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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22 21:24:51 ID : nu4LdXBuk2m
외가쪽이 원래 무당집이고 할머니는 무당, 난 귀신보고 가끔 예지몽 꿈
이름없음 2020/05/22 21:25:26 ID : bfXBxO2ty3P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돼?
이름없음 2020/05/22 21:29:37 ID : nu4LdXBuk2m
귀신으로 남는 경우는 정말 소수고 할머니가 모시는 선녀님 얘기로는 지금까지의 삶을 보면서 환생할지 아니면 그곳에 남을지 결정한대 두루뭉술해서 미안 ㅠㅠ 이 부분은 무당도 잘 모르는 부분이래
이름없음 2020/05/22 21:30:50 ID : u1irz9ctvwq
어느 정도가 되어야 신내림을 받아? 난 신을 받고 싶지 않은데 신 받을 수도 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신병 증상 겪었어
이름없음 2020/05/22 21:31:52 ID : NwE3A40nBcJ
평범하고 가위한번 눌려본적없는사람이 귀신과 엮일 확률은 대략 얼마나 될까?
이름없음 2020/05/22 21:34:59 ID : nu4LdXBuk2m
신병으로 사람이 피폐해질때 나도 잠깐 앓았었는데 할머니가 절대 안된다고 말려서 좀 아프다가 사라졌어 근데 요즘 무당들은 아픈 게 싫어서? 똑똑해서? 뭔진 모르겠는데 신내림 되게 빨리 받아 원래 할머니 시대때는 끝까지 참다가 막 기절하고 그럴 정도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신내림 받았대 이건 봄 시대가 변해서 그런 듯
이름없음 2020/05/22 21:35:53 ID : LhwLdU6p9du
종교마다 다 믿는 인물이 다르잖아? 하나님, 예수, 부처 등등. 사이비 종교들도 많이 있고... 사람한테 예수라고 하는 종교도 있고. 내가 아는 애가 사이비 종교를 믿는데 괜찮은걸까?
이름없음 2020/05/22 21:37:01 ID : nu4LdXBuk2m
장례식장이나 귀신이 많이 나오는 장소를 가도 이런 사람은 잘 안엮임 근데 무당이 하지 말라는 짓만 계속하면 엮일 수 있어.. 물론 엄청 안좋게
이름없음 2020/05/22 21:37:11 ID : u1irz9ctvwq
그렇구나 ㅠㅠ 나도 버틸 때까지 버텨야겠어ㅠㅠ 여쭤봐줘서 고마워ㅠ
이름없음 2020/05/22 21:38:10 ID : BBy1vg2Ny41
가위 한번도 안눌려봤는데 계속 안눌리겠지? 귀신본적도 없음 그리고 사람 귀랑 귀신이랑 관련 있어?
이름없음 2020/05/22 21:38:42 ID : BBy1vg2Ny41
왜그러냐면,, 내가 잘 때 발이랑 귀를 내놓고 못자거든..ㅇㅕ름에도 이불덮고 자 고딩인데..
이름없음 2020/05/22 21:39:38 ID : nu4LdXBuk2m
원래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완전무결한 존재가 아님.. 뭘 믿는다고 착해질 신도 아니고 종교는 1도 상관없어. 근데 무당집 갈 때 교회다니고 이런 사람이 오면 신이 의심하고 기분 나빠함. 얘가 날 시험하러 온건지 의심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진 않아
이름없음 2020/05/22 21:40:55 ID : nu4LdXBuk2m
집에 들어오는 귀신은 0.1퍼센트도 안돼 진짜 드문 경우라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됨.. 그리고 귀신이 집에 들어오는 경우는 조상님이거나 좋은 귀신이야
이름없음 2020/05/22 21:47:24 ID : BBy1vg2Ny41
잘 때 귀가 쎄한건 별거 없는거지?ㅜ
이름없음 2020/05/22 21:49:48 ID : nu4LdXBuk2m
응 보통 귀신이 해치려고 들어오면 싸한 느낌만 들지 않음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물건들이 제자리에 있질 않아
이름없음 2020/05/22 21:51:07 ID : HA47s9ulcmt
자살하면 죽고서도 진짜 끔직하게 떠돌아다닌다던데 진짜 그래?? 그리고 자살하면 후생에도 업보로 계속 남아서 벌 받고 그런다던데 진짜야?
