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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자화장실 왜 밖에서 다 보이게 짓는거임? (86)2.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2)3.형제랑 8살 차이 나도 늦둥이인가? (2)4.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13)5.내가 우울증이라니 (5)6.게임에서 봇전하면 ai가 왜이리 멍청할까? (5)7.모고 잘본거 스토리에 올리면 좀 별론가? (5)8.와 10 ㅈ됏다 (3)9.울집 햄찌 너무 귀여운듯 (3)10.구글 어시스턴트 땜에 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 (6)11.군대에서 겪은 상처가 너무 큰데 (4)12.ㅇ ㅣ 거 ㅈ ㅗ ㅁ 봐 ㅈ ㅜ ㅅ ㅕㅇ (3)13.나랑 친구 괴짜라서 언어 개발해서 씀 (6)14.다들 어린이집 어디 나왔어?? (35)15.💢💥💢💥💢💥💢💥💢어그로 퇴치스레 15💥💢💥💢💥💢💥💢💥 (825)16.학교에서 똥싸다 변기 막혔는데 경찰조사 올까봐 불안하다 (18)17.연예인 좋아해본적 없는사람 있음? (25)18.나 진짜 사람은 안 바뀐다 생각했는데 내가 날보고 생각 바뀜 (2)19.지 전교1등이라고 잘난척하는 애는 이유가뭐임? (16)20.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8)
진짜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데 아는 집 놀러갔다가 책 훔쳤어....
10살 때였나? 그땐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에 갈 정도로 책 욕심이 많았거든..
아는 분 집에 놀러가게 됐는데 책 내용이 너무 재밌는거야
근데 앞으로 언제 또 놀러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어릴 때라 책 한 권 사는 것도 큰맘 먹고 사야되니까 눈 딱 감고 훔쳐버렸어
훔칠 때도 엄청 갈등했고 훔치고 나서도 바로 후회했지만... 솔직히 말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놔뒀지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내가 살 걸 왜 훔쳤는지 모르겠어
다들 뭐 훔쳐본 경험 있어?
초딩 때 학교에서 메이플 코믹인가 그거...같은반 애가 같이 보자고 반에다 놓고 돌려보던건데 학기 끝날 떄 가방에 슬쩍 넣었었어 10년 돼가는데 아직도 집에 있음 48권이었던가..
난 엄청많은데 ..아 물론 지금은 아닌데 초딩 저학년이 뭐많이훔처봤어 스티커 기저귀 반애 지우개 3개 정도 근대가 애랑 아직도 아는사이 ..
친구가 훔친건 봤어.
솔직히 그 때 당시엔 훔친건지 모르고 나눠준다니까 좋다고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걔가 그만한 돈을 가지고 있을 수도 없고 아무리 봐도 훔친거... 유희왕 카드를 박스째로 훔치고도 안 들키다니 참 다른 의미로 대단한 녀석이야
진짜 어릴때 1학년때는 아는 동생집에서 그 레고로 되어있는 토끼랑 고영이? 조그마한 고양이 훔쳤었고 4학년때 문방구에서 콜라볼이나 피카츄 통...ㅋㅋㅋㅋ 철로되어있어가지고 짤그랑 짤그랑 하는데 그게 소리 안낸다고 겨드랑이어 껴서 훔쳤어ㅠ
진짜 지금 보면 내가 그랬다는게 진짜 싫음
10살도 안 됐을 때 당이 당겼는지 청포도 사탕에 눈이 멀어서 아는 언니집에서 훔침... 행복했다... 언니 미안
중1때 담배피는 무리랑 친해지면서 매점에서 700원 되는 물건 4개씩 훔친거 개후회 물론 난 구경했지만 말릴걸
초딩때 문방구에서 인형부터 시작해서 별별거 다 훔쳐왔었는데 안혼내길래 좋아했었음.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엄마가 돈 주고 어리니깐 냅두라고 나중에 자기가 혼내겠다고 했었다함. ㅋㅋㅋㅋㅋ
친구 유희왕 카드 실드 훔치고 초 5때 친구 팽이 2개 훔침
그리고 초 5때 친구에게 소설책 2권 훔침당함
초2인가 1인가 어릴때 친구집에있는 무늬있는 색종이가 너무갖고싶어서훔친적있고 문구점아저씨가 한눈판사이에 뭐하나 집어서 튄적있는데 아저씨한테 걸려서 엄청혼난적이있음..그땐 물건훔치는거에 겁이없었던 것같아..ㅋㅋ
하 나는 6살때 반 친구 귀걸이? 그게 너무 탐나서 나도 모르게 가져갔다가 다시 돌려놓으려고 했는데 잊어버렸단 말임? 근데 어린 마음에 그게 너무 크게 남아서 2학년때까지 최책감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다가 엄마한테 털어놓으려고 큰 맘 먹고 예쁜 색종이에 또박또박 적어서 편지로 주면서 읽으라고 함 막 울고 ㅠㅠ 근데 엄마가 괜찮다면서 사람은 살면서 한 번 실수 할 수도 있는거라고 토닥여줌ㅜㅜ.. 아직도 생각남 그게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사건중 하나임
살면서 처음 훔쳐본거 아직도 기억남 유치원생때 유치원에서 어항이있었는데 어항 바닥 보면 반짝이는 돌로 채워져있는거 뭔지알아? 그거 어항에 손넣어서 한개 훔쳐서 맨날 갖고다니다가 엄마차에서 떨어트렸는데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엄마 지갑에서 돈 훔쳐서
뒤지게 쳐맞았지 뭐 ㅎㅎ....
