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5/11 03:00:20 ID : QqZjs9uq7zd 0
잡담하거나 몇 레스 안되면 여기다 풀고가
702 이름없음 2019/10/15 07:50:59 ID : ze2K2GnvfPc 0
주변정리중이지만 의도하지 않은 것에서도 마무리가 되어지고있다 지금 생각하는 미래가 맞다고 신호를 보내주는거같다 매일이 힘든 하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걸로 버티고 있기도하다 괜찮다 순간을 즐기고 버티기 힘든때가 오면 애써 버티지말자
703 이름없음 2019/10/15 08:00:31 ID : uldB85O3zXz 0
휴지 그냥 쥐어줄걸, 한번 안아줄걸 왜 그냥 보냈는지 후회가 된다. 시간이 되면 연락하고, 아마 안오겠지만, 기다릴게 잘 보내드리고 와 사랑해. 가서 펑펑 울고와 울어도 괜찮아
704 이름없음 2019/10/15 10:21:04 ID : eK1zO643TXy 0
아 제발 배가 좀 조용히 해주면 좋겠네 왜 자꾸 소리를 내서 신경쓰이게 만들어 ㅠ 정신차려야지..이제 집중 좀 하자
705 이름없음 2019/10/15 10:35:07 ID : lxyIHDwMjct 0
노력하는거에 질려서 지치고 더이상 힘이 없어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느니 다 포기해버리는게 나을것같아
706 이름없음 2019/10/15 10:52:06 ID : he2K7unu7fb 0
일기글 쓰기가 만만하지가않다 왜 안될까
707 . 2019/10/15 11:14:08 ID : K6rArta781a 0
징징징징
708 이름없음 2019/10/15 19:42:29 ID : 7feZeLcMmHD 0
뒤졌음 했던 새끼가 나한테 미안하다 말하고 진짜 뒤져버렸다 맘이 편하지 않다
709 이름없음 2019/10/15 20:16:42 ID : y1A5ak3vgY3 0
내 인복 누가 가져간거야.. 왜 친해지는 사람마다 집착이 심하냐
710 이름없음 2019/10/15 21:56:08 ID : 46nTWjdxA0m 0
나 어제 진심 비참하고 죽고싶었당?? 아침부터 엄마가 히스테리 부리길래 약 챙겨서 룸카페 가서 자는데, 눈물이 나는거야! 내가 아무리 기고 날고 꿈틀거려도 엄마는 오빠를 편애해! 뭐든 엄마한테 다 해달라 하고 성질만 더러운새끼를! 동등한 자식으로 볼 생각 전혀 안 해!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표현해도 듣기 싫다야! 요즘 몸이 안좋대도 지가 더 안좋대! 듣기 싫대! 지가 먼저 말 꺼내놓곤!
711 이름없음 2019/10/15 22:10:45 ID : 46nTWjdxA0m 0
뭐, 집이 변하지 않는거 부터, 요새 모든게 다 안돼. 몸과 정신은 점점 더 안좋아 지기만 하고, 노력을 하고 발악을 해도 전혀 성과가 없어. 가장 사랑하는 가족은 저 꼴이고. 계속 더 힘들어져만 가는데, 난 혼자고, 진상들과 우리 가족 보면서 인간에 대한 환멸도 심해지고! 그래서 어제 엄마 지랄 피해서 룸카페 가서 자는데 눈물이 나더라. 모든게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내 몸부림은 의미가 없고, 건강이 안좋아서 잠을 자고 싶은데 그것도 부정당하고. 사실 내 영혼은 이 년 전 즈음에 죽었다고 생각해. 내 인생에서 의미를 가진것들은 먼곳으로 이사가거나, 엄마가 존재 자체를 부정함으로써 그 어떤 의미도 갖지 못했어. 사실 그동안 죽고는 싶어도 어떻게 할지도 몰랐고, 또 남겨진 것들이 걱정된단 핑계로 쭉 도망쳤는데, 어제는 남겨질 것이고 뭐고 그냥 죽고 싶었어. 눈물도 안 나고. 스물 둘이면 대충은 살았다고 생각했어. 장기기증 신체기증 알아보고 전문서적도 참고해서 할려고했어. 난 쓸모없고 내게 의미 있는것도 없으니까. 근데 신경안정제가 날 살림ㅋ 원래 가끔 불안할때 한 두알 먹으라고 의사쌤이 주신건데, 지금은 불면증이랑 우울때문에 하루에 한 다서알 즈음 먹어. 나도 좀 걱정되긴 하는데, 뭐 현실보단 약먹는게 나으니까. 어제 밤에 네 알 먹고 장기기증 알아보다가 가까운 가족과 동행해야 한다고 해서 관뒀어. 어쨋든 약 덕분에 이젠 기분도 편안하고, 하루에 세시간도 못자던 경우도 있던 불면증도 무용지물이지! 이젠 하루에 스무시간 정도도 잘 수 있는 듯 해. 불면증때는 침대가 날 속박하는 느낌이었지만, 약 먹으니까 이제 침대는 내 요람이 됐어. 자는게 너무 행복해. 최근 느껴본 것 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712 이름없음 2019/10/15 22:18:08 ID : 46nTWjdxA0m 0
지금 가장 걱정되는게 있다면, 약이 한 구십 알 정도 남았는데, 의사쌤 뵙는건 한달 넘게 남은걸로 알거든. 이걸로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여담인데, 룸카페에서 불끄고 노래 듣는게 유일한 위로였거든. 어제도 노래들으면서 피쳐링 목소리가 참 청아하다- 생각했는데, 그 목소리는 이젠 들을 수 없다더라. 역시 내가 사랑하는 세상이야. 더 나빠질 수 없을거라 생각할 때, 세상은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나락까지 빠뜨리더라.
