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 아 나 망했네ㅋㅋㅋ아아ㅏㅇ아ㅏㅏㅏ

정떨어지게 또는 나 안좋아하게 할 방법있냐 얘들아..

눈 앞에서 코딱지를 파.

돈이 짱이라고 하면서 돈을 겁나 빌려

남사친 앞에서 코파기 발가락 만지작 거리기 트름하기 머리 안 감기 방구뀌기 눈꼽 안 떼기 머리 계속 긁기 귓밥파기

필요 이상으로 욕을 엄청 많이 해 (너의 욕쟁이 인격을 살려내면 쉬울거야!)

>>5 아 미친 그런겈ㅋㅋㅋ말곸ㅋㅋ 이미지는 지키고 싶다..

>>6 그럼 어찌 갚아..? >>7 ㅋㅋㅋㅋ에바라곸ㅋㅋ내 이미지ㅠ >>8 욕은 내가 워낙 싫어하는데 아 답정너 같긴 한데 진짜 어카지 ㅋㅋㅋㅋㅋ큐 이미지는 지키고 나 안좋아하게 하는 그런거 없니..

엄청 차갑게 대하기 응. 어. 이렇게 답장하고 단답하고 읽씹라거나 이틀 삼일 지나고 답장하고

그냥 점점 무관심하게 무뚝뚝하게 굴어 그럼 자기도 알고 포기할듯..

자기야 애기야 여보야 할 때 네가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얼굴을 찡그려 마치 춤추는 바퀴벌레를 목격한듯한 느낌으로..

>>11 >>12 아 이게 제일 낫겠다.. 근데 내 성격이 워낙 막 내가 나를 대하듯이 상대방도 소중하게 대해서 가능하려나 걱정이다..

>>13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냥 밖에를 안 나가서 페메나 톡으로만 대화 하다보니 .. 반응 안하고 무시하긴 하는데 계속 그런다..

그냥 왜그러냐고 부담스러운데 " 아무 사이도 아니면서 " 밑줄 두번! 계속 그러냐고 한번 선을 그어봐

>>16 근데 날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아니면 오똑해잉..

>>17 아니면 아닐수록 정확히 선을 그어야지 그렇게 어리바리하게 굴면 좋아하는게 아니어도 네가 곤란할때 까지 계속 할걸?

나 사실 여자가 좋아 ㄱ ㄱ

>>18 나를 자기야 애기야 등등으로 부를 때 누가 니 자기냐고 정색하거나 아예 못 들은척 무시하고 그러는데도 어리바리 하는 거려나..? 난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은 마음에 그런 애칭 또는 행동만 정색하고 무시하는데 어떻게 안 되려나..ㅠㅠㅠ

>>19 그러기엔 얘가 내 전남친을 안다..ㅋㅋ큐

그냥 다른사람 생긴척 해.. 근데 뭔가 느낌이 쎄하다 선그어도 그런다니 애매하게 선을 그은게 아니면 걔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