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5/29 01:22:04 ID : 5U3Pdxu4Fir 0
나랑 비슷한 사람, 내가 어딘가의 소속된 일원이라고 느껴지는 소속감, 내가 친하다고 자부할수있는 친구, 나도 모르는 내면의 나까지 그게 무엇이든 난 아무것도 없다 한때는 그걸 물건이나 돈으로 소비하며 풀어보려 했지만 난 아직도 공허하다. 이런 상태속에선 노래를 들어도, 누구에게 악담을 해도, 누가 나한테 악담을 해도,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느낌도 잘 들지 않는다. 익명의 편안함이 있어야할 이곳에서도 누가 날 알아봐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곳의 분위기도 나와 맞지않는다. 나와 맞는곳도 없는데다가, 내가 아는나도 모두 내가 잘 보이기 위한 허술한 연기다. 어쩌면 내가 지금 이렇게 나중에 후회할걸 알면서 관심을 끌어보려는것도 어떤 연기가 아닐까?
2 이름없음 2018/05/29 01:29:41 ID : 5U3Pdxu4Fir 0
생일에 뭘할까? 뭘 해달라고 해야할까? 얼마남지 않았는데 뭘하지
3 이름없음 2018/05/29 01:31:43 ID : 5U3Pdxu4Fir 0
여행은 갈수없어 내가 게을러서 선물은 받을게 없어 딱히 바라는게 없어서 아니 받으면 여태까지 받은것 덕에 염치가 없고 뭐라도 먹어볼까? 단건 좋은데 아님 생일이니 그냥 기분 좀 좋게 하루를 보낼까 음 알수가 없어
4 이름없음 2018/05/29 01:34:53 ID : 5U3Pdxu4Fir 0
난 왜 갑자기 이런곳에 글을 자주 올릴까 딱히 잘난거라던가 우울한점도 없는데 고민상담도 아니고 공감은 잘 안되니까 아니고 음... 익명이기에 이상한 자존감이 생겨나서 그럴까? 옛날에 다른데서 했던 관종짓 덕에 후회가 많았는데 내가 여기 계속 머무르는게 괜찮을까? 어차피 누가 대답해줄린 없겠지 난 그리 우울한 사람이나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고 글도 요란하게 써대니까 그것도 늦을때
5 이름없음 2018/05/29 01:38:33 ID : 5U3Pdxu4Fir 0
난 여기랑도 맞지 않잖아 분위기, 성별, 나이하며 성격까지 나랑 닮은점 없이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오고
6 이름없음 2018/06/18 07:43:08 ID : amrfdRxDzgl 0
무슨 일이야?
7 이름없음 2018/06/18 10:37:40 ID : o5fbA1A3SLd 0
상담해줄까? 너가 바라는 의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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