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fiction>लगाव (집착) (255)
2.. (88)
3.고통참기대회 (16)
4.모든 종류의 질문 24시간 내로 답변. (50)
5.가위눌림 환청 (2)
6.내 친구가 남자친구 잘못사귄거같아 (11)
7.일본어 해석 가능한 사람? 소름끼치는 글 봤는데 무슨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어 (54)
8.옛날 우리반에 유행했던 기괴한 놀이. (248)
9.연애운 주파수 (15)
10.유행하던 괴담(구라)들 뭐뭐있지 (20)
11.저주를 걸고나서 안전하게 끝내는법과 주의사항 (16)
12.영감있고 미래를 예측할 줄 아는 레스주들과 로또번호를 맞춰봅시다 (117)
13.내 꿈에 나온 상대 꿈에 내가 오늘 나왔을 확률 (4)
14.오늘의 12명 만나기 (52)
15.귀신이랑 고양이 (13)
16.언어학에 관한 몇가지 괴담 (6)
17.친구한테 꿈을 팔았어 (27)
18.너넨 지금 일상이 아무렇지 않은거야? (25)
19.윗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17)
20.란더노티카라고 알아? (196)
1
스레주
2018/09/29 00:59:00
ID : O3u1cskrhwJ
24
한 2년정도 전이야
다른반 날고, 딱 우리반에만 유행했던 놀이.
들어줄사람은 댓달아줘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102
스레주
2018/10/06 19:44:30
ID : O3u1cskrhwJ
0
그때 딱 부모님 들어오고 나랑 눈마주쳤어
부모님 엄청 우시더라 그리고 나 알아보냐고 막 그러는데
103
스레주
2018/10/06 19:45:13
ID : O3u1cskrhwJ
0
내가 당연히 알아봤어 다행스럽게도 뇌는 다치지않았거든
그래서 엄마, 라고 말하려는 순간에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어
104
스레주
2018/10/06 19:45:32
ID : O3u1cskrhwJ
0
입으로는 분명히 엄마라고 말했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더라
105
스레주
2018/10/06 19:46:00
ID : O3u1cskrhwJ
0
아니,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잊은듯이 계속해서 입으로는 엄마엄마 뻥긋거리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았어
106
스레주
2018/10/06 19:46:40
ID : O3u1cskrhwJ
0
의사랑 부모님이랑 길게 대화마치고 검사 몇개 더 했었는데 분명히 성대엔 지장이 없다고 했거든
약간의 무리가 필요하겠지만 목소리는 나올거라고
107
스레주
2018/10/06 19:46:50
ID : O3u1cskrhwJ
0
안나왔어, 끝까지 안나왔어
108
스레주
2018/10/06 19:47:41
ID : O3u1cskrhwJ
0
억지로 안움직이는 팔을 움직여서 입을 쫙 벌리면서 안간힘을 썼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게 진짜 정말로 목소리가 아예 안나왔어
109
스레주
2018/10/06 19:48:27
ID : O3u1cskrhwJ
0
엄마가 갖다준 노트북 하면서 울다가 진정이 되었는데 모르는 주소로 이메일이 도착한거야
110
스레주
2018/10/06 19:48:51
ID : O3u1cskrhwJ
0
얼른 나아
그렇게
111
스레주
2018/10/06 19:49:31
ID : O3u1cskrhwJ
0
보고 내가 누구세요, 라고 답장을 보냈더니 채 1분도 안되서 목소리는 안나오는구나 그런 메일이 도착한거야
112
이름없음
2018/10/06 19:49:33
ID : rhtcpTQnxyL
0
헉
113
스레주
2018/10/06 19:54:27
ID : O3u1cskrhwJ
0
무서워져서 답장을 안하니까 이번엔 내가 누구냐고? 라면서 IcYvD 라는 닉네임을 적어놓은거야, 저게 자신 이름이래.
114
이름없음
2018/10/06 19:54:48
ID : UY2rf9eGmq0
0
보고있어
115
이름없음
2018/10/06 19:55:38
ID : VbDBBvAZiru
0
ㅂㄱㅇㅇ
116
스레주
2018/10/06 19:55:38
ID : O3u1cskrhwJ
0
난 저게 지 이름 영어로 적어놓은건줄 알았다?
117
스레주
2018/10/06 19:56:03
ID : O3u1cskrhwJ
0
그래서 열심히 해석해보려고 노력했어. 근데 안되더라.
