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과 상담 학생이 혼자 다닐 수 있어? (8)
2.죽고싶어 (2)
3.나좀 도와줘... (5)
4.사는거 왜이렇게 힘드냐 (1)
5.아빠란 쓰레기 (5)
6.하루하루가 너무힘들어 (7)
7.나 한번만 살려주라 (1)
8.직업선택을 못하겠어 (5)
9.항우울제 먹는게 나을까? (3)
10.난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우울해. (1)
11.수련회 안 가는게 이상한거냐? (14)
12.내가 걸레 라는데? (16)
13.여기다 써도될지는 모르겠지만 (4)
14.아무 것도 하기 싫다 (5)
15.조는 친구한테 필기보여주는거 (13)
16.내일 학교가기가 무서워요 (3)
17.내 주위엔 날 수단으로만 보는 시키들만 있는것 같아 (9)
18.친구관계든 뭐든 이젠 지겹다. (3)
19.나쁜 일은 왜하게 되는 걸까? (4)
20.가족끼리는 사적인 공간이 없는건가? (9)
고딩때부터 친구다운 친구는 한명도 없었어. 그나마 괜찮은 얘랑 친해질때쯤 졸업해버렸지.
고2때 같은 반이였을땐 잘 지내다가 고3 되어서 반 바뀌니까 싹 외면해버리던 놈이 있었어.
이럴 거라곤 예상은 했었어. 걔 고1친구가 다른 반이 되자 걜 무시하고 다녔거든. 고3때 다시 같은반이 되자 친해지고ㅋㅋㅋㅋ
밥은 같이 먹자고 하는데 따로 연락하면 단답형으로 답하고, 따로 만나자고 하면 거절하고..날 혼밥방지용 인간으로만 보는 시키도 있었어.
조별과제 셔틀용, 다른 친구들이 바쁠때만 친한척하는 백업 친구용으로 보는 얘도 있었고
대학 와보니 남 이용해먹는거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더라. 다들 날 친구가 아닌 도구로만 보는것 같아.
어릴땐 친구 잘 사귀고 다녔었는데...........계산기 ㅈㄴ 잘 두들기는 10대 후반 이상의 사람들과는 어떻게 친해져야되? 암암리에 알려진 친구 만들기용 패스워드라도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글 처음 써보는데 공감되서 글 남겨....나도 그래 20살 넘어갈수록 다른 사람들이랑 더 친해지기 어려운거같애 ㅜ
진짜 사람 미친듯이 재고 계산기를 팡팡 두들기는게 느껴져. 이들과 어떻게 친해져야할지...제대로 된 친구 사귄지가 오래라 더 어렵네
공감해 이 나라는 정서적 토양 자체가 궁핍한 것 같다 괜한 사람과 어울리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좋은 일은 많이 있으니까 마음이 더 가는 일을 해봐 잘나도 못나도 뜯어먹을 생각뿐인 사람들한테 멀쩡한 걸 기대하긴 좀 그렇고 말이지 ~
운명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아 기질이란 게 있으니까 게다가... 뭐랄까 운명 자체는 정해져 있더라도 그게 늘 하나의 성질로만 고정 돼서 드러나는 건 아니거든 일단은 시간에 대한 학문이라 변화하고 그래서 부분적인 것에 대해 두고두고 실망할 건 없어 또 그게 자기 자신의 값? 이니까 알 수록 납득이 갈 거라고 생각해
단순히 지금 운이 안 좋은 걸 수도 있어 본인 운에는 사람이 많은데 지금만 조금 아닌 걸 수도?
왠지 오컬트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ㅎㅎ난 사주도 안보는 사람이야. 뭐 네가 말했듯이 운명이란게 하나의 성질을 가진게 아니러고 했잖아. 그러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지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녔지... 오컬트밍아웃 ㅋㅋㅋ 응 문제를 쥐고 있는 한 답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
와 ㅠㅠ 나도 진짜 공감해! 이제 20살 초반 넘어가는데 이기적인 사람 너무 많고 이용하려는게 뻔히 보여서 친구하기도 싫고 나만 아등바등 하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나는 요즘 그래서 주면 주는대로 해주고, 될 수 있으면 불편한 감정 느끼지 않게 노력 많이해.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걸러지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 난 진짜 편한 친구는 한명밖에 없어. 인간관계는 진짜 어려운것 같아. 그냥 서로 존중해주면 될텐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정말 많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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