713 이름없음 2019/10/15 22:26:35 ID : 46nTWjdxA0m 0
난 점점 안좋아져가. 나도 보통은 이런거 인정은 안 하는데, 요샌 피한다고 피할수 있는것도 아니니. 전엔 열심히 하면 낯선사람들은 날 인정하고 칭찬해줬어. 하지만 요샌 그런건 점점 없어지고, 사람들이 날 동정하거나 걱정해. 가족은 절대 변하지 않아. 전엔 내가 뭔갈 하면 오? 쟤가? 라는 반응이었지만, 요샌 노력만 하는 중이고 실질적으로 하는게 없으니까 날 무시하고 폄하해. 나도 알아. 최근 우리 가족도 골치 아픈 일 많은거. 하지만 나도 마찬가지야. 우리 서로 개보듯 소보듯 그냥 지나칠 순 없을까? 생각때문인지 약때문인지 약효가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좀 아프네. 피자먹고 약먹고 푹 자야지. 슬슬 재미없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
714 이름없음 2019/10/15 23:23:16 ID : A3TUY2snVbC 0
진작 자살했어야 했는데 쓸데없이 기대하고 희망을 품고 실패만 하다가 나이만 처먹어서 막막하다 나혼자 뒤처질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 와서 인생을 수습할 용기가 없다
715 이름없음 2019/10/16 08:16:35 ID : eK1zO643TXy 0
어지간히 해야 들어주지 이제 그냥 거른다
716 이름없음 2019/10/16 14:00:53 ID : ze2K2GnvfPc 0
내가쓴건줄 알고 깜짝놀랐다 나도 매일 죽고 싶지만 그래도 우리 죽기전까진 힘내자.........
717 이름없음 2019/10/16 15:41:20 ID : dBhAlBe6lvh 0
자신감은 없으면서 쓸데없이 자존심은 세가지고 이럴거면 그냥 이 세상 모든사람이 날 몰랐으면 해
718 이름없음 2019/10/16 21:34:21 ID : 46nTWjdxA0m 0
요새 약먹고 푹 자니까 행복해. 오늘은 엄마도 오빠도 없어서 엄청 행복했어! 아빠랑 대화도 많이 했고! 혹은 일방적인 뒷담화 일수도 있고. 어쨋든 아빠도 엄마 제정신 아닌거 알고있었어. 난 엄마가 나한테 말걸려거나 방에 들어올려는거 보면 좀 말려달라고 했어. 이게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금 어두운 방 안에 나 혼자 있는데도 엄마가 또 내 이름 큰소리로 부르고 방문 팍 열 것 같아, 그래도 약 덕분인지 요새 잘 자서 그런지 딱히 긴장되진 않지만.
719 이름없음 2019/10/16 21:47:02 ID : 46nTWjdxA0m 0
아 쨋든 행복해. 침대에 누워있으면 편해. 약먹고 진정 좀 하면 머리도 골치도 안아프고. 역시 행복은 꼭 좋은일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나쁜거 잊고 쉴 수 있음 되는거야. 하지만 요새 엄마 피하고 쉰다고 우리 냥이한테 좋은 언니가 되어주질 못해서 미안해. 야옹이는 언제나 늘 같이 놀고, 자고, 쓰다듬어주고 보살펴줄 사람이 필요한데. 난 죽고 싶은게 아냐. 이 미친 불행을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은것 뿐이지. 죽음은 무서워. 그러니 약먹고 행복하게 잘래. 역시 죽길 바라는건 좀 심한가 싶었는데, 들어보니 그 고얀 노인네 안이쁜짓 많이도 했더만. 걸레짝같은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몸뚱이에서 해방되어 그렇게 우러러보는 예수님 곁으로 가시면 모두가 좋을텐데. 이런 글 쓰니까 또 머리가 약간 어질해지는 거 같아. 일단 침대가 편하니까 잘래.