결국 포기하고 좀 나은 후에 등교를 했지.
118
이름없음
2018/10/06 19:56:17
ID : rhtcpTQnxyL
0
동접인가
119
스레주
2018/10/06 20:00:19
ID : O3u1cskrhwJ
0
근데 내 자리에 정말 알수없는 기분나쁜것들이 있더라.
H와 T가. 라는 단어가 쓰여진 작은 메모지와 함깨 시들어버린 국화 두 송이.
120
스레주
2018/10/06 20:02:44
ID : O3u1cskrhwJ
0
아, 미안해. 헷갈려버렸어. H가 아닌 C였다.
121
스레주
2018/10/06 20:03:16
ID : O3u1cskrhwJ
0
난 누가 분명 날 미워해서 내가 죽길 바래서 그 국화다발을 갖다놓은줄 알았어.
122
스레주
2018/10/06 20:04:22
ID : O3u1cskrhwJ
0
그래서 C와 T가 누군질 밝혀내려고 했지
123
스레주
2018/10/06 20:04:47
ID : O3u1cskrhwJ
0
자기 이름 단어에 그 알파벳이 포함되있는 애를 미친듯이 찾아다녔어, 다 아니더라.
124
스레주
2018/10/06 20:05:06
ID : O3u1cskrhwJ
0
알리바이가 똑똑히 있거나 그럴 이유가 없는 애들이었으니까.
125
이름없음
2018/10/06 20:42:35
ID : unwlclhe3SJ
0
보고있어!
126
이름없음
2018/10/06 23:55:50
ID : nVhwIGk4IGk
0
보고있어
127
이름없음
2018/10/06 23:57:50
ID : k65dPa3wsoZ
0
보고잇어
128
이름없음
2018/10/07 00:43:39
ID : fcL85TQpXBt
0
ㄱㅅ
129
이름없음
2018/10/07 13:33:34
ID : cIMpfdWnQoE
0
동접이 뭐야?
130
희선
2018/10/07 17:30:45
ID : L8781hgoZeK
0
보고있어
131
이름없음
2018/10/07 18:16:38
ID : fdSGnxu5O4H
0
동시접속
132
이름없음
2018/10/08 08:32:39
ID : hcLhy7uslAZ
0
그래서??
133
이름없음
2018/10/08 09:09:17
ID : pU40nDAmNuq
0
그래서 그래서?
134
이름없음
2018/10/08 09:58:51
ID : rhzbxu7gnO7
0
헐 스레주 빨리와ㅠ
135
스레주
2018/10/08 19:43:16
ID : O3u1cskrhwJ
0
레주왔어
136
스레주
2018/10/08 19:43:35
ID : O3u1cskrhwJ
0
여기 온 이후로 갑작스레 몸이 쇠약해져버렸어 뭘까
137
스레주
2018/10/08 19:43:52
ID : O3u1cskrhwJ
0
여기에 글쓴후면 꼭 그날 밤엔 왜인지 잠이 안들어
138
스레주
2018/10/08 19:44:08
ID : O3u1cskrhwJ
0
그래서 오길 꺼렸지만 어쨌든 마침은 해야하니,. 계속해볼게
139
스레주
2018/10/08 19:45:27
ID : O3u1cskrhwJ
0
며칠을 그렇게 힘들게 보내다 보니 결국 목소리는 나오게되었어
140
스레주
2018/10/08 19:46:13
ID : O3u1cskrhwJ
0
다만 원래목소리는 아니고, 높은소리 내는것도 아닌데 목에서 쇠소리가 난달까.
끔찍하게도 흉측한 목소리였지만 후유증이려니 하고 생각하기를 그만두었어
141
이름없음
2018/10/08 19:55:33
ID : alii67Ao3Pc
0
보고잇엉 스레주 아프지마 . . .
142
스레주
2018/10/08 19:57:09
ID : O3u1cskrhwJ
0
그렇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그 다음 어느날이였던가.
또 다시 내 책상에 뭔가가 올려져있었어.
작은 돌멩이들이었는데, 조금 더 가까이 지켜보니까 그건 돌무덤이었지.
주로 가난한 집 사람들 시체에 얹어줬다는 돌무덤.
143
스레주
2018/10/08 19:58:46
ID : O3u1cskrhwJ
0
그리고 A4용지에 정갈하게 인쇄되어있는 메세지.
