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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그러니깐 불과 몇분전 사이의 이야기야 사실 나는
이상한 꿈을 자주 꿔 예전에는 마치 강시처럼 두 팔을 나란히 왼쪽으로 쭉 뻗고 꽂꽂하게 자거나 아니면 정말 일자로 양손을 주먹쥐고 내 다리 옆에두고 잘때도있었다고해 그당시에는 정말 소름끼쳤어 왜냐하면 나는 예전부터 잠버릇이 심해서 요즘까지도 침대를 굴러다니느라 새벽에 떨어지기 일수였거든
그런데 오늘 아침에 꾼 꿈은 소름끼치다기보다는 기괴했다는 말이 맞을것같기도했어 미리 말하겠지만 이 꿈은 관점이 계속 바뀌어 그리고 장소도 바뀌고 그 점이 혼란스러울 수 있을거야
첫번째이야기는 나를 관점으로한 이야기였어. 꿈 속에서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엮고 배경은 고등학교열어 이상한점은 나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지만 거기 학생들은 대부분 외국인이였다는점?
그런데 전혀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었어.그중에서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가있었는데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 전혀 기억이나지 않아 외국인이고 흑발에 키크고 훈남 삘나는 남자애였던걸로 기억해
왜냐하면 그곳은 우리반을 제외하고는 아무 반도 존재하지않았어 그리고 선생님도.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는 갇혀있었던것같아 그 건물에
반에 정원이 수무명 조금 넘었던 것같아 그리고 우리는 의외로 단합도 정말 잘됬었어. 그 결과 우리는 그 실종된 친구를 찾기위해 꺼리던 화장실을 들어가기로했지. 화장실에대해 조금 설명하자면 우리는 4층 건물에 있었는데 층마다 양끝 복도에 화장실이있었어 그리고 귀신이 나온다는 화장실은 4층 왼쪽끝이였고
계획은 여자 네명이 그 화장실에 들어가서 그 여자애를 찾는것이였고 밖에서 남자애들이 무슨 일이 생길때를 대비해서 기다리는 것이였어. 여자 네명중 나도 포함이였고, 거기 같이 갇혀있던 애들은 대부분이 남자여서 내가 뽑히는건 당연한 일이었다고 생각해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네명은 화장실에 들어갔고 그곳은 의외로 깨끗햇어 그대신 칸막이 화장실이였기 때문에 우리가 한 칸씩 그 여자애 이름을 부르며 열어보는 수 밖에 없었어. 화장실을 총 10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우리가 걱정하던 귀신도 보이지 않았지
그덕분에 우리는 한시름을 놓았고 긴장이 풀린 탓인지 나는 쉬가 마렵기 시작했어. 마치 이 곳에서 볼일을 보지 않는다면 다른 화장실을 가기도 전에 볼일을 볼것같은 직감이들었지. 그래도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기 무서웠던 나는 내 단짝친구 켈라와 같이 칸막이에 들어가게되. 나는 변기에 앉았고 켈라는 화장실문 칸막이 문을 등지고있었지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 우리 칸막이 문을 두드리는거야 우리는 남아있던 두 친구의 장난인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그런데 조금있다 누군가 또 똑똑 아무 대꾸가 없자 또 똑똑두드리거야. 짜증이난 우리는 신경질적으로 노크를했지 그리고 볼일을 다 볼때까지 노크질은 멈추지 않았어
그런데 똑똑거리는 소리가 이상한거야 보통 우리가 노크를할때 주먹을 쥐고 두드리잖아 그런데 이 소리는 뭔가 똑똑이아니라 뭔가 퍽퍽? 마치 무거운 무언가가 문을 내리치는듯한 둔탁한 소리가났어.
이상함을 느낀 우리는 불안에 찬 눈으로 문을 쳐다봤지 그런데 혹시 문 밑에 조그만 틈이었는거 알아? 신발같은거나 사람 발이 보일정도에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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