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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궁)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 (452)2.이 컵 뭔지 아는 사람? (19)3.Dear my fear (5)4.~미궁판 잡담스레 7~ (789)5.미궁게임) 역전 미궁->>42 레스주 문제 풀이중... (58)6.. (1)7.이거 풀어바!! (48)8.. (1)9.미궁게임의 트릭을 알아보자! (82)10.인스타에서 이상한 계정을 발견했다 (483)11.챗지피티와 함께하는 미스터리 풀기(망함) (84)12.암호 해독 이런거 좀 아는 사람 들어와봐 (4)13.미궁을 여행하는 탐험가들을 위한 안내서 (112)14.콩이를 구해줘요 (972)15.ℤ𝕖𝕟𝕚𝕥𝕙 𝕠𝕗 𝕄𝕪 𝕃𝕚𝕗𝕖 (180)16.HAPPY BIRTHDAY (360)17.MAZE LAND (202)18.a piece of cake (319)19.스레주의 과제 제출 대작전 (212)20.미궁 100선 (8)
스레주가 오지 않는 진부한 미궁은 가라!
레스주들이 머리를 부여잡는 미궁은 가라!
본격 레스주들이 문제를 내면 스레주가 머리잡고 푸는 미궁!
그러나 스레주는 문과이기에 이과 문제는 잘 못 푼다.
스레주는 시적인 문제를 좋아한다. 가령 한자를 파자하여 풀어서 낸, 원래 한자를 답으로 요구하는 문제라던가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 수수께끼라던가를 원한다.
그러나 이과틱한 문제가 나오면 힌트를 잔뜩 달라고 요청할 수 밖에 없다.
스토리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스레주가 이 하얀 방에 자청하여 갇혀보겠다.
이 방에는 문이 하나뿐이고 이 문에는 도어락이나 자물쇠는 전무하며 스크린 하나만이 달랑 박혀있을 뿐이다.
그리고... 스크린에 첫번째 문제가 떠오른다.
스레주가 이 문제를 푼다면 문은 열리고 자유를 갈망하는 한 마리 새처럼 빠져나갈 수 있다.
이 너머 광경을 갈망하는 아방한 스레주와 그걸 즐겁게 바라볼 레스주들의 미궁을 시작하겠다. 채널 아니 판 고정!
자, 첫번째 문제를 주세요! 뮤직 큐!
-규칙-
1. 진행중인 문제에 한해서 해당 문제의 출제자에게는 인증코드 허용.
(문제 풀리고 다음 문제 출제시 새 인증코드로의 변경 부탁.)
2. 스레주의 답 제출 후에 그것을 확인해 줄 출제자가 3일 넘게 나타나지 않을 시 스레 진행을 위해 다른 레스주의 새 문제로 교체가능.
3. 스레주는 각 문제당 3번의 힌트를 요청가능.
4. 3번의 힌트를 받고도 못 풀면 스레주 바보.
5. 스레 진행에 따라 각 규칙은 레스주들과의 협상으로 교체가능.
6. 스레주가 풀기 전에 먼저 레스주가 풀어버려도 괜찮으나 (그러게 확인을 게을리 하지 말았어야지 스레주) 레스주가 답을 맞추었을 경우, 해당 레스주가 새 문제를 내주어야 한다. 이 때, 해당 레스주는 스레주에게 일상과 관련된 미션을 하나 내려줄 수 있고 스레주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수행하되 어떠한 이유로 불가능하다면 수행하지 않을 수 있다. (푼 레스주의 이익과 풀지 못 한 스레주의 패널티를 고려하여 넣음.) 의견들을 부탁해!
첫번째 문제
답 제시
두번째 문제
답 제시
세번째 문제
답 제시
네번째 문제 힌트 (덤으로 준듯 하다)
답 제시 (레스주 도전)
다섯번째 문제 힌트
답 제시
이 그림과 관련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뭔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같은 첫 번째 문제!
정답!
참고로 여기에 사용된 색은 멜론색으로 검색해서 나온 색들이야.
