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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23 20:07:07 ID : zU41wk2oLcK
저를 욕해도 됩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받고 싶었고 당신이 저였다면 어땟을건지 물어본것입니다. 그저 무시해도되고 나가셔도 됩니다. 저는 이런이야기가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여기서 나가셔도 되구요 꼭 이해 안하셔도 됩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읽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라고 아시나요? (모르신 다면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그 곳을 다닌지 1주일 됬습니다. 어머니께 부탁해서 다닌건데 부탁해서 끊고 싶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다들 잘해주는데 한명 때문에 끊고 싶습니다. 다들 시비 안털구요 그애만 시비텁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13살 여자인데 숏컷을 해서 진짜 숏컷하면 귀여운데 저는 진짜 남자 같습니다. 그래서 남자애들한테 찍혀서 좋을 것도 없고 해서 놀리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여자9명에 남자6명 다니는데요 나머지 5명고 저한테 상관도 안쓰고 놀리지도 않아요 근데 한명이 공부를 잘해서인지 생일이 빨라서 인지는 몰라도 월래 12살 애가 6학년이 됬습니다. 저희반엔 2명이 있어요 한명은 저희 시에서 좀 이름있는 아파트 (그곳은 저희 시에서 많이 놀러다니고 많이 살아요 ) 살고 그 근방에 큰 학교에 다닙니다. 진짜로 공부도 잘하구요 한명은 무지개학교 그곳을 다니는데 .. 그냥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합니다. 자기 기분에 따라 뭔가 자기가 누구를 놀리면 좋을 것 같으면 친한 남자애들 까지 시비를 털고 여성 비하 발언도 막 합니다 예)어떻게 여자보다 못할 수 가 있냐?라는등 그리고 그놈 저보고 바보라고 하고 자기가 반에서 2등이라 하는데요 학교에 한반 씩 밖에 없는데.. 더 어이없는게 그애는 제 성적도 모르고 깝칩니다. ㅈㄴ 바보라고 하면서 알고 보면 자기가 더 멍청하단걸 느끼겠죠 뭐 (참고)최근 시험 성적이 평균99.2 구요 5과목중 1문제 틀렸습니다. 아 참고로 이것도 어이없게 틀린거구요 저는 논리적으로 말하는거 아니면 말을 안해요 나중에 놀림 받는게 싫어서.. 뒷받침 하는 근거를 꼭 제시합니다. 이거 이거는 맞다 이거 이거를 저번에 설명서에서 봤다. 등 이런식이요.. 게임을 해도 다 규칙 어깁니다. 규칙을 모르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자기가 이기려구요 겁나 빡친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에게는 다들 털이 있잖습니까 어느 사람은 많을 수 도 있고 누구는 적을 수 도 있잖아요? 저는 털이 많은 편도 적은 편도 아닌 그저 적당히 있는편 입니다. 사람마다 코털이 다 있잖아요? 제가 어쩌다 한 번씩 코털 한개가 삐져나와요 뽑기 귀찮을 땐 도로 넣거나 하는데 오늘 밥 먹는데.. 문제아 :오 코털있다 코털 보임 ㅋ(옆에 있던 친구 들을 둘러보며) 나 : 뭐 니는 코털 한번도 안튀어나왔ㄴㅑ? 코털 없어? 문제아 : 응 나는 코털 안튀어 나옴^^(야 쟤 코털 나옴) 나 :(빡쳐서 저 딴 애 상대하기도 귀찮아져서 그냥 밥 받음) 남자1 : 뭐 그래도 니보다 키크잖아 ㅋ 남자2 :맞음 ㅋ (이 둘 덕에 저는 이 분위기에서 빠져나올수 있었죠 고맙다 ^^) 밥 먹다가도 여자애들한테 시비걸고 아 진짜 너무 짜증 납니다. 이놈을 여기서 내보낼 수 만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진짜.. 혹시 신고같은거 가능 합니까 불량학생으로 수업태도도 엉망에 가끔 쌤 말에 대들기 친구들한테 시비 놀림 비하 성 차별 발언 서슴치 않게 하구요 가능한가요..? 제가 엄마한테 부탁해서 다니게 됬는데 엄마께 너무 죄송해서 진짜.. 전 맨날 얘를 마주칠때면 죽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진짜 멋진 프로파일러 되서 엄마께 효도하고 하고싶은데.. 이놈 땜에 자살 생각도 평소보다 더들고.. 자살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진짜 하소연 할때도 없고 고민 상담 받을 때도없어서.. 이런데에다 글을 올립니다. 저를 욕해도 됩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받고 싶었고 당신이 저였다면 어땟을건지 물어본것입니다. 그저 무시해도되고 나가셔도 됩니다. 저는 이런이야기가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이름없음 2018/07/23 23:50:28 ID : iqlzSLfe0k8
일단 스레주가 그 애 때문에 힘든거는 잘 알겠지만 필요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다 그리고 상담을 받고싶은거야? 아니면 그냥 이런 얘기가 있었다 식으로 말하고 싶었다면 고민상담이 아니라 하소연판으로 넘어갔어야 할거같은데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고 싶으면 그렇다고 말해줘 나 포함해서 들어줄 사람은 많으니까 굳이 욕해도 된다고 적을 필요는 없었던거같다 잘못한건 걔지 스레주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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