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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파트는 영구임대 아파트이고 지역은 음.. 그냥 우리 나라 광역시 중 하나라고 알고 있어줘 내 주변 친구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대놓고 말하기는 좀 그래 아파트 이름은 영어 철자 대문자만 알려줄게 SY 아파트야
그 아파트는 내가 태어나기전 부터 말이 많았어 자살 한 사람들도 많았고 살인사건도 있었고.. 그래도 내가 사는 아파트니까 그냥 괴담이겠지 하고 넘어갔어 나한테 일어날줄도 모르고 진짜 멍청 했던거지
나는 그 당시 12층에 살았고 아파트는 15층 까지 있으며 , 1호부터 14호까지 있었어 내가 사는 동 밑에 놀이터가 바로 있었지
그날 도 어김없이 학원을 갔다가 부모님이 일끝나는 시간이 나 학원 끝나는 시간과 2시간 정도 차이가 나서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구들은 저녁 먹으로 올라가서 근처 빵집에서 빵 하나를 사와서 그네를 타고 있었어
근데 저기 정자 구석에 혼혈 아이가 있는거야 기껏해야지 초등학생 1학년쯤 되보이는 여자아이였어 뭔가 불쌍해보여서
아이한테 "빵 먹을래??" 라고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거려서 빵을 주고 너네 부모님은 언제 오시냐 늦었는데 집에가지 왜 여기있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해졌어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게 된건데 아이는 일단 엄마랑만 사는것 같아 엄마는 러시아인 이였고 아빠라는 사람은 한국인인데 가끔 어떤여자랑 들어와서 엄마를 때린다고 했어 엄마가 일 끝날때까지 항상 여기서 기다린다고 했고
그리고 나랑 같은동에 사는 동생이였어 이름은 편히 유리라고 부를께 유리는 나보다 3층위 즉 1514호에 살고 있었어
유리 엄마는 알리샤 였어 그날은 알리샤 이모가 집으로 놀러오라해서 놀러를 갔는데 알리샤 이모 얼굴 반쪽이 멍으로 뒤덮혀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멍 투성이였지 이모는 나한테 초코머핀을 만들어 주시고 미안하지만 유리를 저녁 시간까지 우리집에서 보살펴 달라했지 난 초코머핀을 주셨으니까 알겠다고 하고 유리를 우리집으로 데려갔어
나보고 유리랑 거리를 두라는거야 뭔가 이상한 느낌이라고 그래서 그날 부터 나는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유리를 안만났어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고 슬프다.. 그렇게 유리를 안만난지 2주가 되는날 알리샤 이모를 유리를 끌어안고 자살을 했어..
난 복도에 창문이 달린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2시에 눈이 떠진거야 그날은 여름이여서 창문을 열고 자고 있었는데
나는 너무 어렸고 기절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일어나보니 점심시간이였지 엄마 말로 새벽에 내가 소리를 질렀고 그뒤로 눈이 흰자만 보여서 일단 학교에 내가 아프다고 말하고 엄마도 휴가 냈다고 했지
근데 그날부터 맨날 꿈에 나오는건지 가위인건지 모르겠지만 나와서 왜 너 혼자만 살아 이말 과 너때문에 라는 말은 반복했지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엄마한테 말을 했어 엄마가 외가에 무당을 하고 계신 이모를 불렀어 근데 이모가 나를 보더니 엄마한테 무슨짓을 했길래 잡것이 애한테 붙어있냐고 소리를 지르시는거야
이모가 모든일을 듣고 나랑 부모님한테 하는말이 그년이 지랑 지딸만 죽기 억울했네 생전에 친하게 지냈던 나까지 데려갈려 한다고 하시면서 부적을 주시는거야 이거 현관문에 붙이라고 이번에는 창문이지만 다음은 현관문이라고 하시고 난 2시간동안 잔소리를 들었엌ㅋㅋㅋㅋㅋ
내가 맨 처음 그림에 설명 했다시피 우리집은 1201호 여서 복도 왼쪽 벽에서 사람이 나타날수 없어 근데 그 여자 가 왼쪽에서 나와서 내방 창문을 통해 내가 누워있는걸 보더니
