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한 밴드인데 왜.... 네이버엔 검색 결과가 없을까.... 가사 해석 안 된다고~~!~!!
이름없음2023/04/01 19:26:45ID : bg1yHCjbeNu
어느 나라 밴드인지만 알려줄 수 있어?
이름없음2023/04/01 22:33:40ID : XBs61yK6qrv
왜... 국적만 알려고 그래...? 풀네임도 알려줄수잇다구... 유명하다구!!! 2000년대 초반에 등장한 미국 밴드야..
이름없음2023/04/01 23:05:12ID : bg1yHCjbeNu
좀 메이저한? 언어로 된 노래 만드는 밴드였으면 그 언어 공부해서 직접 가사 번역하는 건 어떻냐고 권유하려고 그랬지...나도 정말 좋아하는 미국 밴드 있어서 덕질하다보니 어느새 영문학도가 되었거든.
이름없음2023/04/01 23:21:24ID : XBs61yK6qrv
근데 영어가사는 또 해석이 어렵더라...ㅋㅋㅋㅋㅠㅠ 평범한 문장은 독해 되는데 가사는 이해하기 어려움..
이름없음2023/04/02 00:13:45ID : 0r88o0lg4Y6
레몬 8억뷰 돌파...자랑스럽다
이름없음2023/04/02 00:53:15ID : bg1yHCjbeNu
너레더 말이 맞아ㅠㅡㅠ확실히 보통 문장과는 느낌이 달라서 힘들지...난 그럴 때는 잘된 가사 번역이라고 평가받는 것들을 참고해
이름없음2023/05/01 00:48:43ID : 2oJQmr9dBgo
5월 기념으로 벨소리와 알람음을 바꾸고 싶어.
어떤 노래가 좋을까
이름없음2023/05/08 23:27:31ID : E2pU1DwK5e5
밤에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평소엔 잘 안들리던 악기 소리가 들려서 좋은 것 같아
이름없음2023/06/04 02:25:47ID : 2oJQmr9dBgo
좋아하는 가수의 예전 노래를 듣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네
이름없음2023/06/05 18:08:14ID : DxO4JTXBAo4
아시아 노래는 한국노래나 일본노래나 좀 그런게 노래의 주제나 가사는 괜찮아도 거기에 자꾸 영어가 들어가니 듣기 거슬려져서 잘안듣게 되더라.
그래서 그런게 안들어간 일본노래나 한국노래있으면 좀 오래듣게 되는거 같음.
이름없음2023/06/30 16:56:48ID : 2oJQmr9dBgo
아무상황에나 들어도 괜찮은 아무 노래 없나
이름없음2023/07/14 22:09:09ID : 1vdu5U3XupT
달의하루 초희님 돌아오셔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이름없음2023/07/14 23:10:58ID : bg1yHCjbeNu
아 맞아 심지어 그 영어가 문법까지 틀려있으면 되게 뻘쭘해
이름없음2023/07/19 20:22:01ID : s9uq7s079eK
난 그래서 밤에는 좀 집중해서 들어야하는 음악을 들어
이름없음2023/07/19 22:25:03ID : rwIJO4K7BxW
뉴진스 이번 신곡 둘다 좋은것 같아
이름없음2023/07/22 13:33:24ID : DxO4JTXBAo4
일본도 일본노래전체는 별로라도 일본밴드 노래랑 일본애니노래는 들을만한게 많듯이 국내게임ost중에는 들을게 많은거에서 놀랐음.
오랜만에 국뽕이 차올랐었음.
근데 게임ost가 한국 노래보다 더 한국 노래같던게 한국적인 색채가 짖게 묻어나와서 친근하게 느껴지더라.
이름없음2023/07/28 12:22:33ID : re5cLhBwK7t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히 타이틀보다 수록곡에 더 재밌는 곡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특히 케이팝 아이돌 앨범들... 타이틀은 아무래도 대중성을 노려야 하니 무난무난한 곡들이 대부분인데, 수록곡들은 좀 더 매니아층을 겨냥한 듯한? 실험적이거나 컨셉 뽝 들어간 흥미로운 곡들이 많아서 더 끌리는 것 같아ㅋㅋㅋ
이름없음2023/07/28 20:23:55ID : rgkk2k5XBz8
밴드 노래 같았구 여자 보컬 발음 웅얼거리고 기타리프? 연주부분이 되게 길어서 후반부가 다 연주였음 기억나는게 이정도 뿐이라 찾을 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이 노래 아는 사람!!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밴드일 것 같아 학교에서 틀어주는 거 우연히 들었는데 좋아서 찾아봄..
