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문제로 고민중 (8)
2.친한지인이 신내림?받을거같아.. (8)
3.. (1)
4.난 누가 내 욕을 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식은땀이 흘러.. (25)
5.자퇴러들 나 진지하다 조언좀 (33)
6.얘들아 이거 나만 짜증나는 건가 (15)
7.성형 vs 연애포기 (13)
8.과거 (13)
9.나는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 (18)
10.하기싫은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려는 가족에 대한 하소연 (30)
11.기분 개같은데 내가 이상한 걸까 (1)
12.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 (79)
13.익명으로 털어놓는 고3의 진실된 이야기들 (30)
14.매년 이 맘때쯤 계속 우울해 (4)
15.날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왜 나를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33)
16.요즘 나도 꿈때문에 미치겠어,, (1)
17.동생년이 가출했다 어째야 되냐? (7)
18.내가 너무 싫어 사람도 싫고.. (3)
19.죽고싶은데 고민말할 사람이없다 (3)
20.나 쌍수 고민중이야 (21)
먼저 이 년은 대딩임
나와 이복 동생이고 걔네 엄마인 계모랑 나랑 사이 완전 안 좋다.
일단 난 적어도 그 이복 동생년들과 친해지려는 시도는 해봤다.
지들이 그런 시도는 도대체 했는지 모르겠다.
(대학도 꼴통 들어가서 재수하라고 했더니 날 일베로 몰아가는 수준에 아 왜 내가 이딴 걸 신경 써주고 있지 하고 안타까워졌다.)
하지만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느낀 바...
아주 좃같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에 가족이 아니라 원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치료받고 집에서 쉬고 계시는 아버지가 속상해지시면 술 드시러 가끔 내 방 내려오시는데 이유 대부분은 계모년이 뇌병변 장애(처음에 병원에서 뇌출혈 후유증 설명해줬을 텐데 치매로 몰아가더라, 그걸로 일단 먼저 싸움, 웃긴 건 난 반드시 아버지는 낫는다고 하고 이 년들은 안 낫는다고 포기했더라.....와......)인 아버지를 미친 사람 취급하고 자꾸 무시하고 불륜이 의심 될 만큼 교회에 미쳐 다니고 그쪽 사람들과 과하게 어울렸다. 거기다 아침 점심 밤까지 평일에도 밖에 쏘다녀서 화가 나신다고 하는 이야기를 매번 내가 술 동무로 듣고 있어야만 했다.
아버지랑 같이 일해보기도 하고 조금은 아버지 속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이야기 듣고 아버지 현재 장애있으신거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하고 있으면 적어도 모르면 방해는 안 해야 하는 데, 계모년은 허구언날 후유증세로 중풍으로 휘청거리는 양반이 무슨 힘이 있다고 가정 폭력 신고를 하고 경찰 허구언 날 불려오고 집안이 미쳐갔다.
이 와중에 이 딸년 그러니까 큰 딸이랄 수 있는 이 미친 것은 나랑 전화로 말다툼 했다고 가출을 해버림
(분명히 여기서 말하는데 난 소리 높히거나 욕할 생각없이 그냥 차분히 왜 아버지가 내려오셨고 조금있다가 올라갈거다라고 하려고 했다. 지가 먼저 소리높혀서 막 고함치고 싸우려고 하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가뜩이나 아버지 일로 속상해죽겠는데 거기다 아버지를 알콜 중독으로 몰아가는게 가관이라 욕이 나왔다. 아니 세상에 하루 막걸리 한병, 그것도 가끔가다 마시는 양반이 알콜 중독이라니 그게 무슨 개소리인지............)
분명 내 방에서 편히 쉬고 계시던 양반이 딸이 가출했다는 이야기에 그 불편한 몸 이끌고 밖으로 나가셨다.
난 뜯어 말렸지만 전혀 듣지 않으시기에 포기했고 전혀 그 딸년 찾아 나서고 싶지 않더라...
딸이 가출하는 동안 그 밤에 집에 없던 계모나
대딩인 지 언니도 저녁 먹기 전에는 집에 들어오는데 중딩인게 친구랑 논다고 9시 되서야 집에 들어오고
가출해버린 동생년
어째야 되는지 도저히 난 답이 안선다
스레주 왜, 사춘기 때 후두겨 맞으면서 가정교육을 시켰는지 글을 보면서 알게됬는데
역시 뭉둥이가 약일 때가 있듯이 그 시기가 적절한거같에
사람은 가끔은 맞아야 정신 차릴 때가 있거든
뭐, 이복동생이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걍 볼 생각하지말고 스레주의 앞날을 생각하며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잘살아야될거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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