이상의 (사실상의)유언이 '메론이 먹고싶다'는 거였다고 해.
스레주는 그렇게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열린 문 너머로 훨훨... 날아가는 줄 알았으나, 어머나 이럴 수가. 또 다른 방이!
이 방에는 지나온 문과 나아가는 문 총 두개가 있군요!
이 문도 열어야겠네요.
아직 지칠 수는 없죠! 두번째 문제를 주세요!
그렇다면 와타시노 턴!
어둠속에서 찬란하게 날아다니는 유령, 모두 그것을 찾아 헤맨다. 그것은 밤마다 되살아나고 낮이면 죽는다. 이것의 정체는?
유명한 오페라에서 나온 수수께끼야. 이걸로 두번째
어떤 오페라인지는 다른 레스주들을 위해, 이후 나올 다른 미궁 스레를 위해 말을 아낄게.
답은 '희망'.
"조아써!!" 두번째 문제를 풀며 우쭐해진 스레주는 문을 열고 나서자마자 곤경에 처했어.
주위를 둘러봐도 으리으리한 궁궐.
창과 칼을 겨눈 병사들.
스레주는 두손두발 다 들며 항복할 수 밖에 없었어.
지금은 감옥의 독방.
갇힌지가 당일. 바로 당일에 탈옥해주겠어!
운 좋게도 감옥 창살에 문제가 뜨네!
세번째 문제를 주세요(소근소근)
간단한 마작 문제야.
이럴 경우 필요한 패는?
루미큐브와 비슷하게 (모양이 같으며) 같은 숫자의 패 3개나 아니면 연이은 숫자의 패 3개가 있어야 돼. 게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3-3-3-2의 형태여야 하고.
앗 이건
2만 머리에 몸통이 345만 34통 123삭 456삭이니까 2이나 5통이 대기네
답은 a 2통.
2묶음 7쌍이나 단일 13개+1묶음으로 나는 역도 있긴 한데 그건 초심자에게는 어렵긴 하지
스레주 대신 풀어버리면 스레주의 탈출이 늦어진다구.
그게 좋다면 괴롭혀 버려(?)
아니면 와 겁나 쉽다 하며 답 맞춘 후에 스레주를 괴롭힐 어려운 문제를 내줘도 되고.
규칙 하나를 추가해도 괜찮을까?
6. 스레주가 풀기 전에 먼저 레스주가 풀어버려도 괜찮으나(그러게 확인을 게을리 하지 말았어야지 스레주) 레스주가 답을 맞추었을 경우, 해당 레스주가 새 문제를 내주어야 한다. 이 때, 해당 레스주는 스레주에게 미션을 하나 내려줄 수 있고 스레주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수행하되 어떠한 이유로 불가능하다면 수행하지 않을 수 있다.
감옥에서 마작 문제를 풀고 있자니 도박묵시록에 들어온 느낌인걸 하고 생각해버리는 스레주였다.
감옥문을 열었지만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 지하인 것처럼 눅눅하고 축축하네. 지하감옥인걸까?
이럴 수가, 올라가는 계단에는 결계와 함께 문제가 떠있어! 탈옥한 것을 들키기 전에 네번째 문제를 부탁해!
에 대한 의견도 부탁해!
한 시인이 어부에게 물었다
"어부여, 그대는 무얼 하고 오는 길인가?"
그러자 어부가 답했다
"그물을 치지도 않고 동물을 잡았는데, 잡은 동물은 두고 오고 못 잡은 동물은 가져오는 길이다"
과연 어부가 잡은 동물은 무엇일까?
못 잡은 동물은 사람(어부)같은데 잡은 동물은 두고 왔다....
거짓'말'?
6.규칙에 대한 부연 설명
미션은 레스주가 내주는 거!
지금 진행이 방탈출하는 큐브나 쏘우같은 느낌이다보니
다른 레스주가 먼저 풀면 그 레스주에게의 이득+뺏긴 스레주의 핸디캡 생각하다보니 미션이 떠올랐어.
