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했는데 다음주에 여자친구 와서 해피타임 보낼 것 같은데 방음 괜찮을까?
벽은 다 콘크리트라서 방 사이에 소리는 거의 안 들리는데 복도에서 울리는 소리는 방에서 잘 들리더라
방에서 나는 소리 복도에서 얼마나 날까 싶어서 시끄러운 노래 최대 음량으로 틀고 복도로 나가서 문 닫고 들어봤는데 소리가 많이 작아지긴 하는데 그냥 어떤 노래인지 알 정도로 들리더라고
보통 음량으로 해서 틀어놓으면 안 들리고
방에서 해피타임 보내도 괜찮을까 아니면 모텔을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