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서 부터 말해야 할까?.. 일단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야

보고 있다면 말해줘

일단 혼자 말해 볼게

내가 초등학교 5-6학년 쯤에 가위를 크게 눌린적이 있어

이건 내가 태어나서 중학교1학년 여름방학까지 살았던 아파트와 매우 연관이 되어 있지

일단 가위 랑 그여자가 나온꿈은 순차적으로 풀게 내가 살았던 아파트괴담 부터 푸는게 좋겠다

그 아파트는 영구임대 아파트이고 지역은 음.. 그냥 우리 나라 광역시 중 하나라고 알고 있어줘 내 주변 친구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대놓고 말하기는 좀 그래 아파트 이름은 영어 철자 대문자만 알려줄게 SY 아파트야

그 아파트는 내가 태어나기전 부터 말이 많았어 자살 한 사람들도 많았고 살인사건도 있었고.. 그래도 내가 사는 아파트니까 그냥 괴담이겠지 하고 넘어갔어 나한테 일어날줄도 모르고 진짜 멍청 했던거지

나는 그 당시 12층에 살았고 아파트는 15층 까지 있으며 , 1호부터 14호까지 있었어 내가 사는 동 밑에 놀이터가 바로 있었지

그날 도 어김없이 학원을 갔다가 부모님이 일끝나는 시간이 나 학원 끝나는 시간과 2시간 정도 차이가 나서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구들은 저녁 먹으로 올라가서 근처 빵집에서 빵 하나를 사와서 그네를 타고 있었어

근데 저기 정자 구석에 혼혈 아이가 있는거야 기껏해야지 초등학생 1학년쯤 되보이는 여자아이였어 뭔가 불쌍해보여서

내가 먹고 있는 빵 한쪽을 뜯어서 아이 있는쪽으로 갔지

아이한테 "빵 먹을래??" 라고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거려서 빵을 주고 너네 부모님은 언제 오시냐 늦었는데 집에가지 왜 여기있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해졌어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게 된건데 아이는 일단 엄마랑만 사는것 같아 엄마는 러시아인 이였고 아빠라는 사람은 한국인인데 가끔 어떤여자랑 들어와서 엄마를 때린다고 했어 엄마가 일 끝날때까지 항상 여기서 기다린다고 했고

그리고 나랑 같은동에 사는 동생이였어 이름은 편히 유리라고 부를께 유리는 나보다 3층위 즉 1514호에 살고 있었어

난 그날부터 난 부모님 유리는 엄마를 기다렸지 주말인데도 유리집에 갈 정도로 친해졌었어

유리 엄마는 알리샤 였어 그날은 알리샤 이모가 집으로 놀러오라해서 놀러를 갔는데 알리샤 이모 얼굴 반쪽이 멍으로 뒤덮혀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멍 투성이였지 이모는 나한테 초코머핀을 만들어 주시고 미안하지만 유리를 저녁 시간까지 우리집에서 보살펴 달라했지 난 초코머핀을 주셨으니까 알겠다고 하고 유리를 우리집으로 데려갔어

아 참고로 유리 랑 알리샤는 가명이야!!

나는 몇주 후 알았는데 유리를 우리집으로 데려간날 알리샤 이모가 자살소동을 일으켰다는거야

우리 엄마는 촉이 좋아 한마디로 외가 쪽에 무당이 있으셔서 그쪽으로 촉이 좋았지

나보고 유리랑 거리를 두라는거야 뭔가 이상한 느낌이라고 그래서 그날 부터 나는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유리를 안만났어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고 슬프다.. 그렇게 유리를 안만난지 2주가 되는날 알리샤 이모를 유리를 끌어안고 자살을 했어..

근데 내가 그 아파트에서 가위가 눌렸다고 했지? 맞아 알리샤 이모야..

