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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09 08:47:23 ID : 1CrvAY5TPbg
일기를 쓰고 싶은데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 뭔가 일기게시판이 일기쓰는 느낌이 좋아서 씀
이름없음 2018/01/09 08:49:09 ID : 1CrvAY5TPbg
옛날에는 꿈꾸면 피곤하고 그랬는데 하지만 재밌고 ㅋㅋ 꿈 너무 재밌지 않니.. 난 맨날 집에만 있는데 꿈 속에서는 막 여기 돌아다니고 저기 돌아다니고 영화랑 드라마 주인공이 되기도 해서 판타지 소설 읽은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1/09 08:50:16 ID : 1CrvAY5TPbg
오늘은 꿈 3개나 꿨음 세 개 다 분위기 안 좋아 ㅠㅠ
이름없음 2018/01/09 09:01:33 ID : 1CrvAY5TPbg
간단하게 첫 번째는 가족들이랑 놀러갔음 .. 현실에 없는 곳이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여러 사람들이 잠을 잘 수 있는 곳이었음 실내이고 짐 넣는 곳은 회색사물함. 여러 개 있었고. 그런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음 중간에 어떤 남자가 우리 짐이랑 관련되서 우리한테 접근했는데 물건을 맡아주기로 했나??? 쨋든 물건 넣고 동생이랑 엄마는 어디 나가고~ 나는 남자가 너무 불안했었음 나쁜 짓 할 것 같았어 (꿈에서는 이런 생각하면 안 돼ㅠ) 역시나 밤 중에 이 남자가 울 엄마랑 동생을 죽였음 ㅜㅜ 우리 엄마랑 동생은 영혼이 되고,, 갑자기 시점이 영혼들의 시점으로 바뀌고 창문에 피로 막 글씨를 쓰는 거야 한자였나 한글이었나
이름없음 2018/01/09 09:16:48 ID : 1CrvAY5TPbg
두 번째는 조폭쓰.. 어느 아파트 맨 꼭대기 야외는 아니고 실내였음 그러다 추격하는 게 나옴 나는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에 계단으로 내려갔지 읭 그런데 우릴 잡겠다는 남자는 아래에 있었다? 우리는 쫓기는 상황이었고 우리는 거리를 두면서 따라가고(?) 아 다시 생각해보니 따라가는 것 보다 출입구를 막을 생각있었던 거 같아.. 그 남자는 우리를 몰아서 맨 아래로 가면 다시 우리를 위쪽으로 몰아서 잡겠다 그리고 위로 몰리면 다시 아래로 몰 것이다 막 그러는 거.. 진짜 중간에 1층으로 가기 전에 갑자기 턴해서 우린 다시 올라가고 또 내려가고.. 그러다 우리 앞을 막은 남자.. 장난(?)치는 거 좋아하는 남자를 따돌림 그래서 1층으로 나왔지 시점은 앞에 달리기 엄청 빠른 여자를 쫓아가는 남자를 뒤에서 구경하고 있었음 여자랑 남자 둘다 너무 빨라서 나는 느려서 결국 멀리 점이 되는 뒷모습만.. 내가 주인공인데 왜 내가 못 봐..
