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그냥 쟤 정체가 뭔지 진심으로 궁금함 남자인 척 여론조작하는 여자? 여자 관심 받고 싶은 여미새? 아니면 스레딕에서 글쓰기 연습하는 문하생? 지가 그렇게 욕하는 남자 범죄자들 닮아서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공격적인 정병? 아니다 솔직히 여초중에 여기처럼 남혐 안하는 커뮤가 드무니 여기서 가장 잘 먹힐 컨셉을 짜서 그냥 스레더들을 놀리거나 뭔가를 시험하고 있는 것같음.

>>402 돈이 목적인거 딱보면 보이는데 하여간 여자들은 의심이라는 걸 안해 ㅋㅋㅋㅋ

>>401 알게 뭐냐고 네 사정 이제 더 관심없어 그 말도 내가 너 볼때마다 들었음 거기에 뭐라고 말하면 네가 뭐라고 할지도 눈에 보여서 지긋지긋함 그딴거 계속 검색해서 찾아서 보던지 말던지 그건 알아서 하시고 다른 인간들 귀찮게 굴지 마 좀

나도 원해서 이러는거 아닌데 왜 자꾸 나쁜사람으로 몰아세우는건가 싶다

여기도 어그로들로 오염되다니......

>>403 이 돌수호단 빌런은 걍 영차 문의해야겠다

>>403 닉을 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문체가 너무 한결 같아서 어떤 글 쓰고 나니던 앤지 보이는 게 개신기.....

>>407 이대남들은 모두 대안우파나 믿는 병신쓰레기라는걸 그녀석이 입증하는거지

오늘 나는 스레딕녀들을 사기꾼으로부터 지켜냈다 내가 진정한 여성인권 수호자네

>>410 응 아니야 대안우파같은 쓰레기 사상이나 지지하는 이대남 여혐러 쓰레기야

>>411 대안우파가 뭔데 자꾸 대안우파 타령이냐 ㅋㅋㅋㅋ 정치 이야기를 주제삼은 적이 없는데 나는

>>412 너같은 잠재작가해자 여혐인셀들이 많이 지지하는 사상이 대안우파란다 너가 좋아하는 롤이나 실컷 하러가 이 롤대남 새끼야

>>413 롤도 안하고 인셀도 아니고 여혐도 아닌데요 남성혐오 스레더님 난 그냥 남녀의 진실된 차이를 거론햤어

>>414 어쩌라고 이대남주제에 뻑하면 군대가라는 말 전나 지겨우니까 그말도 좀 하지말고

>>415 지겨우면 가 그냥 여성인권 지켜야지?

>>416 너나 가라고 맨날 가혹행위하고 부조리 일으키는 곳 갈 생각 조금도 없으니까

언냐 ㅠㅠ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 여성미절대 지켜❤️❤️

>>417 어휴 시발 일반화 지겹다 진짜 난 적어도 평균을 이야기한것뿐인데 군대를 싸잡네

>>419 내가 하극상 일으키고 국방헬프콜로 군대 뒤집는거 보고싶으면 계속 가라고 하던가 나는 나 갈굴 생각이나 하는 쓰레기들 명령 듣고 싶지도 않다

>>420 아니 왜 대한민국 여성인권을 김정은 기쁨조와 아오지탄광으로부터 수호하는 신성한 조직에 하극상과 국방헬프콜 조지기를 할 생각을 하는거야? 너 여성 혐오자야?

>>421 그렇게 신성한 곳이 윤일병 임병장 같은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었냐? 지금까지 묻혀서 그렇지 군대가소 윤일병 임병장처럼 된 사람들 넘치듯 많아

>>422 세상에 완벽한 조직이 어딨냐.. 니 논리면 너는 완벽하냐

>>423 군대가 그렇게 좋으시면 너나 말뚝박으시던가요

>>424 난 여성인권 너무 높다는 입장인데? ㅋㅋㅋㅋ

>>425 나 군대 가혹행위 부조리 겪어봤고 그걸로 자해하고 자살기도까지하고 현부심되서 군대에서 쫒겨난 놈이니까 더이상 군대가라 하지마 안그래도 군대생각만하면 안좋은 일만 떠오르는데