이름없음 2020/05/22 21:53:20 ID : BBy1vg2Ny41
고마워 잘장 *~*
이름없음 2020/05/22 21:58:13 ID : nu4LdXBuk2m
악귀 중 자살한 귀신이 많아서 그래 벌 받는 건 나도 신이 아니라 모르겠구.. 끔찍한 몰골로 돌아다니는 귀신은 대부분 자살인 건 맞고, 사람 해코지 하려는 귀신도 대부분 자살
이름없음 2020/05/22 22:01:01 ID : k1a2oE4INAi
꿈 꾸고 나서 찜찜한 경우는 뭐야 ㅜㅜ ? 며칠 전에 꾼 꿈이 처음으로 찜찜하고 꿈자리 안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서 ...
이름없음 2020/05/22 22:02:35 ID : IHDzbA46ry4
태몽이 진짜 태어날 아기 미래랑 관련이 있어?? 있다면 어느 정도 맞아?
이름없음 2020/05/22 22:02:41 ID : nu4LdXBuk2m
예지몽일수도..? 혹은 조상이 경고해준 건데 무슨 꿈이었어?
이름없음 2020/05/22 22:03:50 ID : k1a2oE4INAi
비행기 타고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미군 ? 무튼 군인들이 쏴가지고 우리가 안 맞았다고 안심하고 그랬는데 마지막 한 발을 정통으로 맞고 나는 기억을 못했다 내가 일어났을 때는 몇 달이 지난 후였고 나는 그동안의 기억을 잃은 사람이었다 일어나서 친구에게 핸드폰을 받았다 내 옛날 핸드폰이었다 핸드폰도 잘 안 됐고 그렇게 친구랑 친구 아버지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동안 나는 엄마한테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했다 그러니까 친구 아버지가 갓길에 차를 잠깐 세웠고 엄마에게 전화를 거니 엄마는 술을 마시고 있다고 했다 어디서 술 마시냐고 물었는데 산에서 마신다고 했다 엄마랑 소통이 잘 안 돼서 엄마는 내가 술 마시냐고 물어봤다 엄마랑 아빠랑 나랑 음식점 ? 같은 곳에 갔는데 아빠가 나한테 핸드폰 용량이 없다며 핸드폰에 있는 것들 좀 지워달라고 부탁했고 사진 ? 같은 거였는데 내가 아빠한테 아빠는 뭐 먹을 거냐고 물어보고 그 사진들을 보고 아빠 거까지 집었다 뷔페 느낌 ? 마라탕집 느낌이었다 친구들이랑 단톡방에서 얘기를 하다가 바다였는데 지나가다가 친구 쌍둥이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내가 그 앞을 지나갔다 내가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그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다른 쌍둥이는 누구있는지 ? 그런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 꿈이었는데 너무 찜찜해서 오컬트판에 해몽해주는 곳에 해달라고 했는데 그 레주가 미안하다고 못봐주겠다고 해서 더 불안해 ㅜ
이름없음 2020/05/22 22:06:04 ID : nu4LdXBuk2m
성별뿐.. 조상들이 알려주는 거라 대부분 태몽은 비범하고 비상한 꿈이 대부분임 뭐 손주들 아끼시느라 그러신듯 ㅋㅋㅋㅋ 임신한 여자분 옆에는 귀신이 특히 많음 이건 내 추측인데 애 태어난다고 없던 조상들도 구경하러 몰려오는 거 같음
이름없음 2020/05/22 22:09:28 ID : IHDzbA46ry4
아하... ㅠ 코로나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있어?
이름없음 2020/05/22 22:09:30 ID : hxTXuoMnO9s
자다가 눈 떴을 때 귀신이랑 눈 마주칠 확률은 어느 정도 될까? 내가 귀신을 너무 무서워해서 항상 벽만 보고 자거든ㅠㅠ 아 그리고 귀신 보는 사람은 어느 정도 돼? 소수야? 별로 보고 싶지 않아서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5/22 22:10:42 ID : koJSHzQso1z
귀신 얘기나 귀신 생각하면 귀신이 찾아온다는 미신 진짜야...?