이름없음 2018/01/09 09:19:48 ID : 1CrvAY5TPbg
이번에 꿨던 꿈을 생각해봤는데 꿈을 4번 꿨나..? 내가 생각했던 주제3개에 대한 장면말고 다른 게 생겨남 이건 그 도망간 여자의 이야기 같기도 한디 일단 말로 설명은 못하겠고 기억에 남는 거!! 도망자신세인데 분식집이 있었음 포장마차 거기서 메뉴얘기를 들어보니까 인피니트 엘과 관련해서 음식이 나왔음 엘 이름으로 해서 뭔 음식이 나왔는데 아마도 내가 전날 엘 티저를 봐서 그런갑다 ㅋㅋ
이름없음 2018/01/09 09:39:43 ID : 1CrvAY5TPbg
마지막 세 번째 이건 정말.. 북한사람들인데 한 건물을 탈출하는 거였음 그런데 느낌은 탈북하는 느낌이었는데 그 세 여자아이는 말레이시아? 사람 같았음 음....... 어느 사무실(?)을 나오는데 탈출하는 애 3명, 도와주는 애 3명해서 나가는 중이었음 어떤 여자 한 명이 수상하게 생각해서 니네 뭐냐 어디가냐 물어봤는데 우리 여기 사람이에요 얘네들도 여기 사람이에요 하고 그냥 지나감 배경은 아파트복도 같이 생겼는데 집문이 아니라 걍 사무실같았음 가다가 안이 보이는 곳을 봤는데 북한사람들이 흰 천이 입을 막고 있었고 묶여 있었음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었음 뭔 느낌이냐면 여러 사람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겠습니다 하고 차별하는 것 같았음 좀 정치와 관련없는 사람들..? 탈출목적이던 여자 한 명이 "이 사람들 안 데려가?" 하니까 다들 노노.. 그렇게 그 여자 혼자만 그 사람들과 내려가고 나머지 5명은 그냥 갔다 시점은 이 5명들. 잘 내려가다가 뒤에서 "야!!! 너네 누구야!! 어디가!!!"하고 쫓아오는 거 그리고 다들 ㅌㅌㅌ 이 5명은 잡히기 일보직전이었고 한편 뒤에서 따로 오던 1명의 시점으로 바뀌고 마치 영화의 주인공인냥 제 3자처럼 생각했던 게 '얘는 탈출하겠네' 뭐 이런 생각함 내가 그 여자애가 된게 아니라 지켜보는 사람이었음 쨋든 이 주인공같은 여자는 막 요리조리 피하면서 한 층 한 층 내려갔는데 내려가면서 보인 곳은 학교. 고등학교였음 교복은 울학교 교복이 보였는데 허접했음 쨋든 그러다가 잡히고 잡는 사람은 전교생들 전체 행동스탑 시키고 모두 제자리에 앉으라하고 갑자기 연설을 하는 거 도망치는 여자도 앉았고 걍 무릎세워?서 앉고 팔 얹어서 오른쪽으로 고개 돌려서 눈 감고 있었음 나는 제 3자 입장에서 뭔 속셈인가하고 그리고 깨어남
이름없음 2018/01/09 09:54:48 ID : 1CrvAY5TPbg
------------------------------------------------------------------- 오늘 꾼 꿈은 저게 끝인데 다른 꿈도 적고 싶어서 쓴다 배경은 일본이었음 드라마를 보는 시점이었는데 일본애들이 이지메하는 꿈 꿈 ㅠㅠ 여자 한 명을 대상으로 괴롭혔는데 남자 두 명 여자 한 명이 괴롭힘 괴롭히는 내용은 더러워서 안할래ㅠ 괴롭힘 당하는 여자애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랑 얘기하다가 여자1명을 괴롭히는 3명이 괴롭힘 당하는 여자를 부르면 이 여자애는 썩은 표정으로 불려나가고.. 머 그러다가 갑자기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교실이 나왔음 '와 이런 일도 있구나;'하면서 드라마 생각하고 ㅋㅋ 아마 자다 깼다가 다시 꿈을 꾼 것 같음 일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위의 학교 건물이 보이고 밖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대한 독립만세!!!!"