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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7)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8)3.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4.소원 들어줄게 (50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2)9.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0.🌶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12.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13.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1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15.기도원의 진실 (46)16.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7.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8.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9.플라시보 - open (531)20.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
우리 학교가 원래 댄스부도 그렇고 치어리딩 친구들도 남아서 많이 연습해서 학교가 늦게 닫아 ,
그래서 맘 놓고 놀았지
그러다가 친구 3명정도가 가서 , 나랑 친구2명이 남아서 막 수다떨고
셀카찍고 , 정신없이 놀고있었어 .
그러다가 문득 창 밖을 봤는데 꽤 어둑어둑한거야 .
시간 확인해보니까 6시40분정도 였어.
그래서 , 조금만 놀다가 정리하고 가자고 하고
남아있던 친구 1명도 갔어 .
그러고 조금만 놀자는건 까먹고 , 한 8시30분까지 논거같아.
요즘은 진짜 한 6만 돼도 어둑어둑하잖아 .
그래서 정리하고 가자고 하면서 의자정리 & 책상정리하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는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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