이름없음2023/07/29 03:43:53ID : 8jfXz9g5dWm
좋아하던 유튜버 겸 싱어송라이터 어느 순간부터 옛날 색채 거의 다 사라져서 한동안 꽂히는 곡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신곡 나왔길래 들어 보니까 그때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반복 재생 중… 이 곡 스타일이 진짜 너무 그리웠음ㅠ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이름없음2023/07/29 20:55:09ID : irusjeHwpO9
the volunteers?
백예린 밴드인데.. 난 발음이 웅얼거린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아무래도 한국인이 하는 영어발음이라 100% 정확하진 않아서. 왠지 학교에서 틀어줬다고 하니 이거일것 같기도?
로스의 자주나 몸팔이, 다루마상, 浮気??(번역기로는 바람둥이??라고 뜨는데 맞는지 모르겠음)같은 노래 좋아하는데 비슷한 노래 추천해줄 수 있어?
이름없음2024/04/14 19:27:35ID : DxO4JTXBAo4
한국이 팝송 불모지까지는 아니어도 팝송들 듣기가 힘들긴 한거 같음.
기본적으로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곡을 즐기려면 일단 외워야되는데 그럴 시간이 없음.
하다못해 일본 애니나 미국 영화랑 드라마 노래들조차 따로 찾아서 듣는 경우는 못봤고 한국 노래듣자니 나한테 맞는 장르나 노래도 없고 게임불감증보다 음악불감증이 더 심하게 느껴짐.
케이팝 잘나간다고 국뽕빨면서 정신승리만 할게 아니라 이런 차이점도 생각은 하면서 얘기했으면 좋겠음.
마치 한국인이 게임을 안하거나 하더라도 한국 게임만 하는게 한국 게임이 갓겜이라서 그런게 아니듯이.
애초에 한국이 팝송불모지 아닌게 맞긴 한건지도 의문임.
2020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청소년들 팝송 잘안듣고 가요 위주로만 듣는다고 안타까워하던 세대의 어르신들 인터뷰들을 본 기억이 있는데 4년동안 뭐 얼마나 바꼈다고 여기가 팝송 많이 듣는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윤석열 팝송도 그럼.
그사람이 젊은 사람 아니고 팝송 세대거쳐서 아는게 있으니까 팝송 부른거지 젊은 애들이 팝송 많이 들어서 그게 기사로 나온게 아닐텐데 좀 어이가 없음.
원래 지금은 팝송세대가 아니라 가요세대라서 팝송 덜듣는것도 있는데 그차이점은 1도 고려안하고 지할말만 하던데 좀 안그랬으면 좋겠음.
이름없음2024/04/14 21:00:56ID : DxO4JTXBAo4
일단 팝송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해외음악들은 언어장벽이 존재할수밖에 없어서 그냥 자국민한테 자기나라 노래가 인기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라고 봄.
그걸로 과한 국뽕이건 국까건 제발 너무 과몰입은 안했으면 좋겠음.
단순히 케이팝이 해외음악보다 들을게 많아서 팝송같은 해외음악을 안듣는다기에는 케이팝 싫어하는 한국인들도 많음.
이름없음2024/04/16 12:32:25ID : 8jheY9wNta0
피프티 피프티 Lovin me
방탄소년단 소우주
아이브 Off the record, Kitsch
위에 것들은 내 기준 밤에 듣기 좋은 노래들 특히 아이브가 야밤에 듣기 딱 좋은 노래를 잘 만드는것 같음
데이식스 - 한페이지가 될수있게
엔플라잉 - 옥탑방, From you
이것들은 언제나 들어도 기분좋은 노래임 나머지 저 밴드들 노래는 관심도 안가고 저거에 못미치는 것같음
내 취향 뭔지 알수있으려나... 저런 노래들만 찾아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