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과 상담 학생이 혼자 다닐 수 있어? (8)
2.죽고싶어 (2)
3.나좀 도와줘... (5)
4.사는거 왜이렇게 힘드냐 (1)
5.아빠란 쓰레기 (5)
6.하루하루가 너무힘들어 (7)
7.나 한번만 살려주라 (1)
8.직업선택을 못하겠어 (5)
9.항우울제 먹는게 나을까? (3)
10.난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우울해. (1)
11.수련회 안 가는게 이상한거냐? (14)
12.내가 걸레 라는데? (16)
13.여기다 써도될지는 모르겠지만 (4)
14.아무 것도 하기 싫다 (5)
15.조는 친구한테 필기보여주는거 (13)
16.내일 학교가기가 무서워요 (3)
17.내 주위엔 날 수단으로만 보는 시키들만 있는것 같아 (9)
18.친구관계든 뭐든 이젠 지겹다. (3)
19.나쁜 일은 왜하게 되는 걸까? (4)
20.가족끼리는 사적인 공간이 없는건가? (9)
제목이 너무 감성팔이처럼 됐는데 그 말대로야.
너무 힘들어.
내가 정말 친구처럼 지내오고 내 형제라고 생각했던 강아지가 죽었거든.
내품에서 그냥 가버렸어.
원래 좀 아픈 아이였는데 애기였을 때 학대받고 그래서 그것만큼 사랑해주려고 노력했는데 부족했던걸까?
신은 왜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데려가 버린걸까..
인생이 너무 절망스러워
춥지는 않을까 내가 없으면 외로워하던 아이였는데 저승길이 편할까 혹시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내주위에서 떠돌고 있는건 아닐까..나라도 슬퍼하지 않으면 그 아이의 존재가 사라질 것 같아서 문드러질 것 같아.
조금 더 사랑해줄걸 조금 더 같이 옆에 있어줄걸.
아침에 쓰러진 흔적을 발견했는데 새벽에 내 방 문을 긁어 댔지만 씁 안돼 주의주기만하고 다시 쳐 자버린 내가 원망스러워. 그 추운 베란다에 쓰러져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왜 난 이상한걸 눈치 못채고 그냥 그렇게..
내 품에서 색색 가쁜 숨을 몰아 내쉬고 정말 사랑스러운 눈으로 힘겹게 날 비추던게 자꾸 생각나.
내가 계속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 결국 쓰러지듯 잠들었더니 가위에 심하게 눌렸었는데 그 때 누군가가 도와준게 생각나.
내 손을 물어서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눈떠보니 머리맡이 그 아이 침대더라.
그렇게 가버린와중에도 내걱정해서 돌아온건가해서 최대한 안슬퍼 하고 바쁜척 즐거운척 살아보려고 하는데 잘 안돼.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자기가 죽은지도 모르는건가
그럼 내가 안아주질 못 해서 슬퍼하고 낑낑댈텐데
내가 외면하는게 아니라 안 보이는건데..
많이 슬퍼하겠다.
이렇게 못난것도 누나라고 따라주던 쵸코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하고 이렇게 후회만 해서 미안.
내가 가난해서 미안.
더 부잣집에 갔으면 치료라도 잘 받아서 나을 수도 있었을텐데..내가 할 수 있는게 옆에 있어주는 것 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 잘 하지 못해 미안
너의 숨이 멎어가던 그 순간이 자꾸 떠올라
그래도 다행인게 나라도 너의 마지막을 지켜볼 수 있어서 마음껏 울 수 있어서 행복했어.
너 사진 보면서 슬퍼하니까 너가 몰래와서 사진첩 초기화 해버린거야?
거기 내 과제들까지 다있었는데 진짜 사고뭉치네
이제 살짝 때려줄 엉덩이도 없네
쵸코가 없는 하루하루는 너무 절망적이어서 이 세상에 내편이 다 사라져 버린 것 같아.
다음에는 더 많이 사랑받는 아이로 태어나야해..
너가 생각날 때마다 여기로 와서 하소연 할테니까 볼 수 있으면 봐줘
늦게 찾아와서 미안. 너를 잊어버렸던게 아냐.
계속 너만 생각하고 있었어.
아직도 너무 힘들다.
근데 이게 나은 것 같아.
널 잊어버린다는건 말도 안될 것 같거든..
쵸코야 보고싶다. 정말 보고 싶어.
이제 널 안을 수 조차 없잖아.
너무 힘들다...
그냥 너 따라가고 싶어...
넌 내 유일한 친구인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가족들이 날 무시해도 너는 너만은 항상 날 봐줬잖아.
왜 그렇게 가버린거야
아니 너 탓이 아니라 내 탓이겠지.
더 돈많은 집으로 가서 더 사랑 받으면서 자랐어야 했는데 그래서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그러면 나을 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죽어버리고 싶다...
날 위로해 주는 것이 이제 없어.
너만이 유일했는데.
초코도 너를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구나 악몽에서 구해주고 그런 걸 보면.
네가 초코에게 많이 못 해준 것 같아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어. 초코는 자신을 아껴주는 네가 정말 많이 좋았을 테니까. 그런 네가 슬퍼하는 걸 보면 초코도 슬퍼할 거야.
언젠가 초코가 다른 모습으로 네 곁에 돌아올 거야.
이별은 짧은 것이니까. 그때까지 초코가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빌어주자.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외모 고민상담 해줄수 있음?
장거리 커플인데 부모님이 외박 금지
30대가 된 김에 본인 흑역사에 대한 고민상담
내가 쓰레긴거야??
생리양 줄어서 갔는데… '내막 얇아졌다'는 말 들음ㅠㅠ 아놔
8레스정신과 상담 학생이 혼자 다닐 수 있어?
2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5
0
2레스죽고싶어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5
0
5레스나좀 도와줘...
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5
0
1레스사는거 왜이렇게 힘드냐
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5레스아빠란 쓰레기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7레스» 하루하루가 너무힘들어
1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1레스나 한번만 살려주라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5레스직업선택을 못하겠어
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3레스항우울제 먹는게 나을까?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1레스난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우울해.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14레스수련회 안 가는게 이상한거냐?
2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16레스내가 걸레 라는데?
3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4레스여기다 써도될지는 모르겠지만
1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5레스아무 것도 하기 싫다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13레스조는 친구한테 필기보여주는거
3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4
0
3레스내일 학교가기가 무서워요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3
0
9레스내 주위엔 날 수단으로만 보는 시키들만 있는것 같아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3
0
3레스친구관계든 뭐든 이젠 지겹다.
1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3
0
4레스나쁜 일은 왜하게 되는 걸까?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3
0
9레스가족끼리는 사적인 공간이 없는건가?
1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5.13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