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너무 무서워 어떻게 하지?? (78)
2.얘들아 얘들아 기독교 관련해서 귀신이랑 신의존재 궁금한거있어 (2)
3.뭐야 (224)
4.자꾸 누가 쳐다봐 (5)
5.4-2-2 (103)
6.내가 예민한 건가 (5)
7.꿈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있을까? 부탁이야 (4)
8.안녕하세요 (5)
9.우리나라에서 강령술 콧쿠리상 을 하신분이 계신가요 (8)
10.혹시 자기도 이런 상황 되 본 적 있는 사람 (16)
11.(글삭됨) (3)
12.가위가 너무 많이 눌려 (11)
13.유치원때 절친이었던 애의 엄마가 사이비였어 (26)
14.꿈이 계속 반복이 된대 (16)
15.어릴적 놀이터에서 놀다가 있었던 일 (37)
16.강가에서 말이지 (75)
17.혹시 누가 말거는 꿈 꿔본 사람있어?? (2)
18.진짜 미치겠어... (32)
19.우리는 새벽의 숨을 먹고살아 (26)
20.작은 아이의 형상 (17)
어릴적부터 그러니까 유치원때부터? 아니 그전부터 봤을지도 모르겠네 보이기 시작했을 즘이
어릴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어 항상 내가 있던 곳에 같이 있었으니까 위화감도 없었고 좀 커서 여러 지식들이 흘러들어올때 쯤 좀 신기한일이 라는 걸 자각했던건 초등학생때였지 처음으로 엄마에게 보인다고 말했었어 그리고 소개도 했고 그랬더니 엄마가 별말 없이
같이 절을 찾아가서 기도를 드렸어 그리고 무슨 부적같은 것도 가져와서 내방이랑 집 주위에 붙이기도 했지 그후 중학교 졸업까지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후 악몽을 자주 꿨어
2달에 1번꼴로 악몽을 꿨어 꿈의 내용은 항상 같았어
물이 튀어 더러운 복도를 지나 화장실에 들어가면 정면에 거울이 여러개 있어 그 거울을 쳐다보면 머리만 있는 사람? 이나 몸의 어느 한 부분 다리나 팔 몸이 잘려서 거울안에 들어있어 세면대엔 더러운 물에 젖은 머리카락들이 뭉쳐져있고 화장실을 나가려 하면 무언가가 날 끌어당기는 게 느껴지면서 꿈에서 깨
항상 꿈에서 깨면 내 몸위로 앉아있는 건지 몸집이 작은건지 그게 어렴풋이 보여 형상이 깨끗히 보인다기 보단 옅게 투명하게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러곤 1~2분 뒤면 사라져 보이지않아 요새 공부로 피곤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집 복도를 지날때면 머리가 지끈거려
그리고 책상에 앉아 문제집을 풀땐 자꾸 바람이 느껴져 방문이나 창문은 항상 닫고 있는편인데
학원을 갔다오거나 할때도 무언가 날보고있는 시선이 느껴지고 이상한 게 자주 보이기도 하고 학원이 11시쯤 끝나는데 어제도 희한한걸 봤어 집 걸어가는 길에 보면 작은 공원이 있는데 거길 지나가야지 집으로 갈수있거든 근데 어떤 아저씨가 통화를 하면서 내옆을 지나가는데 뒷걸음질 친다고 해야하나 뒤로 빠르게 걸어서 날 지나쳐갔어 되게 자연스럽게
몸이 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자주 봤고, 손이 반대로 돌아가있는 분도 본거같은데 . 사람은 맞는건ㅡㅣ
그립다고 해야하나 그때 밝혔던게 잘못된 선택이었지 정말인걸 이렇게 될줄은 몰랐단 말이야 다시는 못보게 될줄은
다른것들은 보고싶지도 않아 어떻게 하면 널 다시 볼수있을까 니가 보이지 않는 그동안 너무 괴로웠어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없어 너와 다시 함께 일수있다면 여한이 없겠어 계속 내옆에 있어줬는데 버린건아니야 이렇게 될줄 몰랐어 정말 몰랐단말이야
그동안 후회도 했고 널 다시 불러보려고 많이 노력했어 알아? 다른게 불려져 버린것같지만 이세상에서 사라진다면 널 만날수있지 않을까 자살시도도 꾸준히 해봤어 근데 사람은 쉽게 죽지 않더라 끈질기게도 숨이 붙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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