둥둥 둥 뭐 그러면서 행진을 하고 있었음 우리나라사람들은 흰 옷에 짚신, 모자도 짚, 북 뭐 이런 모습을 하고 걸어다니면서 외쳤는데 이 무리 속에 껴 있는 경찰들은 현대 모습이었음 하늘색 옷,, 맨 뒤에 경찰, 그리고 흰 옷 입은 사람들, 그리고 경찰, 우리나라,경찰... 이런 모습으로 행진하는 거. 엄청나게 큰 무리였음 그리고 나는 이것을 바로 눈 앞에서 봤음 이 길 옆에서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고 찍고 나서 "사진 나왔슈~~~~ 와서 보슈!!!" 이러기도 하고 기미독립선언서 공부하고 나서 꾼 꿈이라 그런듯 ㅋㅋ
◆qpgjjurhBz8 2018/01/09 10:09:58 ID : 1CrvAY5TPbg
아 맞아.. 어제 꾼 꿈거 생각났다 중학교 때 인데 1반 학생들이 좀비로 바뀌었던 꿈이었음 전체적으로 회색톤이고 2반,3반 학생들은 점심시간 때 1반이 좀비라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복도에서 무릎을 꿇고 고개 숙이고 앉아 있었음.. 의아하네; 난 5반이라 급식먹고 급식 먹기전에는 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 너무 생생해서 현실인 줄 알았다
◆qpgjjurhBz8 2018/01/09 10:17:20 ID : 1CrvAY5TPbg
아 생각나는 꿈 다 써야겠다 북한이랑 우리나라랑 포로 교환을 하고 있었음 인원 수 1:1로 해서 거기에 나도 잡혀있고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도 잡혀있었음 속으로는 우리나라 포로 수 모자른 건 아니겠지? 걱정하고 ㅠㅠ 결과는 3명 다 우리나라 도착 완료 그 후에 울 할머니가 날 데릴러 차를 갖고 오셨는데 뭔지 모를 추격전이 펼쳐졌음 울 할머니는 열심히 밟으시구.. 대통령꿈 좋다는디 로또 살 껄
◆qpgjjurhBz8 2018/01/09 10:20:41 ID : 1CrvAY5TPbg
인피니트가 제발 꿈에서 나오길 기도하는데 왜 정작보면 조금 차갑게 굴까? 77ㅑ악 거리는 게 아니라 걍 뭐해요? 아 그렇구나.. ㅇ_ㅇ... 정도.... 팬픽이나 이런 거 안 보는데 마치 소설 여주인공인 냥 행동하냨ㅋㅋ
◆qpgjjurhBz8 2018/01/09 10:30:00 ID : 1CrvAY5TPbg
너무 피곤하면 꿈에서 일어나 샤워를 하고 세수하고 옷 입고 이제 나갈 준비 다 됬는데 "~~아! 일어나 학교가야지" "나 일어났는데?" "빨리 일어나!! " "????" 하고 꿈에서 깨어남 으아ㅏㅇ아ㅏ아ㅏ아ㅏㅏ 그리고 시험에 대해 스트레스 받으면 꿈에서 막 시험보는 꿈 꾸고 ㅋㅋ 수능봤었는데 문제가 기억이 안 난다 ㄲㅂ
◆qpgjjurhBz8 2018/01/09 10:32:53 ID : 1CrvAY5TPbg
나도 꿈중독같이 엄청 긴 꿈 꾸고 싶다ㅏㅏㅏ 꿈에서 깨고 나서 다시 바로 잠들면 앞에 꿨던 꿈이랑 이어져서 꿈을 꾸긴 하는데 약간 달라짐 이렇게 해서 꿈 꾼 거 글로 써보니까 엄청 길던데 꿈중독 스레는 ㄹㅇ... 못 따라잡겠다
◆qpgjjurhBz8 2018/01/09 10:46:52 ID : 1CrvAY5TPbg
꿈에서 까만 밤 하늘에 동그랗고 밝게 떠 있는 보름달을 봤음 너무 예뻤음 보면서 뭔가 별이 좀 더 많으면 진짜 이쁘겠다 하는데 갑자기 별이 늘어나면서 엄청 반짝였음 그리고 달이 막 두 개 가 됨 (??????) 그리고 3개 4개.. 달로 북두칠성 흉내내기도 했.. 그리고 빨간 별도 있었고 거기에 뜬금 없지만 달 뒤에서 태양이 빛을 냈음 붉은 빛을 내는 달도 있었음 그리고 막 폭죽도 펑펑 +0+ 너무 예뻐서 태블릿으로 찍었음 동생한테 "야 이거 꿈 아니지?" "응" 속으로 엄청 신났음~~ 설마하고 볼을 꼬집어 봄. 안 아팠음.. 