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동성애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난 존중해 근데 막 미친듯이 좋아하고 뭐뭐가 맛있다? 그러는 이유가 궁금해

난 ㅌㅇㅌ하는데 동성애 찬양은 안해..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궁금하긴 하네

ㅁㄹ 인권에 관심있는 자기 자신에 취해서? 패션레즈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 퀴어로서 찬양도 일종의 편견이라고 생각함...

언럭키PC

동성애를 찬양한다.=나는 차별받는 사람을 돕는 착한 사람이다. 라고 상상하면서 자아를 지키는게 아닐까? 그런식으로 자기가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제로 인식하지 않으면 붕괴해버리는 그런 사람일까?

>>4 >>6 이거지. 트위터가 PC함을 동경하는 분위기이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듯

동성애 찬양? 이라기보다는 그냥 ㅌㅇㅌ에 동성애자가 많으니까 동성애가최고다 같은 밈? 으로 쓰는 것 같아...

피씨함을 내보이려는것도 있고 동성애자가 많기도 하고 너무 인권에서 아래라고 생각하는듯?

다른 SNS는 동성애를 막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니다보니까 그런 분위기의 ㅌㅇㅌ로 많이 모임

'다수의 억압을 받고 있는 소수자들의 인권을 배려할 줄 아는 깨어있는 나'라는 완장에 취해보고 싶어서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