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야야 지금 너무 무서워 (230)
2.자꾸 데쟈뷰를 느껴요 (15)
3.꿈얘기 쓰다가 여기로 넘어왔어 (1)
4.학교 기숙사에서 있던 썰 보는데 (1)
5.편의점 갔다가 본 물체 (15)
6.살면서 소름끼친 사건 적고가 ! (4)
7.- (53)
8.스레들 나야 어제 도와달라고 했던 스레주 (16)
9.희한한 꿈을 꿨어. (8)
10.다들 알거같은 영덕흉가를 내가 갔다오고 나서 생긴 일을 말할거얌 (6)
11.반사회성 성격장애 (5)
12.밤마다 가위를 눌리는데 죽을것같아..... (59)
13.죽은 가족이 귀신이 되서 괴롭히는 경우도 있니? (10)
14.실제로있었던 무서운경험 말해봐 (18)
15.내 친구의 언니의 친구의 친구가 해준 팔척귀신 얘기 (12)
16.. (9)
17.윗집이 수상해. (7)
18.지금 밖에서 휘파람같은 소리가 계속 들려 (32)
19.거울을 못보겠어... (7)
20.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봤어 (28)
내가 선천적 심장질환이 있는데,
2016년에 심장마비가 와서 잠깐 죽었다가
심장이 다시 뛰어서 살아난적이 있었어
-아빠가 의사셔서 의사 오진인것같다고 하기는 하는데
난 신기한경험을 했어서 ㅎㅎ..
궁금한거 있으면 다 대답해줄게
일단 죽기전에 심장이 엄청 빨리뛰어서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이 들었어 주위에 엄마랑 아빠랑 의사들 간호사들이 뭐라하는소리도 그냥 웅얼거림으로 들리고 내 심장소리만 ㅈㄴ크게 들렸어
살려달라고 말하려고 눈을 뜨니까 엄마는 울고있고 아빠는 얼굴을 손으로 감싸쥐고있는데 흐릿하게 보였는데 그걸 보고 갑자기 편안해졌어
그리고 눈을 감으니까 엄청 밝은 빛이 보였고 막 ㅇㅇ아 ㅇㅇ아 ㅇㅇㅇ환자분? ㅇㅇㅇ환자분 ㅇㅇㅇ!! 하고 계속 내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
아 뭐지....?하고 생각하는데 막 빛이 흐물거리더니 막 아기때 울음소리같은게 들리고 엄마아빠 웃음소리랑 말소리도 들렸어
ㅇㅇ이 걷는것좀 봐요
엄~마 ㅇㅇ이 엄마 해봐 엄~마
이거랑 유치원에 재롱잔치 노래소리
초등학교입학한날 엄마아빠랑 했던말들, 교장선생님 축사
초등학교때 엄마한테 혼난거 운거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싸운거
병원가서 울고 소리지른거 뭐 이런저런게 한번에 훅훅 지나가다가
정말 살아온모습이 그렇게 훅하고 다 지나가다가 엄마랑 아빠얼굴이 보였어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너무 슬퍼졌고
처음에 심장 ㅈㄴ빨리뛰는거같아서 숨안쉬어질때 허윽ㅎ헉흑억 이랬어 무슨느낌이냐면 운동장 30바퀴 안쉬고 돌고 숨안쉬어질때 그느낌 그리고 편안해졌을때는 오히려 아무느낌 안들었어 나중에 깨어났을때 진짜 아팠고
아빠가 의사신데 아빠는 정형외과 쪽이고 나는 흉부질환이라 아빠 후배가 내 주치의셨어 나중에 들어본 말로는 심전도기계가 오류였던거거나, 아니면 정말 기적적으로 심장이 멈췄다가 다시 뛴거거나, 아님 자기가 잘못판단한걸 수도있대 근데 내 나이또래말고 노인환자한테는 심장이 멈췄다가 다시 뛰는 경우가 빈번하대 뭐 cpr해서 살리는경우도 많고 그렇게 없는 일은 아냐 단지 난내가 겪은게 너무 신기할뿐이고
근데 정신이들면서 깨어나야된다는 생각이 먼저들고 맞다 아까 숨안쉬어졌었지 >잠깐 그럼내가 죽은건가? 이생각이들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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