여성인권 절대지켜❤️ 어딜감히 여자를 군대에 보내?? 냄져들이랑 어울릴거 생각하면 신물난당 몰카범들한테 당하면어떻하냐구 ㅠㅠ

>>426 아이고 전역하신분이었네 왜 진작이야기안했어 ㅋㅋㅋㅋ 그렇게 갈굼터지면서 여성인권 수호했으니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봐

>>428 그때만 생각해도 진짜 화나고 무서우니까 장난으로 이야기 하지마라

>>429 난 장난이 아닌데? 왜 사람 진심을 몰라죠 ㅋㅋㅋ

>>430 너 내가 군대에서 힘들어 하길 원하는거 같다? 군대에서 가혹행위 당했다고 하니까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431 가혹행위 당하는걸 좋아했으면 또가라고하겠지 지능 낮은 놈아 ㅋㅋㅋㅋㅋ 니가 전역했다고말안했는데 어떻게알아?

>>432 말하는거 존나 좆같이하네

원해서 이러는거 아니다 실화냐 누가 강제성이라도 부여함? 그냥 평범하게 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그런 기사나 뉴스에 접한적 솔직히 없었고 접해도 그냥 정보만 전달받았지 그걸로 특정성별 비난하는거 본 적 없음 지금 뉴스 기사 띄워서 그런 기사가 메인뜬거 있긴 함? 지가 검색하고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그런 글들만 찾고서는 세상이 내 성별을 저주하고 비난한다 죄책감 느껴진다 그러면서 다른 이들의 조언은 듣지도 않고 다 사기꾼 소리하고 선 그음 자기가 다 생각하고 하는거면서 뭘 원하지 않아서야? 걍 인터넷 접속 끊고 현실이나 살아 무슨 다른 사람들이 널 위한 npc인줄 아나 난 더 말 안해 이제

>>433 에이.. 남자혐오는 안 좆같고? ㅋㅋㅋ

키, 근육, 운동, 지능, 외모, 도덕성, 인성, 책임감, 공간지각능력, 공감 능력, 게임, 염치, 매너, 추진력, 효도, 공정한 경쟁에 대한 욕구, 양심, 메이와쿠, 진화론적 도태 가능성, 자존감, 자신감, 사기꾼 분별력, 평균 연봉, 학력, 사회성 이 중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나은게 1도 없는데?? 무슨 이대남 거북유방단 이딴거랑 비교해도 마찬가지고 ㅋㅋㅋㅋ 솔직히 기를 쓰고 지랄해도 길거리 굴러다니는 아무 딸배새끼 하나도 못 이길거다 ㅋㅋㅋㅋ 여자는 솔직히 애를 임신할 수 있다 라는 기능 빼고 남자가 할 수 있는거 못하는게 훨씬 많지 않나? 그런데 너는 왜 자꾸 남자를 열등하다고 난리침? 너 혼자 열등한걸수는 있겠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걸로 남자들이 열등해지진 않아 ㅋㅋㅋㅋ 평균적으론 여자들이 항상 남자보다 열등해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한 점 하나라도 찾아오면 남성혐오자 주장에 관심 코딱지만큼은 가져줄게 ㅋㅋㅋㅋ

와 이성대립 스레 블라 갔더니 잡담판으로 불이 옮았네 잡담판을 신고할 수도 없고 참...

>>437 ㅇㅈ 다 오염되네 어휴

진짜 전형적인 펨코 하는 이준석 수호단 유입같다. 여기저기 스레 돌아다니는 거도 그렇고 436도.. ㅋㅋㅋ

>>439 니가 이재명 지지자라서 모든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439 ㄹㅇㄹㅇ 나는 회분갤만 하는데 거기도 언금이빠들 침입으로 난리나봐서 걔네 빠들 광기 잘 알지... 여자들 다 극혐하는 이준석 홍보하러 여초 오는건 왜그러는지

>>441 팩트 : 이준석 홍보한 적 없다 아니 왜 자꾸 이준석이랑 엮음? 내가 이준석 지지한다는 객관적 증거 있어?