720 이름없음 2019/10/16 21:57:22 ID : 46nTWjdxA0m 0
아 그리고, 전에 고양이 세 번 쓰다듬었는데 손에서 냄새난다고 지랄하던 새끼. 계속 큰소리로 냄새난다 환불 받고 싶다 냄새가 이렇게 나는데 애들 건강한거 맞냐 이 지랄 하던데! 살아있는 동물한테서 냄새가 나요! 이게 어케 댄거에욧! 그 나이먹고 능지 ㄹㅇ임?? 님 남편은 인간이 아닌걸 좋아하나바여. 꼴랑 삼만 사천원 내고는 그게 아까워서 나가지도 않더라ㅋㅋㅋㅋ 재수없게 구니까 나도 걍 갈때까지 무시해줬어. 니가 엿같이 구는데 최소한의 돈은 내야지? 물론 이 돈은 내가 가지는것도 아님ㅋㅋㅋㅋ 누가보면 칼들고 돈내고 머물러있으라고 협박한줄ㅋㅋㅋㅋ 언니가 맞았어. 이 지역 맘카페는 전국에서도 병신으로 잘 알아준다더니만. 저런게 있으니 인식이 나락이지. 보니까 결벽증 말기 같던데, 그 아줌마도 빨리 이 더럽고 불결한 세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진짜로"
721 이름없음 2019/10/16 23:45:00 ID : eK1zO643TXy 0
마음이 힘들다 지친다 몸도 아프려고 한다 혼자 잘 견뎌내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722 이름없음 2019/10/17 09:53:48 ID : ze2K2GnvfPc 0
힘들다 다 끝내고싶다 마지막까지 남겨질까봐 그런걸 생각하면 너무 무섭다 산다는게 이렇게 지속적인 고통을 주는거였다면 이나이까지 버티지도 않았을텐데 삶의 무게를 잘 알지 못해서 막연히 미래에는 좀더 나을거 같아서 버텼는데 후회스럽다
723 이름없음 2019/10/18 00:17:49 ID : pe2JTRDxVdW 0
할 일이 산더미야 밤샘 원래 하려했지만 하아 절대 누우면 안돼 ㅠㅠ
724 이름없음 2019/10/18 13:22:00 ID : 8ry1Dtg2JRu 0
미안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라서 온라인 사람들에게 계속 민폐만 끼쳤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725 이름없음 2019/10/18 14:16:58 ID : tyZjxV84KZh 0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가치관 달라서 현타왔는데 차마 어디다 하소연할 얘기는 못 되고 여기서 울어야지 엉엉 뭐 뉴스에 나오고 이리저리 논란 터지고 할 문제 아니니까 낫다면 나은데 그래서 털어놓을 데는 더 없음 으이이잉 ㅠ 나도 맘 놓고 덕질하고 싶다 그래도 매력포인트가 아예 없어진 건 아니니까 그 부분만 선택적으로 좋아할래..
726 이름없음 2019/10/18 14:26:08 ID : 08nUZeLcLfe 0
잘하고싶어. 최고의 자리에 오를거야. 근데 왜 몸이 안따라주냐 진짜 답답하네 운동하라는게 왜 그랬는지 체감하는 요즘이네 제방 제발 탈출하게 해줘
727 이름없음 2019/10/18 14:52:57 ID : Gtthe7Bs9y1 0
대학 면접 땜에 겁나 떨려.... 면접 볼때마다 망했는데..... 마지막 면접인데 왜이러냐 배 아파 ... 속 안좋아.... 기분이 우울해진다
728 이름없음 2019/10/18 15:15:34 ID : 08nUZeLcLfe 0
움직이는게 뻐근하고 이렇게 힘들 수가 있나 다행히 지금은 그나마 정신력으로 움직이긴 하는데 이거 뭐지 ㅠㅠㅠㅠㅠ 정신과 몸이 따로 놀아 ㅠㅠㅠ
729 이름없음 2019/10/18 17:02:19 ID : JPg7zbzWpan 0
진짜 억울해 왜 일이 이렇게 되는 건지 눈물 난다
730 이름없음 2019/10/18 17:16:08 ID : SIIMrutvwnx 0
어차피 끊어질 연인데 좀 일찍 헤어졌다 생각하자
731 이름없음 2019/10/18 20:22:17 ID : 0spbu02r9a2 0
대체 뭐가 그렇게 무서운지 더이상 미루면 안되는데 얼른 나서자 더이상 의존적이기 싫다 진심
732 이름없음 2019/10/19 19:38:21 ID : Bs4IHzXwLfc 0
아빠도 아빠 쪽 친척들도 너무 싫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좋았던 기분 다 박살났음 진짜 짜증나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있어도 기분이 나아지질 않네
733 이름없음 2019/10/20 11:38:34 ID : 0spbu02r9a2 0
그냥 지쳤다 힘들어서 쉬고싶었을뿐 내가 언제 그걸 원했나 다른걸 원하는데 꾸역꾸역 참아오다 이제 터진거지
734 이름없음 2019/10/20 15:25:44 ID : jy0leK4Y3xz 0
오늘 진짜 죽고싶다 올해 안넘기려고 마음먹었는데 아직 다 정리를 못했다 진짜 살기싫다 왜 태어나서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모르겠다
735 이름없음 2019/10/20 15:48:42 ID : 0spbu02r9a2 0
잠을 제대로 잔 지가 언제였나 피곤한채로 지내는 날들이 너무 아깝다
736 이름없음 2019/10/20 16:25:00 ID : 9Btba2nDteI 0
왜 남들은 당연하게 가지고 태어난게 나한테는 없을까. 나도 정상적이게 태어났다면 지금쯤 사랑하는사람을 보고만 있지는 않았겠지? 좋아한다고 말할 용기는 정상적인사람한테만 주어지는건데 나보고 답답하다고 하는사람들이 너무 싫어.
