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04 17:59:33 ID : dA1CnRxxCqk 13
적어볼께 보고있는사람?
2 이름없음 2018/07/04 18:01:06 ID : lu001bbinV9 0
3 이름없음 2018/07/04 18:01:19 ID : dA1CnRxxCqk 0
으음 보고있는 사람 없더라도 괜찮아 ㅋㅋㅋ! 일단 우리학교는 기숙사가 있어 방이 조금 넓어서 3명 내지 4명이 같은 방을 쓰는 형식이야
4 이름없음 2018/07/04 18:01:42 ID : 8qrxO1iqo2G 0
나도보고있어 계속얘기해줘!
5 이름없음 2018/07/04 18:02:03 ID : dA1CnRxxCqk 0
이건 내가 고 1때 겪었던 미친 룸메의 이야기야 아 참고로 난 지금 성인이구 그냥 썰 풀러온거야!!!
6 이름없음 2018/07/04 18:02:58 ID : dA1CnRxxCqk 0
나는 조금 특이하게 행운이여야할지 불운이여야할지 방을 나 포함 2명이 쓰게 되었었어 근데 내 룸메가 딱 방에 입성할때부터 약간 ... 날 좀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7 이름없음 2018/07/04 18:04:19 ID : dA1CnRxxCqk 0
처음 만나니까.. 1년동안 방 같이써야하잖아? 최대한 반갑게 "안녕!!!" 그러면서 자기소개를 했지 그 여자애의 가명은 은지로 할게 머리가 기본으로 허리까지 내려와있는데 손질은 언제한건지 모를정도로 부스스하고 뻗쳐있었고 옷에서는 약 한달을 빨지 않은듯한 냄새가 났어
8 이름없음 2018/07/04 18:05:42 ID : dA1CnRxxCqk 0
인사하니까 약간 어 뭐지 이 년은 이런 시선으로 나 똑바로 보는데 뭔가 오싹한거야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손 내리고 내 짐 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방 한가운데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그 가운데에 의자를 세우더라
9 이름없음 2018/07/04 18:06:44 ID : dA1CnRxxCqk 0
그래서 내가 "뭐하는거야?" 그랬더니 뭘 입속으로 웅얼웅얼 거리는거야 그래서 안들려 뭐라고? 이랬더니 막 진짜 큰 죄라도 내가 지은마냥 개무섭게 쳐다보는데 진짜 지릴뻔했다
10 이름없음 2018/07/04 18:06:59 ID : 8qrxO1iqo2G 0
헐 뭐야 그래서어케됫어!?
11 이름없음 2018/07/04 18:07:55 ID : dA1CnRxxCqk 0
아무튼 그렇게 한참 야리다가 휴지에 연필꺼내더니 뭐라고 적어서 내 침대로 던지더라 화나긴 났는데 뭐라 하면 또 야릴거같아서 걍 쭈그렸지 아무튼 내가 진짜 겁나 쪼그라들어서 구석탱이에서 휴지펴봤다
12 이름없음 2018/07/04 18:08:55 ID : dA1CnRxxCqk 0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는데 ,,,,, 일단 구조가 어떻게 생겼냐면 내 쪽에는 침대랑 1인용 책상잇고 청테이프 가운데에는 문 잇어 그리고 은지쪽에는 화장실이랑 침대랑 책상이랑 창문있고
13 이름없음 2018/07/04 18:09:27 ID : dA1CnRxxCqk 0
휴지에 뭐라적혀있었냐면 진짜 딱 간결하게 " 넘어오지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아직도ㅓ 생각하면 열받아 ...
14 이름없음 2018/07/04 18:09:30 ID : 8qrxO1iqo2G 0
휴지에뭐라써있는데 ㅜㅜ 궁금해
15 이름없음 2018/07/04 18:09:50 ID : 8qrxO1iqo2G 0
아 헐? ?
16 이름없음 2018/07/04 18:10:44 ID : dA1CnRxxCqk 0
근데 그때 내가 한창 공부에 미쳐있을때였어 그래서 응... 니 맘대로 해라... 이런 식으로 고개 끄덕끄덕거렸고 은지가 그걸 보고있었나봐 지 침대로 돌아가더니 짐도 안풀고 걍 자더래?