>>440 얘는 국힘갤 남자들하고 우파녀들을 다 찢빠로 만들어뿌노;;

>>443 니가 먼저 날 이준석 지지자로 만들지 않음? ㅋㅋㅋㅋ 니 스레는 국힘갤 남자들과 우파녀들이 같이 집단지성적으로 쓴거냐? 니 혼자 쓴거지? 뭔 망상이야 ㅋㅋㅋ 이준석한테는 네 이놈! 어찌 정치인이 국민을 고소하느냐!! 이재명이 24명 고소한 건 겨우 24명밖에 고소 안 했네 ㅠㅠ 얼마나 모욕을 심하게 했으면 ㅠㅠ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뭐 이런 이중잣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레딕이냐 진짜 ㅋㅋㅋㅋ

펨코나 이준석빠 그런 놈들 볼때마다 그놈들이 나와 같은 성별 같은 세대인게 치가 떨임

>>434 너 정치 시사판 자세히 안봐? 정치 커뮤니티 글 자세히 안봐? 그것만 봐도 내 고민이 왜 드는건지 알 수 있는데 나를 무슨 이상한 놈으로 몰아버리네 현실 착실히 살면 뭐하냐 같은 성별 같은 세대 녀석들이 싸지른 만행때문에 나도 끄레기 취급 받는데

나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무섭다고 외면하는 바보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계속 그런 이야기를 보는거고 거기에서 세상의 진실을 보는 것 뿐이지

이렇게 남 이야기 듣지도 않으면서 왜 자기 나쁜 이로 보냐고 하면 뭐라고 해야하는거임? 쟨 진짜 먹이 주지말고 상대도 하지 말고 성별 이야기 계속꺼내는 규칙도 못 읽는것들은 그냥 존재가 없는거로 치자... 조용히 보기만 했는데도 답답해뒤지겠네..

>>448 너도 자기 동족들이 쓰레기 뿐이라고 생각을 해봐라 그럼 내 마음 이해될걸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인게 죄책감 들면 군대가라는 논리는 어떻게 해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스스로가 남자인걸 부정하면서 회피하기 보다는 남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서 남자의 부정적인 편견을 깨보라는 조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말을 하는 사람들은 남지로서 혹은 남자였다면 얼마나 그런걸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드네 부탁인데 그딴식으로 노력탓 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아줬으면

진짜 이상한 사람들은 뭔소리를 해도 답하지 말고 그냥 거르는게 맞는듯 현실에서 대화를 못할 정도로 사고가 뒤틀려있으면 일반인이 해줄 건 없음 특히 토론판은 어먹금을 잘 해야될 것 같아

>>451 근데 니가 그렇게 남이 너에대해 함부로 말한다는 생각이 들고 네 마음에 안 드는 말하면 화내는건 니가 어느정도 스스로를 귀하게 생각하고 있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거지. >>452 맞다. 찐 정병은 의사가 아니면 남들이 병을 완화시켜줄수도 없다는데 쟤가 딱 그런 케이스 아닐까. 병원이나 상담을 가라는 조언이나 ai채팅을 해보라는 말을 받아도 거부하고 회피하는 걸 보면 그냥 일부러 저러는 거임. 저게 연기든 아니든 뭔가 저 캐릭터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나 어떤 목적이 있는거임. 자신이 쓰레기라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이 제일 중요하고 자기 생각밖에 못 믿어서 자기 고집 못 버리잖아.

