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21 03:41:01 ID : ala5XulfPjA 255
혹시 안 자는 사람 있어? 내가 고등학교 때 신기한 일을 겪어봤어 18살에 있었던 일인데 벌써 10년이 지난 일이네. 들어볼래?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18/09/22 16:38:52 ID : V9fU3RDAjbd 1
재밌다.. 그래서???
이름없음 2018/09/25 16:15:14 ID : zcE7dPjvCrw 1
썰 푸는 것보다는 당연히 레주 개인사정이 더 중요하지 가끔 말 짜증나게 하는 애들이 보이네...
이름없음 2018/09/26 12:08:13 ID : zPdu6Y2slwn 1
뭐야;;독촉좀 그만해 밥먹을시간이 3분이라니;;;;너무한거 아니야?
302 이름없음 2018/09/24 21:01:42 ID : jtilu62Fctw 0
이건 진짜 레전드스레다
303 ◆lcrgi09ula3 2018/09/24 21:03:16 ID : ala5XulfPjA 0
사실 난 영물 이런 존재보다는 현실성이 있길 바래 .. 정말 영물 같은 존재라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 ㅠ
304 ◆lcrgi09ula3 2018/09/24 21:03:39 ID : ala5XulfPjA 0
친척들도 다 가셨고 이제 편히 누워서 쓸 수 있을 것 같아 다들 고맙고 씻고 금방 올게
305 이름없음 2018/09/24 21:14:30 ID : gY63PjAoY2k 0
웅웅 다녀와 스레주!!
306 이름없음 2018/09/24 21:31:03 ID : XxVbxu9ta5R 0
재밌게 보구있어 스레주!!
307 ◆lcrgi09ula3 2018/09/24 21:59:49 ID : ala5XulfPjA 0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무당집으로 직행했어. 무당이 계신 방문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혀를 끌끌 차시면서 그 년은 빙신이 되었구나 라고 말하더라. 아마 은지를 말하는 것 같아. 소변은 가지고 왔냐고해서 소변이 담긴 병을 드렸고 부적 하나를 더 써주며 삼일 후에 다시 오라고했어. 그리고 절대 그 은지 옆에 가지말라고 신신당부하셨다. 부적을 들고 일주일간 깨끗히 정화를 해야하는데 그년이 팩을 내 얼굴에 붙히는 바람에 부적이 검게 그을린 것 같다고 하셨고 삼일 후에 다시 보자고 하고 나왔어. 할머니는 계속해서 힘들어하셨고 그 모습을 보는 나는 더욱 더 힘들어지더라
308 이름없음 2018/09/24 22:01:52 ID : CnSK2Nta5Xw 0
보고있어!
309 이름없음 2018/09/24 22:02:33 ID : 7cGpTU7xXtj 0
와...레전드스레다
310 ◆lcrgi09ula3 2018/09/24 22:11:33 ID : ala5XulfPjA 0
그날 꿈을 꿨어 나는 자고 있었고 누가 방 문 앞에서 내이름을 부르더라고. 실눈을 뜨고 봤는데 그때 꿈에 나온 여자였다 머리는 발목까지 오는 산발이 된 머리였어. 너무 무서워서 그냥 실눈 뜨고 자는 척을 하는데 방을 넘어오지는 못하는 것 같더라 손에는 그릇이 들어있었는데 밥 묵자 밥 묵자 이렇게만 중얼거렸어. 내가 일어나서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그여자가 손을 뻗어서 나를 잡으려는 것 같았어 역시나 방문은 넘지 못했구
311 이름없음 2018/09/24 22:15:57 ID : s2oLdQmr84H 0
ㅂㄱㅇㅇ
312 이름없음 2018/09/24 22:16:36 ID : CnSK2Nta5Xw 0
그 부적효과 때문인가보네
313 ◆lcrgi09ula3 2018/09/24 22:17:35 ID : ala5XulfPjA 0
내가 잡히지 않으니가 그릇을 뒤로 던져서는 자기 머리를 막 긁기 시작했어 이상한 흰색 비듬? 그런게 우드드드 떨어졌고 그 여자 손톱은 빠져 있었어 너무 놀래서 소리를 지르려고하자 쉿. 하고는 머리를 다시 긁더라 그러면서 나를 보며 웃었어 " 아이 곱다 " 라고 하면서 말야
314 이름없음 2018/09/24 22:26:49 ID : QnvhcHA7thd 0
웅웅
315 ◆lcrgi09ula3 2018/09/24 22:28:33 ID : ala5XulfPjA 0
그래서 내가 너무 무서워서 방문을 닫으려는데 갑자기 여자가 쪼그려 앉아서는 밑에 흰색 벌레 한마리를 잡으면서 웃었어 " 이게 뭐게? " 깔깔거리며 벌레를 나에게 내밀면서 " 이거 니 피부안에 있는거야" 라고 말하면서 나는 깼어
316 이름없음 2018/09/24 22:30:10 ID : 2q0moE7dU6n 0
우와 동접인가 !! 스레주 틈틈히 스레써줘서 너무 고마워!!