17 이름없음 2018/07/04 18:11:51 ID : dA1CnRxxCqk 0
그때 내가 예상을 했었어 아 이번 년도 망했구나 근데 예상외로ㅓ 걔가 별 피해 안주더라고 걔 몸에서 나는 그 썩은내만 빼면 ㅋㅅㅋ ... 간 쪼그리인 나님은 또 아무말도 못했죠
18 이름없음 2018/07/04 18:12:33 ID : 8qrxO1iqo2G 0
썩은내 ? 안씻어 ??룸메가 ?
19 이름없음 2018/07/04 18:13:09 ID : dA1CnRxxCqk 0
근데 사건은 좀 후에 터졌어 4월 중반부였ㄴ나 진짜 갑자기 찾아오는 선생님의 미니시험같은거에 열받아서 진짜 미친듯이 새벽에 공부하고있었거든 근데 사람이 솔직히 몇시간 앉아있ㄲ었으면 배출을 해야할거아냐 ... 아까 말햇듯이 화장실이 딱 청테이프 잇는 그 은지 공간에 잇는거야
20 이름없음 2018/07/04 18:13:22 ID : dA1CnRxxCqk 0
나 있을때는 한번도 씻지않더래 ㅋㅅㅋ ...
21 이름없음 2018/07/04 18:14:46 ID : dA1CnRxxCqk 0
근데 진짜 새벽 3시쯤이었는데 밖에 공동화장실이 있긴있어 우리기숙사가 4층이고 그 4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서 다시 우측으로 가는 고생을 해야 나오는 화장실 말이죠 ... 진짜 가다 지릴것같은거야 새벽이고 얘 잘것같으니까 존내 살금살금ㄴ 화장실 들어가서 배출함
22 이름없음 2018/07/04 18:15:59 ID : dA1CnRxxCqk 0
딱 아 시원해 이러고 물도 진짜 ㄹㅇ 미세하게 살살내리고 .... 그래서 딱 이제 계속 공부해야지! ㄴ이러고 문 벌컥 햇는데 와 시발... 안그래도 쪼그리인데 진짜 놀래 돌아가실뻔했어 화장실 문 앞에 머리를 죄다 앞에 쏟은채로 나 보고있는거야 엎드려서
23 이름없음 2018/07/04 18:16:33 ID : dA1CnRxxCqk 0
진짜 그때 마인드가 어땠냐면 아 ㅁ난 이제 죽었다
24 이름없음 2018/07/04 18:18:47 ID : dA1CnRxxCqk 0
나 위에 말한거 보면 말 웅얼ㄹ웅얼하게 햇다고 햇었잖아 난 걍 얘가 이정도밖에 말 못하는줄 알았거든? 와 ,.... ㄹㅇ 대반전.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내 머리채 확 잡고 "왜 들어가!!!!!!! 거길 왜 들어가!!!!!!!" 이러는데 진짜 사람 목소리가 그렇게 클 수 있나 싶더라
25 이름없음 2018/07/04 18:20:04 ID : dA1CnRxxCqk 0
근데 우리 기숙사가 방음이 안돼 .... 새벽 3신데 주변 애들 다 깨우고 심지어 쌤까지 일어나서 우리방 달려오더라 나 진짜 구석탱이에 몰려서 은지 시뻘건 눈 계속 보고있는데 진짜 이대로 죽는건가 싶었어
26 이름없음 2018/07/04 18:20:21 ID : dA1CnRxxCqk 0
혹시 보고 있는 사람있어?
27 이름없음 2018/07/04 18:20:39 ID : urglDs4NvB9 0
나나
28 이름없음 2018/07/04 18:21:31 ID : u03Dy4ZheZf 0
나도
29 이름없음 2018/07/04 18:21:52 ID : dA1CnRxxCqk 0
헉 고마워 힘내서 계속쓸께 !!!
30 이름없음 2018/07/04 18:23:42 ID : dA1CnRxxCqk 0
썜하고 애들이 와서 너네 뭐야!!!!!!! 이랬ㅁ는데 만약 방음이 존나 쩔었더라면 난 쥐도새도모르게 뒤졌을거야 단발이었기에 망정이지 .. 아 근데 단발이긴해도 진짜 머리칼 한뭉텅이 뽑혔어 은지는 선생님 오고 애들이 다 뜯어말려도 막 진짜 눈이 뒤집혀서 "저년 족쳐야돼!!!!! 족쳐야돼!!!!" 이러는데 진짜 나 악마가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았어
31 이름없음 2018/07/04 18:26:36 ID : g0oMjeLaoJO 0
32 이름없음 2018/07/04 18:33:01 ID : 8qrxO1iqo2G 0
헐 그래서?!