>>453 그래서 성전환이나 중성화수술이라도 해서 내가 욕먹는 조건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하니까 너는 절대 그거 포기못한다 평생 안고가라 이러고 관련 고민때문에 죽거싶다는 생각까지하니까 죽을거면 빨리 죽으라는 녀석이 있어가지고 말이야

쓰레기들하고 동족으로 사는게 싫어서 나의 타고난 조건을 포기하려고 하는게 그렇게도 잘못된 건가 그럼 자기들이 한님충, 이대남, 인셀, 잠재적가해자 취급받으면서 성범죄자, 묻지마 폭행범, 칼부림범인 들과 똑같은 녀석 취급 받으며 살아보던가

참고로 병원이나 상담갈 돈 없다는건 진짜임

아 오늘 뭐먹지 속이 별로 안좋아서 자극적인 건 피하고싶은데 문제는 지금 집에 반찬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랑 김밖에 없어 ㄹㅇ 한정식 먹을까 쌀국수도 괜찮을 것 같고 양식 일식 중식 아니면 다른 것도 괜찮고 자극적인 음식만 아니면 다 좋은데 메뉴 추천 좀

할 일은 쌓여있는데 아무것도 하기싫네 걍 제끼고 내일 할까 한 자리에 계속 앉아있으면서 폰질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하고 남은 시간에는 다른 거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긴함 시작이 반이다 이런 말도 있지만 진짜 죽어도 하기싫은 날은 넘겨도 되는것 같음 아 기한이 남았을 때 한정임 욜로족은 아닌데 그런 소확행은 중요하다고 봄 정신적인 환기도 되고 뭐든 쉬었다가 하면 더 잘되는듯 어쩌다 보니까 개소리했네 ㅋㅋㅋㅋㅋ 어쨌든 메뉴 추천 받음

>>457 따듯한 쌀국수

>>459 쌀국수가 제일 낫나? 한정식은 최근에 먹었을 땐 간이 세긴 세더라 요즘은 한정식도 짜고 달고 맵게 나오는듯 경쟁에서 밀릴까봐 그러나 기름지진 않은데 집밥만 먹다가 한정식집 가면 속에 부담갈수도 있겠다 싶음 내가 위장이 약한가 그런 면에서는 쌀국수가 제일 괜찮아보이네 겨울에 따뜻하게 먹기도 좋고 고마워

나한테 너는 잠재적가해자가 아니야 너는 쓰레기가 아니야라는 말을 하는게 그렇게 힘들었을까 답은 뻔하겠지 내가 잠재적가해자 혹은 쓰레기가 아니라는 근거가 없으니까 그런말을 못하는 거겠지 원하지도 않는 조건으로 타고나서 한평생 쓰레기 취급받고 사는 삶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구나 참 서글프다

아 영하 8도 실환가 ㅋㅋㅋㅋㅋ 해도 안졌는데 영하 8도 뭐임 점점더 추워지냐 왜 여름에는 점점더 덥고 지구온난화가 심하기는한듯 패딩 입으면 되는데 추움 모자 마스크 장갑도 있지만 그래도 추움 걍 배달시켜야지 뭐 배민은 뭐 얼마나 안썼다고 지워지냐 앱 자주 안쓰면 자동으로 지워지는데 요즘 용량 부족해서 더 그런듯 헐 우리동네 맛집 없어짐 프렌차이즈 아니라서 먹지도 못하는데 장사가 그렇게 안됐나? 다른 걸로 장사하시나? 사장님도 친절하셨는데 왜 없어졌지 고금리라서 못버티신건가 맛집이었는데 진짜 아깝네 어쨌든 쌀국수 시킴 요즘 물가가 돌아버려서 물가 감각이 사라지는것 같다 ㅋㅋㅋㅋㅋ 물가 올라서 그간 외식도 안했음 그나마 사먹는 집 있는데 거긴 진짜 가격을 안올려서 다른 가게랑 가격 차이 많이 남 20년 맛집인데 사장님들이 진짜 날개 없는 천사이심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런 맛집 보기 힘듦 장사가 안된적도 없고 재산도 좀 모으셨겠지만 그래도 돈욕심 버리는게 쉽지 않은데 진짜 좋은 분들인것 같음 그나저나 쌀국수 한그릇에 만원이면 혜잔가

성애적 사랑과 그렇지 않은 사랑을 구분할 수 있을까? 스레 세우기에는 너무 답이 딱 나올 것 같아서 여기에 먼저 물어봐. 한 사람에게 연애감정과 모성애를 같이 느낄 수 있는걸까. 아니면 사실 하나의 감정인데 사람들이 미분화해서 표현하는걸지도...? 다른 레더들 의견이 궁금해