우리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 였는데 내가 사는 호수가 1호 였어

C274BBCA-DBEA-4745-A0DC-F674935536A4.jpeg이게 구조야 1201호 기준으로 왼쪽은 벽이야

난 복도에 창문이 달린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2시에 눈이 떠진거야 그날은 여름이여서 창문을 열고 자고 있었는데

알리샤 이모 아니 그여자가 창문에서 입만 웃으며 날 보고있었어 그림을 보여줄게

ECAF2A6F-40D4-490C-BD69-82EE3788E0D8.png.jpg창살을 잡고 왜 너혼자만 살아 이말을 10번정도 외쳤어

나는 너무 어렸고 기절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일어나보니 점심시간이였지 엄마 말로 새벽에 내가 소리를 질렀고 그뒤로 눈이 흰자만 보여서 일단 학교에 내가 아프다고 말하고 엄마도 휴가 냈다고 했지

난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말을 안했어

근데 그날부터 맨날 꿈에 나오는건지 가위인건지 모르겠지만 나와서 왜 너 혼자만 살아 이말 과 너때문에 라는 말은 반복했지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엄마한테 말을 했어 엄마가 외가에 무당을 하고 계신 이모를 불렀어 근데 이모가 나를 보더니 엄마한테 무슨짓을 했길래 잡것이 애한테 붙어있냐고 소리를 지르시는거야

엄마는 무슨 소리냐며 나한테 밖에서 뭔짓 하고 다니냐고 그러셨고 난 결국 모든일을 말하게 됬어

이모가 모든일을 듣고 나랑 부모님한테 하는말이 그년이 지랑 지딸만 죽기 억울했네 생전에 친하게 지냈던 나까지 데려갈려 한다고 하시면서 부적을 주시는거야 이거 현관문에 붙이라고 이번에는 창문이지만 다음은 현관문이라고 하시고 난 2시간동안 잔소리를 들었엌ㅋㅋㅋㅋㅋ

이모가 다녀가신지 일주일 후에 그여자가 나타났어

내가 맨 처음 그림에 설명 했다시피 우리집은 1201호 여서 복도 왼쪽 벽에서 사람이 나타날수 없어 근데 그 여자 가 왼쪽에서 나와서 내방 창문을 통해 내가 누워있는걸 보더니

이모가 초코머핀 줄게 유리가 기다리니까 이모랑 좋은곳 가자 얼른 나와 이러는거야 난 속으로 외쳤어 싫다고 내가 외치는 소리를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정색 하더니 왜 싫어?? 너 내가 주는 초코머핀 좋아했잖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속으로 살려달라했어 그랬더니 그여자가 내가 살려달라고 할때는 아무도 안 살려줬는데 내가 왜 널 살려줘야해? 흐흐흐흐흐흐ㅡ흐흐흐 이러면서 엄청 웃는거야

그래서 난 엄마 아빠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으로 갈려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그래서 난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한테 그러는거냐면서 속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에서 말하는 말을 다 외쳤어 그러면 사라질줄 알았거든 근데도 안사라지는거야 그러면서 다시 한번 나한테 말을 하더라고 한국이 싫다 너무 싫다고 다 차근차근 죽이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우리집 문 손잡이를 막 잡고 흔드는거야

그 소리가 너무 무섭고 그 여자 존재 자체가 무서워서 난 기절을 해버렸어

일어나보니 오후1시였고 엄마랑 아빠는 짐을 챙기고 계셨어

내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부적이 탔다고 이모집으로 가자고 하는거야

그말을 듣고 부적을 보니까 타있는거야

6FC66467-AABA-4E0A-A942-6A40927DB612.png.jpgB가 전 이고 A가 그 후야 현관위에 벽에 부적을 붙여놨었고 그 끝에는 불에 탄것처럼 타져있었어

부모님은 짐을 챙겨 나를 데리고 이모집으로 갔지

이모집에 가서 모든 상황을 설명을 했어 그랬더니 이모가 한이 너무 많은것 같다 내가 해줄수 있는거는 그 한을 달래주는거다 이러시더니 나한테 그 여자한테 받은 물건이 있냐고 물으셨어

생각을 해보니 유리랑 놀때 그여자가 유리랑 나한테 똑같은 목걸이를 만들어 준적이 있는거야 그래서 있다 말하니까 그 물건을 가지고 오래 그래서 부모님이 집으로 가서 그 목걸이를 가지고 오셨어

이모는 막 음식이 올려져 있고 그위에 무서운 불상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올려져있는 상위에 그 목걸이를 올리더니 계속 절을 했어