33 이름없음 2018/07/04 18:38:00 ID : 8qrxO1iqo2G 0
어디갔어 레주 ㅠㅠ 빨리와 ㅠㅠ
34 이름없음 2018/07/04 19:32:09 ID : 65glvfXxVdP 0
더 풀어쥬ㅓ!! 보고 잇다
35 이름없음 2018/07/04 19:49:49 ID : Lfffhze43Rv 0
아니야...! 여기서 끓지망...
36 이름없음 2018/07/04 22:43:07 ID : dA1CnRxxCqk 0
헉 다들 미안해 ㅜㅠㅜ 방금까지 회식하다왔어 그럼 계속쓸게!
37 이름없음 2018/07/04 22:44:50 ID : dA1CnRxxCqk 0
근데 하필 방을 바꿀수는 엊ㅅ는거야 그때 그 은지라는 애랑 같이 해줄애도 없고 또 애들도 너무 차있고 ... 그날밤만 격리조치되었었구 그 이후부터도 계속 같이지냈었어 내가 언제자버렸는진 몰랐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진짜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있더라 ..
38 이름없음 2018/07/04 22:47:34 ID : dA1CnRxxCqk 0
그 이후 별 사건은 없었어 방학되고 내가 집에 내려갔었는데 좀 비싼 샤넬 향수하고 부띠끄 옷이랑 ,.. (아닐수도) 립스틱이랑 친척이 사주셔서 진짜 싱글벙글한 채로 방학 끝나고 기숙사 다시 왔었는데 그 향을 뿌리고 왔었어 나 의식도 안하고있던 년이 갑자기 확 문 뒤돌아보면서 첫날처럼 ... 존나 째려보더라 ..
39 이름없음 2018/07/04 22:48:49 ID : dA1CnRxxCqk 0
다시 급 쭈그리모드 되서 짐풀고 .. 향수를 책상위에 올려두고 오전 수업하러갔었어 은지는 배탈났답시고 양호실인지 어딘지 가버리고
40 이름없음 2018/07/04 22:50:57 ID : dA1CnRxxCqk 0
수업끝나고 책챙겨서 기숙사 가려는 순간에 다른 반 여자애가 나 잡더니 얘기좀 하자는거야 걔 이름은 다희로 할게 ( 딱 그 이름이 맞게 생겼어 ) 아 물론 가명이야 ! 다희가 기숙사 뒤편쪽으로 나 데리고가더니 벤치에서 나 붙잡고 진짜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며 막 열변을 토하더라
41 이름없음 2018/07/04 22:53:14 ID : dA1CnRxxCqk 0
그 내용은 은지에 관한거였구 대충 요약해보자면 "네 룸메이트 은지있잖아.. 걔 나랑 중학교 같이 나왔었거든. 뭔일인지 진짜 좀 으스스하고 무서운애였어 그때도.. 걔를 괴롭히던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며칠 후에 그 여자애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휠체어타고 다녔어"
42 이름없음 2018/07/04 22:54:19 ID : dA1CnRxxCqk 0
"그거 뿐만이 아니야 걔 주변에 엮인사람들은 전부 다 심하게 다쳐 쟤 심지어 쟤 부모님도 죽게만든애야" 이러더래 그래서 내가 좀 호기심이 생겨서 "뭐?" 이러니까 주위 두리번거리다 말해주더라
43 이름없음 2018/07/04 22:56:50 ID : dA1CnRxxCqk 0
걔네 아버지가 걔를 매일 때렸었고 걔네 엄마는 정신지체라더라 엄마가 은지머리 항상 긴머리로하고다니라고 예쁘다고 그랬었대 근데 얘네 엄마가 그 말한 다음날에 아빠가 엄마를 못 일어날정도로 때렸다는거야 얘가 뭔 주술을 썼는지 그날밤에 얘네 아빠랑 엄마 둘 다 심장마비로 죽었다는데
44 이름없음 2018/07/04 22:57:44 ID : dA1CnRxxCqk 0
솔직히 이거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어 ..아무튼 그 얘기 듣고 다희한테 고맙다고 하고 거기서 나갈라고 햇더니 나 붙잡고 갑자기 울면서 하는말이 자긴 곧 죽을거래
45 이름없음 2018/07/04 23:00:20 ID : dA1CnRxxCqk 0
