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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14 15:42:24 ID : 62E8lA6jhar
음... 어디서 부터 말해야 할까?.. 일단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야
Jkjkl 2021/01/14 15:42:54 ID : 62E8lA6jhar
보고 있다면 말해줘
Jkjkl 2021/01/14 15:43:16 ID : 62E8lA6jhar
일단 혼자 말해 볼게
Jkjkl 2021/01/14 15:43:47 ID : 62E8lA6jhar
내가 초등학교 5-6학년 쯤에 가위를 크게 눌린적이 있어
Jkjkl 2021/01/14 15:44:10 ID : 62E8lA6jhar
이건 내가 태어나서 중학교1학년 여름방학까지 살았던 아파트와 매우 연관이 되어 있지
Jkjkl 2021/01/14 15:46:26 ID : 62E8lA6jhar
일단 가위 랑 그여자가 나온꿈은 순차적으로 풀게 내가 살았던 아파트괴담 부터 푸는게 좋겠다
Jkjkl 2021/01/14 15:48:07 ID : 62E8lA6jhar
그 아파트는 영구임대 아파트이고 지역은 음.. 그냥 우리 나라 광역시 중 하나라고 알고 있어줘 내 주변 친구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대놓고 말하기는 좀 그래 아파트 이름은 영어 철자 대문자만 알려줄게 SY 아파트야
이름없음 2021/01/14 16:44:48 ID : jzfcE05Wi3z
보고이써!
이름없음 2021/01/14 17:08:18 ID : 5bCi3yMqnVa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4 17:15:29 ID : 62E8lA6jhar
그 아파트는 내가 태어나기전 부터 말이 많았어 자살 한 사람들도 많았고 살인사건도 있었고.. 그래도 내가 사는 아파트니까 그냥 괴담이겠지 하고 넘어갔어 나한테 일어날줄도 모르고 진짜 멍청 했던거지
이름없음 2021/01/14 17:16:19 ID : 62E8lA6jhar
나는 그 당시 12층에 살았고 아파트는 15층 까지 있으며 , 1호부터 14호까지 있었어 내가 사는 동 밑에 놀이터가 바로 있었지
이름없음 2021/01/14 17:17:22 ID : 62E8lA6jhar
그날 도 어김없이 학원을 갔다가 부모님이 일끝나는 시간이 나 학원 끝나는 시간과 2시간 정도 차이가 나서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구들은 저녁 먹으로 올라가서 근처 빵집에서 빵 하나를 사와서 그네를 타고 있었어
이름없음 2021/01/14 17:19:22 ID : 62E8lA6jhar
근데 저기 정자 구석에 혼혈 아이가 있는거야 기껏해야지 초등학생 1학년쯤 되보이는 여자아이였어 뭔가 불쌍해보여서
이름없음 2021/01/14 17:19:50 ID : 62E8lA6jhar
내가 먹고 있는 빵 한쪽을 뜯어서 아이 있는쪽으로 갔지
이름없음 2021/01/14 17:20:43 ID : 62E8lA6jhar
아이한테 "빵 먹을래??" 라고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거려서 빵을 주고 너네 부모님은 언제 오시냐 늦었는데 집에가지 왜 여기있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해졌어
이름없음 2021/01/14 17:22:05 ID : 62E8lA6jhar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게 된건데 아이는 일단 엄마랑만 사는것 같아 엄마는 러시아인 이였고 아빠라는 사람은 한국인인데 가끔 어떤여자랑 들어와서 엄마를 때린다고 했어 엄마가 일 끝날때까지 항상 여기서 기다린다고 했고
이름없음 2021/01/14 17:23:04 ID : 62E8lA6jhar
그리고 나랑 같은동에 사는 동생이였어 이름은 편히 유리라고 부를께 유리는 나보다 3층위 즉 1514호에 살고 있었어
이름없음 2021/01/14 17:23:40 ID : 62E8lA6jhar
난 그날부터 난 부모님 유리는 엄마를 기다렸지 주말인데도 유리집에 갈 정도로 친해졌었어
Jkjkl 2021/01/14 17:27:15 ID : 62E8lA6jhar
유리 엄마는 알리샤 였어 그날은 알리샤 이모가 집으로 놀러오라해서 놀러를 갔는데 알리샤 이모 얼굴 반쪽이 멍으로 뒤덮혀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멍 투성이였지 이모는 나한테 초코머핀을 만들어 주시고 미안하지만 유리를 저녁 시간까지 우리집에서 보살펴 달라했지 난 초코머핀을 주셨으니까 알겠다고 하고 유리를 우리집으로 데려갔어
Jkjkl 2021/01/14 17:27:31 ID : 62E8lA6jhar
아 참고로 유리 랑 알리샤는 가명이야!!
