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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자신의 이름이 비록 비싼돈 주고 지어왔고 뭐 팔자에 부족한걸 더해서 어쩌고 이렇게 말해도 내이름이 너무 싫으뮤ㅠ
그래서 일단 영어이름은 내가 원하는걸로 지었는데
다들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특이하고 예쁘다면서 해줘서 좋아
늘 부모님은 막 이름이 어떻냐고 하는데...하 너무 흔하고 개성도 없고 같은반에 한번에 3명이 같은이름이었던적도있고... 한 학년에 5명이 같은이름이었던적도 있어...
자신의 이름이 좋은지 싫은지 그리고 그 이유도 적고가보자!
이름이 뭔데?
음....나는 어렸을때 내 이름이 너무 그 장난꾸러기같다고 엄마가 좀 차분한걸로 바꿨어.....
근데 난 예전 이름이 더 좋은것 같애
지금 이름도 그렇지만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그런 이름이라??ㅋㅋㅋㅋ
내 이름 좋아! 이름 자체가 흔하진 않은데 아주 없는 이름은 아니야. 내 성씨랑 내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아. 아직 성이름 전부 같은 사람을 본적은 없어.
개인정보 물어보면 안도ㅐ...
난 내 이름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은데 내 얼굴이랑 매치가 안돼ㅋㅋㅋㅋㅋㅋㅋ 영어이름이든 한국이름이든 부모님이 지어주셨는데 나랑 안어울리게 너무 예쁨 이름들잌ㅋㅋㅋㅋㅋ 아 근데 영어이름은 스펠링이 특이하고 애칭이 중성적이라서 좋아!
근데 문제는 (보지는 않았지만) 자기 아빠랑 근친 저지르는 모 19금 웹툰 주인공 이름이 나랑 똑같음... 성까지... 젠장...
솔직히 싫어.. 여잔데 남자이름같아 실제로 모 남자 운동선수랑 이름 똑같음ㅠㅠ
그렇다고 완전 남자이름은 아니고 중성적인이름인데 재미없고 평범해서 더싫어ㅠㅠㅠㅠ 돌림자에 갇히는바람에...돌림자부터가 예쁜 여자이름이 안나오는 글자임 사촌언니들도 다 중성적인 이름이야..맘에안들어ㅠㅠ
영어이름은 없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다 흔하고 옛날에 유행하던 이름밖에 안보여서 아직 못지었어...
이름이 맘에 안들어....
....애초에 성부터가 엄청 희기한 성이여서 이름짓기도 힘드셨을테지만... 뭐 수긍하고 살아야지... 바꿀만한 이름이 있는것도 아니니
난 내 이름 어릴적부터 진짜 싫어하고 그래서 어디 가서도 이름 물어보면 쭈그러들고 책에도 절대 이름 안쓰고 그랬어. 부모님은 내가 진짜 울면서 개명시켜달라고 몇번이나 빌고 빌었는데 니 이름정도면 이쁘다 남들은 촌스러운 이름 갖고도 잘사는데 불만이 너무 많다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왜 바꾸냐 그런식으로 맨날 나 혼냈지
이름이 특이하진 않은데 난 그냥 진짜 내 이름이 미친듯이 싫었음 그냥 맘에 안들기도 하고 이름가지고 예전에 어떤 선생님이 별명 지어서 2년동안 놀림받은 트라우마도 있거든
성인 되고 나서 그냥 내가 이름 확 바꿔버림
물론 미성년자때부터 내가 생각하던 이름이 있어서 그걸로ㅋㅋ
사주 이런거 안따지고 뜻 좋고 발음 좋고 이쁜 이름으로 했는데 지금은 이름부심 있음 내 이름 이뻐서ㅋㅋㅋㅋㅋ
운영자가 암묵의 룰 만들지 말라구 했으니까 물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나는 어릴적에 내 이름 정말 싫어했어. 난 어릴적에 왕따였는데 그 당시 내 이름 세글자가 다른 사람들을 욕하는데 쓰였어.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이름이 내 자신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학습해서 내가 내 자신을 싫어하게 되어버렸어... 근데 나중에 커서 나를 괴롭히는 아이들이랑 멀어진 후에 여러 상냥한 사람들로부터 내 이름이 예쁘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고 그런 말을 많이 들으니까 정말 내 이름이 좋아지고 예쁘다고 느껴지게 됐어! 그래서 난 지금 내 이름에 만족하고 있어!