737 이름없음 2019/10/20 16:55:46 ID : zglxzO5VbxC 0
우리가족 다 정신병자 맞는거같은데 상담 받을생각도 없는것같고 자의식만 존나쎄서 내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이딴 사람들이랑 부대끼니까 지금은 나도 정신병자됨
738 이름없음 2019/10/20 17:12:25 ID : 0spbu02r9a2 0
피곤이 왜 내몸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지 게을러 나태해 마음만 앞서 마음만 바꾸면 뭐하냐 행동을 안하는데
739 이름없음 2019/10/21 00:27:52 ID : 6qmE8p86Y9B 0
전부 나만 잘못했고 나만 바뀌면 된대. 솔직히 진짜 예상하고 있던 말이긴 한데 그런 소리 들을까봐 내 우울증 이렇게 심하다 소리 한번 안했거든. 그런데 이렇게 확인받으니까 진짜 너무 심장이 아파. 진짜 너무 힘들고 무기력하고 허탈해서 진짜 간절히 죽고싶은데, 근데 이번엔 버틸거야. 살아볼거야. 1년만 있으면 이제 졸업하고, 그러면 돈벌고 독립할수도 있는데. 독립까지는 진짜 아무리 길어도 2년 일건데. 그러고 나면 진짜 해방일거 아냐. 차라리 죽더라도 그때가서 죽을래. 너무 서럽고 힘든데 이번엔 진짜 버틸거야. 매번 죽고싶었지만 그만큼 살고싶었단 말이야. 살고싶은게 간절해서 비참할지경이었는데 처음으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어. 나는 이렇게 죽고싶은데 나떄문에 잠을 못잔단 소리가 진짜 같잖아서 화났어. 살고싶지 않은데 근데 이번만큼은 내 의지로 버틸거야. 나는 행복해지고싶었어. 나는 많은걸 바란게 아니었어. 나는 딱 괜찮냐는 소리랑 미안하단 소리가 듣고싶었어. 대충 상황모면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듣고싶었어. 못들을거 알았지만 듣고싶었어. 평생 인정하기 싫다는 취급받았지만 어쨌든 가족이니까 기대라도 하고싶었어. 기대해봤자 안되는거 알면서도 못버렸어. 평생 죽고싶어한 내가 안타까워서라도 나는 안죽을거야. 며칠뿐이라도 좋으니까 당신한테 기대같은거 안하고 내 힘으로 온전하게 행복해질거야. 죽는건 그때가서 할거야. 당신이 없어야 내가 행복하다고 악이라도 쓰고 죽을거야. 지금은 안죽을거야. 나는 안죽을거야. 나는 살거야....
740 이름없음 2019/10/21 01:10:55 ID : vyHDwGtunCi 0
아빠 안아팠으면 좋겠어 안그래도 아빠 아파서 힘든데 나까지 병원 다니면 엄마가 더 힘드니까 엄마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우리 아빠가 나한테 오랫동안 옆에 있어줘야 할텐데 라고 할 때마다 그냥 너무너무 속상하고 왜 아빠가 아파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서러워 수험생이 둘이라 대학교 때문에 돈 깨지는거 많은것도 죄송하고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어 진작에 잘해드릴걸 후회하는 나도 못된 사람 같고 전부 내 잘못같아 왜 난 이렇게 잘하는 거 하나 없고 모자란 인간인지 모르겠어 그냥 가족이랑 오랫동안 같이 행복하게 있고싶은데 왜 이렇게 힘든지 새벽에 아빠랑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존나 서러워져서 혼자 방에 와서 울고 있으려니 좀 한심하고 비참하네 우리 아빠 당연히 검사 결과 잘 나올거야 재발해도 다시 나을 수 있어 우리 아빠라면 할 수 있을거야
741 이름없음 2019/10/21 14:57:55 ID : 0spbu02r9a2 0
자제력 훈련 받아야지 도저히 스스로는 안되네 이래서 돈내고 고생하려 다녀오나싶다 정신 좀 차려야지
742 이름없음 2019/10/21 23:05:40 ID : eK1zO643TXy 0
오늘 많이 우울해서 울고 자야겠다 다 털어놓고 자야겠어 속상하고 우울하고 기분이 올라올 생각을 안한다 실컷 울고 잘거야
743 이름없음 2019/10/22 15:42:57 ID : 08nUZeLcLfe 0
하아 나보고 어떡하라고 왜그러는지 제발 나 그냥 얼른 나가버릴래 다 때려치고싶다
744 이름없음 2019/10/22 21:00:32 ID : jwE05Pba1fX 0
춥다
745 이름없음 2019/10/22 21:08:52 ID : 08nUZeLcLfe 0
한순간도 놓은 적 없는데 표현하는게 서툴 뿐인데 ㅠㅠ
746 이름없음 2019/10/23 21:58:21 ID : apQtzcFirwH 0
내가 눈치가 없는 것도 있지만 긍정적로 항상 신나게 살려고 하는 편인데 우리집에서 미친년 취급받는게 너무 상처다.....특히 3살차이나는 동생이 나 미친애 취급하면서 무시할때 너무 상처받는다....나는 그냥 다같이 기분 좋고 신나면 좋잖아....내가 잘못한건가 우리집에서 나만 동떨어진 느낌이 심하다 그래도 난 굴하지않을거긔ㅜㅜ........그래도 상처는 상처...