Jkjkl 2021/01/14 17:28:10 ID : 62E8lA6jhar
나는 몇주 후 알았는데 유리를 우리집으로 데려간날 알리샤 이모가 자살소동을 일으켰다는거야
Jkjkl 2021/01/14 17:28:40 ID : 62E8lA6jhar
우리 엄마는 촉이 좋아 한마디로 외가 쪽에 무당이 있으셔서 그쪽으로 촉이 좋았지
Jkjkl 2021/01/14 17:29:20 ID : 62E8lA6jhar
나보고 유리랑 거리를 두라는거야 뭔가 이상한 느낌이라고 그래서 그날 부터 나는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유리를 안만났어
Jkjkl 2021/01/14 17:30:04 ID : 62E8lA6jhar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고 슬프다.. 그렇게 유리를 안만난지 2주가 되는날 알리샤 이모를 유리를 끌어안고 자살을 했어..
Jkjkl 2021/01/14 17:30:52 ID : 62E8lA6jhar
근데 내가 그 아파트에서 가위가 눌렸다고 했지? 맞아 알리샤 이모야..
Jkjkl 2021/01/14 17:31:16 ID : 62E8lA6jhar
우리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 였는데 내가 사는 호수가 1호 였어
Jkjkl 2021/01/14 17:36:11 ID : 62E8lA6jhar
이게 구조야 1201호 기준으로 왼쪽은 벽이야
Jkjkl 2021/01/14 17:36:52 ID : 62E8lA6jhar
난 복도에 창문이 달린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2시에 눈이 떠진거야 그날은 여름이여서 창문을 열고 자고 있었는데
Jkjkl 2021/01/14 17:37:35 ID : 62E8lA6jhar
알리샤 이모 아니 그여자가 창문에서 입만 웃으며 날 보고있었어 그림을 보여줄게
이름없음 2021/01/14 17:39:32 ID : 1u1haty46kr
ㅂㄱㅇㅇ!!
Jkjkl 2021/01/14 17:41:54 ID : 62E8lA6jhar
창살을 잡고 왜 너혼자만 살아 이말을 10번정도 외쳤어
이름없음 2021/01/14 17:42:42 ID : jzfcE05Wi3z
헐 무서워..