317 ◆lcrgi09ula3 2018/09/24 22:40:43 ID : ala5XulfPjA 0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봤은데 다행히 멀쩡했어 갑자기 그 벌레들이 생각나서 구역질이 나서 미치는 줄 알았다. 학교에 갔는데 민희가 나를 불렀다 그러면서 혹시 팩 있냐고 분명 가방 안에 묶음으로 있었는데 은지가 가져가서 없다 혹시 집에 있음 하나만 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고. 민희도 슬슬 집착이 시작 된거지
318 ◆lcrgi09ula3 2018/09/24 22:40:54 ID : ala5XulfPjA 0
오히려 재밌게 읽어주어서 고마워!
319 이름없음 2018/09/24 22:46:04 ID : 9a5Xvwmk7e0 0
동접... 이다... 너무... 재밌ㄷㅏ... 고맙다.. 스레... ㅁ7ㅁ8
320 이름없음 2018/09/24 22:47:11 ID : Dy2Hu61Bf9f 0
ㅇㅈ...핵꿀잼...스레..
321 이름없음 2018/09/24 23:05:11 ID : XxVbxu9ta5R 0
ㄱㅅ
322 이름없음 2018/09/24 23:10:32 ID : RxBeY09Artj 0
오랜만에 진짜 흥미진진한 스레 봐서 넘 재밌다 풀어줘서 고마워 스레주!
323 ◆lcrgi09ula3 2018/09/24 23:15:47 ID : ala5XulfPjA 0
내가 더 고마워! ㅎ
324 ◆lcrgi09ula3 2018/09/24 23:17:29 ID : ala5XulfPjA 0
민희는 안절부절 못하는게 눈에 보였어. 그래서 나는 일단 팩 중단하라고 아니면 너 큰일난다고하자 안된다면서 자기 죽을 것 같다는거야. 더 예뻐지고싶다고하면서 집착을 하는데 이 모습이 예전의 내 모습이라는 것이 너무 소름 돋았어 교실로 가자 은지가 앉아있었는데 날 보고 환하게 웃었어 그리고는 교실 밖을 나가서 보이지 않았어
325 ◆lcrgi09ula3 2018/09/24 23:20:12 ID : ala5XulfPjA 0
그날은 비가 점심시간 이후 부터 세차게 내리기 시작하더라 우산을 안 가지고 왔다 하고 창문을 보는 순간 무언가가 떨어졌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비명이 들렸어. 설마..하고 창문을 열어서 아이들이랑 내려다 봤는데 설마가 맞았다 은지가 누워있더라 바닥에
326 이름없음 2018/09/24 23:21:21 ID : CnSK2Nta5Xw 0
웅웅 너무 잘보고있어! 슬슬 이야기의 절정같은데ㅠㅠ
327 이름없음 2018/09/24 23:21:36 ID : jtilu62Fctw 0
재미써 ㅜ ㅜ
328 이름없음 2018/09/24 23:23:41 ID : 0064Y4NBxPi 0
보고있어!
