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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나 영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닌데
할머니는 무당이고 할아버지가 목사님이라 그런지
어렸을때부터 귀신같은거 잘보고 영적인 일이 잘보이는데 궁금한거 있는사람?
할머니가 무당이고 할아버지가 목사님이라고?...
친가랑 외가가 다른 거야 아님 서로 부부 사이셨어?
부부가 종교 가치관이 다르면 너무 힘들텐데...
7>> 친가할머니가 무당이셨구 외가할아버디가 목사님이셔 ㅋㅋ 지금은 다 기독교집안이지만
8>>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애들도 있구 아 이거 귀신이다 싶은 형채도 있어 궁금하다면 내가 겪은 얘기들도 좀 써볼까해
동물은 한반도 본적이없어
천국지옥 귀신 마귀 궁금한게 어떤거야?
귀신은 사람한테 해코지할순없는데 해코지하는 귀신은 사람들이 흔하게말하는 마귀야 오호 고마워!
내가 길을가다 뜬금없이 어떤 여자분이 내뒤에 조상님께서 지켜주시는데 너무 듬직하시다는거야 그래서 난 뭐팔아먹으려나 싶어서 대충대꾸하는데 여자분이 그냥 그말만 하곤 돌아서서 가시더라구? 이거 진짜일까? 조상님이 많은 후손들중 특정하나에만 붙어계시면서 지켜주는게 가능할까? 한번도 만난적없는데
조심스럽게 한번물어볼게
내남자친구가 목소리를 들어 어릴때 교회를 처음갔다와서 그뒤로 계속들린대 말소리인데 예전에는 알아듣기힘들말을 했대 스슥 이런거 근데 이제는 또박또박잘들린데 자꾸말을걸고 어쩔땐 소리를지른대 잘때뿐만아니라 그냥 일상속에서도 가위가눌린대 걷다가 홀린다고해야하나 보는내가 너무힘든대
혹시 그것들을 내가가져갈방법없을까 무당이나 절에가라 이런거는 상술같아서 가지않고있어
나 자주는 아닌데 귀신이 보이진 않고 느낌같은걸 느끼거든? 머리속으로 그려진다고 해야할까..? ㅠㅠ 이것도 영감인거야? 진짜 보이진 않는데 ㅅ오감으로 느껴져서 엄마가 부적도 써줬거든 엄만 삼재라 이런다는데 중3때부터 이래와서 궁금해
이런 스레딕 같은 글 봐도 귀신? 이 붙고 이러는지 ㅠ
어디서 봤는데 무서운 글 읽거나 얘기하면 와서 궁금해서 본다고........................
그런적없어 ㅋㅋㅋㅋ
조상들이 천국에 올라가면 후손들을위해서 게속 쉼없이 기도하는걸로 알고있어!
음... 목회자 분들중에서 귀신의영을 떠나가게하시는분들이있어 한번 찾아봐!
오오 츅하해 나랑 같은부류네 ㅋㅋㅋㅋ 나혼자있는데 혼자있는것같지않고 뭐가자꾸보이고 아 저거 사람아니네 이런거
음 정확하게는 궁금해서 본다기보다 귀신이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인데 귀신얘기를 많이보면 그만큼 귀신이 대리고놀기가 편해지니까 마귀들이 잘 들러붙지
참고로 사람한테 해를 가하는 귀신들은 다 마귀 라고 보면되
돌아가신 엄마가 무당한테갔는데 좋은곳을 못가고 계속 내곁에 맴돈다고하는데 사실인지 알수있는방법 없을까..? 아니면 내가 말하는거 들릴수있나? 밤마다 기도하는게 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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