Jkjkl 2021/01/14 17:43:17 ID : 62E8lA6jhar
나는 너무 어렸고 기절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일어나보니 점심시간이였지 엄마 말로 새벽에 내가 소리를 질렀고 그뒤로 눈이 흰자만 보여서 일단 학교에 내가 아프다고 말하고 엄마도 휴가 냈다고 했지
Jkjkl 2021/01/14 17:43:28 ID : 62E8lA6jhar
난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말을 안했어
Jkjkl 2021/01/14 17:44:17 ID : 62E8lA6jhar
근데 그날부터 맨날 꿈에 나오는건지 가위인건지 모르겠지만 나와서 왜 너 혼자만 살아 이말 과 너때문에 라는 말은 반복했지
Jkjkl 2021/01/14 17:45:32 ID : 62E8lA6jhar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엄마한테 말을 했어 엄마가 외가에 무당을 하고 계신 이모를 불렀어 근데 이모가 나를 보더니 엄마한테 무슨짓을 했길래 잡것이 애한테 붙어있냐고 소리를 지르시는거야
Jkjkl 2021/01/14 17:46:18 ID : 62E8lA6jhar
엄마는 무슨 소리냐며 나한테 밖에서 뭔짓 하고 다니냐고 그러셨고 난 결국 모든일을 말하게 됬어
Jkjkl 2021/01/14 17:48:09 ID : 62E8lA6jhar
이모가 모든일을 듣고 나랑 부모님한테 하는말이 그년이 지랑 지딸만 죽기 억울했네 생전에 친하게 지냈던 나까지 데려갈려 한다고 하시면서 부적을 주시는거야 이거 현관문에 붙이라고 이번에는 창문이지만 다음은 현관문이라고 하시고 난 2시간동안 잔소리를 들었엌ㅋㅋㅋㅋㅋ
Jkjkl 2021/01/14 17:50:52 ID : 62E8lA6jhar
이모가 다녀가신지 일주일 후에 그여자가 나타났어
Jkjkl 2021/01/14 17:52:17 ID : 62E8lA6jhar
내가 맨 처음 그림에 설명 했다시피 우리집은 1201호 여서 복도 왼쪽 벽에서 사람이 나타날수 없어 근데 그 여자 가 왼쪽에서 나와서 내방 창문을 통해 내가 누워있는걸 보더니
이름없음 2021/01/14 17:52:33 ID : bdwqY4JSHu5
ㅂㄱㅇㅇ !
Jkjkl 2021/01/14 17:55:37 ID : 62E8lA6jhar
이모가 초코머핀 줄게 유리가 기다리니까 이모랑 좋은곳 가자 얼른 나와 이러는거야 난 속으로 외쳤어 싫다고 내가 외치는 소리를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정색 하더니 왜 싫어?? 너 내가 주는 초코머핀 좋아했잖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속으로 살려달라했어 그랬더니 그여자가 내가 살려달라고 할때는 아무도 안 살려줬는데 내가 왜 널 살려줘야해? 흐흐흐흐흐흐ㅡ흐흐흐 이러면서 엄청 웃는거야
Jkjkl 2021/01/14 17:59:52 ID : 62E8lA6jhar
그래서 난 엄마 아빠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으로 갈려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그래서 난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한테 그러는거냐면서 속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에서 말하는 말을 다 외쳤어 그러면 사라질줄 알았거든 근데도 안사라지는거야 그러면서 다시 한번 나한테 말을 하더라고 한국이 싫다 너무 싫다고 다 차근차근 죽이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우리집 문 손잡이를 막 잡고 흔드는거야
Jkjkl 2021/01/14 18:00:46 ID : 62E8lA6jhar
그 소리가 너무 무섭고 그 여자 존재 자체가 무서워서 난 기절을 해버렸어
Jkjkl 2021/01/14 18:01:16 ID : 62E8lA6jhar
일어나보니 오후1시였고 엄마랑 아빠는 짐을 챙기고 계셨어
Jkjkl 2021/01/14 18:01:40 ID : 62E8lA6jhar
내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부적이 탔다고 이모집으로 가자고 하는거야
Jkjkl 2021/01/14 18:01:54 ID : 62E8lA6jhar
그말을 듣고 부적을 보니까 타있는거야
