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14 20:02:04 ID : g5atth9hdQo 0
그 두명씩 다니면서 가판대 같은거에 있는 책자 나눠주는 데가 어디였지?
2 이름없음 2018/07/14 20:21:42 ID : 7ta1inU1yHC 0
음...
3 이름없음 2018/07/14 20:22:40 ID : 7ta1inU1yHC 0
도를 아십니까?
4 이름없음 2018/07/14 20:26:02 ID : 7ta1inU1yHC 0
암튼 스레주 계속얘기해봐
5 이름없음 2018/07/14 20:29:47 ID : JXuleLgmHyH 0
듣고있어ㅓㅓㅓ
6 이름없음 2018/07/14 20:45:43 ID : JXuleLgmHyH 0
스레주ㅜㅜ
7 이름없음 2018/07/14 20:58:12 ID : g5atth9hdQo 0
미안 팔이 너무 아파서 좀 쉬고 있었어.
8 이름없음 2018/07/14 20:58:27 ID : 7ta1inU1yHC 0
아 얘기해봐
9 이름없음 2018/07/14 20:59:48 ID : g5atth9hdQo 0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려나 집에 가는 길에 복숭아 파는 트럭이 보여서 한 상자 샀어. 근데 생각보다 훨씬 무겁더라고. 거의 5미터 갈때마다 바닥에 내려놓으면서 힘들게 오고 있었지
10 이름없음 2018/07/14 21:00:07 ID : zcIHBfe3XxP 0
응응
11 이름없음 2018/07/14 21:02:33 ID : g5atth9hdQo 0
신호등 옆에 신호 조작하는 기계 같은게 있잖아. 이번엔 그쪽에 놓아야지 하고 갔는데 옆에 가판대랑 사람 두 명이 있더라고
12 이름없음 2018/07/14 21:04:05 ID : g5atth9hdQo 0
사이비인가... 근데 지금 저기다 안 놓으면 내 팔이 아작나게 생겼는데.. 하면서 좀 고민하다가 스레딕 하면서 사이비 썰도 많이 보고 해서.. 말 걸면 여차하면 네?sex요? 여기서요? 를 시전할 셈으로 그쪽에 복숭아를 내려놨어
13 이름없음 2018/07/14 21:04:43 ID : zcIHBfe3XxP 0
14 이름없음 2018/07/14 21:06:11 ID : tiqpdWqnO1j 0
보고 있어
15 이름없음 2018/07/14 21:06:38 ID : g5atth9hdQo 0
가까이 가 보니 40대쯤 되보이는 아주머니 한분이랑 나보다 좀 어려보이는 남자애 한 명이었어.와 이 더위에 애들한테 저런 걸 시키냐 하고 감탄?하는데 아주머니가 나한테 엄청 반갑다는 듯 말을 걸었어
16 이름없음 2018/07/14 21:08:34 ID : g5atth9hdQo 0
아주머니)어머 되게 오랜만이다~ 나)?? 누구지 요즘엔 이런 방법으로 전도하는 건가 하고 당황했는데 아주머니)너 @@이 친구 아니니? 이름이..☆☆이던가
17 이름없음 2018/07/14 21:13:18 ID : 7ta1inU1yHC 0
보고있어
18 이름없음 2018/07/14 21:14:18 ID : o5dQmq7wK1B 0
아 여호와의 증인 같은데
19 이름없음 2018/07/14 21:14:45 ID : g5atth9hdQo 0
sex요?여기서요? 를 시전했다간 제대로 미친놈이 될 뻔 했다는 건 일단 접어 두고 ☆☆이는 내 이름이었어. @@이는 유치원때 영혼의 단짝이라고 할 만큼 친하게 지내던 애였어. 유치원 졸업하고도 3학년때까지 편지 주고받는 사이였는데. 그러고보니 @@이에게 1살인가 2살 어린 남동생이 있었지... 아마 걔가 그 애였을 거야
20 이름없음 2018/07/14 21:15:58 ID : 7ta1inU1yHC 0
응응
21 이름없음 2018/07/14 21:16:11 ID : g5atth9hdQo 0
아아 여호와의 증인인가..! 그러고 보니 학교 가는 길에 여호와의 증인 교회?가 있어
22 이름없음 2018/07/14 21:17:46 ID : Fjs5SJXtdB8 0
아 그거 여호와의 증인이야 ??? 사람 붙잡질 않길래 아닌줄 알았는디 .. 좀 싫다 ...
23 이름없음 2018/07/14 21:19:21 ID : g5atth9hdQo 0
내가 생각했던 거랑은 좀 다르더라.. 아는 사람이라서 그랬던 건가. 나랑 가족들 잘 지내냐고 물어보셨고 관심 있으면 책자 가져가라고 하셨지
24 이름없음 2018/07/14 21:19:59 ID : g5atth9hdQo 0
어디로 데려가거나 하진 않았어.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힘겹게 복숭아를 들고 걸어가는 중이라 그랬던 걸수도 있겠어
25 이름없음 2018/07/14 21:20:13 ID : 7ta1inU1yHC 0
26 이름없음 2018/07/14 21:21:55 ID : g5atth9hdQo 0
여기까지가 아까 있었던 일이야. 사실 그 애는 만나지 않아서 여호와의 증인에 다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엄마가 다니면 아마 그 애도 다니겠지. 방금 여호와의 증인 찾아보고 오니까 뭔가 그렇다... 그 애가 잘 지냈으면 좋겠고 내 이야기는 끝이야. 봐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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