내이름은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 존함과 같다.
다행히 김씨는 아니다, 더 소름돋는건 한자도 같더라
난 내이름에 만족한다.
정치색은 묻지마라. 이름때문에 초면이신 분들도 막 물어보는데 불편하다
나는 그 바로 전 분 하고 같은 이름이 될 뻔 했지ㅎ... 나 태어나기 전에 우리 할아버지가 그 이름으로 하자고 하셨는데 우리 부모님이 절대 반대를 하셔서 다른 이름 쓰게 됐다고 들었어ㅋㅋㅋㅋ 뭐... 성은 다르지만 지금 쓰는 이름도 '영'자가 들어가기는 해....
나도 내 이름에 만족해! 어렸을 때는 진짜 싫었는데 나이 먹고 나니까 점점 좋아지더라
내 이름은 철수랑 비슷해. 국어책 같은데는 자주 나오는데 실제로 나랑 이름 같은 사람은 본적이 없다. 아, 옛날 영부인 이름이랑 나랑 이름이 같아. 난 남잔데 ㅋㅋ
이쯤되면 내 이름 알려나?
레어해서 좋긴한데(실제로 살면서 같은 이름인사람 딱 두명 봄) 남자같아서 싫어.. 나중에 무조건 개명할거임
난 좋은데 한자가 맘에 안들어ㅠㅠ
출생신고할때 쓰려던 한자가 사용불가한 한자라서 동사무소 직원의 추천 한자로 바꿨는데... 그 직원이 잘못 알려줘서 뜻을 풀이하면 이상하게 되거든. 뭔가를 이어받는다는 이름이 되버려ㅋㅋㅋㅋㅋ
이름이 너무 흔해서 별로ㅜㅜ그나마 한자는 이름에서 아주 많이 쓰는 정도는 아니라서 완전 싫지는 않아.그 한자가 아주 적게 쓰이는 정도도 아니지만.
모 유명한 남성 시인과 한자마저 똑같음...
난 여자임... orz
심지어 이름에 절대 넣으면 안될 한자 들어 있음
아니, 난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성부터 바꾸고 싶다.
내가 제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이름은 타인이 내 이름을 봤을때 여자이름으로도 볼 수 있고 남자이름으로 볼 수도 있지만 중성적이진 않은 이름이야.
예쁜 이름? 잘생긴 이름? 필요없어. 이름에 비해 못생겨서 필요없다고!ㅠㅠ
하지만 성별 공개하기 꺼름직할때 저런 완벽하게 거짓말은 안했지만 상대방 마음대로 내 마음대로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는 이름은 개꿀.
난 이름만 봐도 성별이 티가 나서 싫어.
근데 성이 제일 싫은건 성빼고 이름은 예쁘기라도 하지 성은 진짜 제일 마음에 안듬.
내 이름은 안경* 이라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듣는 소리가 "안경??" 임
어렸을 때는 이런 걸로 많이 놀려대서 짜증났는데
요새는 좋음 나의 하나의 개성인것 같애서
나는 여자인데 '장'씨라서 좀 이름 짓기가 힘들었다고 들었어.... 여자다운 예쁜 이름을 할려고 해도 성이랑 잘 안 맞는다고도 했었고... 그렇다고 중성적인 듯한 이름을 붙이려고 하다보니 좀 남자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대... 결국 지금은 "가랏, 피카츄! 백만볼트!"를 외쳐야 할 것 같은 이름이 되긴 했지만... 조금 기분이 복잡미묘해....
나는 내이름 솔직히 마음에 안들어..어릴때 놀림도 많이 받고 나는 여잔데 남자이름같고 그래서 이번에 개명할생각이야
아빠가 허락해주셨거든..근데 고민인게 작명소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돼..ㅠㅠ
내 이름 진짜 싫어. 흔하고 이름의 뜻만 보면 나랑 너무 안맞아. 무엇보다 왕따 당한거 때문에 너무 싫어. 내 이름 개명하고 싶다 정말..