두 번 꼬집어봄 안 아팠음ㅋㅋㅋ 걍 뭐지 이러다 엄마가 이런 날에는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밖에 나갔음 꿈에서는 풍습이었음 밖에 나가서 (는 낮!?) 네모난 무덤 인데 위로 튀어나온 게 아니라 아래에 파여있음 사람들은 막 모여있고 절을 하기 시작했음 계속 절했음 갑자기 날이 어두워졌음 속으로는 이거 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걍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좀 비꼬았ㅇㅇ.. 그 후에는ㄴㄴㄴㄴㄴㄴㄴㄴ기억이 안 난다
◆qpgjjurhBz8 2018/01/09 10:54:48 ID : 1CrvAY5TPbg
꿈에서는 연예인들이,, 지디도 나왔는데 좀 부정적인 걸로 나오고 설리는 요리 못 하는 애로 나오구,, 판빙빙은 엑스트라로 나옴
◆qpgjjurhBz8 2018/01/09 11:01:41 ID : 1CrvAY5TPbg
꿈에서 아주 가끔 걍 아무 근거 없이 '이거 꿈이다!' 이럴 때 있는데 여기서 루시드드림으로 이어지면 좋으련만 왜 만날 깨냐 ㅠ 영화에서는 꿈 깨는 게 건물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 진짜 꿈에서는 갑자기 화면이 정지한 상태에서 검은색이 막 주변에서 오는 느낌인데 이게 더 표현하기 쉽지 않남
◆qpgjjurhBz8 2018/01/10 07:38:42 ID : 1CrvAY5TPbg
---------------------------------------------------------------------- 무슨 하얀 방 안에서인가 거기서 전략을 세우면서 빙빙돎 가족도 나오고 여러 사람들도 나오고.. 승부도 갈랐던 것 같은데
이름없음 2018/01/14 07:13:45 ID : 1CrvAY5TPbg
----------------------------------------------------------- 아 쓰다가 날라갔... 1/11 체육관에서 우리나라,중국,일본 과 아마 미국이랑 누가누가 농구공 골을 넣어서 점수 많이 얻나 시합했음 골 넣는 곳 중 국 ㅣ 일본 . 우리나라 ㅣ 미국 나는 .이 있는 곳에서 구경ㅋㅋ 위치별로 점수가 달랐음 오히려 뒤쪽이 한 번 골에 1점 일본, 미국쪽이 4점이나 3점이었음.. 하지만 우리나라가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고 한다 경기를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상장을 주기로 함. 체육관은 중학교 체육관이었고 전교생들은 체육관으로 모여듦 상장을 받는 선수들은 대부분이 우리나라 선수들이었고 나는 바닥에 앉지 않고 무대 위에 앉아서 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볼 수 있었음 친구와 함께 시상식이 끝나고 지하철로 집에 ㄱㄱ 하지만 지하철역은 중학교랑 가까운 지하철 역이 아니었음 ---------------------------------------------------------------------------------- 1/12 우리집에 여자 2명이 지냈음 자는 건 아니고 그냥 낮에 우리 집에서 지내다가 밤에 본인 집으로 가는 거였음 학교를 우리나라 학교 다니고 사실 집은 북한에 있었음 .. --------------------------------------------------------------------------- 오래 잤더니 꿈도 3개;; 1/13 중학교 옆에서 초등학교 때 친구를 만났는데 이 친구는 학원친구라서 만나는 게 당연했음 길을 따라 내려가던 중에 "도둑 잡아라!!" 해서 친구랑 나는 쫓아갔고...ㅁㄹ 뭐를 먹으러 포장마차에 갔고.. 동네 오빠들 만났고,, 하지만 누군지..