이모가 초코머핀 줄게 유리가 기다리니까 이모랑 좋은곳 가자 얼른 나와 이러는거야 난 속으로 외쳤어 싫다고 내가 외치는 소리를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정색 하더니 왜 싫어?? 너 내가 주는 초코머핀 좋아했잖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속으로 살려달라했어 그랬더니 그여자가 내가 살려달라고 할때는 아무도 안 살려줬는데 내가 왜 널 살려줘야해? 흐흐흐흐흐흐ㅡ흐흐흐 이러면서 엄청 웃는거야
그래서 난 엄마 아빠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으로 갈려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그래서 난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한테 그러는거냐면서 속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에서 말하는 말을 다 외쳤어 그러면 사라질줄 알았거든 근데도 안사라지는거야 그러면서 다시 한번 나한테 말을 하더라고 한국이 싫다 너무 싫다고 다 차근차근 죽이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우리집 문 손잡이를 막 잡고 흔드는거야
이모집에 가서 모든 상황을 설명을 했어 그랬더니 이모가 한이 너무 많은것 같다 내가 해줄수 있는거는 그 한을 달래주는거다 이러시더니 나한테 그 여자한테 받은 물건이 있냐고 물으셨어
생각을 해보니 유리랑 놀때 그여자가 유리랑 나한테 똑같은 목걸이를 만들어 준적이 있는거야 그래서 있다 말하니까 그 물건을 가지고 오래
그래서 부모님이 집으로 가서 그 목걸이를 가지고 오셨어
이모는 막 음식이 올려져 있고 그위에 무서운 불상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올려져있는 상위에 그 목걸이를 올리더니 계속 절을 했어
하루 뒤 이모는 일단 내 노력이 다하도록 한을 풀었다고 말하시며 일단 최대한 일찍 그 집을 떠나라고 하셨어 한이 풀어졌다고 이승을 떠난거는 아니라고 나한테 이 일을 최대한 잊고 살며 혹여 그 아파트 앞을 지나가도 무시하라고 하셨지
난 이말을 들었어야 했어 최근들어 동네에 친구들이 자취하며 이사를 오고 막 무서우라고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그 아파트 앞을지나가면서 그이야기륵 꺼냈어
그날 아빠는 해외출장을 가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입국을 못 하시는 상황이고 엄마는 거실에서 ㅍㅌ하우스 재방을 보고 계셨지
그날 난 퇴근후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지 잠을 자고 있었는데 발바닥이 바닥이랑 부딪히면 나는 소리 있지 찌걱찌걱 소리가 나는거야
우리집은 아파트에서 내가 겪은 일 이후 집에서 진돗개를 키워 우리집은 마당이 있는 2층짜리 주택이고 우리는 일층에 머무르고 이층은 전세를 줬지
그날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린날이 였어 그래서 진돗개는 안에서 재우고 있었지 근데 애가 허공을 보고 짓는거야
나보고 그러는거야 행복해?? 난 안그래 널 아직도 데려가고 싶어 이러더라고 그러더니 아니야 아직은 너가 힘들어 해야해 그래야지 데려 갈수 이러고 나가더라..
그래도 살고봐야지 얼른 말씀드려.. 혼자 생각하고 끙끙 앓으면 더 병나 몸도 상하구
너가 전에 살던 곳 지나오면서 얘기하고 한 게 그 여자도 듣고 느꼈나봐 이런말도 았잖아 무서운 얘기나 귀신 얘기하면 그 주변 귀신들이 자기 얘기하는줄 알고 다 쳐다보고 몰려든다고
내가 레스는 처음 써보는 거라 언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ㅠ
@75 아무래도 그래야 할것같지..?? 고마워 내 글 읽어줘서 ㅠㅠ
지금 말 못 할 사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부모님께 얼른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사정이 있더라도 말씀드리는 쪽으로 생각해야 하는 게 맞고ᅲ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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