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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f you take these Pieces (415)2.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12)3.아래로 좋아하고 위로 싫어하기 (700)4.갑자기 생각난 설정 적고 가는 스레 (55)5.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9)6.데스밤 (2)7.퇴마 조직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4)8.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173)9.사람 입을 막아버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6)10.작사를 해보자 (4)11.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282)12.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8)13.살인이 정당화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7)14.시를 다시 쓰다. (1)15.그냥.. 소설 날렸을때 한탄 한번씩 하고 가자고..ㅋ..ㅋㅋㅋ.. (1)16.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6)17.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7)18.예열♨ (1)19.스레주가 시간 날때마다 쓴 토막글 올리는 스레 (9)20.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4)
여기서 설정을 정해서 릴레이 소설을 적으면 동인판 레더들이 녹음해서 오디오북을 만드는 스레야! 다 적은 후에는 레더 몇명이 docs같은걸 이용해서 글을 다듬고 동인판에 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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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에 지금까지 나온 장르가 적혀있어! 12레스까지 추천받고 투표하자! 글쓰기나 오디오북 리딩에 참여할 레더들은 스크랩 해줘!
동인판 녹음러 스레 링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209004
갱신 글러는 아니지만 궁금해서 틈틈히 구경했었어서 102부터 시작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약 2달간 멈춰있는거 보고 갱신하고가...
나는 늘 그렇듯 두터운 일기장을 꺼내 글을 써내려간다.
#월 &&일
과외를 구한다고 했었다. 시급도 쎄서, 돈이 급한 나에게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면접도 평탄하게 통과했고, 앞으로 생활 전반을 신경쓰는 가정교사로 근무하게 됐다. 내일부터는 그 집에서 살다싶이 하며 한유담이라는 애에게 대부분의 과목을 가르친다. 오늘은 짐도 정리해야하고, 준비해야할 게 많으니 이쯤에서 끝내겠다.
나는 일기장을 덮었다. 이 작은 방에서도 이제 안녕이다.
(((이렇게 하는 거 맞아?ㅠㅠㅜ 일단 스타트)))
// ()안은 일기고 []안은 나레이션이라 생각해줘 //
(#월 &&일)
(첫 출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집을 나섰다.)
"면접때도 느꼈지만, 집 진짜 크다..."
(부푼마음으로 초인종을 눌렀고 어머니께서
밝게 맞이해주신 덕에 마음이 조금 놓였다)
"어서오세요 선생님, 유담이는 2층에 있어요"
"아, 네!"
[수영은 긴장한 발걸음으로 2층에 올라갔다]
"이 방이구나"
똑똑-
[몇 초가 흐른 후, 방 문이 살짝 열렸다]
"안녕, 네가 유담이니?..."
"...."
(유담인 소심한 아이었다, 뭘 물어봐도 대답 한 번 해주지 않았다)
(내가 유담이의 나이를 물었을때, 그제서야 대답을 들었다)
"그래, 선생님은 오늘부터 유담이 네 과외를 맡기로 했어"
"..."
"유담이가 16살이라고 했지?"
"..네"
[수영은 벌써부터 불안이 엄습했지만,
당장 급한 돈을 생각해서라도 애써 무시했다.]
//밑에 이어줘//
레스 작성
415레스If you take these Pieces
26122 Hit
창작소설 이름 : ◆PfTQoNteNvA 15시간 전
412레스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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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700레스아래로 좋아하고 위로 싫어하기
24167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55레스갑자기 생각난 설정 적고 가는 스레
8067 Hit
창작소설 이름 : 창작의.고통 2024.05.09
229레스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32352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8
2레스데스밤
28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8
4레스퇴마 조직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542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7
173레스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18578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6레스사람 입을 막아버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939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4레스작사를 해보자
68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82레스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9755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908레스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4116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7레스살인이 정당화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123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시를 다시 쓰다.
745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그냥.. 소설 날렸을때 한탄 한번씩 하고 가자고..ㅋ..ㅋㅋㅋ..
775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6레스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2248 Hit
창작소설 이름 : 수치사하기직전 2024.05.02
7레스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2217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예열♨
843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9레스스레주가 시간 날때마다 쓴 토막글 올리는 스레
1414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8
24레스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148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