난 싫어. 진짜 싫어. 얼마나 싫어하냐면 난 부모님보고 내 이름 되도록이면 부르지 말라고 했음. 제일 흔한 이름으로 2위?였나 먹은 이름인 건 둘째치고 난 젠더퀴어인데 이름이 너무 여성스러워서 싫어. 게다가 난 무교인데 기독교 이름... 올해 가기 전에 개명 신청하려고.
난 좋다. 예전부터 별명이 엄청 생기는 이름은 아니라 트라우마 같은 것도 없고, 흔한듯 안흔한 이름이야. 나 주위에 두세명 똑같은 이름 있어서 되게 흔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내 주변만 그런거였어...한자도 끝자가 되게 특이한 한자라 좋아! 한자에 대해 정말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거든...
나도 내 이름 좋아
아주 가끔 어디가면 한 두명씩 같은 이름 보긴했는데 그리 흔하지도 않고 어감도 이쁘다
근데 성씨가 좀 흔한거같아서 그게 좀 아쉬워
나는 왠지 한씨나 천씨, 류씨가 그렇게 이쁘더라..
여담인데 혹시 호(號)나 자(字) 있는 레스주 있어?
난 어릴때 누가 내 호를 지어주셔서
난 내이름도 만족하고 호도 만족한다...
별생각 없는데 내 이름 소개하거나 적어야 할 때 이름을 못 알아듣는 건 아닌데 보통 쓰는 거랑 다르게 적어야 하는 이름이라 좀 불편해... 예를 들자면 김혜수라는 이름이 있으면 보통은 듣고 아 혜수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정작 이름은 사실 혜수가 아니라 김해수인 그런 느낌??ㅋㅋㅋㅋㅜㅜ
나는 내 이름 진짜 좋아해!! 사실 성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름은 한글 이름에 전혀 흔하지 않고 어감도 좋아서 내 이름에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어 성만 안 붙는다면... 조금 불편한 건 38레스처럼 해가 들어가서 이름 불러주고 바로 어떻게 쓰는 건지 알려줘야 하는 거... 근데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아 ㅋㅋ 페북에 내 이름 석자 검색하면 딱 7명 나와 ㅋㅋㅋ
내 이름은 꽤 흔해. 어떤 피겨스케이팅 선수랑 성이랑 이름이 같아서 실시간 검색어에 뜨면 깜짝놀란다..
엄마랑 아빠는 내 이름 되게 좋아해. 나는 별 생각없어. 순한글 이름이라 중국에 살고 있어서 한자가 없다고 했을때 중국인들이 이해를 못해서 순 한글 이름의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한다는게 좀 불편하지만..
내 이름 스님이 지어주셨다는데, 스님이 나를 저주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들어.
진짜 이름처럼 불행한 일만 닥쳐와!!!!
아니 다른 특이하고 좋은 이름 많은데 왜 이 이름이야?!
개명하고 싶다....진심.
나는 내이름 그닥... 그냥 내가 이때까지 살아온게 별로라서... 성인되면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로 성형도 하고 개명도 할꺼야
성은 흔해서 모르겠고 중간도 그렇긴 한데 마지막 글자가 민. 민망할 민...... 憫이었나? 어째서 그게 나오는 지 모르겠다. 이름이 난해하다. 동생도 돌림자라서 같은 (삐-)를 쓰는데 걘 옥돌 현이라서 난 왜...?! 라는 느낌의...... 난해한 해석이었다......
내 이름은 여자 골퍼 중 한분 이름을 따와서 지었는데 심지어 성도 같음... 부모님이 그분처럼 멋진 사람이 되라고 비슷한 이름으로 지어주셨는데 정작 한자를 안 정해서 억지로 끼워 맞춰서 깨끗한 연꽃이라는 뜻도 추가됐음. 여기까지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역시 유명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 때문일까 어릴 적에 비슷한 이름 많이 봐서 좀 헷갈렸었어. 학원 갔더니 나랑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애가 많았었거든..
지금은 이름 어떠냐고 하면 그때처럼 그냥 그저 그래. 별 생각이 없어. 가끔 책이나 영화 같은데서 동명이인 보면 좀... 기분이 오묘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기도 하고.
돈 주고 지은 이름인데 진짜 마음에 안 들어.
뜻도 나랑 너무 반대되고 한자도 마음에 안들고ㅡㅡ 거기다 유명인 이름이랑 같은데 범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바꿀거야.