일상에서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종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떨까...?
'그물을 치지도 않고 잡은 동물'='잡은 동물'='못 잡은 동물' 인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어부는 한 가지 동물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 중이라는 거죠/
잡은 동물을 왜 두고 왔는지, 못 잡았는데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지에 집중하면 좀 더 쉬워질 겁니다 :)
헐?? 맞는데...? 정확히는 '이'나 '벼룩'이었지만
이미 봐버려서 바꿔달라고도 못 하고 ㅋㅋㅋㅋ
스레주는 설연휴로 제사지내러 와쓰미다...
레스주는 새 문제를 내주시면 감사함
답을 맞춘 기념으로 스레주에게 일상 관련 미션 하나 내릴 수 있음!
이런! 문제를 맞추지 못 했어! 우탕당 내려온 병사들에 의해 감옥에 재수감되었어. 그리고 병사들이 감옥 앞에 지키고 서있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지
이세계(?)에 왔으니 마법 하나쯤은 쓸 수 있겠지?
수면마법을 써볼까!
요즘은 주문따윈 외우지 않고 문제를 풀면 사용되는 최첨단식이래!(?)
호엑, 정답이었다니... 미션은 겨울에는 수분 섭취가 중요하니까,
하루 (이거 본 날이든 다음날이든) 동안 물 6잔 (150ml 이상) 마시기.
한 잔 마실 때마다 와서 체크. (한 번에 두 잔 이상 연달아 마시지 않는 편이 좋아. 건강적으로.)
문제는 조금만 생각해볼게
문제 개시!
스레주의 머리속에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들린다.
"수많은 내가 함께 있었어"
"하지만 난 떠나야 했지."
"그래도 여전히 나는 나야."
"하지만 이전과는 달라."
"그 차이는...."
목소리가 끊겼다. 정신을 차린 스레주가 눈을 뜨자
감방 벽에 피로 글자가 휘갈기듯 적혀있다.
V_S
"나는 누굴까?"
어딘가에서 환청처럼 목소리가 들려온다.
(피는 어디에서 온 걸까? 그건 스레주 상상에 맡김)
그리고 미션 변경할게 물 6잔은 좀 많은 것 같으니까, 하루에 물 5잔(한 잔에 150ml이상) 마시기로 할게.
찾아보니 맞네...
레스주들, 우리 양심적으로 다른 스레 문제 베끼거나 하진 말자.
설렁 문제 낸 당사자이더라도 익명성 훼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그리고 스레주는 문제를 요구했을 뿐인데 그 이상을 서술해버리니 스레적 허용인 느낌으로 이해해야할지 앞으로 다른 레스주들에게 이렇게 맡겨야 하는건지 당혹스럽다.
하긴 애초에 여기 사람이 워낙 없으니 봤을 가능성이 높겠지. 그 생각을 못했어.
아, 물론 컨셉 침범한 것도 미안해
처음부터 이야기를 해두는 편이 좋았을 걸 그랬네. 괜히 문제에 선입견이 생길까봐 관뒀는데 괜한 생각이었나 봄.
문제는 다시 낼게.
인코가 이게 맞던가. 힌트 준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현생이 바빴었음. 미안함.
문제 풀다풀다 안 풀려서 힌트 요청하러 옴.
사소한 힌트 -
문과가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 수학과는 무관
딱 한 번 꼬았음.
중요한 힌트 -
초성퀴즈는 아니지만 초성이 문제풀이와 연관이 있다.
애국, 작별, 스코틀랜드
애국 작별 스코틀랜드에서 석별의 정 아니면 모르겠는데...
가장 원초가 되는 올드 랭 사인인가.
문제의 지문 자체를 이해 못 하겠음...
음... 문제를 살짝 변형해보자면
ㅅㄷㄱㄴ ㄷㅅㅁㅅ ㄷㄹㅁㅂㅁㄹ + ㅣ + ➡
추가로
답은 한글이고, 무언가의 이름.
그 무언가는 올드랭 사인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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