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올라오면서 급격하게 찐 살이랑 작은 키, 얼굴, 친구문제, 공부, 압박감, 부모님과의 갈등.. 등등으로 스트레스받아서 죽어버릴것만 같아. 살은 한번빼면 3~4 키로밖에 못빼고 금새 다시 쪄서 돼지새끼되는 억제력 1도 없는 나자신을 죽여버리고 싶고, 왜 이따구로 태어났는지 좀 더 잘 태어나고 잘 가꿀순 없었나 싶어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싶다. 더 잘났을 순 없을까, 더 뛰어날 순 없었을까. 이것말고다른걸 해서 내가 더 잘할수 있을까. 나는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등신머저리쌉병신새끼같아. 이런 내모습이 너무 싫지만 막상 이런걸 표현하면 애들이 나를 받아드릴까. 그냥 병신으로 보겠지. 괜히 감성감성 이지랄하는 것도 꼴보기 싫지만 눈감아주는 짓하는 것도 나인데. 나도 이런데 딴사람은 안그럴까. 더이상 표현도 안하고 혼자 썩어 문드러지는 것 같고, 어렵게 엄마한테 말해봤자 대충 맨날 똑같은말만 하고 이래라 저래라 결국 잔소리. 언제는 더이상 자해나 나쁜생각좀 하지말라고 필요하대도 절대 안사주고 낭비라하던 고데기하나 대충 사서 던져주고 매일 말도안되는 강압만하고. 남들 다 일상처럼, 평범하게하는.. 심지어 만화에서나 드라마 영화에서조차 평범하게하는 것들을 나는 못하고 그냥 개 병신찐따처럼 살라고 그렇게 어울리라하고 이게 올바른 걸까. 한번 이상한쪽으로 빠졌다가 집에서 쫒겨날 뻔이나 하고 시발 진짜 왜사냐 그냥 죽어버려 죽어버리라고 시발 용기도없고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 왜사냐고 시발년아 그냥 뒤져버렸으면 좋겠다. 안아프게. 그냥 눈감으면 죽어버리는 것 같은거 어디 없을까. 그냥 죽어버렸으면.

그렇게 만약에 내가 죽어도. 누군가는 슬퍼해주겠지? 슬퍼하겠지? 그래.. 슬퍼하겠지.. 빨리 죽어버려서 모두가 후회하게 만들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막상 그 모습을 상상하면.. 너무 가슴이 미어져.. 왜이렇게 나는 못났을까. 그리고 왜이렇게 약할까. 용기도없으면서 이런말들은 왜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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