순한글이름인데 어찌보면 좀 유치해서 어릴땐 또래애들한테 놀림도 받고 그래서 되게 싫어하고 외자이름같은 걸로 바꾸고 싶어했어. 근데 성인되고나서는 사람들이 내 이름 처음 들을때마다 놀라면서 예쁜이름이다 라고 해줄때도 많고 흔하지도 않다보니 뭔가 유니크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게 됐지ㅎㅎ 그래도 뭔가 가족 이외에는 풀네임으로 불리면 좀 간지러운 느낌이 있어서 친한사람들한텐 발음만 짧게 줄인 별명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한다ㅋㅋ
내 이름은 흔한 것도 흔한 건데 교과 과목에서 내 이름이 출현하는 빈도수가 너무 높아
문학 시간에도 나오고 수학 시간에도 비슷한 단어가 나오고 음악 시간에도 나오고 지구과학 시간에도 나오고 일본어 시간에도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 여러개 가지기 딱 좋은 이름이지....
난 그냥저냥인데 이름이 어려워서 사람들이 한번에 못써 맨날 틀려 불러주고 쓴거 확인하면 성빼고 다틀려있음 ㄹㅇㅋㅋㅋㅋ 중간 글자에 ㅖ자 들어가는데 다들 ㅐ자로 쓰고 마지막 글자가 임 자 쓰는데 백이면 백 다 인으로 써서 개빡침 내 발음이 쓰레기인건가 싶기도 하고... 이름 말할때 되게 신경써서 한자한자 끊어 말해도 못쓰더라
초등학교때부터 직장까지 놀림받아서 싫고 짜증나 그래서 조만간 바꾸기로 했어 마음같아선 성도 바꾸고 싶어 지금 성 쓰기 싫어 끔찍하고 혐오스러워 내가 이 집안 핏줄이라는것 자체가 싫어
나쁘진 않은데 성이랑 쪼금 안어울리고 너무 흔해...좀더 특이하게 이쁜 이름이 갖고싶어. 나 이름 특이하고 이쁜 친구들 많은데 진짜 부러워ㅠ
성이랑 이름 둘다 엄청 특이해서 아마 전세계에서 내 이름은 나밖에 없을거같애 근데 내가 보기엔 별로 안 예쁜거같은데 주변에서 다 예쁘다하니까 뭔가 나도 좋아지고있어!
드문 이름이라 성까지 같은 동명이인 한번도 못봤고
중성적인 이름이고 좀 트렌디해서 요즘 애기들은 내 이름이 많더라
드물고 이뻐서 좋았는데 인스타나 페북에 내이름치면 바로 위에 나와서 다른 사람들이 다 날 너무 쉽게 찾아서 영어이름으로 해놨오...
여기에 서연이 있어? 서연이 개많아 진심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흔해 이름이 너무 흔해서 익명성 해치지도 못함 비슷한 이름도 많고ㅋㅋㅋ 한 02정도 해서 05까지는 *연 *현 진짜 많음,,,
아니 이름 부르면 그냥 그런데 성까지 붙여 부르면 되게 공격적이고 시비거는 것 같이 들리고 예쁘지도 않아..
아니... 너무 흔해. 성도 김씨라서 가는 곳마다 있어. 학년마다 1명씩 꼭 있는 이름. 지금 학교에 선생 1명 같은 학년 2명 동명이인 있음;;
난 성도 그 흔한 이씨에 이름도
엄청한하고 남녀 다같이 쓰는 중성적 이름이라
같은학년 남자애랑 이름 같음 ....
난 이름 뜻이 좋아서 좋긴한데 너무 흔해 학원을 가든 학교를 가든 전학을 가든 무조건 1명 이상은 있더라 시골학교에서는 1명이았는데 올라오니까 적어도 5명정도는 있다라구...