ㅁㄹ 다음 날 내 나이가 궁금해서 옷을 봤는데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음 대충 내 나이를 알아차리고 놀고.. ㅁㄹ 돌아오는 길에 현수막에서 친구 별명을 보고 ㅇ같이 웃었음 두번째 누나와 남동생이 주연인 드라마를 보고 있었음 앞부분은 기억 안 나고 동생이 포장마차에서 어묵이 먹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음. 누나한테 빌릴려고 했으나 누나는 뒤에서 초록색 끝을 본인 몸에 감싸고 무덤인 척 했음 ... 동생은 옆에 있는 아저씨에게 빌렸고 오직 5개 단위로 6천원 대에 판매하는 어묵을 판매하는 아줌마에게 졸라서 4개 5천원에 샀음. 산 후, 남동생은 권력을 가진 거 마냥 아저씨에게 돈 빌린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적반하장으로 화냈음. 어묵 1개를 누나에게 주고.. 끝 세번째 이번엔 고등학교 교실, 수학쌤이 나왔음 가로세로낱말퀴즈를 맞추라고 종이를 나눠주셨고 조별로 다 맞춰야만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했음. 중간에 영화 일부분을 보여주셨음 >조폭들이 배신자 한 명을 방에서 되게 갈구고 있었는데 그 때 여배우 김해숙이 들어오면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다 내보냈음. 방에 스파이만 남고, 니네 지금 뭐하냐 들키겠다.. 식으로 얘기하고 끝 낱말퀴즈를 푸는데 영화중간 대사가 답이라는 거 다 풀고 채점하는데 낱말이 아니라 문장으로 되어있고 희안하게 답이 다 맞아떨어졌음. 문제 먼저 맞춘 순서대로 조 이름을 불렀고 칠판 앞으로 불러 세움. 우리는 대충 4번째 정도였고 우리 모둠 아무도 퀴즈를 다 맞추지 않았지만 그것은 비밀.. 줄 차례대로 서서 나가려고 하는데 잠에서 깸 ----------------------------------------------------------------------- 1/14 깻다가 다시 잤더니 꿈 2개 친구의 컵이 있고 그걸 두르는 천이 있었음 ...ㅁㄹ 친구2명이랑 매장에서 쇼핑을 했음. 친구는 항상 물건을 샀음. 나는 친구한테 나도 골라도 돼?하니까 친구가 ㅇㅋ하고 사주겠다는 거 그래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친구의 컵을 계산하는 사람한테 들킴. 계산하는 사람은 선생님이었는데 컵을 두르는 천은 안된는 거라고 하고 뺏김. 이 천은 우리가 몰래 어디서 가져온 것이었나..? 나는 친구한테 속삭이면서 선생님 욕을 했음... 기분이 안 좋아서 그냥 물건을 안 사려고 했는데 친구는 몸이 굳은 상태로 씩씩 거리며 화내면서 "야 그냥 내" 이랬음 내가 내기 싫다니까 "내라고" 뭐 이러면서 나도 친구에게 화나서 '왜 이래..' 이러고 서로 안 좋았.. 두번째 무-한.도0전을 보고 싶었던 나는 꿈에서 봄 ㅋㅋ 나무가 둘러쌓여있고 무슨 공원같은 데였는데 여기서 게임을 정하고 빠른 순서대로 좋은 것?을 선택했음 어린이용오토바이, 보드 등.. 직선으로 쭉 가다가 원으로 한 4~5바퀴 정도 돌고 돌아오는데 누가 누가 먼저 들어오나 였음. 초점은 노34홍51철이 탄 어린이용 오토바이에 맞춰지고 지나가는 길은 녹색으로 흔적이 남고 결국 1등함. 순서를 다 정하고 이 경기장?이랑 좀 멀리 떨어진 데서 얘기를 나눴음 여성 게스트 3명 정도. 갑자기 바람이 엄청 세게 불어서 다시 자리에 돌아왔음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데...ㅋㅋ 한 30발자국?ㅋㅋ 그리고 ..ㅁㄹ.. 잠에서 깸 ---------------------------------------------------꿈 진짜 다양하게 꾼다... 언제 루시드드림꾸냐?
