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생에서 가위 눌렸던 이야기 (10)
2.분신사바~분신사바~ 오잇떼 구다사이~ (266)
3.초등학교 때 겪은 이야기 (55)
4.혹시 강령술 진짜 해본 사람 있어?? (5)
5.내가 살아온 세상 (9)
6.싫어 날 데려가지마 (27)
7.꼬집지 마 (17)
8.스레딕 처음인데 설명해줄사람있어ㅠㅠㅠ? (6)
9.신기있던 시절 겪은 기묘한 일들.. (1)
10.어릴때 몽유병 증세 있었던 사람? (15)
11.선생님과 나 (27)
12.누구 나처럼 성폭행 당할뻔 한적 있어?? (22)
13.기묘한 공책 사건 (49)
14.bdmco1주기 (32)
15.기가 세면 신내림을 받는다? (11)
16.별거 아닌데 소름돋는거 풀어보자 (14)
17.모모 (10)
18.우리 동네에서 이상한 개를 봤는데 (21)
19.. (17)
20.알바때문에 삼촌집살았었는데 그 동네 사람들이 이상했어 (161)
1
이름없음
2018/08/19 23:57:01
ID : GpTQq1vjwNv
0
스레딕 예전에 왔다가 새로 만들어졌다길래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요. .
다른건 아니고 어릴때 몽유병 증세가 있었던 분들이 있을까해서요. 저는 긴 얘긴 아니고 짧은 일이 두개 있어서 .. 그럼 풀어볼게요.
2
이름없음
2018/08/19 23:57:44
ID : By3U47utvCk
0
넹
3
이름없음
2018/08/19 23:59:57
ID : GpTQq1vjwNv
0
저희집은 1층 단독주택이고 작은마당이 있어요. 동네가 작은데다가 상가근처라(그냥 작아서) 마트도 식당도 할머니할아버지도 많이 있어요.
집에 컴퓨터가 한대 있었어요. 인터넷 연결도 안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컴퓨터는 삼남매에게 시달렸어요. 그때 한창 씨디게임이 번창하고 있었죠. 써니하우스란 게임을 하고있었어요. 모험과 인테리어...입니다
4
이름없음
2018/08/20 00:02:30
ID : GpTQq1vjwNv
0
저는 삼남매중 막내이고, 누나는 세살. 형은 한살 위로 있었어요. 부모님께는 가장 사랑받았을지 몰라도 우열은 당연히 최하였겠죠?
솔직히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안나지만, 전 게임이 너무 하고 싶었고 당연하게도 제 맘대로 할수없었죠.
엄청 머리가 아팠어요. 토한다거나 코가 흐른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열이 엄청났고...
5
이름없음
2018/08/20 00:06:09
ID : GpTQq1vjwNv
0
전 속옷만 입고 부모님 방의 두꺼운 이불 하나를 어깨에 들쳐매고선 동네를 뛰어다니며 "나도 써니하우스 하고싶다고~~~~" 이렇게 울면서 소리질렀어요. 그때나이가 초등학교3년정도였을거예요. 절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행동이죠.. 근처 마트까지 간건 알겠는데 돌아간건 잘 모르겠어요. 잊은게 아니라 기억이 없어요. 내가 하는 짓거리 보고 집에서 컴퓨터 하라고 권유해준건 기억나는데, 저번에 궁금해서 어머니한테 그때 무슨 생각 했냐고 했더니 그런일이 없었대요. 제기억엔 확실한데..
6
이름없음
2018/08/20 00:06:46
ID : GpTQq1vjwNv
0
두번째도 역시 엄청난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7
이름없음
2018/08/20 00:09:37
ID : GpTQq1vjwNv
0
아버지가 간호해주고 있었고, 저는 누나가 따로 쓰는방에서 누워있었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였는데, 저는 일어나서 창가로 갔어요. 그리고 창문에 작은 밥상(싱글사이즈? 혼자먹기 좋은거요)을 세워서 끼워놓고 그 위에 화장실휴지를 쌓았어요.
8
이름없음
2018/08/20 00:12:36
ID : GpTQq1vjwNv
0
쌓으면서 자꾸 떨어졌는데, 아버지가 그모습을 보고 화를 엄청 냈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전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 않는게 두렵고 답답했어요. 아버지가 화내니까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휴지를 얹었어요. 그리고 방에 있던 얇은 이불로 창가를 가리려고 했어요. 대충 창틀에다가 이불을 걸어두고서 아버지를 보고 웃었어요. 아버지도 절 봤는데 무슨 표정인지는 잘 몰라요.
9
이름없음
2018/08/20 00:15:19
ID : GpTQq1vjwNv
0
그러고 방에 갔더니 제정신이 들었어요. 머리는 여전히 아팠지만 가장 첨으로 한말은
"아빠,미안"
아버지도 그렇게 기분이 나쁜거같진 않았어요.
방밖에 나가보니 이불은 창가 바닥에 대충 떨어져있고 휴지는 반정도 무너져 있었어요. 맨정신이였지만 어째 제가 치운거같진 않네요. 기억이 없다
10
이름없음
2018/08/20 00:16:55
ID : GpTQq1vjwNv
0
여러분은 이런 기억 없나요? 전 어릴때 제가 자던방에서 나와서는 마당을보고 서있다가 다른방으로 들어가서 잔다던가, 자주 그랫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셔서 다들 그런건가?싶었는데
11
이름없음
2018/08/20 16:32:57
ID : Gq3RvdxyJTQ
0
나. 어렸을때! 한옥집에 살았었는데
나 맨날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언니한테 말하고 마당에나가서 그냥 우두커니 서있었었다고 하더라.
언니가 화장실 간단애가 하도 안들어오니까 나와서 찾은 모양이던데 나한테 ; 너 뭐하는거야 하면서 데리구 들어가구
화장실에서 앉아있기도 하고 마당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랬었대.
근데 언제부턴가는 안그랬다고 했었어.
12
이름없음
2018/08/20 17:54:34
ID : GpU3Ru8i8pc
0
엇..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스레딕은 기본 반말쓰니까 이점 유의해줘ㅠㅠ
13
이름없음
2018/08/20 18:16:06
ID : yIE788lBf9g
0
나도 막 달을 봐야 한다고 떼쓰면서 책상 다리 분질렀는데 ㅋㅋㅋ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때 생각으로는 진짜 중요한 거였음 달보는게
14
이름없음
2018/08/20 18:58:41
ID : teIJRu3A7xO
0
난 지금도 몽유병 증세있어..!
15
이름없음
2018/08/20 19:13:16
ID : PcpQnwspdWm
0
나도 어릴때 몽유병증세 있었어! 분리불안때뮨에 생긴거래(어릴때 미술심리치료 받앗음 몽유병때매)
난 울면서 집안을 뛰어다녔단다 뭐가 보인다면서 ㅠㅠ
지금생각하면 소름ㄷㄷㄷ나한테 뭔 능력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타로나 사주 보면 예지몽을 잘 꾼다는 말을 종종듣곤해 꿈 함부로 넘기지말라고 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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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감이 정말정말 좋은 일반인인데 점 봐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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