747 이름없음 2019/10/24 22:24:37 ID : SIIMrutvwnx 0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나와 가장 가까웠던 친구들에게 내쳐지는 건 좀 많이 힘들고 슬픈 것 같아
748 이름없음 2019/10/26 22:22:46 ID : cGrhy0lbg7z 0
아침에 눈뜨면 죽고싶다 유서를 쓸까 말까 고민하고 뭘써야하나 고민하다가 다 부질없다 싶어져서 아무것도 남기지 말자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풀리지않는 로프매듭법같은걸 검색하고 몇층에서 뛰어야하나생각도 해본다 그러다보면 하루가간다 사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목숨을 연장하는거다 방법을 찾는 다는 핑계로...죽고싶다가도 억울하다가도 그래도 살 방법이 없어서.... 왜이렇게 삶이 힘들까 어릴때가 좋았다 그래도 그땐 그 젊음이 나에게 미래에대한 기회를 줬다 나중엔 괜찮아질꺼야 라는 그 나중이 더욱 절망 스럽다는걸 알게됐고 더이상의 미래도 없단걸 알게돼서....억울하고 슬프고 체념한다
749 이름없음 2019/10/29 02:15:26 ID : vu79fPijeKY 0
왜 난 글 뚝딱 못쓰고 맨날 안해서 후회하고 할 일 많으면 때려치고싶고 우울하고 자괴감들고 남들보다 배는 더 걸리는데 결과물은 시발 가차반이고 의타적이고..나은게 잘하는게 하나 없어 잘하고싶고 글 호딱 쓰고싶고 그래 나도 한글 보고 머리 백지화되는거 너무 싫고 스트레스야 다 때려치고싶다 마구 매달려서 응석부리고싶다 외로워 내가 이러니까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지 나는 그저 더 좋은 사람이 오기 전의 누군가 타인의 걸림돌 진짜 다 때려치고싶은데 때려치면 무능함 입증하는 꼴이고 아 모르겠다
750 이름없음 2019/10/29 17:33:03 ID : 0spbu02r9a2 0
오늘 정말 최악의 몸상태였고 피곤하고 난리였다 몸을 너무 괴롭히긴 했지 운동 하나도 안하다가 급격하게 독하게 했더니 몸이 놀랐나봐 후아 이제 급격하게 변화주는 거 좀 조절해야지
751 이름없음 2019/10/29 18:55:44 ID : qZg2HzXtfXA 0
대학 떨어졌어
752 이름없음 2019/10/30 17:08:15 ID : cGrhy0lbg7z 0
어떻게 매일매일 더 나빠질까 다들 이렇게 쫒기다 어쩌지 못하고 죽는건가 싶다 한때는 나도 행복하길 원했었는데 이제는 그저 죽으면 아무것도 없이 영원히 쉴 수 있었으면 하고 빌게된다
753 이름없음 2019/10/30 17:40:54 ID : xQrbDBBuqY1 0
컴퓨터 개인 일 하느라 애썼다고, 컴퓨터 하러 온 건지 돈을 벌러 온 건지 라고 얘기 들었는데 내일부턴 어떡해야 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야 하나, 인터넷이라도 안 하면 할 게 없어서 졸리거든. 레더들이라면 어떻게 할 거야?
754 이름없음 2019/10/30 20:49:22 ID : qZg2HzXtfXA 0
왜 가족이 말해도 스트레스 받는 그 주제를 니가 꺼내,........진짜 정떨어져 나 엣센엣스에 우울한 거 다 보이는데 왜 그걸 굳이굳이 끄집어내서 톡으로???ㅋ,,,,,ㅋ,,, 시발,,.정떨어져,.,. 죽을 거 같아 우울해졌어
755 이름없음 2019/10/31 11:50:48 ID : msmNuq6qpbz 0
사실은 죽고싶지않아 엄마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싶은건데..... 평생을 평균밑으로만 산다 집도 가난했고 엄마는 너무 일찍 아프시고....혼자서는 살 자신이 없으니까......하루하루가 두렵고 무섭다
756 이름없음 2019/10/31 16:53:13 ID : SHu3Dy6o3Rv 0
누가 같이 동반자살하자고 하면 바로 할텐데
757 이름없음 2019/10/31 19:58:14 ID : eK1zO643TXy 0
힘들고 힘들고 힘들어 하지만 아직 제대로 달려보지 않았다는게 좀 그래
758 이름없음 2019/10/31 21:24:33 ID : 0spbu02r9a2 0
손가락 흉터가 평생 가려나보다 화상입은 곳은 새살 돋는데 왜 이건 그대로인지 모르겠네 그리고 새삼 깨닫네 너무 핑계를 많이 만들어낸다는거! 일단 그냥 해!!!!