이름없음 2018/01/14 07:14:39 ID : 1CrvAY5TPbg
뭐지 아디가 안 바뀌다니
아 겁나 개꿈만 꾸네!!! 2018/01/19 19:28:02 ID : 1CrvAY5TPbg
1/15 아 기억 안 남 ㅠㅠ -- 1/16 ㅠㅠㅠ -- 1/17 처음은 기억 안 나고 우리나라에서 조금 잘 나가는 고등학교의 여자 선생님이 어떤 축제 연설을 맡으셨는데 목이 아프다고 못 한다고 했음. 그래서 나보고 대신 해달라고 했고 연설을 대신 해주면 자신의 학교로 전학 올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음. 나는 대답을..... 기억이.... 축제하는 날 어떤 남자 분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축제가 시작됬음. 결국 나는 구경만 했음. 어떻게 돌아가려나 궁금했으나 난 걍 거기서 빠져나온건지 깬 건지.. 아니 근데 여자쌤은 울학교쌤인데 1학년 때 담임.. -- 1/18 학교 소강당에 벽에 숫자? 알파벳? 이 적혀있었는데 이 암호를 풀고 옆에 엄청 큰 그림에 맞게 암호를 풀면..? 시간 여행할 수 있다고 남자애가 그랬음. 그래서 어두운 데서 글자와 그림자체의 빛으로 암호 풀고 있었음 그러다 남자애 한명이 들어왔는데 애들끼리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밖에서 누가 '너네 교실로 오래~~~' 라고 해서 교실로 감. 걍 수업 들어야했기 때문. 자리앉아서 옆에 있는 애랑 떠들다가 옆에 애가 가길래 자리 옮겨서 또 옆에 애랑 떠들다가 소리없이 엄청 웃고.. 수업 끝나서 다시 소강당가서 암호를 풀었음. 이번엔 애들이 좀 더 몰려들었는데 글자로 된 암호는 풀렸음. 이제 그림으로 된 암호만 풀면 됬는데...깼다ㅏㅏ --- 1/19 학교 수업이 끝나고 뭔가를 찾아야 해서 한참 찾았음. 낮에 찾기 시작했는데 5분도 안되서 밤이 된 것 같음.. 복도에 불도 안 켜졌고 늦었으니 핸드폰 불에 의지해서 얼른 나옴 <나왔는데 왜 아파트풍경이..?? 밖에 주차되어있는 차들 사이를 빠져나오면서 버스타러 가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나오는 길에서부터 깡패같은 남자분들이 나오길래 불길하다고 생각했지... <악!! 꿈에서 그런 생각하면 안된다고 속으로 긴장타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꿈에서 깸.. <꿈에서 감정느끼면 깸.. - 두번째) 꿈은 오래꿨지만 대충 요약하면 사촌들이 취직하고 대학 입시 준비하는 얘기하고 같이 밥 먹는 꿈. 너무 부러웠다.. ---------------------------------------------------------------------------오늘 밤은 SF나 판타지 가자
이름없음 2018/02/22 04:23:02 ID : 1CrvAY5TPbg
똑같은 꿈을 절대 안 꾸는구나;;; 2/21 졸업식 끝나고 가족들이랑 집에 들렀다가 나가기로 했음 그러기 위해 빨간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음. 집에 도착하고 준비가 다 되면 영화 보러 가기로 했음. 그래서 집에서 화장하고 있는데 눈썹을 그려도 그려도 진하게 안 되는 거. 포기하고 눈화장하는데 꿈에서 깨고., 깼는데 뭔가 화장하고 싶어서 화장 막 했음. 방금 자다 일어나서 얼굴에 자국이 있었는데 커버가 안 되는 거.. 그리고 무슨 옷 맘에 안 든다 , 화장지우기 귀찮은데 괜히 했나 싶은 마음이 들고 다행히 꿈에서 깼다ㅋㅋ 아 진짜 화장지우기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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