329 ◆lcrgi09ula3 2018/09/24 23:24:03 ID : ala5XulfPjA 0
선생님이고 애들이고 다 내려가서 확인했다 다행히 떨어지면서 나무들이 무성한 쪽으로 내려서 다치긴 했지만 엄청 크게 다친 건 아닌 것 같아서 우리 학교가 3층인데 옥상은 항상 문이 잠겨져있거든?어떻게 옥상을 갔는지는 모르겠어 구급차가 와서 병원으로 이송하고 학주랑 담임은 얼른 교실로 들어가라 소리지르고 난리였어 그날 막 뉴스 기자도 오후에 찾아왓었고
330 이름없음 2018/09/24 23:24:05 ID : nXArAo0k1du 0
보고있엉
331 이름없음 2018/09/24 23:24:47 ID : 9a5Xvwmk7e0 0
나도... 보고 있다... 나 원래 무서운거 정말 못보는데... 밤이라서 너무 무섭다... 흑...
332 ◆lcrgi09ula3 2018/09/24 23:25:26 ID : ala5XulfPjA 0
점점 이러다 누구 한명이 죽어야 끝이 날 것 같더라 그래서 그 다음날 무당에게 갔더니 어떤 고체? 로 생긴 연고를 주면서 매일 밤 바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절대로 시장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말라고.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그 연고를 발랐고 꿈에 그 여자가 나온다던가 잠을 설친다던다 그런 일도 없이 푸욱 잤어. 행복했다 그날 처음
333 이름없음 2018/09/24 23:26:27 ID : ldBf88nQq2M 0
ㅓㄹ헐그래서
334 이름없음 2018/09/24 23:26:48 ID : jtilu62Fctw 0
스레주는 무사해서 다행이다 ㅜㅜ
335 ◆lcrgi09ula3 2018/09/24 23:27:20 ID : ala5XulfPjA 0
다음날 학교가 아닌 은지가 있는 병원으로 향했어 다리랑 팔 골절이라서 누워있더라. 은지는 날 보면서 울더라 제발 살려달라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대. 잠을 편하게 자고 싶은데 밤마다 어떤 여자가 자기 침대 옆에 누워서는 자기 볼을 혀로 핥더래
336 이름없음 2018/09/24 23:28:24 ID : ldBf88nQq2M 0
헉헉헉헉
337 ◆lcrgi09ula3 2018/09/24 23:28:30 ID : ala5XulfPjA 0
볼이 간지러워 깨면 그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서 허밍하듯 흐으음 이런 소리를 내면서 쳐다보고 있고 병원도 가봣는데 소용이 없다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비는데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이 모습이 내 미래일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소름도 돋았어
338 ◆lcrgi09ula3 2018/09/24 23:29:07 ID : ala5XulfPjA 0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서 나오면 꼭 무당을 찾아가라고 무당 주소를 주고 조금만 힘내라고 해서 나왔어. 남은 한 사람은 민희. 민희가 제일 걱정되더라
339 ◆lcrgi09ula3 2018/09/24 23:30:55 ID : ala5XulfPjA 0
걔는 초기라 사태의 심각성도 모를거 아니야. 그래서 학교에 가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했어 민희는 가만히 듣다가 울더라 자기 지금도 팩을 하고 싶어서 시장에 갔는데 그 할머니가 없었다고 그 할머니만 찾으면 그 팩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 제발 자기 좀 도와달라고 하더라
340 이름없음 2018/09/24 23:31:58 ID : Dy2Hu61Bf9f 0
헐....스레주는 그래도 무당 만났어서 다행이다ㅠㅠㅠㅠ
341 이름없음 2018/09/24 23:32:02 ID : CnSK2Nta5Xw 0
레주레주 나 질문있는데 해도돼??
342 이름없음 2018/09/24 23:32:13 ID : 2KZeL9g4Y4J 0
쩔어..