뭔 소리냐고하니까 지가 그 년 얘기를 했었는데 그년이 들은것같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뭔소리야 여기 우리밖에 없어 이러니까 은지가 무슨 사람죽이는 주술?을 안대. 걔 과거를 아는게 이 학교에서 자기밖에 없으니 자긴 곧 죽을거래
46 이름없음 2018/07/04 23:01:42 ID : dA1CnRxxCqk 0
별 생뚱맞은 소리다 해서 그냥 뿌리치고 나왔어 근데 며칠 후에 나 갑자기 궁금한게 생기는거야 은지가 그런걸 말하고 다닐 애가 아닐텐데 걔는 그걸 어떻게 알지? 하고. 그래서 다희 찾으려고 방 나가려는 순간에
47 이름없음 2018/07/04 23:03:20 ID : dA1CnRxxCqk 0
갑자기 그년이 날 보더니 천천히 웃더라 이빨이 다 보이개 씨익 웃는데 이빨이 다 고르지않게 나있고 좀 누런 색인거야 ;;; 근데 진짜 걔 모습이 어떠냐면 앞머리는 커튼이라서 코까지 가리고있고 머리는 붕 떠서 까치집인데 허리까지내려오고 교복도 안빨아서 더럽고 이상한 냄새가 나
48 이름없음 2018/07/04 23:04:01 ID : dA1CnRxxCqk 0
나 진짜 순간적으로 너무 소름돋는거야 아무말도 못하겠고 걍 얼어있는데 그년이 웅얼거리더라
49 이름없음 2018/07/04 23:05:16 ID : dA1CnRxxCqk 0
자세히는 그때 못들었지만 아마 이랬던거같아 "다희찾아?응?다희찾지?다희없어.응?다희 없어, 다희 나갔어." 말을 진짜 너무 빠르게해서 이정도 말하는데도 2초 걸려 딱
50 이름없음 2018/07/04 23:05:54 ID : dA1CnRxxCqk 0
난 못들은 척하고 간신히 문으로 발을 떼는데 걔가 끽끽거리면서 웃는데 진짜 목에 쇠붙이가 달렸나봄 쇠소리남
51 이름없음 2018/07/04 23:07:04 ID : dA1CnRxxCqk 0
아무튼 ,, 웃다가 또 이러는거야 "내말안들어?응?안들려?끅끅ㄱ끄극ㄱ들어야할텐데?안들으면 다음 넌데?" 근데 진짜 나 기분나쁘기도하고 오싹하기도 해서 빠르게 문닫고 나가버렸어
52 이름없음 2018/07/04 23:09:19 ID : dA1CnRxxCqk 0
혹시 보고있는 사람?
53 이름없음 2018/07/04 23:10:48 ID : fe6ktwFdwle 0
ㅁ나
54 이름없음 2018/07/04 23:15:19 ID : PeK2JTRDy0q 0
보고잇동
55 이름없음 2018/07/05 00:06:21 ID : tbcsqnO09vC 0
보고이써
56 이름없음 2018/07/05 13:55:56 ID : 8qrxO1iqo2G 0
레주 아직도 안온거야 ? ㅠㅠ궁금쓰 ㅠ
57 이름없음 2018/07/05 15:55:47 ID : u7hAo7wJWrw 0
미안 ㅜ 내가 아직 회사에 있어 이따 계속쓸께!
58 이름없음 2018/07/05 16:00:49 ID : he6o0lh9dAY 0
기다릴게 레주
59 이름없음 2018/07/05 16:42:03 ID : u7hAo7wJWrw 0
헉 고마워 ㅜㅜ! 짬내서 지금 쓰려고 해
60 이름없음 2018/07/05 16:44:35 ID : 8qrxO1iqo2G 0
보고있어! 기다렸어레주 ㅠㅠ
61 이름없음 2018/07/05 16:44:36 ID : gnTRxA7urgm 0
무어야 너무궁금해
62 이름없음 2018/07/05 20:17:31 ID : dA1CnRxxCqk 0
나 그 길로 바로 다희찾으려고 옆옆 기숙사 문까지 미친듯이 두드렸어 그러다가 마침내 다희친구라는 애 찾은거야 그래서 내가 가서 다희 몇반이냐고 어디방이냐고 물으니까 말해주는데 좀 충격적이더라 ,,,
63 이름없음 2018/07/05 20:17:58 ID : dA1CnRxxCqk 0
다희 어제 밤에 갑자기 발작 일으켜서 응급실 갔다는데 아직 소식이 없대
64 이름없음 2018/07/05 20:18:27 ID : dA1CnRxxCqk 0
갑자기 은지 그년이 말한 얘기가 머릿속에 스치는데 딱 한 생각밖에 안들더라 아 여기 있으면 나도 뒤지겠다라는 생각
65 이름없음 2018/07/05 20:18:54 ID : 7wE4Gq2JWjd 0
헐 학교기숙사인데 사감이나사람들이뭐라안해?