-T 는 C 와 함 께 널 죽 일 거 야-
144
스레주
2018/10/08 19:59:38
ID : O3u1cskrhwJ
0
그 자리에서 정말 미친년처럼 소리를 질렀어
이 씨발년들아 T하고 C가 누군데 진짜 나 좀 냅두라고 계속.
145
스레주
2018/10/08 20:00:36
ID : O3u1cskrhwJ
0
그렇게 엉엉 우는데 반 아이들은 날 흘깃 보고는 자기들끼리 떠들기만 하더라.
뭔가 묘했어.
내가 없어진 사이에 생긴 일이 있는것만 같아서.
146
이름없음
2018/10/08 20:01:13
ID : nWo1A3VaoLd
0
헉 동접
147
스레주
2018/10/08 20:01:53
ID : O3u1cskrhwJ
0
근데 갑자기 여자애들 몇명이 내 앞에 다가오는거야.
이제부터 걔네 이름을 A, B, C라고 할게.
난 그때 엄청나게 예민해있을때라, 저것들이 다가올때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
148
스레주
2018/10/08 20:02:45
ID : O3u1cskrhwJ
0
그런데 예상 외로 나에게 굉장히 친근하게 대해주더라.
다른 여자애들이 날 냉담하게 바라볼때 이 여자애들이 오더니 날 달래줬어.
괜찮냐, 왜 우냐 등등말이야.
149
스레주
2018/10/08 20:03:39
ID : O3u1cskrhwJ
0
그 애들이랑 정말 오랜만에 이 나이때, 10대 여자애들처럼 정말 편하게 대화를 나눴어,
뭐 화장, 연애 이런 얘기들로 말이야.
150
스레주
2018/10/08 20:04:02
ID : O3u1cskrhwJ
0
그러다가 대화 주제는 갑자기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넘어갔어.
151
이름없음
2018/10/08 20:04:34
ID : Fa67yY3DxPi
0
동접인가..!
152
스레주
2018/10/08 20:05:03
ID : O3u1cskrhwJ
0
그 얘기를 할 밑밥을 깔아놓은 C는 왜인지 모를 야릇한 미소를 애써 눌러담고있는 얼굴을 띄고 있었고
A나 B도 각각 기이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
153
이름없음
2018/10/08 20:05:16
ID : p9eNzbwtBtf
0
동접이다
154
스레주
2018/10/08 20:06:04
ID : O3u1cskrhwJ
0
애들이 무슨 중대한 얘기라도 하는 양, 웃음을 참고있는것처럼 보이는 잔뜩 어그러진 얼굴로 나에게 물었어.
- 좋아하는 연예인 있어?
155
이름없음
2018/10/08 20:07:40
ID : nWo1A3VaoLd
0
레주 미안ㅜ 나 학원이라 이따 다시올께!
156
스레주
2018/10/08 20:07:46
ID : O3u1cskrhwJ
0
난 연예인 그런거에 약간 허황된 꿈이라던가 그런 편견을 갖고있어 딱히 호감인 연예인은 없었기에 아니라고 대답했고,
그 순간 아이들은 갑자기 정적을 이뤘어.
그러더니 서로 눈치만 보고있었지.
마치 서로 얘기하고 싶어 안달난듯이.
157
스레주
2018/10/08 20:07:58
ID : O3u1cskrhwJ
0
고생한다. 다녀와!
158
이름없음
2018/10/08 20:08:28
ID : amrfdUZfU6p
0
보고있어
159
이름없음
2018/10/08 20:08:41
ID : p9eNzbwtBtf
0
나도
160
스레주
2018/10/08 20:09:12
ID : O3u1cskrhwJ
0
그러더니 A가 먼저 입을 뗐어.
- 우리는.....
또 정적.
아까부터 안달나보였던 B가 급한듯이 얘기했어.
- 우리는, 레드벨벳 조이라는 연예인 좋아해!
161
스레주
2018/10/08 20:09:40
ID : O3u1cskrhwJ
0
그 연예인을 좋아한다는게 그렇게 안달나고, 재촉하고, 눈치보며 말할 이야기였을까?
162
이름없음
2018/10/08 20:10:00
ID : ZgY9ArvBasj
0
보고있드아!
