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7/11/21 15:19:37 ID : bhe3UY4Fa2n 0
나 항상 그대를 염원했네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이유로 나 항상 그대를 기억했네 당신이 생각할 수 없는 이유로 나 항상 기대했네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그대를 닮는 다는 건 또 다른 내가 되는 것이네
2 이름없음 2017/11/26 14:49:48 ID : sqi2speZdu8 0
그대는 영영 알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닮은 구석이 많던 이유를. 그대가 저 먼 곳을 보는 동안 하염없이 그대만을 좇았던 나의 간절함을.
3 이름없음 2017/12/01 05:32:26 ID : xXzdTRBhxO1 0
그대여 왜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곳은 다른가? 그대여 찰나의 순간이라도 좋으니 뒤를 돌아봐주게
4 이름없음 2018/11/21 15:26:07 ID : ck8o0mq0mml 0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줄게 빛바랜 기억이라 할지라도 우리 모두는 너를 이해해
5 이름없음 2018/11/21 23:02:54 ID : 0q40tvzTSIE 0
그대를 닮는다는 건 구태 모든 합을 맞추려 안달낼 일이 아니었다. 이를테면 당장 수저 밑에 냅킨을 깐다던가, 영화를 보면 자연스레 어니언 맛 팝콘을 사드는 것. 또 같은 손을 내밀어 같은 잔을 집는다는 것, 서로 어울리겠다, 하고 같은 옷을 집어 서로의 몸에 대 보는 것. 당연한 일상 순간 사이에 스미는 애매함으로 도리어 습관이 되고 인이 박히어 그제야 어느 순간에 아, 닮아 있구나 하는 것이란 거였다. 그러니까, 그 깨달음이 언제일지는 모르는 거였다. 이를테면 텅 빈 옆자리 깨달을 무렵이라거나, 또는 다른 사람을 만날, 그 순간에라거나.
레스 작성
소설 실시간
1레스피드백 ㅂㅌ 73 Hit
소설 kookiee 18.12.03 0
1레스심심해서 쓰는 소설 51 Hit
소설 ◆47zdVf9io4Y 18.12.03 0
32레스릴레이 소설 307 Hit
소설 ◆fSJO05SE79d light 18.12.02 0
50레스고2 때 학교 자퇴하고 전국 일주한 이야기 (실화) 2010 Hit
소설 이름없음 18.12.02 25
26레스너무 너무 심심해서 올려본다! 78 Hit
소설 이름없음 18.12.01 0
7레스소설을 쓸 때 편당 몇 자가 적당할까 184 Hit
소설 이름없음 18.11.30 0
34레스5년동안 함께한 내 님은, 어찌 저를 내치시나요. 143 Hit
소설 이름없음 18.11.29 1
12레스수능공부 도중에 여자친구가 사고가 나서 세상을 떠났어 243 Hit
소설 이름없음 18.11.26 0
4레스릴레이 소설 119 Hit
소설 이름없음 18.11.26 0
65레스릴레이로 소설을 써보자 그냥어찌되든 이어가는스레 880 Hit
소설 이름없음 18.11.26 1
5레스안녕, 내 세계야 114 Hit
소설 A 18.11.25 0
2레스양지 바른 곳에서 네 이야기를 했어 97 Hit
소설 이름없음 18.11.24 0
5레스» 그대를 닮는 다는 건 207 Hit
소설 이름없음 18.11.21 0
3레스1년 넘게 글을 써봤고. 이제 2년째가 다가오는데 154 Hit
소설 이름없음 18.11.20 0
5레스내가 요즘 구상중인 소설 아이디어 좀 평가해줘!![백합주의] 142 Hit
소설 이름없음 18.11.19 0
2레스우울한 단편소설 하나 써봤는데 214 Hit
소설 이름없음 18.11.19 0
20레스기억의 소녀 183 Hit
소설 이름없음 18.11.19 0
17레스옆집의 고등어 아저씨 90 Hit
소설 ◆U46i1hf83wt 18.11.15 0
3레스죽기 전 그 소녀가 쓴 글은. (RF) 119 Hit
소설 단풍잎. 18.11.13 0
55레스우리의 파도는 소설이 된다 826 Hit
소설 이름없음 18.11.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