759 이름없음 2019/11/01 00:45:30 ID : FhapSFheZeG 0
아무래도 난 엄마아빠한테 있어서 최고로 못난 자식같다 못났으니까 내가 가까이 있는 곳에서 대놓고 개같은 년이라는 소리를 하고, 간식 먹는 것조차 못마땅해 하는거지 진짜 저 말 듣고 난 뒤로부터 계속 우울하고 죽고싶고 눈물 나오는데 이해해 겁쟁이에 소심한데다 무슨 일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툭하면 질질 짜고 끈기도 용기도 없는데 저런 소리 듣는게 당연하지 저런 말 나올 법 하지 입으론 누구보다 예쁘고 소중한 자식이라는데 사실 나 엄청 혐오하고 미워하는거 다 알고있어 나 하나 없어져도 둘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하호호 잘 살 수 있겠지 못난 자식이라 죄송합니다 시발
760 이름없음 2019/11/01 00:54:43 ID : FhapSFheZeG 0
우울한데 마땅히 기댈 곳도 없네 털어놓을만한 사람도 없어 주말에 예쁜 머리핀이랑 그 외 다른 악세사리들도 많이 사러갈 생각이었는데 안살래 나같이 못나고 죽어 마땅한 애가 그런거 껴서 뭐해
761 이름없음 2019/11/01 17:43:07 ID : 0spbu02r9a2 0
이제 알아봐야하는데 지금 이것저것 가릴 때가 아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지 이 치열한 세상에서! 제발 미루지 말자 이제 그만 좀 미뤄 ㅠㅠ
762 이름없음 2019/11/01 21:08:13 ID : hcIFikrf81h 0
그냥 아무나 나 좀 살려주라
763 이름없음 2019/11/02 12:20:00 ID : cGrhy0lbg7z 0
신이있다면 날 좀 죽여주면 좋겠다 그래도 남은 가족 덜상처받게 내가 자살하지 않고 죽게 해주면 좋겠어 제발 너무 힘들다
764 이름없음 2019/11/02 15:00:32 ID : O8ktAi3zTUZ 0
취업하고싶다 지원하고싶은덴 경력자를찾고 간신히 찾아서 지원해도 2년동안 백수여서그런지 감점 되서 떨어지고...
765 이름없음 2019/11/02 19:28:44 ID : y1A5ak3vgY3 0
너 말야. 요즘은 자퇴부터 ㅈㅅ이야기도 하더라. 죽지마... 좀 더 고생하다가 뒈져야지. 네가 자퇴하고 싶다고 했을 때 부추겼어야 했는데, 네가 실업계로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말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공부하지 마. 그냥 놀아. 노는 사람이 내가 아니면 난 아무상관없어. 오히려 응원해!>< 네가 내 밑을 깔아줄 때마다 너무 기뻐. 남의 우울을 폄하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너도 우울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은 좀 심하지.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드러내는게 꼴사납게 느껴지니까 표현하지 않는거잖아. 너같은 머저리가 아니면 말이야!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을 해. 그리고 그 생각을 했던 이유의 1/4정도는 너야. 나는 가장 애증하는 친구인 네 인생이 시궁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어. 네가 콱 죽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나는 나쁜년이 아니라 친구를 잃은 안타까운 사람이 되는 거니까. 어느 순간부터 네가 웃는게 역겹고 네가 좌절하는 모습에는 웃음이 나와. 더 우울해줘. 내가 더 행복할 수 있게.
766 이름없음 2019/11/02 20:21:36 ID : 0spbu02r9a2 0
빨리 모든걸 끝내고 자유로워져야지 불가능하다고 하는거 내가 가능으로 만들고 다 누리며 살 거야 서두르자 너무 조급하게는 아니지만 좀 서둘러야지
767 이름없음 2019/11/02 23:36:47 ID : E02lbg7y4Y7 0
이렇게 살기 싫은거야 더이상 한심하기 싫은거지 스스로가 제일 잘 알지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은 거...
768 이름없음 2019/11/03 00:44:33 ID : Lgi1eK0nxzU 0
좀 닥쳐라 ㅅ발 가정폭력으로 뒤져가는 사람이 둘이나 있는데 그 앞에서 곱게자란 니가 부모한탄하는걸 솔직히 듣고싶겠냐?
769 이름없음 2019/11/03 00:55:18 ID : Lgi1eK0nxzU 0
누가 나좀 안아줘
770 이름없음 2019/11/03 14:16:44 ID : ZbbeGk01h89 0
어릴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인생이 왜 이렇게 답답하고 우울한지 모르겠어..