Jkjkl 2021/01/14 18:05:42 ID : 62E8lA6jhar
B가 전 이고 A가 그 후야 현관위에 벽에 부적을 붙여놨었고 그 끝에는 불에 탄것처럼 타져있었어
Jkjkl 2021/01/14 18:06:08 ID : 62E8lA6jhar
부모님은 짐을 챙겨 나를 데리고 이모집으로 갔지
Jkjkl 2021/01/14 18:07:04 ID : 62E8lA6jhar
이모집에 가서 모든 상황을 설명을 했어 그랬더니 이모가 한이 너무 많은것 같다 내가 해줄수 있는거는 그 한을 달래주는거다 이러시더니 나한테 그 여자한테 받은 물건이 있냐고 물으셨어
Jkjkl 2021/01/14 18:08:10 ID : 62E8lA6jhar
생각을 해보니 유리랑 놀때 그여자가 유리랑 나한테 똑같은 목걸이를 만들어 준적이 있는거야 그래서 있다 말하니까 그 물건을 가지고 오래 그래서 부모님이 집으로 가서 그 목걸이를 가지고 오셨어
Jkjkl 2021/01/14 18:09:05 ID : 62E8lA6jhar
이모는 막 음식이 올려져 있고 그위에 무서운 불상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올려져있는 상위에 그 목걸이를 올리더니 계속 절을 했어
Jkjkl 2021/01/14 18:09:30 ID : 62E8lA6jhar
그렇게 이모는 그 방에서 하루동안 안나오셨지
Jkjkl 2021/01/14 18:10:45 ID : 62E8lA6jhar
하루 뒤 이모는 일단 내 노력이 다하도록 한을 풀었다고 말하시며 일단 최대한 일찍 그 집을 떠나라고 하셨어 한이 풀어졌다고 이승을 떠난거는 아니라고 나한테 이 일을 최대한 잊고 살며 혹여 그 아파트 앞을 지나가도 무시하라고 하셨지
Jkjkl 2021/01/14 18:11:35 ID : 62E8lA6jhar
난 이말을 들었어야 했어 최근들어 동네에 친구들이 자취하며 이사를 오고 막 무서우라고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그 아파트 앞을지나가면서 그이야기륵 꺼냈어
Jkjkl 2021/01/14 18:11:42 ID : 62E8lA6jhar
그것도 좀 많이
Jkjkl 2021/01/14 18:28:00 ID : 62E8lA6jhar
그래서 그런 건지 최근에 그 여자 가 꿈 아니 가위라 해야겠네
Jkjkl 2021/01/14 18:28:55 ID : 62E8lA6jhar
그날 아빠는 해외출장을 가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입국을 못 하시는 상황이고 엄마는 거실에서 ㅍㅌ하우스 재방을 보고 계셨지
Jkjkl 2021/01/14 18:31:09 ID : 62E8lA6jhar
그날 난 퇴근후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지 잠을 자고 있었는데 발바닥이 바닥이랑 부딪히면 나는 소리 있지 찌걱찌걱 소리가 나는거야
이름없음 2021/01/14 18:31:59 ID : 7xO9wLhs5Pi
ㅂㄱㅇㅇ 무슨일이야 이게..
Jkjkl 2021/01/14 18:32:22 ID : 62E8lA6jhar
우리집은 아파트에서 내가 겪은 일 이후 집에서 진돗개를 키워 우리집은 마당이 있는 2층짜리 주택이고 우리는 일층에 머무르고 이층은 전세를 줬지
Jkjkl 2021/01/14 18:32:44 ID : 62E8lA6jhar
진돗개는 날이 추우면 집에 데려와서 재우고 있어
Jkjkl 2021/01/14 18:33:18 ID : 62E8lA6jhar
그날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린날이 였어 그래서 진돗개는 안에서 재우고 있었지 근데 애가 허공을 보고 짓는거야
Jkjkl 2021/01/14 18:33:44 ID : 62E8lA6jhar
그래서 눈이 떠졌는데 그소리는 계속 났어 찌걱찌걱..
Jkjkl 2021/01/14 18:34:16 ID : 62E8lA6jhar
엄마가 진돗개 보고 새벽부터 짓는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내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Jkjkl 2021/01/14 18:34:35 ID : 62E8lA6jhar
그래서 방문을 쳐다보니까 그여자가 서있더라
Jkjkl 2021/01/14 18:36:29 ID : 62E8lA6jhar
나보고 그러는거야 행복해?? 난 안그래 널 아직도 데려가고 싶어 이러더라고 그러더니 아니야 아직은 너가 힘들어 해야해 그래야지 데려 갈수 이러고 나가더라..
