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4/13 14:05:48 ID : smGtwLcLaoL 0
커버가 안됨 진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얼굴만 바뀌면 좋겠대 노력하고 애쓰고 해봐도 못생긴 건 답이 없는 거지 뭐 뭐가 호감이든 뭐든 돼야 나를 어필하지 그럴 기회도 없어 내가 불구도 아니고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데에는 지장 없어 걍 연애를 못할 뿐이겠지 거금 들이고 모험 하기도 싫고 연애를 재낄까?
2 이름없음 2018/04/13 14:09:37 ID : y47upSFba9x 0
뭐여 스레주 근처에 인성 좆창밖에 없나보네. 스레주가 호감형이 아닌게 아니라 주변인이 좆창나서 사귈사람이 없는거 아닐까?
3 이름없음 2018/04/13 14:12:00 ID : smGtwLcLaoL 0
꼭 그런 건 아니궁ㅠ
4 이름없음 2018/04/13 14:14:31 ID : y47upSFba9x 0
얼굴만 바뀌면 좋겠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별로인걸. 그냥 자기가 외모지상주의자라고 말하는거잖아. 주변인들이 전부 그런 말 하고 있으면 너도 자신감 많이 떨어졌겠다. 레스 1에서도 스트레스 받은게 눈에 보이고...
5 이름없음 2018/04/13 14:20:28 ID : smGtwLcLaoL 0
친구들이 그래ㅜㅠ 나는 다좋은데 얼굴만 진짜 어떡하면 좋겠다? 요론 거ㅠㅠ 뭐 못생겼단 말은 늘 들어왔지만 웃으며 넘겼징 막 아닐거야 아닐거야 해두 진짜 못생겨서 자존감 바닥이더라 그렇다고 인생이 힘들진 않아 못생겨도 느낄 건 느끼고 좋은 건 좋고 싫은 건 싫고 다른 사람이랑 같거든 다만 연애는 힘들겠지 그래서 그냥 아무도 안 좋아할 거야 누군가 내 얼굴이 감당이 되는 사람이 오길 바라면서 그때나 하지 머
6 이름없음 2018/04/13 14:23:27 ID : usi7cK1A2HA 0
너도 그 친구들한테 너는 다 좋은데 주둥아리만 닥치면 되겠다고 해 지네들이 뭔데 그런 말을 씨부려 ㅋㅋ
7 이름없음 2018/04/13 14:25:20 ID : y47upSFba9x 0
난 자존감이 바닥이면 충분히 힘든 거라고 생각해. 기분 나쁘다면 미안. 내 생각에, 외모는 가벼운 연애에 도움이 되지만 사랑에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아. 나부터도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전부 성격때문에 조금씩 좋아진 거였거든. 외모가 줄충한건 이득이지만 사람들은 그 외모만 보고 성격을 마음대로 짐작하고 기대하다가 마음대로 실망해서 상처를 주더라. 상대가 멋대로 기대해서 시작되는 연애는 행복해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해. 친구들 말은 무시해. 그 말들은 너한테 상처와 고민만 줬을 뿐 아무 도움도 안 됐잖아.
8 이름없음 2018/04/13 14:26:52 ID : smGtwLcLaoL 0
다 못생긴 것끼리 뭐 진흙탕 싸움이지ㅋㅋㅋㅋ 뭐 어쩌겠어 그렇다는데ㅜ 그래도 지금처럼 막 혼자 가꾸면 진짜 언젠가는 오겠지ㅠ 잘있다가두 넘 속상해서 ㅠㅠ 위로해줘서 고마워
9 이름없음 2018/04/13 14:32:33 ID : smGtwLcLaoL 0
나는 내가 그래도 정이 있는데 전에 하두 못생겼단 말을 장난이든 아니든 많이 들었거든ㅠㅠ 난 내가 그래도 좋아 남들 보기에 못생겼을 뿐이지 나도 나만의 개성과 매력이 있는 거잖아 그래서 성형도 싫어 근데 남들 보기에 아니면 아닌 거겠지 그래도 당당히 살 거야 늘 이렇게 무너지고 다짐하고 하니 힘들었어ㅠ 정말정말 고마워
10 이름없음 2018/04/13 15:22:35 ID : yZbiqjjvyMk 0
이건 내 경우인데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봤을 때이지만 진짜 못생기게 태어났어 ㄹㅇ 난 진짜 외모 지상주의가 심하거든 고등학생 땐 진짜 나 너무 못생겼다고 자괴감들고 맨날 성형 찾아보고 그럴 정도로 내 얼굴 설명하자면 눈썹 걍 모나리자에, 코 퍼져서 낮고, 눈 작고 찢어져가지고 올라갔고, 입은.. 어두운 느낌인데 색이 없는 정도..?, 피부는 뭐가 난건 없지만 어두운 칙칙한 노랑, 사각턱 조금에 광대뼈 조금에 주걱턱 조금 거기에 볼살은 없어 뼈 구조 다 티나는 기분이고 이마가 거의 등산할 수 있을 정도로 납작해..ㅋㅋㅋ 게다가 찌탱시도 없구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난 내가 화장/패션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은 정말 다 했어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내가 보기에 예쁜 사람들 화장법, 패션이 “왜 예쁜지” 연구하고 “나한테 어떻게 맞추면 예쁠까” 연구하는 게 있거든 처음엔 화장이 이상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한번씩은 화장하고 있으면 주위에서 외모 보는 알바같은 것도 해보라는 말도 듣고 그래 물론 그정도로 예쁜게 아니라 스타일 되니까 이런거 어울릴 것 같다고 하거든 지금은 진심 성형 안하길 잘했다싶을 정도로 화장 극찬받고 생얼은 솔찍히 객관적으로는 못생겼는데 나르시즘이 강해서 본인 스스로 생얼이 귀여워보일때는 있어ㅋㅋㅋㅋ 친구도 나보고 넌 나르시즘이 참 대단하다고 함ㅋㅋㅋㅋㅋ 근데 이 친구가 고등학생 때 유일하게 나한테 너가 너를 이쁘게 안보면 누가 이쁘게 보냐고 해준 친구고 그땐 얘가 진짜 예쁘게 태어나서 그런말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아무튼 내가 말이 길었지만 난 여자는 관심 가지고 노력하면 진짜 예뻐질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은 내 성격이 대놓고 병맛 캐릭터라 주부애도 쩌는데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겁나 당당해서 나 좋아해주는 남친도 있고 걘 항상 내 생얼이 더 예쁘다고 해줄정도로 사랑해주고 있고! 지금이나 그때나 생긴건 똑같지만 다른 사람들 피해 안주게 마이웨이 성격 밀고 온 지금이 더 행복해! 그리고 이건 괜한 참견일 수 있지만 친구들이 겉모습만 보고 그렇게 말 하는 건 너의 내면(속 마음)까지 사랑해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정말 예쁘든 안예쁘든 스레주를 정말 아껴주는 친구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진짜 행복은 겉모습에서 나오는 게 아니니까!
11 이름없음 2018/04/13 15:34:11 ID : jg4ZjtjvBcG 0
ㅋㅋㅋㅋ사이다
12 이름없음 2018/04/13 20:30:14 ID : O1inRA6kral 0
레스주 멋있다..
13 이름없음 2018/04/14 10:42:57 ID : smGtwLcLaoL 0
고마워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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