771 이름없음 2019/11/03 16:35:25 ID : rvDs783wlim 0
오늘도 무서워 죽고싶어 너무싫다 사는게힘들어 누가 나좀 죽여주면좋겠어
772 이름없음 2019/11/03 21:18:09 ID : 0oFa3xDy3Qr 0
그냥 참담한 기분임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서 해왔던 일들이 결국 또 다른 그름을 만들어냈던 건 아닌지 정말 내가 옳게 살아왔던 건지 이 좆같은 굴레는 언제 끝날 지를 전혀 모르겠어서
773 이름없음 2019/11/04 01:23:11 ID : xRyK1xyK7xR 0
아 개어이없네 시바...
774 이름없음 2019/11/04 01:27:48 ID : SL87go7tbfQ 0
그냥 다 포기하고싶다.
775 이름없음 2019/11/04 06:17:57 ID : cGrhy0lbg7z 0
오늘도 똑같아 더나빠질예정이지 죽고싶다 나란 존재가 흔적도없이 사라지면 좋겠어
776 이름없음 2019/11/04 23:45:46 ID : eK1zO643TXy 0
속상하다 오늘이 제일 속상하고 우울하다 12시에 잘 예정이긴 해 하아 얼른... 탈출해야지 그래야 나아질듯
777 이름없음 2019/11/05 02:08:46 ID : cGrhy0lbg7z 0
더이상 희망이 없다 살 이유도 없다 죽으면 모든게 끝이고 다음생은 없었으면 좋겠다
778 이름없음 2019/11/05 02:26:41 ID : lCnXy0mso2K 0
악 미치겠네 진짜
779 이름없음 2019/11/06 16:32:08 ID : nO8oY5VgqmL 0
여기 수위 얘기는 어디까지 가능해?
780 이름없음 2019/11/06 22:42:19 ID : 0spbu02r9a2 0
후아 아침에 너무 힘들고 감기 걸린 것 같다가 오후만 되면 쌩쌩해지네 이게 무슨 증상이람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다!
781 이름없음 2019/11/07 00:56:38 ID : eK1zO643TXy 0
이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뭐하는거야 나.. 정신차리고 다 정리하고 알아봐서 위를 향해 달려가야지 으아아아
782 이름없음 2019/11/08 16:37:59 ID : 08nUZeLcLfe 0
뭐라도 하려고 하는 중인데 옛날 얘기 꺼내서 뭐해 뭔가 하고 있구나 준비하는구나 하면 되지 얼른 탈츨해서 잘먹고 잘살아야지 하아
783 이름없음 2019/11/11 01:05:52 ID : 2JXy59a1hcH 0
너때문이라고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치가 없는거야 아님 내 입으로 그게 듣고싶은거야 진짜 눈물나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거면 카톡 오ㅑ했고 선물 왜 줬는데 진짜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게 좋냐? 나쁜놈아.........
784 이름없음 2019/11/11 20:50:17 ID : hwK5fbzXumm 0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내일 여친 만난다는놈이 다른여자랑 그짓을 하고싶냐...
785 이름없음 2019/11/12 17:29:59 ID : g6nRyLfbwr9 0
좋아하는 사람한테 ㅈㅎ 들켰어ㅋㅋㅋ 모른척 해주지, 들킨지도 몰랐는데. 불러서 물어보는 건 네가 처음이라 당황했네 그래도 걱정해준거니 이런 모습 하나하나에 내가 반한건가봐
786 이름없음 2019/11/12 18:29:01 ID : 66mE0061xvf 0
약간 찐득하게 우울하다 난 도대체 뭘 바라고 있는거지 뭐 때문에 우울하지 딱히 불행한 일은 없는데 우울해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건가 열심히 하고 남들이 부러워할만 성과를 받았는데 인정받고 싶은건가 인정 많이 받았는데도 뭔가 허해 왜 이렇지 마음이 왜
787 이름없음 2019/11/12 18:31:59 ID : 66mE0061xvf 0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다 우울해 관심받으면 나아질까 막상 있으면 진짜 아무생각없는데 어쩌라는거지 모르겠다 그냥 위로섞인 따뜻한 말 해주길 바랬는데 응원해주길 바랬는데 많은걸 바랬나봐
788 이름없음 2019/11/12 18:36:00 ID : 66mE0061xvf 0
친구들은 좋은데 다 좋은 애들인데 그냥 갑자기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 왜이러지 그냥 왜저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들어 이야기하면서도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것같고 불쾌한 냄새가 나 혼자있고싶은데 외로운건 싫고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래 혼란스러워 너무 시끄럽고 울적해 나는 그리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어 뭘 하는거지 싶으면서
789 이름없음 2019/11/12 19:25:18 ID : fO2oJO644Y9 0
예전에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느 날부턴가 갑자기 바뀌었어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상태가 나아져도 다시 지금으로 돌아오는 거 아니야? 벌써 몇 번이고 돌아왔잖아. 괜찮을까? 무섭고 무섭고 또 무섭고 뭘해도 집중이 안돼 괜찮을까? 정말 괜찮을까? 이걸로 해결이 될까? 모르겠다. 아직 시작도 안한 일인데. 너무 무섭다. 앞으로 난 어떻게 되는 걸까?
