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힐지도 모르지만... 스레 올라온 거 보니 이런 질문 스레 필요할 것 같아서.. 무엇보다 내가 필요해ㅠㅠ 퀴판 잡담 스레도 없는 듯하니 상담 겸 질문스레로 겸사겸사 써보자!

>>101 그런 경우엔 데미섹슈얼 바이로맨틱 아닐까?

어... 이런 거 물어보면 불쾌해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물어볼게 만약 불쾌하다면 미안해. 퀴어들이 호모포비아를 언급할 때의 호모포비아의 정의가 동성애자를 싫어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거야? 아니면 단순히 싫어하는(거부감을 느끼는?) 그런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말하는 거야?

레즈바 혹은 레즈클럽, 아니면 레즈 커뮤니티라도 알고 싶어...아무리 서치해도 못찾는 나 반성해ㅜㅜ

>>103 음..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무작정, 혹은 편견 등에 의해서 싫어하는 것도 포함될걸..? 그래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라도 나타내지 않는다면 별 문제는 없을 거야

전남권에 있는 레즈 클럽이나 펍 추천 좀 해줄 수 있..어??? 어울리고 만나고 싶은데 이대로는 쉽지가 않네...ㅋㅋㅠ

>>105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있지.. 동성연애를 하려면 얼굴 예쁘고 날씬해야해? 레즈카페보니까 다들 얼굴 예쁘길래 얼굴다보는건가 싶어서 자신이 없어..

친한 친구한테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 해도 될까 안될까.. 뭐 물어본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내가 결정해야 할 일이긴 하니까.

>>108 만남을 위해 만나는 거니까 좀 치장할 필요는 있겠지. 남녀 간 맞선도 그렇잖아 >>109 그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그걸 결정하는 걸 다른 이한테 물어봐서 되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아.. 무엇보다 그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스레더잖아

자칭 다성애자인 스레더 있니? 굳이 양성애자가 아닌 다성애자로 정체화한 이유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라

다성애자로 정체화하게 된 계기 등을 포함해서

게이 커뮤니티 알면 알려 줄 수 있을까 활발하고 만남 그런 거 보다는 그냥 고민이나 잡담 위주로

친구끼리도 잘때 안고 자는 경우 있어…? 그땐 졸려서 별생각없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까 그래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에이섹슈얼과 에이로맨틱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 다양하잖아. 그렇다면 사실 많은 사람들이 에이섹슈얼이거나 에이로맨틱에 포함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야동을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사람도 되게 많지 않아? 난 시스여성인데 남성향 야동은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기가 되게 힘들었고, 여성향 야동을 볼 때도 감정이입을 하는 것 자체가 살짝 소름끼쳤다고 해야하나. 영상의 남자 배우에게 못할 짓 하는 것 같고...이런 영상에 감정이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쾌했거든. 본인이 유성애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나같은 사람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만의 착각인거야?

갱신....누가 대답좀....ㅠㅠㅠㅠ

>>116 유성애자인데 야동에 이입하기 어렵긴 해. 상업적인 섹슈얼은 더티한 느낌이 들거든. 반대로 좀 예쁘게 연출하거나 인물들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잘 연기한 영상..특히 영화같은거. 이입..이라고 하긴 뭐한데 성적인 자극을 많이 받아. + 내 취향 잘 맞는 야동은 즐거워하며 봅니다.

내가 젠더퀴어인데 예전에 확신이 안 들었을 때 정체화하려고 젠퀴 모임에 나갔다가 친구를 사겼거든? 걔도 젠퀴고, 나이는 나보다 어려. 처음엔 내가 젠퀴인 것만 알고 상세한 정체성은 모르겠어서, 걔 보고 그냥 부르고 싶은 호칭 부르라고 했어. 그랬더니 걔가 자긴 '언니'가 제일 편해서 그렇게 부르겠다고 했어, 나는 오케이했고. 그리고 내가 연상이긴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고작 몇 살 차이로 한쪽은 존댓말 쓰고 한쪽은 반말 쓰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둘 다 반말 쓰기로 했어. 근데 얘가 계속 나한테 존댓말을 쓰는거야ㅠㅠ 몇번씩 지나가는 말로 반말 써도 된다고 했는데, 아 맞다 하면서도 간간히 쓰는 걸 보면 버릇인거 같아. 그리고 내가 정체화를 제대로 하게 되면서 예전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언니'로 불리는 게 좀 불편해졌거든... 얘한테도 난 여자로 보이나 싶고. 사실 나도 얘한테 커밍아웃을 했으니 얘가 날 여자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거 잘 아는데, 그래도 뭔가ㅠㅠ 좀 불편해... 예를 들어 얘는 나한테 말할 때 '(내 이름) 언니~ 오늘 점심 뭐 먹었어요?'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그냥 '(내 이름)아~ 오늘 점심 뭐 먹었어?' 이렇게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사실 지나가는 말로 몇번 "언니라고 안해도 돼ㅋㅋ 그냥 이름 불러 이름!"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자주 만나는 게 아니다보니 원래 말투로 돌아가기 일쑤야. 말투 바꿔달라고 얘기해도 걔가 기분 안 나쁠까...? 지금까지 몇번 얘기했는데도 계속 걔가 잊어버리는 거 같아ㅠㅠ 그리고 내가 얘한테 지금 반말하라고 강요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얘기하는 게 좋을까?ㅠㅠㅠ