>>463 있지 않아? 연애에서의 모성애와 엄마의 모성애는 다르잖아 그 왜 남자는 부성애를 느끼게 되는 사람한테 끌린다고도하고.. 근데 그게 진짜 딸을 말하는 건 아닐 거 아냐 아님말고

군무새 여혐빌런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나보네 말투도 논리도 역겨워서 그녀석 설치는 며칠동안 불쾌했는데 다행이다

>>465 요즘 각종 커뮤에서 총선용 여남혐 부추기는 일이 빈번하다는데 걔도 그 짓 하는 놈들 중 하나였고 스레딕은 잘 안 통해서 가성비 떨어진다는거 깨닫고 버린 걸지도 여초에선 남혐 부추겨서 파란당 찍게 하고, 반대로 남초에선 여험 부추겨서 빨간당 찍게 만든대. 그러고보면 걔는 직설적으로 남자가 우월하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 도배하면서 여자들이 화내기를 기대하는 것 같았음

>>466 ㅋㅋㅋ 제발 그런 거였으면 좋겠다. 돈 한 푼 안 받고 주말 밤낮 내내 어그로질에 자기 인생 갈아넣은 거면 진짜로 너무 불쌍함

>>466 너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라서 화도 안 나는 수준... 걍 존나웃김

>>468 뒷담판에서 본거라 진실은 나도 몰?루 돈 받는지는 모르겠고 지지자들 소행이라는 말도 있음

>>466 >>467 >>468 그녀석 때문에 안그래도 어그로 많이 끌던 남자라서 죄책감 든다는 애가 더 날뛴거 같기도 함 서로 개소리해대며 싸우니까 보는 입장에서도 괴로운 수준이었음

총선용 여남혐이라 난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게 특정 당을 지지하게 만든다기보다는 특정 당을 적대하게 하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음 원래도 있던 젠더갈등에 기름을 부어가며 어떻게든 대립구도를 만들려 하는 느낌

우주가 계속 팽창하면서 온도가 낮아진다 > 언젠가 절대영도까지 떨어져서 모든 것이 정지되어 보손입자끼리 뭉치기 시작함 > 미친듯이 뭉쳐지다가 급발진으로 오버플로우마냥 터짐 > 빅뱅 > 무한반복 대충 이런 가설이 있었던가? 모 영상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딘가 있는 가설같음

>>472 빅뱅이 반복되면서 우주가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한다는 식의 얘기는 얼핏 들어본 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하진 않네.

>>473 그거일듯? 확실한 건 우주도 끊임없이 팽창하다가 더이상 팽창이 불가능해져서 오버플로우마냥 다시 급속도로 뭉치고 급속도로 뭉치는 바람에 다시 빅뱅처럼 터지고 재팽창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음 가끔은 의대 정원 늘리는 이유가 초고령화에 대비해서 늘리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듬 성형외과도 초고령화 사회에선 예전만큼 인기있진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들고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등은 오히려 초고령화 사회면 환자 자체는 많을테니...오히려 초고령화 사회를 고려해서 모두가 성형외과로 몰리진 않을듯 차라리 피부과로 몰려서 문제면 모를까 산부인과는 해외로 가지 않는 이상 돈 안되는 문제는 해결 안 될 거 같고... 사실 의대 정원 늘리는 것보단 r&d 예산 삭감이 더 심각한 문제이지 않나 싶어 기존에 나가는 예산들이나 제대로 나가는지 확인하고 누가 꿀꺽하는 거 회수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어렵고 그렇게 하기도 싫었겠지

토론판 레더들은 다른 레더랑 의견 차이로 논쟁할 때 안 좋은 감정 느낌?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남에게 납득시키려고 하는게 원래 토론의 자세라는데 솔직히 여기 보고있으면 감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서. 다들 감정소모 심해?

>>472 >>474 보통 그걸 빅 크런치라고 부르지. >>473가 말하는 건 순환우주론/빅 바운스 가설이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