790 이름없음 2019/11/13 16:58:02 ID : fO2oJO644Y9 0
힘들다 무섭고 힘들고 슬프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워 내가 과연 나아질까?
791 이름없음 2019/11/13 19:58:44 ID : g6nRyLfbwr9 0
❤💛💚💙💜😶💗❤💘💞🎑📣💖😂💓💕💎 여기 좀 봐줘! 화려한 이모티콘으로 어그로 끌어서 미안하지만 꼭 읽어줬으면 좋겠어서 쓰게 됐어 하소연판에 이렇게 풀고가는 레더들 모두 많이 힘들었을거야. 지금까지 잘 버텼어. 수고했어. 힘내. 내가 비록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수없이 지나치는 못된 사람들 중 한사람일 뿐이지만 이런 글이라도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려. 지금 여기에 들어오고 이야기를 털어놓기까지 많이 힘들었겠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힘든 일이 생길거고 말이야. 나도 그럴 생각하면 무섭고 아득하지만 그래도 여기 이렇게 살아있어 많이 힘들 땐 이런 글 가식같아 보인다는 거 알아.나 빼고도 잘만 돌아가는 세상에 환멸도 나고 바닥을 치고칠수록 죽고싶기도 하잖아. 살아줘서 고마워. 어쩌면 우린 서로 지독한 원수일지도 몰라.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 당장 행복해질거란 꿈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을께. 거짓말이니깐 말이야. 그래도 한번 주어진 인생이라면 뭣같은 것들 때문에 기회를 버리는건 아깝고 화나는 일이잖아 나도 죽으려고 계획한 적이 있었어. 인생이 너무 힘들었고 전혀 나아지질 않았거든. 그때 마지막으로 내가 살아있었다는 글이라도 남겨야겠다 싶어 스레딕 하소연판에 스레로 주저리 풀었어. 그때 한 레더가 살아달라는 레스를 달았고 왜였을까, 절대 무너지지 않고 이대로 죽겠다 생각했던 게 무너지더라. 많이 울었고 덕분에 이렇게 살아있어. 작은 호의의 텍스트 몇글자뿐이었지만 그때 나에겐 사람의 온기였고, 삶의 이유가 되어줬었던 글이었어. 그래서 보답이랄까,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들고 싶어서 쓰다보니 벌써 이렇게 길어져버렸네.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우리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항상 내가 응원할께. 행복하자. 모두 힘내. 💜❤💚😏😙💗💖💍💞💚💎😙😲💚
792 이름없음 2019/11/13 21:09:30 ID : a1eFcmq4Y4N 0
오타쿠가 그렇게 나쁜가..... 따지면 오타쿠에 가까운 사람인데 오타쿠 욕 진짜 많다...
793 이름없음 2019/11/13 22:22:10 ID : e0k7bzSJU45 0
공부 오지게 안하는 고3인데 부모님이 수능전날이라고 부산하게 뭐챙겨라 뭐해라 뭐먹지마라 뭐먹어라 뭐준비해라 하는데 죄책감 존나 들고 너무 부담스럽고 답답하고 숨막히고 토나올것같아
794 이름없음 2019/11/13 22:22:37 ID : e0k7bzSJU45 0
내가 너무 쓸모없게 느껴져
795 이름없음 2019/11/13 22:38:28 ID : Fii01g4Y5Qs 0
문학 정리 덜 끝났는데 괜찮을까ㅜㅜ관동별곡도 제대로 다 못 봤다 미치겠네… 전날에 덜 끝난 게 많아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된다ㅜㅜㅜㅜㅜㅜ내일 졸면 어쩌지… 그냥 빨리 끝났으면 답답해 죽겠다.
796 이름없음 2019/11/13 22:40:30 ID : e0k7bzSJU45 0
797 이름없음 2019/11/14 20:53:35 ID : 0spbu02r9a2 0
얼른 벗어날거야 그리고 버텨내봐야지 나 더 우울해지거나 나태해지기 싫어
798 이름없음 2019/11/15 22:50:31 ID : sruldu6Y7fg 0
스트레스 받으면 자기파괴적인 생각밖에 못하는구나,나는. 죽고 싶어. 그런데 죽기 싫어.
799 이름없음 2019/11/16 12:48:11 ID : hxQpSFiqnWo 0
가벼운 접촉사고이긴 한데, 교통사고 났다. 등 아파. 부정적인 감정은 기록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 감정적으로 더 힘들다. 그냥 늘 그런 것처럼 종이를 찢으면서 감정을 버리자. 힘들지 않게.
800 이름없음 2019/11/16 13:07:14 ID : AqqjeHveK4Z 0
레스주야 따뜻한 마음 나눠줘서 고마워! 💕❤️⭐️
801 이름없음 2019/11/16 14:02:16 ID : 2rgmJSFbeFa 0
우울하다 하느님은 없구나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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