나는 동성애자고 여자인데,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이 되고 싶어. 적출하고 유방제거 하면 2,4를 1,2로 법적으로 바꿀 수 있댔나? 나는 둘 다 하고 싶은데 그냥 내 몸에 아무것도 안달렸으면 좋겠고 나를 여성 남성 중 하나로 정의하는 게 불편해. 나랑 비슷한 사람 있을까?? 흔하진 않은 것 같아서 ㅠㅠ

>>120 나 젠더퀴어야! 나도 남자/여자 그 어느 쪽으로도 인식되고 싶지 않아ㅎㅎ 근데 이런 건 뉴질랜드? 이런 데가 아니면 아직은 법적으론 안되지ㅠㅠㅠ 슬프다...

호모 로맨틱 헤테로 섹슈얼이 가능해..?

>>122 당연히 가능하지! 정신적인 사랑은 동성에게 느끼면서도 성관계에 대해서는 이성적으로 끌릴 수도 있는거야. 나 같은 경우에는 호모로맨틱 바이섹슈얼이기도 하고. 사람은 다양하니까.

>>111 >>112 난 내가 팬로맨틱(범성애) 에이섹슈얼(무성애)이라고 생각해. 일단 왜 바이가 아니냐면, 나는 여성이나 남성이 아니어도 끌림을 느끼거든. 그러니까 트랜스남성을 짝사랑한 적이 있어. 그래서 양성애가 아니라 범성애로 정체화한 거야. 양성애라는 게 결국 시스여성과 시스남성을 사랑한다는 이야기잖아. 성별이분법적으로 나누어서. 그리고 난 그 규격 외의 존재를 사랑해봤으니까. 그래서 내가 타인의 성별에 크게 신경 안 쓴다는 걸 알게 됐고. 그렇게 정체화했어. 이 정도면 도움이 되었으려나?

일단은 여성이고 바이에 오토코리스섹슈얼인데.. 자기위로를 할 때 내가 남성이라고 상상을 해. 주로 만화랑 동영상을 보는데, '여성과 남성'의 사랑이 정신적인 면으로는 이해되지만 육체적인 면으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해야하나.. '여성과 여성'의 경우는 뭔가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여성체인걸 거부하는 건 아니지만 남자로 태어났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할 때도 종종 있고. 근데 만약 그랬다면 동성을 좋아했을 것 같아. 난 데미젠더 인걸까, 아님 다른 무언가? 혹시 나랑 비슷하게 느낀 사람 있어?

비슷하긴 한데 나는 남자랑 여자는 이해함.근데 여자랑 여자랑은 뭔가 아쉬움. 비유가 좀 이상하긴 한데 남자가 고기라면 여자는 채소..여자랑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남자가 더 좋음. 동영상이나 실제로도 가능할것 같은데 막상 알몸은 별로고 코스프레 같은 스타일이 더 좋아보여. 아직은 동정이야...ㅠㅠ

>>125랑 나 >>126이랑 다른걸까?

>>125 비연애 아닐까? 비로맨틱 말이야

아직 청소년기라 잘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는 남성 여성 둘 다 좋아할 수 있는 것 같고, 성적으로는 여성이 더 끌리는 것 같은데 이건 뭐라고 하는 거야?

>>130 네가 남자라면 바이로맨틱 헤테로플렉시블섹슈얼, 네가 여자라면 바이로맨틱 호모플렉시블섹슈얼

이런 것도 물어봐도 되나 싶은데, 애인이랑 헤어지고 난 뒤에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뭘해야할까??

>>125 혹시나 싶지만 트랜스남성이고 디스포리아가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 내가 한 때 성정체성과 성지향성의 구분도 모르고 디스포리아가 뭔지도 모를 시기에 너처럼 오토코리스섹슈얼 무성애자로 정체화 했다가 퀴어지식 습득하고 트랜스남성 남성애자인걸 깨달았었거든. 그렇다곤 해도 이건 내 개인경험이니까 그냥 의견제시야. 완전히 남성으로 여겨지는게 싫다면 논바이너리나 데미보이 등등 다른 트랜스젠더퀴어 범주일지도.