한번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수십번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성인이여서 스스로 돈벌어서 매월 돈 바치고있어... ㅎ
유치원때 나도 친척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한 장남감 팔찌 다들 손 씻고 화장실에 놓여있길래 가져다 주려다가 훔쳐오고 아빠한테 혼나서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유치원때 친구만났는데 개가 내 물건 하도 훔쳐가는거 스티커 돈 카드 장남감 아주 다 ㅠ 다시 되찾다가 나중에 화나서 개 물건 훔치고 ㅠ 그러다가 버릇됬는지 사촌동생 물건도 훔치고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초등학교때 혼나고 절대 안했는데 중학교올라와서 엄마가 돈이 없어졌대 난 안만졌는데 ㅠ진짜로 근데 어릴적에 저런게 아직도 너무 찔려서 듣기만 해도 심장 쿵쾅쿵ㄱ쾅 한단 말야 ㅠ 난 안 훔쳤는데 너무 이상한게 엄빠랑 차타고 외출하기 직전이였는데 차안에 바닥에 내발밑에 만원짜리 있었음 ㅠ진짜 나 아닌데 너무 억울했어ㅠㅠㅠㅠㅠ시부류ㅠㅠ
내가 초등학교인가 중학교때 우리학교 근처에 학용품 파는 좀 큰 문구점 같은곳 있었는데 거기 매일가서 두세개씩 훔치고 그러다가 내 친구가 찔러서 그 주인아줌마랑 아저씨랑 상담하다가 집 전화번호랑 부모님 전화번호 적어달라그래서 적고 집에 갔는데 엄마가 전화 받았는데 개 심각한거 그래서 개놀래서 아 걸렸다 이러고있었는데 아니여서 다행인데 그 이후에도 집에 전화나 부모님 전화오면 일단 자리 피하고 봄 .. 지금은 신경도 안쓰지만 ~
아니 동네마트에 가면 과일 까서 계산하고 봉지에 담아주잖아 근데 시식처럼 냅둔 과일이있는거야 그거 먹었는데 알고보니깐 시식이아니라 파는거... 엄마랑같이갔는데 엄마가 왜 먹냐고 한다음에 결국 그거 사왔어..
몇 살이지 5살인가 찜질방에서 파는 꼬불꼬불한 천 원짜리 머리끈 그때 처음 봤었는데 그거 보고 너무 갖고 싶어서 눈치 슥슥 보고 주머니에 하나 넣었어... 그리고 집 와서 한 반 년 쓰고 볼 때마다 후회해서 그때 9층인가 살았는데 창문 밖으로 던졌어 ㅋㅎㅋㅋㅋㅋ 그리고 보니까 사라졌더라
어렸을 때 고모댁 갔는데 사촌동생한테 공주님 피규어 같은 거 있었는데 그게 너무 예뻐서 그거 몰래 주머니에 넣어서 집에 가져온 적 있었다...ㅋㅋㅋㅋ
8살때 700원짜리 껌... 그거 걸려가지고 우리엄마가 10배로 7000원 내셨어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진짜 그 돈이면 사먹을 만도 한데 왜그랬대
나 초딩때 대형마트 갔다가 그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막 듀얼펜인데 한쪽은 종이에 쓰면 안보이고 반대쪽은 불빛인데 그걸로 비추면 보이는거.. 그거 대형마트에서 너무 갖고싶어서 숨기고 엄마한테 결제해달라고 하는척 엄마~이거 사줘 하면서 뛰어갔었는데.. 나 미쳤었네 대형마트에서 그래서 그거 집에서 잘 쓰다 잃어버리고 막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막 들켰나 이생각 들고 그랬는데.. 그리고 초딩때 피아노학원에서 쌤 물건이였는데 그 노트에 칸 구분해 놓을라고 색깔별로 있는거? 그거 훔쳤어.. 반성한ㄴ다 ㅜㅜ
나는 어렸을 때 도벽이 좀 있었던 것 같아 친구집가면 맨날 뭐 하나씩은 훔친것 같아 학교에서도 교실에 아무도 없으면 친구 물건 숨기고 훔친적은 많은데 기억나는 건 나랑 사이가 많아 안좋았던 애가 있는데 걔네 집가서 색있는 조약돌이랑 스티커 같은거 많이 훔쳤던것 같아 정말 왜 그랬는지
약국에서 비타민 훔쳐서 나와서 집가서 유치원 애들줄라고 유치원 가방에 넣었는디 담날 아침에 유치원 버스 타기 1분전에 알림장 챙겨가라거 엄마가 가방여니까 사주지도않은 비타민이 있어서 웬거냐거 엄마가 솔직히 안말하면 혼낸다길래 을면서 이실직고해서 엄마가 약국가서 얘가 훔쳤다고 돈내고 유치원 째고 돈가스 무러감 ㅋㅋㅍㅍㅋㅋㅋ 죄성해오 반성중이에요 진짜
친한 동생 핀이 너모 예뻐서 7살때였나 그때 한번 훔쳤어 ㅠㅠㅠ 동생 물건 훔쳤다니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쪽팔리고 그 동생한테 미안해
친구가 바닥에 떨어뜨린거 주워서 인마이포켓하고 친구가 그거 찾는데 못들은척했어... 진짜 죽고싶다 미안해...