이름없음 2020/05/22 22:12:28 ID : nu4LdXBuk2m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넌 살아난 게 아니라 귀신이 된거야 그런데 군인 얘기나 산에서 술먹는 얘기도 그렇고 너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 아마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기억을 니가 꿈으로 접한 듯 근데 나도 읽으면서 찝찝한 게 돌아가신 분의 기억임. 좋게 돌아가시지 못한 분인데 그 시체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신 분임
이름없음 2020/05/22 22:13:53 ID : k1a2oE4INAi
ㅜ ㅜ 그래도 미래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다 그날 일어나서 엄마가 밖에 나간다고 하길래 나가지 말라고 하고 싶었거든 ...
이름없음 2020/05/22 22:14:47 ID : nu4LdXBuk2m
2020년 자체가 그냥 암흑이야 코로나 때문인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2014년도 우리나라 암흑이었거든 근데 이번엔 좀 특이한게 큰불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 해래 참고로 우리 할머니가 말해준거라 나도 정확히 모름 ㅠㅠ
이름없음 2020/05/22 22:16:30 ID : IHDzbA46ry4
나 질문 이렇게 계속 해도 안 귀찮니 혹시...??? 궁금한 게 너무 많아... 방금 꿈 해몽은 레주 할머니께 여쭤본 거야?
이름없음 2020/05/22 22:17:18 ID : nu4LdXBuk2m
가위 눌리면 평범한 사람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흔한 건 아니야.. 장례식장이나 귀신 많이 나오는 장소가면 그 날 가위눌릴수도 있어
이름없음 2020/05/22 22:17:39 ID : nu4LdXBuk2m
생각은 아니고 얘기하면 쳐다봄
이름없음 2020/05/22 22:18:59 ID : nu4LdXBuk2m
아니 어려우면 할머니한테 물어보려고 했는데 나도 느낌이 와서 말해준거야 많이 해도 괜찮! 나도 할 게 없어서.. 천천히 답해줄게
이름없음 2020/05/22 22:23:48 ID : k1a2oE4INAi
나 그냥 그 꿈 잊고 살아도 괜찮은 거겠지 ?
이름없음 2020/05/22 22:25:12 ID : nu4LdXBuk2m
응.. 과거일은 떠올릴수록 안좋아
이름없음 2020/05/22 22:26:07 ID : BBy1vg2Ny41
사람 미래도 보여? 느낌이라던지 보이면 말해줄 수 있어? 글만으로는 힘들겠지?ㅜㅜㅜ
이름없음 2020/05/22 22:28:59 ID : nu4LdXBuk2m
그 사람보면 떠올라 이게 뭔느낌이냐면 사람이랑 말을 할 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하잖아? 그 정도로 순식간에 스쳐지나가 글은 힘들어 ㅠㅠ 근데 사진은 볼수 있음
이름없음 2020/05/22 22:29:08 ID : koJSHzQso1z
나 궁금한거 하나 더 있어! 쫌 긴데 나 초등학생때 친구가 해준 얘긴데 내 친구가 인형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인형이 언제부턴가 자꾸 인형을 뒤 돌려 놓으면 인형이 다시 앞으로 돌아서 자기를 보고있고 그런 일이 몇번 반복된 이후로 찝찝해서 인형 버렸다고 했거든 이거 위험했던 걸까? 아까 레주가 해를 끼치려고 하는 귀신은 물건 위치를 바꿔놓는다고 했잖아
이름없음 2020/05/22 22:29:23 ID : k1a2oE4INAi
신기하다
이름없음 2020/05/22 22:29:33 ID : IHDzbA46ry4
고마워 ㅜㅜㅜㅜ 내 꿈도 해몽해 줄 수 있을까? 작년이나 재작년에 꿨던 꿈이고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본 적은 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그냥 개꿈인가 싶기도 하고 괜히 의미 부여 하고 싶은가 봐... 꾼 지 오래돼서 두루뭉술하게 밖에 기억이 안 나... 간단하게 말할게! 꿈엔 나랑 외할머니, 주변 사람들이 나왔고 할머니 댁에서 일어났어! 화장실 문이 있는 쪽엔 긴 복도가 있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꽉 차있던 것 같아. 화장실 오른쪽에는 부엌이 있는데 부엌 안에 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있어! 대충 그 쪽에서 할머니랑 같이 있었는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난 것처럼 물이 차올랐어 덮칠 것처럼...? 우리 할머니 댁은 주택이고 2층이야! 꾼 지 오래 됐는데도 계속 기억에 남고 아무래도 꿈 내용이 진짜랑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해줄 수 있다면 부탁할게 고마워
이름없음 2020/06/01 19:24:27 ID : Wi9wGq41zO4
있잖아 주변에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 가능하면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걸로?
