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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루를 삼키다 (165)2.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24)3.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395)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93)5.술과 연기, 책 (65)6.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4)7.매우 혼자 되기 (469)8.수채화찹쌀떡 (41)9.하.............. (226)10.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0)11.걍사는얘기 (390)12.난입금지 (130)13.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54)14.Где мир? (88)15.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6)16.🫧 (839)1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7)18.해가 떠오른다 가자(6+) (165)19.네 번째 제목 (414)20.&n&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 (762)
엇 내가 접어도 되는건가... 소설 읽은 지 좀 되긴 했는데 고전 좋아해 특히 영국 빅토리아 시대 정도 느낌? 근데 이 부류는 내가 많이 읽어봤을테고 그냥 아무거나 던져줘봐
당연합니다! 근데 초반 서술이 좀 지루하긴 했어 늘어지는 느낌이었달까
아니면 내가 그거 읽을 때 졸렸던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 많이 읽었네 확실히
보자 그때 비슷한 배경이면 몬테크리스토백작도 있고 80일간의 세계일주도 활극처럼 재밌게 읽었지...??
오 그 쪽은 생각 못해봤네! 당장 80일간의 세계일주 원전 찾는다고 하고 미룬지 삼만 년인데 찾아볼게 고마워
ㅋㅋㅋ 그랴 잘 자라!!! 열심히 하구 ㅡ3ㅡ
그래도 한번쯤 보는게 어딘가?? 그거 차이 커 진짜로 ㅋㅋㅋ
팽귄책이라도 보는게 어딘데
https://youtu.be/CIc-Eeh7IUY
쥐도 정리를 하는데
학벌에 신경쓰면 어쩔수 없긴한데 그래도 대화해보면서 지성?? 그 차이가 더 중요한거 같어 사실 학벌자체는 큰 문제가 아닌대 대화하다가 느껴지는 싸함이 더 중요한거라
역으로 학벌 좋더라도 뭔가 그 싸함이 있을수 있고
사실 학벌보다는 모르는 것에 대한 태도가 어떤지 그게 더 중요한거 같음
학벌좋다고 남 무시하는것은 그것도 진짜 아니거든
신경 안 쓰는 편이고 다른게 너무 다 좋지만 최종학력의 평판?이 다른 게 나랑 정말 다르게 자랐구나 느끼게 해서...
솔직히 결혼도 아닌데 크게 신경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그 다름이라는게 도드라지게 드러나는건 사귀면서 알게되는거거든 그때가서 헤어져도 늦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편이라서
왜 어떤데??
음 막상 사귀고 보면 괜히 여지 준 것처럼 보일까봐?
그낭 일반적으로 능력 없는 사람이다고 할텐데 만나다보면 내가 바라는대로 더 요구하고 있을 것 같고 또 헤쳐보면 집안 사정으로 공부를 중간부터 그냥 안 하고 자란 것 같기도 한데 가치관같이 다른 부분은 솔직히 마음에 들어. 이 정도면 콩깍지에다 보고 싶은것만 본거아닐까?
여지를 주었다고 하기엔 그냥 싫음 싫은거지 가치관이 마음에 든다고 하니 너가 그래서 별로야 하고 하면 수긍할 성격일거 같기도 하고
너가 상대적으로 능력도 좋고 기대수익도 크다 -> 그러면 셔터남으로 델고 살던가 비슷한 사회계급에 비슷한 가정환경도 나쁘진 않은데 또 동시에 그 만큼 너랑 그 사람이랑 주도권을 합의해야 한단거지?
반대로 내 생각에는 별로다... 하면 또 그 대신 관계의 주도권은 너가 가져가는거고.
난 그렇게 생각해 ㅋㅋㅋ 다만 몇가지. 예컨데 자격지심이나 되려 너를 깔보려 든다 이런 싸함이 있음 그거는 다른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우
아냐 왔어!!
으... 아무리 내가 경제활동 안 하고 살 생각이 없대도 샷따 내릴 사람이 필요하진 않아...
내 취향이 좀 심한(?) 연상인데 그냥 성에 안 차서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벌이라 음 대충 어떤 아조씨...에게 푹 빠졌는데 그런 상황 같구만
다시 말하지만 학벌에 신경 쓰인다면 거기서 할 말이 많은거라고 생각한답
어찌보면 아 그정도야 ㅎㅎ 하고 넘길 사항인데 그게 마음에 걸린다는건 다른 쌔함의 원인을 그거에 찾는거기도 하고 그려
아 이거 왜 못 봤지
별 게 없는데... 친해져서 말하다보니 정말 머리는 좋은데 학생 때 공부는 별로 안 한 것 같아서 대강 물어보니 집에 어렸을 때 일이 많던 것 같더라고 아직까지 그래서 좀 방황하는 것 같고
ㅋㅋㅋ 뭐 그럴수도 있지
그건 맞아 학력하고 지성은 비례하는것도 아니고 또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또 다른이야기니까
방황이라면 뭐 대학을 가고싶단건가?? 아니면 그냥 목표의식이 없는건가
헐 왜 이거 못 봤지
그냥 너무 흐르는대로 살기만 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 나도 못 하는걸 다른 사람한테 바라니 그렇지
ㅋㅋㅋㅋ 짜장이요 오늘 고민 좀 했는데 맙소사 진짜 물어볼 줄이야
마트가서 폰타나 스프 원쁠원하길래 2개 집어오기도 했고
헐 탕수육 빼머것ㄱ다 ㅠㅠㅠㅠㅠㅠ
난 간먹담먹찍먹 다 좋아혀 약간 잡식성????
솔직히 마라탕도 안먹어봣어 불닭도 carbo만 취급하는 ㄴr...
사실... 그 맛있게~ 매콤한~ 동대문 엽기떡보끼~ 를 먹어봤었거든
순한맛으로 시켰는데도 맵더라 그냥 매운게 아니라 그건 고통...pain...그냥 쥬시쿨로 배채운거같아 그때
난 신전순한맛이 최대인가바
ㅋㅋㅋㅋ 요즘은 정말 생각없이 매워서... 라떼는 떡볶이는 달달한 맛에 먹었는데 말여
진짜 모든게 너무 매워 다들 매운게 좋은가봐
그냥 좋았던 시절들도 있고 애들도 있고 지나가버린 것들
그냥 그 상실감을 표현하는건 그 말 밖에 없더라고
ㅋㅋㅋㅋ 맞는 말이야 다만 내가 그립다고 해서 그 대상이 꼭 오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와주세요 와주세요 할 수 있지만 그건 또 탐욕이겠지
나 근데 레주랑 얘기하면서 되게 행복했다 뭐 다들 요래요래 떠나서 복작복작하진 않지만 등교고 개강이고 중간고사니까,,,
우린 중간 안보고 기말만본대서 범위 늘어났어 노는날은 오늘이 마지막일듯
ㅋㅋㅋㅋ 그랬다니 다행이고요 요런 저에게 감사하다니 그게 더 감사하죠
원래 그런거야 고마운거보다 고맙다고 해주는거에 더 큰 감동이 있는거니
그래도 와줄 사람은 와주잖아 부르지도 않았는데 오면 어떨 때는 반갑지만 또 부담스럽기도 해
그나저나 슬슬 펑잡이가 될 준비를 해야겠네... 이번 판은 의외로 천천히 찬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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