>>132 추천목록 1. 취미생활 2. 가족과 시간보내기 3. 친구 만나기 4. 공부/일 5. 새로운 사람 만나기 등등 할건 많아! 이런거 고민하는거 보면 평소에 주로 헤어진 애인이랑 시간 많이 보냈었나보네 그럴수록 헤어지고나서 빈자리가 클텐데 힘내

나는 성욕은 있는데 로맨틱적 끌림이 없어. 그래서 에이로맨틱 헤테로섹슈얼로 생각하고있는데 연애는 해보고싶단말이야. 남들처럼 사랑도 느껴보고싶고 그게 아니라도 데이트하고 손잡고 연락하고 커플들이 하는걸 해보고싶어. 에이로맨틱을 모를땐 만나다보면 좋아지겠거니 하면서 연애를 몇번 해봤는데 끝까지 로맨틱적인 끌림은 못느껴보고 헤어졌어. 좋아하는 감정이 하나도 안생기더라고. 난 그냥 연애에 대해서 환상만 가지고있는 에이로맨틱인걸까? 아님 그냥 헤테로 로맨틱인데 좋아하는 사람을 한번도 못만나본걸까..? 연애를 적게해본편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얘길하면 짝사랑해본적은 한번도 없냐는 얘길 종종 듣는데, 있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근데 그게 걔 자체가 좋은것보단 어.. 걔랑 연애하는 내가 좋은 것 같은 느낌..? 걔랑 연애하는 나를 상상하면 좋은데 그게 실제로 될수가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었어. 에이로맨틱 찾아보다가 자기한텐 연애가 목표지점, 골인것같았다는 뉘앙스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내가 그래. 나한테 연애는 달성 목표야. 그 목표까지 가는 과정은 좋아. 기대때문인지 사랑때문인진 몰라도 설레는것같기도 하고. 근데 막상 연애를 시작하면 좀 당혹스러워. 사귀자는 얘길 하고 집에 돌아온 날 후회하기도 하고, 연락하기도 귀찮고 그래. 난 정말 도대체 내가 뭔지 모르겠다..

트위터 잘알 있어? 짝녀 트위터 바이오에 무지개 이모지 있는데 이거 바이나 레즈라는 뜻이겠지?

>>104 미자라서 많이는 모르지만 홍대에 이입이라는 레즈 술집 있는걸로 알아!! 인스타에 검색하면 바로 위에 뜰거야 예약제인데 완전 좋아보여 꼭 한번가봐! 나도 빨리...성인..ㅠ

>>136 트위터는 보통 퀴어프렌들리니까...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순 없겠지만 난 아무의미없이 쓰는 경우도 많이 봤어 본인한테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겠지!

>>136 아닐수도 있음. 아무 의미 없이 쓰는 경우 생각보다 많아!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3레스 너네같으면 어떻게 할거야? 14분 전 new 41 Hit
퀴어 2021/12/09 17:13:56 이름 : 이름없음
119레스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보자 15분 전 new 3217 Hit
퀴어 2021/07/15 20:58:45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나는 게이는 아닌데 가끔 남자랑도 한번 해보고 싶어 26분 전 new 62 Hit
퀴어 2021/12/09 17:13:27 이름 : 이름없음
17레스 제일 설렜던 고백 멘트 52분 전 new 438 Hit
퀴어 2021/12/08 17:38:02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엄청 깊은 우정은 사랑이랑 구별하기 어려운거같아 1시간 전 new 126 Hit
퀴어 2021/12/09 13:28:00 이름 : 이름없음
13레스 난 남자를 싫어하는걸까 좋아하는걸까.. 1시간 전 new 417 Hit
퀴어 2021/12/02 22:45:01 이름 : 이름없음
60레스 달달한 썰 들을 사람? 6시간 전 new 1470 Hit
퀴어 2021/11/22 18:15:05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진짜 포기했어 이제는 ㅋㄹㅋㅋㅋ 9시간 전 new 517 Hit
퀴어 2021/12/07 23:51:16 이름 : 이름없음
560레스 🌈🌙퀴어판 달님에게 100일동안 소원 비는 스레🌙🌈 13시간 전 new 4152 Hit
퀴어 2021/08/06 11:19:32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진짜 뜬금없는 궁금증인데 16시간 전 new 287 Hit
퀴어 2021/12/08 15:18:14 이름 : 이름없음
201레스 🌈퀴어판 고민 스레🌈 (모든 고민 환영! 성고민 O) 16시간 전 new 2864 Hit
퀴어 2021/06/17 13:45:16 이름 : 이름없음
105레스 💞 선생님 짝사랑 스레 3판 💞 16시간 전 new 1580 Hit
퀴어 2021/11/14 00:12:53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전짝인이나 전애인이랑 17시간 전 new 171 Hit
퀴어 2021/12/08 23:29:59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옆반 짝녀 잊는 법 17시간 전 new 105 Hit
퀴어 2021/12/09 00:38:44 이름 : 이름없음
360레스 ✅대나무숲 11 18시간 전 new 8010 Hit
퀴어 2021/09/20 21:39:38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