이름없음 2020/06/01 19:39:11 ID : By0mk9uk2nx
안녕! 토요일 밤에 누군가 죽었다는 글을 보고, 또 누군가 죽는 웹툰을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요일 새벽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어. 정확히는 돌아가셨다고 듣고 내가 장례식장으로 찾아가고 있는데 장례식장도 안 보고 깬 것 같아. 그냥 내 심리가 들어간 개꿈일까...? 그리고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정말 좋아했던 분이 있어. 떠나고 곧 3년이 되는데 그 동안 꿈을 손가락으로 셀 정도로 꿨던 것 같아. 항상 꿈에서라도 보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최근에 행복한 모습으로 한 번 나오고 토요일 새벽에 비슷하게 행복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내용이 기억이 잘 안 나. 이렇게 내 꿈에 잘 안 나온다거나, 행복한 모습을 봤다거나 내용이 기억 안 난다거나 하는 것들은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
이름없음 2020/06/01 19:54:42 ID : XxSNzbA2Fhg
2020년도에 큰불들이 많다니 괜히 무섭다 ㅠ 레주야 나 이거 걍 호기심인데 할머님 선녀분 강신무로 받으신거야 아님 세습무로 받으신거야? 그리고 나도 주변에 귀신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법 궁금해!
이름없음 2020/06/01 20:04:17 ID : hxSLf9hgmKZ
나도 궁금한거 있어 내가 대학생때 친구들이랑 알바를 했었어. 알바하고 가는길에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거기 다양한 모양의 삐에로 인형들을 팔더라고. 퇴근후 지나갈때마다 봤어. 내가 좀 한번꽂히면 꼭사야하는 타입이긴한데 진짜 뭔가 홀린듯이 저건꼭사야겠다 해서 빨간머리 삐에로른샀어. 그리고 한달알바 끝나보집에서 자는데 꿈에서 내가산 삐에로 가 나와서 길안내를하는거야 그ㄹㅓ면서 왜 내 친구들은 안샀어! 빨리사라는꿈이야. 그 꿈 뒤로 삐에로인형 얼굴볼때마다 좀오싹했어. 날 째려본다고해야하나? 무튼 몇달있다가는 표정이 좀 편안해졌어. 가끔 생각해도 참 미스터리해. 이때 정말 뭐에 홀렸던걸까?
이름없음 2020/06/01 21:57:27 ID : 1xzSINwE2rc
1.악마랑 귀신의 차이가 뭘까? 2.연쇄살인마는 수많은 사람을 죽였잖아.연쇄살인마가 죽어서 귀신되면 다른 귀신들이 연쇄살인마 귀신에게 복수할까? 3. 경산 안경 공장 위험해? 4.경산 안경공장같이 억울한 죽은 많은 곳이 귀신이나 원귀가 많고 갔다오면 위험하다잖아,그렇다면 아우슈비츠도 귀신이나 원귀가 많고 갔다오면 위험할까? 5.악귀와 원귀의 차이가 뭐야. 6.눈 뻥 뚫린 귀신이 위험한 귀신이야?위험한 귀신들과 그이유를 좀 소개해주면 좋겠어. 7.일반 가정집에는 귀신 없....지?
이름없음 2020/06/01 22:13:21 ID : wLdO009tcoM
이번해에 좀 위험할거같은 지역있어?
이름없음 2020/06/01 23:48:38 ID : 4Mpe443Xusq
할머니는 불교 신자에 예지몽 엄청 잘 꾸시고, 엄마는 나를 낳으면서 귀문이 열렸다가 지금은 닫히셨거든? 근데 내가 처음 가위가 눌린 이후로 (가위가 눌린 상태로 걸어다녔어. 누가 저 멀리 보이는 불을 따라가면 살 수 있다고 해서 따라갔던 것 같아) 1년에 1번씩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고, 토도 하는데 병원에서 매년 검진을 받아도 이상이 없대. 작년에는 1년에 1번하던게 3번으로 횟수가 늘어났는데 이거 신병이야? 울 엄마가 예전에 무당할 생각 없냐고 물어봤었고, 울 엄마는 귀문 열렸을 당시 무당이나 신, 종교쪽으로 꽤나 공부했다고 했어.