난 태권도에서 다룬가람 돈 맞겨놓은 곳에 있는 돈을 몰래 가져다가 떡볶이 같은걸 사먹었는데 .. 진짜 너무 죄책감들어 내가 왜 그랬을까 ;;..
초딩때였나 엄마 손에 이끌려 일면식도 잘 없는 친구네 집에 끌려갔는데, 거기 가재도구 주변 서랍장 안에 비밀스럽게 들어있던 캬라멜이 너무 맛있어 보였었어. 그래서 슬쩍했지. 다 뱃속으로 들어가서 이제 아무도 몰라 ㅋㅋㅋㅋ
내가 피해자였던것도 얘기해도 돼..?
별건 아니고 내가 키는 큰데 허약체질이었어서 맨날 비타민 들고다녔는데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우리반에 물건 훔치기로 유명한 애가 내 비타민 훔쳐서 바지에 넣어놨더라...너무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서 밀어붙여서 결국 돌려받긴 했는데 몇 개 비어있던 것 같기도 하고...하 진짜...
그리고 걔 사물함 보면 애들한테서 훔친 모양 자, 색종이, 다이어리 종이, 스티커...이런거 엄청 많았어. 근데 자기가 자기 돈 주고 산거라고 엄청 우기고...한 번은 내 친구가 급식실에서 틴트 떨어뜨린거 그대로 자기 주머니에 넣기도하고.
초딩때 학원에서 나랑 싸운 남자애 천원 훔쳤어
그러고 딱 걸려서 발뺌 했었는데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생각나... 미안해서
그뒤로 한번도 안훔치긴 했지만 내 트라우마됨 ㅠㅠ
레스들 보니까 마음이 편해지는것도 죄책감 들어 ㅠㅠ
훔쳤다...? 고 하기엔 애매한데... 아니 결국 안 돌려줬으니까 훔친 거겠지... 아는 사람 집에 놀러갔는데 그 집에 레고가 많았음 ㅋㅋㅋㅋ 나도 당시엔 어릴 때라 레고 갖고 놀면서 막 낄낄 거렸는데 애들이니까 한 곳에 못 있고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잖아. 그래서 돌아다닐 때 걔네 레고 중에 되게 작은 조각? 하나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까먹고 그대로 집에 들고왔거든... 한참 지나서야 생각났고 자주 만나는 지인도 아니어서 결국 못 돌려줌... 우리 부모님한테 실수로 이거 들고왔는데 어쩌냐고 했더니 그 작은 거 가지고 뭐 그러냐고 괜찮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아직도 생각남...
그리고 이건 진짜 몰라서 그랬던건데... 어릴때 학교에서 뭐 미술 시간이었나 잘 기억 안 나는데 마카를 사갔음. 근데 학교에서 그거랑 똑같은 제품의 마카가 있는거야. 근데 쓰다보니 내 마카가 잘 안 나오는 거... 그래서 어차피 같은 건데 뭐 어때, 하고 학교에서 쓰는 마카랑 내 마카 바꿔치기 함... 근데 문제는 이걸 내가 정말 문제인 걸 몰랐다는 거... 어차피 같은 건데 상관없지 않나? 싶었음. 난 그냥 안 나오니까 바꿔야 한다는 생각만 했고... 그래서 바꿀때도 몰래 하지도 않았는데 그때 반이 좀 정신없어서 쌤이 몰랐던 것 같음... 나중에 부모님한테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부모님이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말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나서야 잘못된 거라는 걸 알았음...
나 초4때 까지 도벽 있어서ㅠㅠ돈이라던가 책 물감 등등 엄청 많이 훔쳤어 성인인지금도 가끔 보면 뭐 훔치고 싶다는 생각 드는데 엄청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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