163
스레주
2018/10/08 20:10:11
ID : O3u1cskrhwJ
0
난 여기서 대강 눈치챘어야 헸지만, 결국 눈치 말아먹은 레주는 끝까지 못 알아챘어.
164
스레주
2018/10/08 20:11:12
ID : O3u1cskrhwJ
0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뒤에 누군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나서 뒤를 돌았더니,
회장이랑 그 회장에개 당한 아이들이 날 쳐다보고있는거야.
165
스레주
2018/10/08 20:11:40
ID : O3u1cskrhwJ
0
회장은 뭔가 어렴풋이 기대하는 눈초리로, 그 두 아이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166
이름없음
2018/10/08 20:13:26
ID : Pa647zdUZa7
0
뭐야 그거 기분 나쁘네
167
스레주
2018/10/08 20:14:57
ID : O3u1cskrhwJ
0
나는 그냥 넘겼고, 왜인진 모르지만 더 회장에 대한 증오감이 심해졌어.
게다가 그 세 아이들까지 있으니 내가 잘만 하면 회장에게 대항도 가능하겠다, 라는 미친 생각마저 떠올랐고.
168
스레주
2018/10/08 20:15:47
ID : O3u1cskrhwJ
0
하지만 그 생각은 떠오르는 것에서 멈추지않았어.
어느날 그 세 아이들이랑 놀다가 내가 무심코 그 아이들에게 -얘들아, 난 회장년이 정말 싫어. 라고 말을 뱉어버렦지.
169
스레주
2018/10/08 20:17:01
ID : O3u1cskrhwJ
0
아이들도 맞장구를 치는거야. 그렇게 우리는 회장을 까댔어.
그러다 난 이런 말까지 꺼냈고.
-내 책상에 국화더미랑 무덤 쌓은거, 회장같아. 회장은 묘하게 기분이 나쁘다구.
170
스레주
2018/10/08 20:18:07
ID : O3u1cskrhwJ
0
애들은 그 말을 듣더니 잠자코 웃었어. 계속 끄윽끄윽거리면서.
171
스레주
2018/10/08 20:19:12
ID : O3u1cskrhwJ
0
난 결국 그날 밤에 그 회장년에게 그 저주 주문을 걸었어. 좀 꺼림칙했지만..
172
이름없음
2018/10/08 20:19:18
ID : Pa647zdUZa7
0
너무 간 것 같지만서도 걔네들이 한 건가..?
173
스레주
2018/10/08 20:20:01
ID : O3u1cskrhwJ
0
그 다음날, 나는 학교 등교를 해서 교실에 들어갔어.
하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전부 다 제자리에 앉아서 마치 날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마냥 싸한 분위기로 있던거야.
174
스레주
2018/10/08 20:21:02
ID : O3u1cskrhwJ
0
나는 어서 이 분위기를 깨보려 A,B,C 세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넸어.
그러나 그 애들도 날 냉담하게 쳐다보더라.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었어.
175
스레주
2018/10/08 20:22:05
ID : O3u1cskrhwJ
0
나도 조용히 자리에 가서 앉았고, 정적이 계속 되던 그때 누군가 나에게 비웃음을 흘렸어.
그 소리는 조용했지만 아예 싸늘하던 교실 안에선 굉장히 크게 들렸고, 그 아이를 시작으로 갑자기 교실 안 모든 아이들이 나를 쳐다보며 웃었어.
176
스레주
2018/10/08 20:22:54
ID : O3u1cskrhwJ
0
내가 뭔데, 나한테 갑자기 왜그래! 라며 자리를 일어났지만
회장이 내 앞으로 걸어왔어.
177
이름없음
2018/10/08 20:23:36
ID : Pa647zdUZa7
0
뭐지 기분 나쁘네
178
스레주
2018/10/08 20:23:47
ID : O3u1cskrhwJ
0
그런데 갑자기 회장이 그러더라.
- 레주야, 오늘 생일이라며? 그치?
그날은 내 생일이 맞았어.
179
스레주
2018/10/08 20:24:14
ID : O3u1cskrhwJ
0
근데 회장 뒤에 있던 A,B,C가 걸어오는거야. 손 뒤에 뭘 숨기고.
180
스레주
2018/10/08 20:24:42
ID : O3u1cskrhwJ
0
난 생파 몰카를 지금까지 한건가 라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고 그 손뒤에 숨긴 무엇을 애들이 나에게 던졌어.