66 이름없음 2018/07/05 20:24:29 ID : hzgnSIE1dxA 0
듣고있어
67 이름없음 2018/07/05 23:47:20 ID : dA1CnRxxCqk 0
우리학교가 조금 안에서 크고작은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대부분 돈으로 은폐해 이거도 만약 학교선생님들이 봤다간 난 죽음이야 ...
68 이름없음 2018/07/05 23:47:53 ID : dA1CnRxxCqk 0
어쨌든 계속 써볼께 !!
69 이름없음 2018/07/05 23:48:56 ID : dA1CnRxxCqk 0
그 길로 우리방에 미친듯이 뛰어들어왔어 문 열자마자 내가 진짜 실성했던지 미친년처럼 "너 다희 어쨌어!!! 너 다희 어쩐거야!!! 걔도 죽인거야??? 너네 부모처럼?????" 이랬던거야
70 이름없음 2018/07/05 23:50:01 ID : dA1CnRxxCqk 0
아직도 생각하면 진짜 와 나 살인마앞에서 나 죽여줍사 하는 사람인듯 ....^^77 그때 진짜 그년표정이 사람 한명 찢어죽일 표정이더라 눈이 충혈되어있는데 그날은 진짜 시뻘개서... 와. 근데 진짜 그거 보니까 더 화가나더라 그때의 나는
71 이름없음 2018/07/05 23:51:07 ID : xvirurdWmLh 0
와동접이다
72 이름없음 2018/07/05 23:51:20 ID : dA1CnRxxCqk 0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있으니까 그년얼굴이 일그러지더니 나한테 와서 진짜 개 세게 뺨을 떄린거야 어떻게 세게때렸냐면 꼭 도마같은걸로 얼굴 후린거같앗ㄷ어.. 아무튼ㄴ,, 그렇게 개세게 맞으니까 진짜 정신이 팍 드는거야 내가 뭘했지 줫됏구나
73 이름없음 2018/07/05 23:51:30 ID : dA1CnRxxCqk 0
오오 동접 ~!
74 이름없음 2018/07/05 23:51:35 ID : hzgnSIE1dxA 0
와 동접ㅜㅜ
75 이름없음 2018/07/05 23:52:10 ID : dA1CnRxxCqk 0
아 근데 이름 은지로 하닌까 진짜 착함ㄴ애같은데 .. 이름좀 바꾸자 뭘로할ㄲ까 진짜 그년ㄴ은 말로 표현이 안되는 악마야
76 이름없음 2018/07/05 23:52:31 ID : dA1CnRxxCqk 0
이름 좀 새로 지어줘 그년 ...
77 이름없음 2018/07/05 23:52:44 ID : dA1CnRxxCqk 0
동접 사랑해 레스주
78 이름없음 2018/07/05 23:53:00 ID : hzgnSIE1dxA 0
헬지
79 이름없음 2018/07/05 23:53:24 ID : dA1CnRxxCqk 0
헬조선 생각난당
80 이름없음 2018/07/05 23:53:30 ID : xvirurdWmLh 0
친년이가자 미친ㄴ년
81 이름없음 2018/07/05 23:54:04 ID : dA1CnRxxCqk 0
오오 좋아 친년이 간다
82 이름없음 2018/07/05 23:54:25 ID : hzgnSIE1dxA 0
친년이 조타ㅋㅋㄱㅋㄱ
83 이름없음 2018/07/05 23:54:30 ID : Fa1jzcNApgp 0
84 이름없음 2018/07/05 23:55:23 ID : dA1CnRxxCqk 0
그 기숙사마다 창문이 있어 대략 이렇게 생겻고 ------------------ 창문 / 친년이 침대 ----- 화장실 / 친년이 책상 / 청 테 이 프 ------문 / 스레주 침대 / 스레주 책상
85 이름없음 2018/07/05 23:56:19 ID : hzgnSIE1dxA 0
아하
86 이름없음 2018/07/05 23:56:24 ID : dA1CnRxxCqk 0
친년이가 나 뺨때기를 걔 책상에서 후렸거든 후리고서 진짜 눈물 핑 도는데 느낄새도없이 멱살 잡아서 창문 밖으로 밀치더라 여자애가 힘이 뭔 .... 진짜 그때 정말 나 죽는구나 느꼈었어 상반신 다 창문 밖에 있었고
87 이름없음 2018/07/05 23:57:41 ID : dA1CnRxxCqk 0
진짜 마약한애 처럼 눈 다풀려서 입속으로 지 혼자 중얼거리더니 낄낄거리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 눈물흘리면서 발악했었어 막 "뭐라지껄이는거야!!!!! 꺼지라고!!!!" 이러면서 그랬더니 걔 눈이 컨셉인진 모르겠는데 정확히 360도 돌더라?