이름없음 2020/06/02 05:59:24 ID : qjdu6588ksr
괜찮으면 내 꿈도.... 계속 기억에 남아서... 그냥 기억나는대로 써볼게.. 버스정류장 앞에서 옛날에 친했던 남자애 한 명이랑 또..누구 남자애 한 명이랑, 어떤 친구로 추정되는 여자애 한 명이랑 내가 놀면서 버스를 기다렸어. 어딜 가려고 기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버스가 도착했길래 우린 올라탔고, 남자애 둘은 두 명 좌석에 앉았고 우리도 바로 뒷자리인 두 명 좌석에 앉았어. 근데 우리가 앉은 좌석이 맨 뒷자리 바로 앞자리였거든? 근데 우리 좌석이 그 맨 뒷자리를 보고 있었어. 맨 뒷자리에는 어떤 남자가 두 명 앉아있었어 근데 그 중 한 명이 계속 날 보고 웃는 거야..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기도 했고..근데 진짜 잘생겼어.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이었어서 더 신기해...너무 선명하게 나왔거든. 계속 나랑 눈을 마주치다가 내가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창문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창문에 이마를 살짝 탁 댔는데 그 순간 깼어...솔직히 너무 아쉬웠다...
이름없음 2020/06/02 06:01:11 ID : qjdu6588ksr
아 근데 레주 안 온지 꽤 됐구나... 갑자기 갱신되어있길래 생긴지 별로 안 된 줄..
41 2020/06/02 08:37:29 ID : txRBcNzbA5a
음... 49의 말대로네.... 스레주의 마지막이 5/22 였나...? 나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본거거든 사실 스레에 온것도 어제가 처음이야~ ( ´∀`)つ
이름없음 2020/06/02 10:52:53 ID : 9bhgrBtjxV8
좀오래된 스레지만 갱신해본다. 나꿈해몽 한번만해줘 꿈이 2개야 첫번째 꿈은 어느 시험장안 이었어, 거기서 지금 기억나는것은, 내가 시험장에 늦었고, 도착햣는데 시험관? 같은 사람이 준 종이 숫자가 나타나고-47 곧 그숫자가 지워지더니,어떤 글이 막 써지기 시작했어, 시험이 끝나고 동생이랑 손을 잡고 집에 가는데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나와서 내동생만 찌르려고 하더라, 그래서 그근처에 있는 건물로 숨어 들었어, 근데 갑자기 내 머리의 어떤 남자아이의 이름이 생각 나는거있지..? 그래서 나는 그아이의 이름을 막불렀어 '도와줘 &&아 제발 도와줘.' 라고 하니까 내가 부른것같은 남자아이와 그옆에 어떤 여자분이 나타나서 그남자를 .... 죽였다? 없앴다...고 해야하나 그랬거든, 그리고 여자분이랑 그 남자아이가 나한테 오더니 우리를 불러줘서 고맙다고 하고, 여자붙은 나를 쓰다듬어줬던거 같아.... 개꿈이야?
이름없음 2020/06/02 11:03:56 ID : q7BtdA5dRu2
1.무당은 너희 할머닌데 질문은 왜 니가 받아? 2.스레딕에 친인척,지인이 무당이라고 질문받는 사람들 말은 다들 안맞던데 이건 무슨 이유때문이야?
이름없음 2020/06/02 11:06:06 ID : Pbck5PdA59b
영원한생명이 정말있어??
이름없음 2020/06/02 11:20:20 ID : u1irz9ctvwq
스레주 올 땨까지 STOP --------------——
이름없음 2020/06/18 20:11:20 ID : RA3U3Qk3Cqk
모르는 사람들 목소리만 듣고 문신이 있는지 없는지 생일이 언젠지 다 맞추는데 이것도 신기야?
이름없음 2020/06/18 20:57:06 ID : gnQoIIE9Ajj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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