181
스레주
2018/10/08 20:24:59
ID : O3u1cskrhwJ
0
시발,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해.
182
스레주
2018/10/08 20:25:09
ID : O3u1cskrhwJ
0
그거, 국화였어,
183
스레주
2018/10/08 20:26:13
ID : O3u1cskrhwJ
0
난 순간 벙 쪄있었고 멍하니 걔들을 쳐다보자 그 애들은 저들끼리 존나게 쪼개더니 나에게 정색을 하며 얘기했어.
-뭘봐 시발년아. 생일파티라도 해주는줄 알았냐?
184
이름없음
2018/10/08 20:26:16
ID : k9z82lcq3SL
0
진짜 기분 나빴겠다...지금은 괜찮아??
185
이름없음
2018/10/08 20:26:59
ID : Pa647zdUZa7
0
회장이 다 구워삶았나
186
스레주
2018/10/08 20:27:34
ID : O3u1cskrhwJ
0
내가 한참동안 입을 떼지 못하다가 떨리는 소리를 숨기지 못하고 얘들에게 물었어.
-..그거, 너네가 한 거였던거야?
187
이름없음
2018/10/08 20:28:19
ID : gmJSK0sjh9i
0
보고있어!
188
스레주
2018/10/08 20:28:19
ID : O3u1cskrhwJ
0
병원에서 몇번 상담받고 약먹고 그러다 좀 이후에 나아졌어,
189
스레주
2018/10/08 20:28:39
ID : O3u1cskrhwJ
0
애들은 또 웃었어. 기괴한 소리를 내면서.
190
스레주
2018/10/08 20:28:51
ID : O3u1cskrhwJ
0
그러더니 A가 입을 뗐어.
191
스레주
2018/10/08 20:29:24
ID : O3u1cskrhwJ
0
-크크크 아, 맞아. 응, 그거 우리가 한거야.
내가 믿을수 없어서 다시 한번 되물었지.
-A,B,C 너네 셋이?
192
스레주
2018/10/08 20:30:17
ID : O3u1cskrhwJ
0
A가 찌푸린 얼굴로 중얼거렸어,
-아니, 넌 귓구멍이 뒤졌어? 똑바로 들어야지. '셋'이 아니라 '우리'가 했다니까?
193
스레주
2018/10/08 20:30:47
ID : O3u1cskrhwJ
0
진짜 그때 그 벙 찜은 아직도 그 당황스러움이 느껴져.
194
이름없음
2018/10/08 20:31:00
ID : gmJSK0sjh9i
0
미쳤다,,,,
195
이름없음
2018/10/08 20:31:00
ID : Pa647zdUZa7
0
반 전체가 했다는 건가....
196
스레주
2018/10/08 20:31:24
ID : O3u1cskrhwJ
0
우리. 우리라고.
그럼 그 '우리'가 셋뿐이 아닌 반 전체를 의미하는 '우리'잖아.
197
스레주
2018/10/08 20:32:43
ID : O3u1cskrhwJ
0
그래서 내가 물어봤지.
-언제부터? 아니, 어떻게 전체가 날 이렇게 만든거야.
198
이름없음
2018/10/08 20:33:51
ID : Pa647zdUZa7
0
그때 저주 놀이 하자고 했을 때부터인가..?
199
스레주
2018/10/08 20:34:02
ID : O3u1cskrhwJ
0
회장이 대신 말해줬어.
-애초에 저주놀이, 그딴 거 다 구란데.
병신, 그걸 또 믿어?
그냥 넌 우리가 짠 연극에 걸린거야. 아파서 못나왔다 이런거 다 지랄이었다고.
200
스레주
2018/10/08 20:34:54
ID : O3u1cskrhwJ
0
그러다 회장이 다시말했어.
-아아, 아니다. 저주는 진짜였어, 하지만 좀 다른 거였을 뿐이지?
서로 짝지끼리 건게 아니라, 25명. 이 반 전원이 다 너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201
이름없음
2018/10/08 20:35:05
ID : oZeE3xA1vbi
0
와 애초에 저주놀이부터 짠건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난 그냥 감이 정말정말 좋은 일반인인데 점 봐줘도 되나?
시체 처리하는 글?? 찾아줄 사람 있어??
사고물건
꿈에서만 사람 공격하는 귀신들에게 시달리는데 이게 10년이 넘음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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