343 이름없음 2018/09/24 23:33:17 ID : ldBf88nQq2M 0
대박이네
344 ◆lcrgi09ula3 2018/09/24 23:35:45 ID : ala5XulfPjA 0
응 해줘! 질문 받고 다시 이을게 ! ㅎ
345 이름없음 2018/09/24 23:37:00 ID : CnSK2Nta5Xw 0
그그 무당이 일주일간 은지한테 접근하지말랬자나! 추락하고나서 병원 찾아간게 일주일이 지난시점이었는지 궁금해서ㅠㅠ 쓸데없는 질문이면 미앙
346 ◆lcrgi09ula3 2018/09/24 23:40:42 ID : ala5XulfPjA 0
아아 내가 헷갈리게 썼나봐 미안해 부적이 검게 그을린 후 무당이 은지때문에 그런거니 은지를 만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후에 은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거잖아? 내친구였기도 했고 그래도 도와줘야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냥 병원 찾아가서 무당 주소 주고 나온거야 뭐 큰 문제는 없어서 내가 그런 부분은 뺏나봐! 읽는데 불편함을 주어서 미안해!
347 이름없음 2018/09/24 23:41:34 ID : ldBf88nQq2M 0
보고잏당
348 이름없음 2018/09/24 23:44:16 ID : L9haq5bwldw 0
다음 얘기 이어서 해줘 !
349 이름없음 2018/09/24 23:45:28 ID : CnSK2Nta5Xw 0
레주 설명 고마워! 정말정말 잘 읽고있어!
350 ◆lcrgi09ula3 2018/09/24 23:46:35 ID : ala5XulfPjA 0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할머니를 다시 찾으러 갈건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봤어 나는 절대로 안 간다 했어 힘들다고. 그러니까 자기는 오늘 가서 꼭 물어보고 오겠대 가지말라고 말렸으나 말리지는 말라고 하더라고. 그날 저녁 몸도 많이 나아져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필기구 수정테이프였나? 그게 다 써서 새로운 걸 꺼내려고 서랍을 열었어 근데 정말 소름 돋게 팩 한장이 있더라
351 이름없음 2018/09/24 23:47:27 ID : ldBf88nQq2M 0
미친
352 ◆lcrgi09ula3 2018/09/24 23:47:28 ID : ala5XulfPjA 0
귀신의 장난일까? 도대체 왜 나를 괴롭히는 걸까. 분명히 그 팩은 할머니가 다 잘라서 버렸는데말이야
353 ◆lcrgi09ula3 2018/09/24 23:47:46 ID : ala5XulfPjA 0
여러장도 아니고 딱 한장이였다 딱 한장
354 이름없음 2018/09/24 23:48:02 ID : L9haq5bwldw 0
355 이름없음 2018/09/24 23:51:10 ID : LcE079fQpTR 0
허얼
356 ◆lcrgi09ula3 2018/09/24 23:51:58 ID : ala5XulfPjA 0
소름 돋아서 세상이 멈춘 것 마냥 그냥 멍하니 그 팩을 바라봤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고 나는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렇게 고통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인간의 욕심으로 시작됐다고 하는데 예뻐지고 싶은게 그리 큰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나보다 더 한 욕심을 가진 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나인가 싶기도 했어
357 ◆lcrgi09ula3 2018/09/24 23:53:09 ID : ala5XulfPjA 0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 예뻐지고 싶어서 쓴 팩하나 때문에 나를 포함해 할머니 그리고 친구가 고통을 받는 것 같아서 죄책감에 사로 잡히더라. 귀신이 나를 시험 해보는 걸까? 내가 과연 이 팩을 쓸지 안 쓸지? 정말 죽고싶어졌어
358 이름없음 2018/09/24 23:58:01 ID : a8i3xxDy1zW 0
댓글 한번도 안쓰고 눈팅만 하는데 첨으로 써본닼ㅋㅋㅋㅋㅋ그만큼 넘 재밌어..
