위기가 취적이라 도살자들도 봤어.
이름없음 2018/06/20 01:53:56 ID : FdA1xxzXs04
거짓말. 김꽃비 주연인데, 주변에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어서 더 찝찝하고 우울했어. 나도 사춘기때 그렇게 살았던 적이 잠깐 있었어서 그런가 더 우울했던듯
이름없음 2018/06/20 01:56:46 ID : 5PfRCnU1vjy
이번에 개봉한 버닝....난 보는 내내 우울해 죽는줄알았어
이름없음 2018/06/26 05:46:52 ID : sjg7s4Hwq3O
상실의 시대. 개인적으로는 소설책으로 읽는 걸 더 추천
이름없음 2018/07/10 04:39:51 ID : 3U47s2nDtcn
파리의 자살 가게
이름없음 2018/07/13 00:12:12 ID : A7zdPdBanwt
파닥파닥
이름없음 2018/07/13 07:12:28 ID : umre3Qre1vd
미스트.. 괴생명체 나오는 영화라고 얕잡아 보면 안될 영화야 10년쯤 전에 봤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ㅠㅠ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순수하기 때문에 더 우울한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7/13 11:02:30 ID : 5Ve6qo1A6o3
dd
이름없음 2018/07/21 15:11:58 ID : Nurfarhtio6
글루미선데이
이름없음 2018/07/22 14:05:43 ID : bu4Hu5SGq0p
우울하고 피폐한 영화 하면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추천해. 공포영화여서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사람이 학대받고 길들여지는걸 너무 잘 표현하는 영화야 보고있으면 내 멘탈이 다 깨지는.. 미국 리메이크작 말고 꼭 프랑스 원작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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