그렇게 이모는 그 방에서 하루동안 안나오셨지

하루 뒤 이모는 일단 내 노력이 다하도록 한을 풀었다고 말하시며 일단 최대한 일찍 그 집을 떠나라고 하셨어 한이 풀어졌다고 이승을 떠난거는 아니라고 나한테 이 일을 최대한 잊고 살며 혹여 그 아파트 앞을 지나가도 무시하라고 하셨지

난 이말을 들었어야 했어 최근들어 동네에 친구들이 자취하며 이사를 오고 막 무서우라고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그 아파트 앞을지나가면서 그이야기륵 꺼냈어

그래서 그런 건지 최근에 그 여자 가 꿈 아니 가위라 해야겠네

그날 아빠는 해외출장을 가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입국을 못 하시는 상황이고 엄마는 거실에서 ㅍㅌ하우스 재방을 보고 계셨지

그날 난 퇴근후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지 잠을 자고 있었는데 발바닥이 바닥이랑 부딪히면 나는 소리 있지 찌걱찌걱 소리가 나는거야

ㅂㄱㅇㅇ 무슨일이야 이게..

우리집은 아파트에서 내가 겪은 일 이후 집에서 진돗개를 키워 우리집은 마당이 있는 2층짜리 주택이고 우리는 일층에 머무르고 이층은 전세를 줬지

진돗개는 날이 추우면 집에 데려와서 재우고 있어

그날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린날이 였어 그래서 진돗개는 안에서 재우고 있었지 근데 애가 허공을 보고 짓는거야

그래서 눈이 떠졌는데 그소리는 계속 났어 찌걱찌걱..

엄마가 진돗개 보고 새벽부터 짓는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내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그래서 방문을 쳐다보니까 그여자가 서있더라

나보고 그러는거야 행복해?? 난 안그래 널 아직도 데려가고 싶어 이러더라고 그러더니 아니야 아직은 너가 힘들어 해야해 그래야지 데려 갈수 이러고 나가더라..

난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침대에서 그대로 떨어져서 거실까지 기어가서 엄마랑 잤어

근데 그여자가 한말이 너무 싫어

요즘 난 일때문에 많이 우울한데... 아무래도 부모님한테 말 하는게 좋을까?..

그래서 내가 그 여자를 때렸어

고민이 돼서 여기에 말해보는거야..

부모님은 지금 비트코인 4700만원대에 전재산 물린 상태라서 선뜻 말하기 좀 그래...

@71 이거 내가 한거아냐.. 나도 그 여자 때리면 좋겠디...

>>73 그래도 살고봐야지 얼른 말씀드려.. 혼자 생각하고 끙끙 앓으면 더 병나 몸도 상하구 너가 전에 살던 곳 지나오면서 얘기하고 한 게 그 여자도 듣고 느꼈나봐 이런말도 았잖아 무서운 얘기나 귀신 얘기하면 그 주변 귀신들이 자기 얘기하는줄 알고 다 쳐다보고 몰려든다고

내가 레스는 처음 써보는 거라 언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ㅠ @75 아무래도 그래야 할것같지..?? 고마워 내 글 읽어줘서 ㅠㅠ

71이 스레주 아니면 73도 스레주 아닌거야? 둘이 아이디 같은데??

>>76 사람들이 쓴 스레 번호 누르면 태그? 라 해야하나 자동으루 되

>>76 혹시 최근에는 가위를 몇번이나 눌린거야..?

>>78 아아 고마워!! ㅎㅎ

>>77 내가 잠깐 회사 와이파이를 잡아서 아이디가 바꼇나봐..ㅠㅠ

>>82 그럼 부모님 비트코인은 스레주 아니라는거지? 다행이다ㅠ

>>79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나오는것 같아 처음에는 말을 했지만 지금은 가만히 날 계속 쳐다만 보고 있어

>>85 지금 말 못 할 사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부모님께 얼른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사정이 있더라도 말씀드리는 쪽으로 생각해야 하는 게 맞고ᅲ

>>86 오늘 가서 말 해봐야겠어..!!!

>>87 웅 얼른 해결되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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