359 이름없음 2018/09/25 00:00:16 ID : eLcMjhhwHA1 0
ㅁㅊ동접 이거 레전드스레각
360 ◆lcrgi09ula3 2018/09/25 00:00:35 ID : ala5XulfPjA 0
울었어 엄청 엉엉 울었다 그때 할머니가 안 계셨는데 진짜 엄청 울었던 것 같다 너무 무서워서 연고를 그냥 내 얼굴에 덕지 덕지 발랐어 제발 그만 괴롭히라고 살려달라고 속으로 수백번은 외쳤던 것 같아
361 이름없음 2018/09/25 00:01:06 ID : jtilu62Fctw 0
잘듣고이싸
362 ◆lcrgi09ula3 2018/09/25 00:02:12 ID : ala5XulfPjA 0
근데 갑자기 귀에 후 하고 누군가 바람을 부는 느낌이 들었어 진짜 발 끝부터 소름이 돋아서 그냥 아예 눈을 감아버렸어 주머니에 있던 부적을 손안에 감싸고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웃기게 애국가를 불렀어 우리집은 무교라서 뭐 염불이라던지 그런건 몰랐거든
363 이름없음 2018/09/25 00:03:25 ID : a8i3xxDy1zW 0
364 이름없음 2018/09/25 00:04:25 ID : xTO8qi5XArw 0
두근두근 설리설리..
365 이름없음 2018/09/25 00:04:54 ID : eLcMjhhwHA1 0
ㄱㅅ
366 ◆lcrgi09ula3 2018/09/25 00:06:02 ID : ala5XulfPjA 0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냥 소리나게 불렀다 솔직히 2절 3절 4절 다 까먹었어 너무 놀래서 그냥 계속 1절만 불렀어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를 부르려는데 갑자기 누가 " 노래 잘 부른다 " 라고 속삭였어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응? 하겠지만은 그때 내가 심신이 많이 약해져있어서 헛것이 들리기에는 충분한 상태였으니까
367 이름없음 2018/09/25 00:07:53 ID : xTO8qi5XArw 0
허얼 뭐야..그렇게 현실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할 때가 가장 기분 이상하자너..
368 ◆lcrgi09ula3 2018/09/25 00:12:10 ID : ala5XulfPjA 0
응 맞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아님 내가 헛것이 들리고 있는건지 엄청 답답한 순간이였어
369 이름없음 2018/09/25 00:18:44 ID : 3VgjfQsnXta 0
시간 맞는데 왜...?
370 이름없음 2018/09/25 00:23:42 ID : xTO8qi5XArw 0
다음이야기를 어서 해줘..현기증 나단말야
371 ◆lcrgi09ula3 2018/09/25 00:26:33 ID : ala5XulfPjA 0
그냥 귀도 막고는 계속해서 애국가를 부르는데 누가 내 등을 건들여서 놀라 뒤를 보니 할머니였다. 왜 그렇게 애국가를 부르냐고 하는데 할머니한테 울면서 무섭다고 이거 보라고 하면서 서랍을 열었는데 정말 마법처럼 그 팩이 없었다. 내가 헛것을 본걸까?
372 이름없음 2018/09/25 00:26:34 ID : bwoNz9a3xws 0
글 잘쓰네
373 이름없음 2018/09/25 00:29:22 ID : qZeL9g3Xs2l 0
소름... 진짜 잘읽고있어ㅠㅠ!
374 이름없음 2018/09/25 00:29:57 ID : xTO8qi5XArw 0
와..이건 진짜 무섭다..나 혼자만 세상에 동떨어져잏는 느낌 날 듯..