Jkjkl 2021/01/14 18:36:54 ID : 62E8lA6jhar
난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침대에서 그대로 떨어져서 거실까지 기어가서 엄마랑 잤어
Jkjkl 2021/01/14 18:37:05 ID : 62E8lA6jhar
근데 그여자가 한말이 너무 싫어
Jkjkl 2021/01/14 18:38:21 ID : 62E8lA6jhar
요즘 난 일때문에 많이 우울한데... 아무래도 부모님한테 말 하는게 좋을까?..
Jkjkl 2021/01/14 18:38:31 ID : ZeE5Rxu9z9h
그래서 내가 그 여자를 때렸어
Jkjkl 2021/01/14 18:38:35 ID : 62E8lA6jhar
고민이 돼서 여기에 말해보는거야..
Jkjkl 2021/01/14 18:38:58 ID : ZeE5Rxu9z9h
부모님은 지금 비트코인 4700만원대에 전재산 물린 상태라서 선뜻 말하기 좀 그래...
Jkjkl 2021/01/14 18:41:54 ID : rArtfWrtinX
@71 이거 내가 한거아냐.. 나도 그 여자 때리면 좋겠디...
이름없음 2021/01/14 18:42:53 ID : cmr87cFeIFd
그래도 살고봐야지 얼른 말씀드려.. 혼자 생각하고 끙끙 앓으면 더 병나 몸도 상하구 너가 전에 살던 곳 지나오면서 얘기하고 한 게 그 여자도 듣고 느꼈나봐 이런말도 았잖아 무서운 얘기나 귀신 얘기하면 그 주변 귀신들이 자기 얘기하는줄 알고 다 쳐다보고 몰려든다고
Jkjkl 2021/01/14 18:45:34 ID : 62E8lA6jhar
내가 레스는 처음 써보는 거라 언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ㅠ @75 아무래도 그래야 할것같지..?? 고마워 내 글 읽어줘서 ㅠㅠ
이름없음 2021/01/14 18:46:24 ID : 7xO9wLhs5Pi
71이 스레주 아니면 73도 스레주 아닌거야? 둘이 아이디 같은데??
이름없음 2021/01/14 18:46:36 ID : cmr87cFeIFd
사람들이 쓴 스레 번호 누르면 태그? 라 해야하나 자동으루 되
이름없음 2021/01/14 18:47:14 ID : cmr87cFeIFd
혹시 최근에는 가위를 몇번이나 눌린거야..?
이름없음 2021/01/14 18:48:25 ID : 62E8lA6jhar
아아 고마워!! ㅎㅎ
이름없음 2021/01/14 18:49:02 ID : 62E8lA6jhar
내가 잠깐 회사 와이파이를 잡아서 아이디가 바꼇나봐..ㅠㅠ
이름없음 2021/01/14 18:49:21 ID : 62E8lA6jhar
74는 나야!!
이름없음 2021/01/14 18:50:30 ID : 7xO9wLhs5Pi
그럼 부모님 비트코인은 스레주 아니라는거지? 다행이다ㅠ
이름없음 2021/01/14 18:50:37 ID : 62E8lA6jhar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나오는것 같아 처음에는 말을 했지만 지금은 가만히 날 계속 쳐다만 보고 있어
이름없음 2021/01/14 18:51:00 ID : 62E8lA6jhar
웅웅!! ㅎㅎ
이름없음 2021/01/14 18:53:57 ID : 7xO9wLhs5Pi
지금 말 못 할 사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부모님께 얼른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사정이 있더라도 말씀드리는 쪽으로 생각해야 하는 게 맞고ᅲ
이름없음 2021/01/14 18:57:26 ID : 62E8lA6jhar
오늘 가서 말 해봐야겠어..!!!
이름없음 2021/01/14 19:14:15 ID : 7xO9wLhs5Pi
웅 얼른 해결되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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