88 이름없음 2018/07/05 23:58:36 ID : dA1CnRxxCqk 0
그러더니 "죽여?죽여줘?너도 죽여줄께 응?다희년도 죽이고 너도 죽이고 친년이 엄마(다른이름을 댓는데 아마 걔네 엄마이름이엇을꺼야)도 죽이고 시발 죽어!!!!!!!!!!!!!" ...이러더래
89 이름없음 2018/07/05 23:59:00 ID : hzgnSIE1dxA 0
아으ㅡ으억
90 이름없음 2018/07/05 23:59:26 ID : dA1CnRxxCqk 0
이러면서 날 창문밖으로 끄집어 냈어 내 교복 뒤를 잡고 창문 밖으로 돌린거야 4층이니까 좀 아찔하고 존나 무서웠어 진짜 그날 10년치 눈물 다뽑은거같아
91 이름없음 2018/07/06 00:00:27 ID : hzgnSIE1dxA 0
와...룸메 잘못만나서 뭔고생이냐 진짜...
92 이름없음 2018/07/06 00:01:18 ID : dA1CnRxxCqk 0
내가 위엘 딱 쳐다보는데 머리 앞으로 다 쏟고 아직도 생각하면 토나와 침 뚝뚝 흘리면서 지랄을 하는거야 그때 더럽다기보단 진짜 살려달라는 생각밖에 간절히 하지 않은거같아 (스레주 참고로 무교 .. 근데 진짜 그때는 듣보잡 신들 다 대면서 빌었었어)
93 이름없음 2018/07/06 00:02:19 ID : dA1CnRxxCqk 0
그런데 당연히 그런 소란이 생기니까 주변 애들 나오고 선생님들 나오고 그랬겠지 다들 기절을 하는거야 혹시 몰라서 애들이 1층에 침대 매트리스를 부랴부랴 깔더라고
94 이름없음 2018/07/06 00:03:10 ID : dA1CnRxxCqk 0
걔는 아직도 침 내 얼굴에 질질 흘리면서 지랄발광을 하고 .. 그러다가 내 교복 뒤가 딱 뜯어진거야 나 원래 롤러코스터같은거 굉장히 잘탔는데 그때 이후로 놀이동산 가지도 못해
95 이름없음 2018/07/06 00:03:46 ID : dA1CnRxxCqk 0
떨어졌는데 떨어지는 순간 내가 기절을 했어 그리고 친구에게 듣기로 약 5시간 동안 의식이 없었대
96 이름없음 2018/07/06 00:04:28 ID : dA1CnRxxCqk 0
방안에 갔더니 걔는 교내봉사받고 당분간 선생님있는 방에서 지낼거라고 그러는데 진짜 다행이다 싶었어 얘는 이미 나갔고 나는 창문 ㄹㅇ 꼴도보기 싫어서 닫아버렸고
97 이름없음 2018/07/06 00:05:12 ID : dA1CnRxxCqk 0
나 당분간 한방쓰니까 두 침대 같이 쓸수있잖아 그래도 께름칙해서 친년이 침대는 놔두고 안썼어 그런데 문득 궁금한거야 걔가 방 안에 가방, 파우치 이런거 다 놔두고갔었거든 열어봤지
98 이름없음 2018/07/06 00:05:23 ID : hzgnSIE1dxA 0
4층에서 떨어졌다고???
99 이름없음 2018/07/06 00:05:30 ID : dA1CnRxxCqk 0
진짜 나 그때 소름돋았었어
100 이름없음 2018/07/06 00:06:18 ID : dA1CnRxxCqk 0
응응 하지만 밑에 애들이 침대 매트리스를 막 여러겹 깔아놔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그날 팔다리가 타박상 입었고 근육이 좀 놀랐는지 약 일주일동안 땡떙하게 부어있더라
101 이름없음 2018/07/06 00:07:01 ID : A2E3CphAnTT 0
스레주 진짜 힘들었겠다 룸메 잘못 만나서... 스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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