ㄴㄴ
내가 좋아하는 이름과 갖고 싶은 이름이
특이한 성씨+예쁜 이름 조합과
여자로도 볼 수 있고 남자로도 볼 수 있지만 자체는 중성적이지 않으면서 흔한 이름인데
내 이름은 둘다 아니여서 별로야. 그래서 가명을 쓰는데 가명이 딱 후자같은 것들임.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개명할 생각도 없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늘 만족했던 것 같아
이름 흔한 편도 아닌데 늘 다른 사람한테 이름 이쁘단 소리 많이 들었고, 성씨와도 잘 어울리기도 하고
정말 살면서 내 이름이랑 곂치는 사람 나이 비슷한 사람 중에 거의 본 적이 없어 가끔 만나면 신기해 거기다가 성씨도 그렇게 흔한 성씨는 아닌데 성씨까지 똑같은 사람 만나면 정말 신기해
스레딕 판 중 하나랑 같은 이름
그렇다고 김바보는 아니야 ㅎㅎ 이름만 떼서 보면 평범한데 성씨랑 붙이니까 이렇게 됐어
나는 내 성이랑 이름이 지금까지 17년 살아오면서 계속 들어도 절대절대 적응 안되고 남들이 성까지 붙여서 부르면 기분이 나쁠정도로 맘에 안들어 친한 친구더라도.. 물론 그거때문에 친구가 싫고 그러진 않은데 그정도로 내이름이 너무싫어 흔한 이름은 아니고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나랑 같은 이름 가진 사람 한명도 못봤어 성은 흔한 성씨지만... 너무싫어 그게 진짜 개명하고 싶다
내가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내이름은 정말 흔하지 않는 예쁜이름+ 더 흔하지 않은 성씨여서 나름 뿌듯했는데 웬걸 지금 태어나는 아기들 이름 순위 5위안에ㅜ내이름들어감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름은 흔한편인데 성이 특이해 ㅋㅋㅋㅋ 이름은 맘에 들어. 근데 가끔 성이 싫을때도 있구.. 다들 나랑 비슷하려나..
그리고 다들 중성적인 이름 남자에게 많이 지어지는 이름 안좋아하나봐.. 나는 그런 이름으로 살아보고 싶어 ㅠㅠ 뭔가 멋있지 않아?
엄청 흔한 것도 아니고 엄청 튀는 것도 아닌 적당한 이름이라 나는 만족해! 성씨도 그렇고. 나랑 비슷한 이름은 꽤 있는데 똑같은 이름은 살면서 연예인 한 명 정도 밖에 못 본 것 같아 물론 어딘가에 더 있겠지만ㅋㅋㅋㅋ발음하기도 괜찮고 글로 쓰면 귀엽고 뜻도 좋아서 내 이름 좋아한다!
난 성은 ㅂ별론데 이름은 예뻐서 좋ㅇㅏ ! 한글이름이기도 해 근데 사람들이 내 이름 많이 헷갈려해 ㅠㅠ 막 흔한 이름이 아녀서 그런가.... 암튼 이름은 ㄴ딱 어려보이고 청순하고 시원한 느낌? 이야 .. 자랑이 너무 싫었담 미안 ㅠㅠㅡ 나는 성빼고 내이름 두글자 ! 무조건 두 글자로 불러주는거 좋아하거든 ㅠㅠㅜ
난 아주 맘에들어 ! 영어이름은 계절에서 따온 이름인데 이것도 맘에들구 ㅎㅎ 영어이름운 뜻이없고 느낌만 맘에드는거고 한글이름은 뜻이랑 느낌 다 너무 맘에들어
내 이름은 보면 겁나 ㅇ이 4개나 들어가서 개귀여운데 소리내서 발음하면 이상햌ㅋㅋㅋ 또 이모티콘으로 사용 가능하댜! 내 초성이 ㅇㅅㅇ이걸랑
남자인데 이름이 생판 여자야... 초등학교 다닐 때는 같은 반에 2명이 같은 이름인 적도 있었어... 여자아이로만.
이름은 소중한 분이 지어주신 거긴 한데 너무 약해보인다. 이름만 들으면 로우킥으로 허리가 부러져도 무방할 것 같아.
물론 그게 싫어서 운동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난 내이름은 좋아했는데 내 성이 맘에 안들었어 이름은 예쁜데 성이 뭔가 그렇달까ㅜㅜ 태어나서 나랑 이름 같은사람 한번도 본적없고 요즘들어서 웹툰에서 내 이름 쓰길래 우와 했는데 내숭쩌는 여자애 역할이더라..흠 예전엔 그래서 사람들한테 이름 불리는게 싫어서 이름 안불러주면 안돼?라고 부탁도 해봤는데 좋은 사람들 만난탓인지 이름 불리는 트라우마는 거의 극복한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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