375 ◆lcrgi09ula3 2018/09/25 00:31:48 ID : ala5XulfPjA 0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칭찬으로 받아드려도 되지? ㅎ
376 이름없음 2018/09/25 00:35:25 ID : bwoNz9a3xws 0
GOOD
377 이름없음 2018/09/25 00:36:44 ID : jtilu62Fctw 0
스레주 고생많아짜 ㅜㅜㅜㅜㅜ
378 ◆lcrgi09ula3 2018/09/25 00:40:11 ID : ala5XulfPjA 0
할머니 품에 안겨서 엄청 울었던 것 같다 내가 만약 이 곳을 떠나면 더이상 이상한 일도 생기지 않을까? 아님 내가 죽으면 되는걸까?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했던 것 같아. 할머니가 엄청 걱정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괜찮은 척 하고 침대에 누웠어 할머니는 혹여나 내가 무서울까봐 거실에 불을 다 켜 놓고 티비까지 켜 놓고선 거실에서 주무셨어 새벽에 목이 말라서 눈을 떴는데 거실 불도 꺼져있고 티비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
379 이름없음 2018/09/25 00:49:11 ID : i4HxCpbDBxQ 0
와 진짜 뮤서웡 ㅜㅠㅠ
380 이름없음 2018/09/25 00:59:17 ID : vyGtxQslzU5 0
진짜 재밋다 ㅠㅠㅠㅠㅠ 레전드각이야 쓰냐
381 이름없음 2018/09/25 01:57:42 ID : Co3SGsqo6pd 0
와.,, 진짜 대박이다. 진짜 세상에는 우리가 쉽게 알 수 없는 뭔가가 있나봐
382 이름없음 2018/09/25 02:45:39 ID : jtilu62Fctw 0
ㅠㅠ귱금해
383 이름없음 2018/09/25 06:25:56 ID : 9dyK7AqmNBt 0
ㅂㄱㅇㅇ
384 이름없음 2018/09/25 08:37:49 ID : q3RvfRCkr89 0
빨리보고팡. ㅠ
385 이름없음 2018/09/25 09:23:36 ID : 3VgjfQsnXta 0
썰 풀어줘서 고마워 스레쥬ㅠㅠㅠㅠ
386 이름없음 2018/09/25 09:46:09 ID : nXArAo0k1du 0
보고있어
387 이름없음 2018/09/25 10:21:13 ID : JUY9xPclh9b 0
정주행 끝 ! 스레쥬 너무 재밌어 !!
388 이름없음 2018/09/25 10:24:10 ID : Lgi2k9vBf84 0
보면서 계속 소름돋는 중
389 ◆lcrgi09ula3 2018/09/25 10:40:12 ID : k5Valg5fe0n 0
스레주야! 다들 미안해 너무 피곤해서 깜빡 잠이 들었나봐 계속해서 이을게 고마워!
390 이름없음 2018/09/25 10:42:30 ID : ilBf9g4Y2m2 0
응응!!
391 이름없음 2018/09/25 10:43:37 ID : DBAnPhhvzTO 0
뀰잼이야><
392 이름없음 2018/09/25 10:43:39 ID : vyGtxQslzU5 0
응응!!! 스레즈~~
393 ◆lcrgi09ula3 2018/09/25 10:46:02 ID : FharhuspcFb 0
아무소리도 안 들리고 불도 다 꺼져있길래 밖에 나가려고 하는데 방문을 넘기가 너무 두려운거야. 방문 앞에 다 와갔을 땐 희미한 빛이 보였는데 그 불 끈채로 티비만 킨? 암튼 그런 것 같았어 근데 소리가 안들려서 희한했지 내방에서 머리만 빼꼼 내밀면 거실이 보이는 구조인데 방문은 넘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만 내밀어서 거실을 봤어
394 이름없음 2018/09/25 10:47:22 ID : u8o41A0nyJR 0
헐 동접인가?
395 이름없음 2018/09/25 11:37:02 ID : e40k4LdRyIF 0
듣고있어😊
396 이름없음 2018/09/25 11:40:27 ID : vu63Vamq6i9 0
스레주야 근데 궁금한게 있어 맨처음에 스레주가 집에와서 할머니 팩하는거보고 화냈다고 했잖아? 할머니는 아무렇지도 않으셨던거야?
397 이름없음 2018/09/25 12:27:23 ID : oE5RDs2q7xR 0
그러게 전에 너 팩 썼다는 그 친구도 어떻게 됐어??
398 이름없음 2018/09/25 13:19:46 ID : BtfTTRDwLe2 0
전에 팩 썼다는 친구가 은지 아니야??
399 이름없음 2018/09/25 13:33:12 ID : q3RvfRCkr89 0
전에 팩썻다는 친구 은지는 지금 병원에 있잖앙
400 이름없음 2018/09/25 13:33:32 ID : q3RvfRCkr89 0
은 할머니를 말하는 것 같은데
401 이름없음 2018/09/25 13:34:28 ID : vu63Vamq6i9 0
응 할머니 할머니는 괜찮으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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